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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그들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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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the Max란 이름만 보고 구입한 앨범이다. 리메이크 가수라는 오명에도 불구하고 이 이름만으로 살 가치가 충분하기 떄문에. 전체적으로 보자면 여전히 실망은 없다. 물론 다른 사람들은 3집을 그대로 답습한 느낌이 든다고들 하지만.. 새롭고 독특한 멜로디의 몇 곡이 눈에 띄어 완전 답습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난 변함 없는 그들의 음악이 좋다. 아쉬운 점은 1집이나 2
"여전한 그들의 음악.." 내용보기
M.C the Max란 이름만 보고 구입한 앨범이다. 리메이크 가수라는 오명에도 불구하고 이 이름만으로 살 가치가 충분하기 떄문에. 전체적으로 보자면 여전히 실망은 없다. 물론 다른 사람들은 3집을 그대로 답습한 느낌이 든다고들 하지만.. 새롭고 독특한 멜로디의 몇 곡이 눈에 띄어 완전 답습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난 변함 없는 그들의 음악이 좋다. 아쉬운 점은 1집이나 2집 떄처럼.. 한 두곡 쯤은 빠른 노래가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작곡실력이 꽤 수준급임에도. 스페셜앨범을 기대하게 만들기 위해서인지 몰라도 이번 앨범에는 자작곡이 한 곡도 없다. 개인적으로 그들의 자작곡은 꽤 매력있는데 아쉬울 뿐이다. 하지만 이들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인 보컬의 영향력 부분에서는 기대할만하다. 보컬인 이수는 음악인들이 인정하는 보컬리스트라고 알고 있다. 감정처리 부분에서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이번 앨범은 이수의 장점이 잘 살아나는 음반이다. 잘 쓰지 않는 가성을 쓴 2번 트랙 "아쉬워서"는 한번 듣고 감정선을 살아나게 한다. ( 이 음반을 들려준 다른 사람들이 가장 좋다고 하는 걸 여러번 들었다 ) 여전히 타이틀은 M.C the MAX 의 음악임을 알 수 있는 히로세 코미의 작품을 선택한 것 같다. 4번 트랙 "사랑은 아프려고하는거죠".. 특히 양재선씨의 가사가 가슴시리도록 아프게 만든다.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라면 앞서도 언급했지만.. 독특한 멜로디의 곡.. 약간 미디엄 템포의 곡이 많이 보인다는 것이다. 히로세 코미의 녹이 쓴 추억 뿐 아니라 눈물겨운 고백, First Love, 하면 할수록, 아쉬워서 등 멜로디가 독특하고 아름다워서 굉장히 마음에 든다. 3집이 비슷한 류의 노래가 담긴 음반이라면.. 이번 4집은 다양한 멜로디와 창법이 두드러진 음반이다. 마지막으로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자켓부분 외.. 사진들은 정말 좋다. 하지만.. 아무리 녹이 슨 사랑을 주제로 했다지만.. 자켓표지는 정말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상하다는 말을 많이 했다..ㅡ.ㅡ; 그리고 녹이 "쓴" 추억이라는 오타.. 아니 오타가 아닌 것 같다. 정확한 건. <녹이 "슨" 추억>인데.. 맞춤법 좀 잘 생각하시지.. 하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음반이다. 그들의 선전이 기대된다.

[인상깊은구절]
눈부신 햇살이 밤하늘에 뜨면 그때는 우리 둘 이별해도 돼요 저 모든 별이 사라지면 잊을 수 있겠죠 내 눈물이 모여 바다가 되는 날 그때는 내 마음 변할 수도 있죠 한 여름날에 눈이 오면 보내줄 수 있죠 - 양재선씨의 작사실력은 탁월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7 2005.11.28. 신고 공감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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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이자 일곱번째 이야기 - 엠씨더맥스 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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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의 음반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어야 할 것은 당연히 그 음반에 수록된 음악이다. 그래서 엠씨더맥스의 4집에 내용평점을 주자면 과감히 5점을 주겠다. 반면에 상태평점에서는 3점을 주겠다. 합쳐 4점이다. 나머지 비어있는 별 하나의 공백은 그래도 아쉬운 부분과 그 외 부수적인 점에서 보이는 모자람인데 별 하나로 표현하기엔 그 아쉬운 부분이 크다할 수 있지만 그 어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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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의 음반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어야 할 것은 당연히 그 음반에 수록된 음악이다. 