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질문이 반복되기 시작합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으려 해도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되고, 뒤처지지 않게 하려는 마음이 앞서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며 그런 마음이 얼마나 아이를 불안하게 만들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는 부모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우리는 아이가 질문하면 바로 답을 주고, 아이가 고민하기 전에 방향을 제시해주려고 합니다. 그것이 도움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아이가 자기 언어를 만들 기회를 빼앗고 있었던 건 아닐까 싶더라구요. 책에서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표현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부모가 먼저 해석하고 정리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여유를 주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부분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방향을 잃었다고 느껴질 때, 이 책이 작은 기준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아이가 자기 언어를 가진다는 것은 결국 자기 삶을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갖는다는 의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조급해하지 않고, 아이의 속도를 믿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읽고 나니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은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리고 부모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보다,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더 많이 배우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
|
울꼬맹이들이 참 자기 표현을 못하는 편입니다. 학부모 참관수업 가면 손 드는 모습을 못 봤어요. ㅎㅎ 그래서 '자기 언어를 가진 아이'라는 문구에 참 눈길이 갔습니다. 울꼬맹이들도 평생의 무기를 잘 장착했으면 좋겠거든요.
<자기 언어를 가진 아이는 길을 잃지 않습니다>는 아이 스스로 자기 언어를 가꾸어가도록 돕는 '어린이 리터러시 생활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도, 그림책으로 타인의 감정을 상상하는 것도, AI를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모두 리터러시의 영역이라 알려주며, 영아기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습니다. 한글을 빨리 뗀다고 독서력이 높아지지 않는 이유, 읽기 독립의 적절한 시점, 영어유치원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현실적인 답, 감정 어휘를 키우는 대화법, AI를 활용하여 그리고 읽고 쓰는 법까지. '얼마나 빨리'가 아니라 '어떻게 자라게 할 것인가'에 집중합니다. 이 책은 아이와 함께 읽고 쓰는 삶을 만들고 싶은 부모와 양육자, 어린이의 언어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싶은 교사와 사서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빠른 기술의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힘, 자기 언어를 가진 아이로 키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책입니다. 실질적으로 엄마와 아이가 할 수 있는 길잡이를 보여주더라구요. 쭉쭉 읽혀집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책들과 함께 도구들을 잘 활용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갈 도서관도 많아지고요. 글을 쓰기 위해 할 대화도 참 많더라구요. 책의 내용들을 잘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자기 언어를 가진 아이는 길을 잃지 않습니다.’ 첫 장을 읽으며 저는 아차.. 싶었습니다. 이미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우리 둥이들에게 리터러시가 너무 늦어버린 걸까…란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이미 미디어에 게임에 빠져버린 아이들…. 사실 아이들이 미디어에 게임에 빠지게 된 건 순전히 저희 부부 탓이지요. 핑계이지만 쌍둥이를 육아하면서 미디어 없이는 정말 한숨 돌릴 틈도 없었으니까요. 점점 우리가 쉬고자 미디어, 게임하는 시간을 늘려주었고 그러다 보니 이제 싸우면서 통제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하나 다행인 것은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노출시켜주고 많이 읽어주었다는 점입니다. 나의 리터러시 능력은 얼마나 될까?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 생각하기엔 많이 부족한 것 같네요. 