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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태양을 향해 비상(飛上)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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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2집 앨범이 발매된 2005년에는 MKMF에서만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사실상 대상)을 받고, 다른 방송에서는 본상 및 우수상 정도에 그쳤습니다.1년 뒤, 2006년에야 정규 3집을 출시,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지요.(2005년에 이어 MKMF에서 최고 아티스트상을 받고, 뒤이어 서울가요대상 대상, 골든디스크 대상, SBS 가요대전 대상을 휩쓸었습니다)O-正.反.合 역시 뛰어난 SMP 곡입니다
"동방신기, 태양을 향해 비상(飛上)하다" 내용보기


정규 2집 앨범이 발매된 2005년에는 MKMF에서만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사실상 대상)을 받고, 다른 방송에서는 본상 및 우수상 정도에 그쳤습니다.
1년 뒤, 2006년에야 정규 3집을 출시,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지요.
(2005년에 이어 MKMF에서 최고 아티스트상을 받고, 뒤이어 서울가요대상 대상, 골든디스크 대상, SBS 가요대전 대상을 휩쓸었습니다)

O-正.反.合 역시 뛰어난 SMP 곡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Rising Sun을 조금 더 아끼는 편입니다. Rising Sun이 있었기에, O-正.反.合도 가능했다고 보거든요.
또 하나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는, 그나마 O-正.反.合보다 Rising Sun을 따라부르기 쉽다는 것 때문이기도 합니다. (O-正.反.合은 정말 절대 혼자서 부를 수는 없어요. 두 명도 불가능. ㅠㅠ O-의 절묘한 코러스 때문에 말이죠)

본격적으로, 노래 소개로 들어가보죠!
(사실 팬이라면 다들 아실 법한 내용이 대부분일 겁니다. 하핫.)

1. Tonight
굉장히 섹시한 곡입니다. 이 노래 하나로 단번에 남자의 포스를 느끼게 해주었죠.
노래가 살짝 외설적이다, 10대에게는 맞지 않는다, 여러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동방신기의 코러스가 잘 살아있는 곡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라이브 무대에서는 앨범에서 느꼈던 것 만큼의 깊이를 느낄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동방신기가 한일 양국을 오가며 (때로는 아시아권에, 서방(西方)까지 돌아다니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기에, 짬을 낼 틈이 없겠지만, 가능하면 보컬 트레이닝, 특히 아카펠라 트레이닝을 좀 더 확실히 받았으면 합니다.
아직 동방신기기 젊기에 (어리다고 해야 할까요) 치기 어린 소리가 나와서일른지는 모릅니다만, 라이브 무대를 볼 때마다 손에 땀을 쥐고 봤습니다. 특히 내지르는 부분에서요.

2. Beautiful Life
톡톡 튀는 비트가 맛깔스러운 R&B 느낌의 곡입니다. All-4-one의 제이미 존스가 작곡했다고 하죠.
녹음도 미국에서 했다고 들은 듯한데(기억력이 가물가물0ㅅ0) 그 때문인지 멤버들 모두의 창법에 조금씩 변화가 있는 곡입니다.
귀에 이어폰을 꽂고 한가롭게 거리를 걸으며 듣기 딱 좋은, 그런 느낌입니다.

3. Rising Sun (순수)

Rising Sun의 작곡가 유영진 씨는 그 자신이 댄서였고, 가수였기에 SM 특유의 SMP를 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대를 한 번 본 후 이 노래를 들으면, 압도적이고 화려한 군무가 그대로 머릿속에 그려질 정도로, 공연을 위해 곡을 만들었다는 게 느껴집니다.
다만 SMP 특유의 사회 비판적인 내용, 그 자체에는 마냥 손을 들어줄 수만은 없다는 게, 저의 솔직한 생각입니다. (그나마 Rising Sun은 괜찮았습니다. O-正.反.合을 노래만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쇼크는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아, TRI-ANGLE 때도 빅 충격을 먹었었죠.)
물론 사회비판적 시각, 필요합니다. 우리 사회의 부정적인 면을 다시 돌아보는데 이와 같은 노래가 (어느 정도) 일조한다는데는 동의합니다.
다만... 정도껏요. 어느 정도껏 ㅠㅠ
가사를 진지하게, 철학적으로 고찰...할 필요는, 굳이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주세요.