그래서 엠씨더맥스의 4집에 내용평점을 주자면 과감히 5점을 주겠다. 반면에 상태평점에서는 3점을 주겠다. 합쳐 4점이다. 나머지 비어있는 별 하나의 공백은 그래도 아쉬운 부분과 그 외 부수적인 점에서 보이는 모자람인데 별 하나로 표현하기엔 그 아쉬운 부분이 크다할 수 있지만 그 어떤 특별한, 엠씨더맥스의 노래라는 것 자체가 가져오는 매력으로 너그러이 메꿔주기로 한다. 2집과 3집에서 보였던 히로세코미가 이번 앨범에도 타이틀곡을 포함한 세 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인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는 히로세코미 특유의 정서와 후렴의 시원한 반전, 작사가 양재선의 애달픈 가사가 가슴을 울린다. (도입부분에서 햇살이 밤하늘에 뜨고, 한 여름에 눈이 오면 그대를 잊어주고 보내줄 수 있다는 역설적 표현이 멋지다.) 처음 들으면서도 귀에, 가슴에 금방 흘러오는 노래다. 시원한 느낌이면서 묘하게 어둡고 슬픈 멜로디가 정말 '아프'다. 특히 록발라드니만큼 후렴부분에서 토해내는 멜로디와 이수의 목소리는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앨범중에서도 특히 존재감이 강한 이 노래가 타이틀곡으로 설정된 건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4집을 들어보면 이수의 보컬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는 것을 금세 알 수 있다. 엠씨더맥스 2집때까지만 해도 시원한 미성이었던 목소리가 3집때 조금 달라지면서 4집때는 확 뜨이게 변화돼서 전보다 목소리가 가성과 반가성 진성을 오가며 훨씬 다양한 색깔을 낸다. 노래 한 파트 한 파트마다 이전보다 더 감정을 잘 살려서 노련하게 부를 수 있게 된 것도 장점인 것 같다. 전보다 좀더 남성스럽게 걸출해진(?) 목소리가 매력적이긴 하나 과거에 (특히)고음을 처리할 때 흔들림없이 깨끗하게 올라가던 깔끔하고 시원한 음색이 그리워지는 것도 사실이다. 가창력은 여전하고 듣기 좋게 아름다운 음색도 여전하지만 그 특유의 중성적인 부드러움과 안정적인 보컬이 약해졌다는 것이 아쉬울 수도 있겠다. 이수의 목소리의 변화는 분명히 아쉬운 점도 있고 발전되어 반가운 점도 있다. 나는 4집의 수록곡들이 이전의 3집 노래들보다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우선 3집에서 가장 아쉬운 점이 각각의 트랙들이 너무 비슷했다는 것이었다. 2집때처럼 노래들이 통통 튀는 다양함까지는 아니지만 4집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노래 각각의 색깔이 있어 좋다. 또 타이틀곡을 비롯해서 후렴구가 중독성있는 노래들이 많다. 재미있다. 이런 점을 포함해서 (타이틀을 제외하고)개인적으로 특히 마음에 드는 곡은 '웃어도 눈물이' '아쉬워서' '녹이쓴 추억' '난' '너는 내 운명' '가슴이 아프단 말 이제야 알죠'. 물론 한두개쯤 있을 법한 마음에 안 드는 곡은 하나도 없이 전체적으로 좋다. 웃어도 눈물이는 "웃어도 웃어도 웃어도" 하는 식으로 반복되는 멜로디가, 아쉬워서는 "아쉬워서~" 하는 부분의 독특한 가성이 제법 중독성있다. (덧붙여 '눈물겨운 고백'에서의 "오~바보바보"가 비슷한 이유로 좋다.) 녹이쓴 추억은 전체적으로 노래가 슬픈 듯 밝은 듯 독특하고 하면 할수록이 좀 더 밝은 느낌으로, 모두 좋다. (그리고 좀 더 밝고 예쁜 곡이 X-love이다.) 또 다른 일본 작곡가가 지은 "난"과 양정승의 "너는 내 운명"은 역시 어둡고 애절한 정서가 슬픈 곡이다. 특히 "난"은 트랙 끄트머리에 MR버젼으로 수록되어 있느니만큼 악기연주가 매력적이다. 컴퓨터 음악이 아닌 악기를 쓰는 연주를 하기 때문에 밴드의 앨범에 보컬을 뺀 MR버젼이 담겨있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여기서 몹시도 아쉬운 점이 있다. 다름아닌, 그 연주가 엠씨더맥스의 드럼과 베이스의 멤버가 아닌 다른 사람의 세션으로 녹음되어있다는 사실이다.(몇 번째 반복되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연주실력에 있어서 모자람이 없는 그들이 멤버로서 당연히 직접 해냈어야 할 세션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엠씨더맥스의 노래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문제될 게 없는 일이지만 엠씨더맥스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참으로 좋지 않은 점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겨울에 등장하는 겨울용 발라드, 그것도 비슷한 작곡가에게 받는 락발라드라는 비슷한 패턴의 답습이 네번째에서도 이루어진 것이 아쉽고 또 아쉽다. 또 '히로세코미'같은 익숙한 이름만큼, 아니 그보다 더 기대했던 '이수'와 '제이' 멤버들의 자작곡을 이번 앨범에서는 볼 수 없다는 것 역시 그렇다. 사랑과 이별의 노래들 속에서 색다른 가사와 훌륭한 노래로 범상치 않은 송라이팅실력을 자랑했던 그들의 자작곡이 빠져있음은 아쉽지만 언젠가 순수 자작곡만으로 수놓아질 앨범을 기대하는 바가 있기에 용서(?)할 수 있겠다. 멤버들의 송라이팅 실력은 이미 프로 수준이다. 음악적인 부분을 빠져나와서 이야기하자면, 엠씨더맥스의 음반에는 몇 개인가 "구멍"이 보인다.