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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상징을 분석할때 대칭구조로 파악하는 방식입니다. 인간의 보편적 사고에 중요한 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는 인류의 인류학자로 레비스트로의 틀을 따라서 의례와 신화를 탐구했습니다. 일본을 비롯한 동양의 특징을 새롭게 잘 분석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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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에 소바주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다섯 번째 책입니다. 1권부터 4권까지 발전시킨 개념들을 대칭성이라는 상위 개념으로 묶어서 통합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무의식이라는 심리학적 개념을 활용합니다. 추가로 불교 사상도 더해지는데요, 사실 유일신 사상으로 문명과 문화가 발전했으나 그 폐해도 만만치 않은데, 불교가 대칭성을 회복하는 데에 전적으로 도움이 될 지에 대해서는 선듯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
| 카이에 소비주 5권 시리즈 중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이 바로 4권과 5권이었다. 사실 4권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미 대칭성에 대해서 저자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핵심은 이미 알 수 있다. 하지만 5권에서 특히 유익했던 부분은 윤리와 도덕의 차이를 대칭성과 비대칭성으로 설명한 점이다. 그리고 대칭성을 토대로 대승불교를 해석한 점이 참 좋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주장하는 무의식의 기원에 대해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다. 뇌구조로 인해 현생인류에 와서야 무의식이 탄생했다면 그 이전의 인류를 비롯한 138억년 동안의 수많은 생명체는 죄다 무의식이 없었단 말인가? 그리고 너무 물리학 용어를 좀 남발하는게 아닌가 하는 거북함이 밀려올 때가 수차례 있었다. 이질적 학문간의 연결과 통합은 나 역시 찬성하는 바이지반 이 시리즈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유익한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