일은 어쩔 수 없이 끌려나가는 기분이고 집에서는 항상 시간에 쫓기고 있습니다. 시간에 쫓기면서 매일 피곤에 지치고 나를 위한 시간은 없는듯합니다. 저는 지금 잘 살아내고 있는 걸까요. 리터러시란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넘어, 정보 이해하고 맥락을 알고 활용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우리 아이들은 언어가 비교적 빠른 편이었는데 아이들에게 생각을 해보게 하고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리고 좋고 싫음에도 이유를 물으면 그냥!이라고 대답하기도 합니다. 작가처럼 함께 길을 갈으며 다양한 대화를 하지 않았던 것이 제일 후회가 되네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지난 육아에 대한 미련과 후회가 남습니다. 그리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단계적으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담겨있습니다. 지난 일은 흘려보내고 지금 할 수 있는 일부터 아이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이미 현시대의 흐름인 미디어나 AI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아이들의 리터러시 능력을 키워주며 부모의 리터러시 능력을 함께 키워주는 육아서입니다. “기술은 변해도 스스로 생각하는 힘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 아이들이 ‘신의진 교수의 5원짜리 인생- 남이 시키는 일을 하는 인생’이 되지 않기위해 우리 아이의 평생 무기가 될 ‘사회적 지능’을 물려주어야겠습니다! |
|
어린이 리터러시 생활 안내서 우리 아이 평생의 무기가 될 ‘사회적 지능’의 시작 "자기 언어를 가진 아이는 길을 잃지 않습니다"는 아이 스스로 자기 언어를 가꾸어가도록 돕는 어린이 리터러시 생활 안내서입니다. 이 책은 성적을 위한 문해력이 아니라 삶을 위한 리터러시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글을 읽고 해독하는 능력을 넘어 말과 글 속 정보를 이해하고 맥락을 파악하며 삶에 활용하는 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도, 그림책으로 타인의 감정을 상상하는 것도, AI를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모두 리터러시의 영역이랍니다. 영아기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습니다. 한글을 빨리 뗀다고 독서력이 높아지지 않는 이유, 읽기 독립의 적절한 시점, 영어유치원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현실적인 답, 감정 어휘를 키우는 대화법, AI를 활용하여 그리고 읽고 쓰는 법까지. 얼마나 빨리가 아니라 어떻게 자라게 할 것인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와 함께 읽고 쓰는 삶을 만들고 싶은 부모와 양육자, 어린이의 언어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싶은 교사와 사서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거예요. 빠른 기술의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힘, 자기 언어를 가진 아이로 키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책이랍니다. ★리터러시 연구자 김성우 강력 추천★ “기술은 변해도 스스로 생각하는 힘은 변하지 않는다” 언어력, 문해력을 넘어 세상을 배우는 ‘리터러시’ 우리 아이 평생의 무기가 될 사회적 지능의 시작 작가 구선아는 리터러시를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기술이 아니라 말과 글 속 정보를 이해하고 맥락을 알고 활용하는 능력으로 정의합니다. 리터러시는 성적을 올리는 도구가 아니라 존재를 자각하고 타인과 연결되는 힘이라는 거예요. 특히 구선아 님은 리터러시를 사회적 지능과 긴밀하게 연결해 설명합니다. 사회적 지능이란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관계를 현명하게 운영하는 능력이에요. 이 뿌리는 언어에 있습니다. 감정을 말로 표현하고 상대의 말을 맥락 속에서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경험이 쌓일 때 사회적 지능은 자랍니다. 결국 리터러시는 학습 능력을 넘어 공동체 속에서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기초 체력이라는 것이 작가의 관점이에요. 인공지능이 대신 대화하고 글을 써주는 시대일수록 흔들리지 않는 아이는 자기 언어를 가진 아이랍니다.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고 표현할 줄 아는 아이. “언어의 힘은 단순히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읽고 쓰는 것이 아닙니다. 말과 글 속에 있는 정보를 이해하고 맥락을 알고 활용하는 능력입니다.” -P.006 책을 펴내며 중에서 이 책은 영아기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단계별로 적용할 수 있도록 총 6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 1은 준비운동에 해당하는 장으로 리터러시 생활이 왜 유아기부터 필요한지와 사회적 지능이 형성되는 과정을 먼저 짚어요. PART 2는 문자 이전의 언어인 그리기를 이야기합니다. 