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쓴 듯한 가사집에서 보이는 오타들과 너무 칙칙하다 싶은(?) 타이틀 자켓이 그렇다. (음반이라는 상품은 물론 음악이 아주 중요하지만, 과거와는 다르게 CD자체의 디자인이나 패키지가 주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아쉽게도 엠씨더맥스의 음반이 취약한 부분이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면 훨씬 비쥬얼에 신경을 쓴 점이 보인다. 누구라도 그렇겠지만 멋진 멤버들을 볼 수 있게 된 팬들에게는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패턴의 답습이라든가, 멤버들의 자체 세션이 빠져있다는 점은 만성적인 문제이기도 하고 크게 아쉬운 점이지만 주옥같은 수록곡들이 역시 엠씨더맥스의 이름을 배신하지 않고 귀를 즐겁게 하고 가슴을 슬프게 울리기 때문에 이 앨범을 좋게 평가하려고 한다. 겨울에만 나와서 겨울에 맞게 슬픈 바이러스를 전국에 뿌려 놓는 그들이 네번째에도 마찬가지로 그랬다는 것이 아쉬우면서도, 나 역시 겨울이면 어김없이 엠씨더맥스를 찾는다. 엠씨더맥스의 새로운 노래가 없는 겨울이라니, 정서가 메마를 것 같다. 엠씨더맥스의 네 번째 이야기, "THE RUSTED LOVE"는 역시나 훌륭한 앨범임에 틀림이 없다.

[인상깊은구절]
눈부신 햇살이 밤하늘에 뜨면 그때는 우리 둘 이별해도 돼요. 저 모든 별이 사라지면 잊을 수 있겠죠. 내 눈물이 모여 바다가 되는 날 그때는 내 마음 변할 수도 있죠. 한 여름날에 눈이 오면 보내줄 수 있죠. ... 살아있단 건 아픈 거겠죠. 사랑이란 아프려고 하는 거죠.
YES마니아 : 골드 k******a 2005.12.02.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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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녹슨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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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들은 참 많이 성장한 듯 하다. 흔히 MC the Max 음악은 일본삘이 나는, 늘 비슷한 발라드라는 평을 듣게 되지만, 매 앨범마다 다르게, 성숙하게 무르익어 가는 느낌이란. 1집 때는 발랄하고 빠른 음악들도 많이 섞여 있었고 자켓까지도 어린 말썽쟁이 학생들의 컨셉이었지만, 2집에는 두세 곡을 제외하고는 훨씬 차분해졌고 자켓도 대학생 정도의 모습이었고, 3집부터는 아예 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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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들은 참 많이 성장한 듯 하다. 흔히 MC the Max 음악은 일본삘이 나는, 늘 비슷한 발라드라는 평을 듣게 되지만, 매 앨범마다 다르게, 성숙하게 무르익어 가는 느낌이란. 1집 때는 발랄하고 빠른 음악들도 많이 섞여 있었고 자켓까지도 어린 말썽쟁이 학생들의 컨셉이었지만, 2집에는 두세 곡을 제외하고는 훨씬 차분해졌고 자켓도 대학생 정도의 모습이었고, 3집부터는 아예 발라드뿐인 데다가 성숙한 성인의 모습으로 자켓에 나타났다. 이번 4집은 완벽한 어른의 모습에, 음악들도 조금 심하게 겨울풍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조용하고, 보컬 이수의 기교도 덜 화려한 대신 훨씬 편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시처럼 아름다운 가사들만은 1집부터 지금의 4집까지 변함이 없다. 작곡을 잘해도 작사를 망치면 노래가 기억에 남기 힘든 법인데, MC the Max의 노래 가사들은 언제나 멋지다. (가끔 듣다가 울 정도로.ㅋ) 어떤 이들이 밝은 음악이 너무 없다고 발라드만을 겨냥한 상업화라고 비난하는데, 이렇게 자신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컨셉에서 온 것이 아닐까 싶다. 나는 오히려 이런 조용하고 침착한 분위기가 더욱 지금의 MC the max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가끔 1집의 Doesn''t Matter와 서시 같은 음악들이 그립기는 하지만.^^ 그래도 단 하나 아쉬운 점이 있는데, 3집부터 이상하게도 자작곡은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제이가 작곡한 1집의 Insanity와 이수가 작곡한 2집의 For You 같은 노래들 참 멋져서 많이 좋아하는데... 나처럼 이 점을 아쉬워하는 팬들이 분명 많을 거라 생각한다. 다음 앨범부터는 자작곡도 몇 개씩은 꼭 들어있었으면 좋겠다. 자작곡이 하나도 없는 4집이라도 물론 완성도 높고 소장가치가 뛰어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인상깊은구절]
저 모든 별이 사라지면 잊을 수 있겠죠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
s******1 2006.01.09. 신고 공감 1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