이 노래에서 압권은 바로 Slow down에서 넘어가는 제2파트 부분입니다.
원래 두 곡이었던 걸 하나로 합쳤다고 하죠. 음악적 지식이 짧아서 장르 운운하기에는 여력이 모자랍니다만, 저처럼 문외한인 사람도 어? 분위기가 확 다르네? 할 정도로 상반되는 파트가 툭 튀어나옵니다. 헌데 그게 어찌나 매력적인지 ㅠㅠ
한동안 아주 그냥 푹 빠졌었네요. 처음에는 Rising Sun을 듣기가 힘들었었는데, 그 맛을 알고 나니까 들을 수록 좋더구만요.

4. 바보 (Unforgettable)
Rising Sun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한동안 노래방 애창곡 1순위였습니다.
가사는 단순합니다.
헤어진 후에 아직도 너만을 사랑하며 기다리는 나는 바보.
(내 맘대로) 백만인의 공감대 형성 1순위, 바보 같은 사랑을 노래한 곡이죠.

아직 사랑하는데, 아직 널 원하는데

그대 없이 난 괜찮아질 수 없는 걸
미련하게 보여도 이게 나인 걸
나조차 몰랐죠 그대만 그리워하죠

가사도, 멜로디도, 말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눈물이 쭉쭉 나요. (만날은 아니고 가끔 feel 받은 날 0ㅅ0)

5. 내가 허락할테니 (LOVE is never gone...)
이 노래도 계속 들으면 묘하게 슬픕니다.
이별 노래이기 때문일까요.

6. Love after Love / 7. Dangerous Mind / 10. Free your mind
제가 음악을 듣는 스타일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CD를 그냥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듣는 것, 두번째는 발라드 위주로 골라듣는 것입니다. 즉, 댄스곡은 여간해서는 잘 듣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특히나 MP3로는 더욱요. (귀가 아파요 ㅠㅠ)
해서 하나로 묶인 3곡. 살짝 미안하기도 하네요.
Love after Love는 굉장히 복잡한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최강창민은 이 노래에서 자신의 목소리가 색달라서 마음에 든다고 했던 것 같은데요. Beautiful Life에 이어 좀 얄밉게 노래를 불렀다고 할까요?

3곡 중에서는 Rising Sun과 함께 비교적 초기부터 저의 편애를 받은 곡이 바로 Dangerous mind였습니다.

중간에 삽입된 Rap이나 Shouting이 부담스러울 법도 한데 말입니다.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Rap은 좋아합니다) 잘 짜여진 곡이라는 인상이 강합니다.

Free your mind의 경우, 콘서트를 통해 Remix version이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사회비판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상, 유토피아를 꿈꾼다는...
사실 이러한 정서가 한데 담기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친 듯이 세상을 향해 소리치고 비판하다가 금세 달콤한 사랑 노래를 부르지요.
이런 면에서 아이돌 그룹이라는 딱지를 떼지 못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리 튀었다 저리 튀었다, 그 간극이 너무 크다 보니까 한 쪽만 강하게 부각되거나 아예 둘 다 놓쳐버리는 것이죠.

8. One

일본어로 바꾸어서 일본에서 발매된 앨범에도 수록된 곡입니다.
작곡가 Kenzie 씨의 뛰어난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양적인 현의 선율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에게는 왠지 대나무를 연상하게 하는 노래였습니다.
단아하고 고고하고 슬프면서도 담대하고 담담한.

