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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도 읽고 논술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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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을 지도하는 일에 관련되어 있다보니 이쪽 방면의 책들은 두루 접하며 여러 정보를 모 으고 있는 편이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논술로 통하는 소설'' 5권을 보는 순간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우선 대표저자가 그 유명한 김윤식 선생이라는 데 믿음이 갔다. 각권마다 주제별로 나뉜 것도 특색이 있었고 편집도 신선하고 단아하여 눈길을 끌 뿐더러 작품 사이사이에 배치된 일
"문학도 읽고 논술도 잡고" 내용보기
논술을 지도하는 일에 관련되어 있다보니 이쪽 방면의 책들은 두루 접하며 여러 정보를 모 으고 있는 편이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논술로 통하는 소설'' 5권을 보는 순간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우선 대표저자가 그 유명한 김윤식 선생이라는 데 믿음이 갔다. 각권마다 주제별로 나뉜 것도 특색이 있었고 편집도 신선하고 단아하여 눈길을 끌 뿐더러 작품 사이사이에 배치된 일러스트도 다양하고 수준높아 한참씩 들여다보았다. 문학작품에 가한 해설도 식상하거나 틀에 박히지 않고 작품의 본질을 이해하는 안목을 넓힐 수 있게끔 되어 있다는 점이 돋보였다. 요소요소 배치된 해설들을 찾아 읽는 재미가 솔솔찮았다. 그 무엇보다도 작품말미에 있는 통합형 문답은 문학을 통해 사고도 넓히고 나아가 논술도 성공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논술을 지도하는 교사나 학생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a******1 2006.01.06. 신고 공감 6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꼭 필요한 소설과 시가 정리되는 기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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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배우던 소설,시가 이렇게 정리가 되어있으니 속뜻을 파악하기도 쉽고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는 기분이다. 단순히 소설, 시만 읽는 것이 아니라 간략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설명을 함께 보니 수업시간에 작가나 작품에 대한 내용을 들을 때 도움이 많이된다. 논술이라는 이름이 붙은 책엔 거부감이 있었는데 단순히 논술만이 아니라 국어 수업에 참고 자료
"꼭 필요한 소설과 시가 정리되는 기분_" 내용보기
중학교 때부터 배우던 소설,시가 이렇게 정리가 되어있으니 속뜻을 파악하기도 쉽고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는 기분이다. 단순히 소설, 시만 읽는 것이 아니라 간략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설명을 함께 보니 수업시간에 작가나 작품에 대한 내용을 들을 때 도움이 많이된다. 논술이라는 이름이 붙은 책엔 거부감이 있었는데 단순히 논술만이 아니라 국어 수업에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작품이 써진 배경이라든지 작가의 이야기가 꼭 선생님이 수업 시간 중간중간에 얘기해주는 것 같다! 암튼 독후감 써낼 때도 도움이 많이 되고_ 후훗, 표지랑 책 속도 이뻐서 더더욱 강추~^^

[인상깊은구절]
소설 1권에 무진기행 쓰게 된 뒷얘기가 재밌었어요- 이런 문학작품 쓰는 작가들도 사랑하는 사람하고 헤어지고 글쓰는 군요. 가깝게 느껴지던데요. 쓰기엔 너무 많음!!
o****w 2006.10.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독서록 쓰는 데 도움되는 책...
"독서록 쓰는 데 도움되는 책..." 내용보기
우리 학교는 학년별로 선정한 추천도서를 읽고서 독서록을 작성해야 한다. 국어 수행평가 점수에도 들어가고 해서 신경이 무지 쓰인다. 이번에 추천도서에 속한 양귀자 선생님의 [한계령]을 찾다가 "논술로 통하는 소설" 시리즈를 만나게 되었다. 우선 독서록에서는 다양한 시각으로 작품을 바라보고 분석하기를 요구하는 데 "논술로 통하는 소설"이 딱 들어맞았다. 내가 이 책을 고
"독서록 쓰는 데 도움되는 책..." 내용보기
우리 학교는 학년별로 선정한 추천도서를 읽고서 독서록을 작성해야 한다. 국어 수행평가 점수에도 들어가고 해서 신경이 무지 쓰인다. 이번에 추천도서에 속한 양귀자 선생님의 [한계령]을 찾다가 "논술로 통하는 소설" 시리즈를 만나게 되었다. 우선 독서록에서는 다양한 시각으로 작품을 바라보고 분석하기를 요구하는 데 "논술로 통하는 소설"이 딱 들어맞았다. 내가 이 책을 고른 결정적인 이유는 다른 책에서는 보기 힘든 해설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그냥 작품만 달랑 실려 있는 책은 접근하기 쉽지 않다. 아무리 내가 창의적으로 생각한다 하더라도 그 작품의 배경지식을 모르면 작품을 이해하기 힘들다. 그런데 이 책은 내게 아주 친절했다. ''미리읽고 생각열기'', 작품배경 설명, 어휘풀이, 작가와 작품에 연관된 여러 자료들이 많았다. 작품 전체를 이해하고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하니까 비교적 수월하게 독서록을 작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른 책에는 없는 논술관련 문제와 그에 따른 안내 답안이 있어 좋았다. 문학을 바탕으로 사회, 문화적인 각도에서 뽑아낸 다양한 통합형 논술문제, 그리고 생각과 논리를 유도하는 답안이 제시되어 있어 막히지 않고 술술 읽혔다. 그리고 교과서에도 수록된 작품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 수행평가 문제나 서술형 시험문제를 푸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시리즈를 책꽂이에 꽂아놓고 한권 한권 읽을 생각을 하니까 가슴이 설렌다.

[인상깊은구절]
이 소설은 여러 굴곡을 거쳐 한국 사회를 이만큼이나 되도록 만든 이름 없는 주역들에 대한 기록이다. 그들을 위로하고 안아주는 것이 바로 이 소설이다. 마치 한계령이 그곳에 올라온 사람들을 품어 주고 쉬게 해 주듯이. 그들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공간이 없기 때문에 과거를 추억하면서 그 상처들을 보듬어야 한다. 과거에는 인생의 꿈이라는 훼손되지 않는 가치들이 들어 있기도 하고, 그 가치들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겪는 큰 좌절 이 존재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미 훼손되어 버린 어린 시절이기에 그것을 회복할 수 없다. 그것은 오로지 기억 속에서만 존재하거나, 그 기억을 떠올리는 소설적 장치를 통해서만 존재한다. 소설이란 그러한 기억을 통해서 그저 인생에 지친 어깨를 토닥거려 준다. [한계령]이라는 노래처럼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소설은 옛날 노래와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계령] ''미리읽고 생각열기'')
p*******8 2006.04.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