색칠 놀이, 낙서, 종이접기, 종이책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리기가 어떻게 쓰기로 이어지는지 그 발달 과정을 보여줍니다. PART 3은 건강한 성장의 바탕인 말하기에 집중합니다. 감정 어휘 확장, 역할 놀이, 부정어 사용 경계하기, 아이의 속도 기다리기 등 실제 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대화법을 제안해줍니다. PART 4는 사고력이 깊어지는 읽기의 힘을 조명합니다. 읽기 환경 만들기, 반복 읽기, 읽기 독립 과정 등을 통해 아이의 읽기 경험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PART 5는 언어 활동의 완성 단계인 쓰기를 다룹니다. 이름 글자 쓰기에서 시작해 그림일기, 편지 쓰기, 단어 조각 글쓰기까지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춘 쓰기 경험을 제안합니다. PART 6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 활용법을 제안합니다. 디지털 어린이 신문 읽기, 디지털 독서, AI를 활용한 그리기와 글쓰기 등 기술 환경 속에서 아이의 언어 경험을 어떻게 확장할지 그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아이와 함께 읽고 쓰는 삶을 만들고 싶은 부모와 양육자에게, 어린이의 언어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교사와 사서, 그리고 어린 시절 충분히 갖지 못했던 자기 언어를 지금이라도 가꾸고 싶은 모든 어른에게 건네는 안내서입니다. 자기 언어를 가진 아이는 길을 잃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언어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아이를 키우다 보니 한글을 빨리 가르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는 걸 자주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아이가 자기 생각과 감정을 말하고 표현하는 힘, 즉 ‘자기 언어’를 키우는 과정이 왜 중요한지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조급했던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아이와 더 많이 대화하고 함께 읽고 쓰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든 책입니다.
|
|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을 발견하다
#도서지원
자기 언어를 가진 아이는 길을 잃지 않습니다 / 구선아
올해 방통(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3학년으로 편입학을 했다. 학점이나 졸업은 차치하고 좋아하는 문학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은 마음이 앞선 결정이었다.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했을 때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터라 큰 의미 부여 없이 그저, 책 좀 제대로 읽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입학을 결정한 것이다.
3월 초 출석 수업 후 과제물을 알리는 문서에 이런 말이 적혀 있었다. ‘스스로의 언어로’
3시간의 강의를 듣고, 교제를 훑고,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동영상 강의와 강의 자료를 모두 취합해 ‘스스로의 언어’로 리포트를 작성해야 하는 과제였다. 자신 있었다. 비평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간 읽어온 책들과 내가 생각했던 비평에 대해 솔직하고 또 단단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점수를 잘 받을진 알 수 없지만 AI의 힘을 전혀 빌리지 않고 A4 2장을 꽉꽉 채운 과제물을 업로드하며 내심 뿌듯했다.
무수한 책과, 책을 읽은 후 끄적였던 사유들, 그걸 바탕으로 사람들과 나눈 이야기들 속에서 어느새 단단하게 자리 잡은 나의 ‘생각’을 이제 와 또 다른 단어로 표현해 본다. ‘세상’, 나는 조금씩 나만의 ‘세상’을 발견해 나가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사실 아이의 리터러시 생활만을 떠올리지는 않았다. 유아기부터 보면 좋을 내용이 한 그득이지만 돌이켜 보면 책에서 이야기하는 ‘나의 언어’를 만드는 과정은 성인에게도 꼭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처음 서평단 신청했을 때 궁금했던 내용은 ‘낙서’와 문해력이 어떻게 이어지나였다. 결국 아이 최초의 언어는 낙서라 일컬어지는 일종의 ‘표현’이었던 것으로 이해해 보았다. 그것을 바라보는 양육자와 지도자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지도 무척이나 유의미하다.
아이의 일기장을 보면 날씨를 표현하는 말들이 참 재미있다. 딸아이가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하는 지점은 구조적으로 반듯하고 문장 기술이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어쩔 때는 이만큼(오래, 자주) 썼는데 이렇게 밖에 안된다고? 싶은 순간들도 왕왕 있다. 그럼에도 아이에게 이 글이 좋은 이유를 샅샅이 찾아 말해주는데 제일 많이 해주는 말은 ‘참신한 표현’에 대한 칭찬이다. 누구나 흔히 쓰는 단어로 밋밋하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경험과 감각을 단어에 녹여 단순한 장면에도 서사를 넣는 능력을 높이 사는 것이다.