얼마나 많은 사람 속에서
날 찾았나요 지금 그대의 곁으로 가요

I pray for this love to be true
세상 어느 곳에서라도 miss you, my baby you
조금 더 내게 머물러줘요
이 시간들을 넘어서 거짓말처럼 달라지는 매일로

Someday I'll lay my love on you
Baby I don't wanna lose it now Just one 너뿐인걸
언젠가 우리 만난 날처럼 내가 살아가는 한 이유
오직 너를 위한 맘뿐인 날 알잖아


애절하게 하나뿐인 사랑을 외치는 노래인데, 왜일까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을 노래했기 때문일까요.

9. Love is... / 11. 작은 고백 (Your Love is all I need)
두 곡은 스타일이 좀 다릅니다만 (Love is...는 상큼발랄, 작은 고백 (Your Love is all I need) 은 진지차분) 사랑 노래라는 점에서 공통적입니다.
특히 Love is...는 솔로에게는 염장을 지르고, 막 시작한 커플에게는 공감을 얻고, 오래된 연인들에게는 비웃음을 살 만한 닭살스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 소절만 적어볼까요?


그녀와 일분을 만나려고 하루를 아낌없이 버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작은 고백은 오빠, 믿지? 같은 느낌입니다. 우리가 함께 있다면 모든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어... 라는요.

12. 약속했던 그 때에 (Always There...)
이 앨범에서는 유일한 아카펠라 곡입니다. 가사도 그렇고, 곡의 분위기도 그렇고 가슴이 아릿하도록 애잔한 것이 마음에 듭니다.

저 하늘을 가려줘 네가 떠나갈 때 어두워져 떠날 수 없게
저 태양을 숨겨줘 네가 돌아올 때 나의 모습 초라할까 봐
.

.

내 머릿속을 모두 지워도 (지워도)
주체할 수 없이 떠오르는 네 모습 (네 모습)
아픈 기억들 슬픈 눈물로 잊어도 네 모습은 선명해
내 가슴속을 모두 비워도 (비워도)
주체할 수 없이 저며 드는 추억이 (추억이)
너무 슬퍼서 너무 아파서 내 눈엔 너 하나만 떠올라
.

.



주절주절 두서 없는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한곡 한곡 정성을 다해 감상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짤막하게 리패키지 앨범에 포함된 사진집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노래에 대해 쓰다보니 진이 빠져서... 헉헉)
일단 퀄리티 끝내줍니다. 그간 발매된 사진집(화보집/스토리북 포함) 중에서 가히 손에 꼽을만 합니다. (기준은 사진 자체의 질적인 면뿐만 아니라 양적인 면, 즉 구성도 고려한 것입니다)
추후에 이에 대한 설명은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0ㅅ0 과연 여기까지 읽어주는 분이 계실지 의문스럽습니다. 하하핫. 막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YES마니아 : 로얄 p********0 2008.01.21. 신고 공감 5 댓글 0
안에 내용도 괜찮고 특히 포토북이 제일 좋앗어요 분위기도 다각각 다르구요 사도 괜찮을것 같아요~ 스티커사진특히 마음에들어요!하지만 ...좀 반송하고싶엇는데요~ 스티커중에서 윤호사진이 한장이 떼져있더라구요 이런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 참..하하 개인팬은 아니지만 윤호를 더 좋아라하는 저로썬 열이받더군요 그래서 반품할려다가 안하고잇습니다 조금 실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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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내용도 괜찮고

특히 포토북이 제일 좋앗어요

분위기도 다각각 다르구요

사도 괜찮을것 같아요~

스티커사진특히 마음에들어요!
하지만 ...좀 반송하고싶엇는데요~

스티커중에서 윤호사진이

한장이 떼져있더라구요

이런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 참..하하

개인팬은 아니지만

윤호를 더 좋아라하는 저로썬

열이받더군요 그래서 반품할려다가

안하고잇습니다 조금 실망이에요

그래도 안에 포토북은 정말 좋아요

 

c***6 2007.03.2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