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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으로 아이를 키우면서 고민이 많을 때 읽게 된 책입니다. 남들보다 뒤처지는 게 아닌가? 독립적인 인간으로 키우고 있는가? 불확실한 세상을 아이가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이런 제 불안을 낮추어주고, 제 자신과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적힌 책이었습니다. 책에 나오는 의사결정을 내릴 때 삭제법처럼, 아이가 최고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만 물을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로 나누어 삭제하는 방식으료 결정을 하게 한다면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을 읽으며 '아, 나도 회사에서 그랬지.' 하고 제 사회경험이 투영되기도 하고, 앞으로 결정을 할 때는 이렇게 해야겠다는 결심도 했습니다. 경영학도여서 더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교수님의 아이들 이야기 부분에서는 경영학 전공자가 아니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제가 도움되는 말을 얻고 싶어서 읽었지만, 아이들의 인생경영, 진로설정에 필요한 지혜들이 가득해서 밑줄치며 읽은 후에 아이에게 주고 싶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