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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문화정책, 문학, 방송, 교육, 도시, 소비생활, 외래문화의 수입 등 다양한 실상을 다루었다. 북한도 영상문화와 오락문화의 발전, 정보시대의 도래에 따라 일상이 변하고 있다. DVD나 USB로 드라마를 보고 휴대전화도 사용한다. 생산력의 증가에 따라 여러시설을 갖춘 현대도시가 생겼다. 문학은 혁명에 대한 찬양을 주로 하는 등 큰 변화가 없다.
이 글이 살펴본 분야는 문화정책, 문학, 방송, 외래문화 수용, 교육, 과학기술, 도시, 환경, 소비생활이다. 문화정책은 여전히 당지도와 주체사상의 원칙 아래 인민들을 지도하는 것이다. 다만, 새로운 지도자의 등장으로 찬양하는 대상에 변경이 있고, 외래문화를 좀 더 받아들이고 있다. 문학은 주체와 선군을 강조하는 가운데 일상생활을 묘사하는 사실주의가 있다. 방송 프로그램은 김일성 일가 찬양 등 선전기능이 여전하지만 최근 스포츠, 오락, 드라마 등의 방영시간이 늘었다. 외국프로그램은 주로 중국에서 수입하고 일부 러시아에서 수입한다, 교육은 학제를 4-6-4에서 5-6-4로 바꾸었고, 창조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식경제시대-정보산업시대에 따른 교육정보화를 추진하며, 세계적 추세(Global standard)에 부응하고자 한다. 교육의 목표는 투철한 혁명적 수령관, 고상한 정신도덕적 품성, 중등일반지식의 기초위에 창조적 능력, 예술적 기량과 미학적 정서, 건강한 체력, 군사적 능력향상이다. 교과에는 특징적으로 정치사상교과, 김일성 일가(김일성, 김정숙, 김정일, 김정은)에 대한 혁명역사가 있다. 과학기술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으나 급변하는 과학기술환경에 진부화된 연구원이 상당히 있다. 독립채산제 도입 등으로 현대추세에 맞추고자한다. 첨단 기술 연구소는 국가의 강력한 지원을 받는다. 과학기술과 생산을 일체화, 밀착화하여 생산기술수준을 높이고자한다. 군사기술은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 수도 평양을 현대화하기위해 상업건물을 세우고 슈퍼마켓 등을 세웠으며 과학자, 교육자를 위한 아파트를 지었다. 체육문화시설을 짓고 울타리보수 등 미화작업도 한다. 개방 특구 중심의 도시건설도 진행하고 있다. 평양과 지역간의 격차가 심해지고 있다. 북한은 과도한 개발로 삼림이 황폐화하여 홍수 등 자연재해가 자주 일어난다. 삼림 복구 등을 추진하고 있으나, 경제적 여력의 미비로 별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북한의 소비는 다양하게 변하고 있다. 외래문화는 DVD, USB등을 통한 영상물 시청이 가능하여 다수의 사람들이 외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있다, 핸드폰도 사용하고 사적인 시장에서 거래도 많다.
음악, 미술, 연극, 영화, 공연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소개가 없어 아쉽다.
중국인이라면 북한의 실상을 쉽게 볼 같다. 우리와 비교하여 좋다 나쁘다 혹은 북한이 망할거다 아니다는 가치 판단을 내려놓고 보고자 하나 쉽지 않다. 고전인 대학에 이르기를 “사람이 그 친하고 사랑하는데서 편벽되며 그 천시하고 미워하는데서 편벽된다.” (人 之其所親愛 而?焉 之其所賤惡 而?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