책 전반에 걸쳐 여러 번 언급되는 단어는 바로 ‘함께’였다. 4년째 진행하는 부모교육 책 육아 특강에서도 목이 쉬도록 하는 말, 바로 ‘함께’하기다. 책과 관련된 모든 행위나 시간은 아이 혼자만의 일이 아닌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하고 즐거운 가정 문화라는 의식을 더 많은 사람들이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추천한다. @graedobom.pub
#자기언어를가진아이는길을잃지않습니다 #구선아 #책방연희 #리터러시 #문해력 #언어력 #교육서 #독서지도 #책육아 #책생활 #그래도봄 #책사이애31 #책벗뜰 #어린이문해력 #글쓰기 |
|
리터러시는 사실 처음 듣는데, 요즘 성적을 위해 문해력이 강조되고 있는데 삶을 위해서는 리터러시가 필요하다고 한다. 리터러시는 글을 읽고 해독하는 능력을 넘어 말과 글 속 정보를 이해하고 맥락을 파악하며 삶에 활용하는 힘!이다.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도, 그림책으로 타인의 감정을 상상하는 것도, AI를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모두 리터러시의 영역이라고 한다. 이 책은 영아기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리터러시의 방법을 알려준다. 언어력,문해력을 넘어 세상을 배우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아이들이 되길 바라며 엄마인 내가 읽고 도움을 주고 싶다. 말과 글 속의 정보를 이해하고 맥락을 알고 활용하는 능력, 읽고 쓰는 것이 세상과 어떻게 연결 되는지.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도, 그림책을 보며 타인의 감정을 상상하는 내면의 힘이 단단한 어쩌면 문해력보다 더 중요한게 아닐까 한다. 문자가 없던 태초의 언어 표현은 그리기 였다. 인류는 그리기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고, 역사를 기록하고, 감정을 표현하고 미래를 상상했다. 색연필, 크레용, 스케치북, 종이!!!! 표현의 시작 색칠놀이로!!!! 엄마랑 잘 해보자~~!! |
|
제목이 너무도 매력적이라 읽지 않을 수 없는 책 자기 언어를 가진 아이는 길을 잃지 않습니다 그래도봄 리터러시를 간단히 문해력이라 생각했는데 작가는 이 책에서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넘어 생각하는 힘, 사회적 지능을 키워주는 힘으로 말이다.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1순위이기에 얼른 책을 들었다
생각하는 어른으로 키우고 싶다면서 정작 아이에게 나의 생각을 강요한 건 아닌지 참 어렵고도 어려운 게 육아인 듯하다 도통 뭔지 모를 아이의 그림을 보며 어떡하지 했던 내 모습이 떠오른다 다 그런 거였다니... 자연스러운 아이의 성장과정이었다니... 현실적인 위안이 된다 그림은 아이의 표현이고 창조의 시작이자 아이와의 대화라는데 혼자 잘 그리고 놀면 고마워하던 나를 반성하게 된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더 보내야지 다짐해 본다
사회적 경험, 다양한 경험을 통한 사고의 발달은 무한하기에 주말마다 아이와 참 많이도 다니는데 책, 바깥 활동을 활용해 아이의 상상력을 더욱 키워주어야지 그리기로 시작해서 말하기ㅡ읽기ㅡ쓰기ㅡ미디어 리터러시까지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 자신의 길을 만들어나가는 아이 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그게 무엇이든 핵심은 아이 자신이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자 책을 읽고 있으니 아이가 옆에 와서 묻는다 "엄마, 자기 언어를 가진 아이는 길을 잃지 않아?" '어린이 리터러시 생활 안내서' 자기 언어를 가진 아이는 길을 잃지 않습니다 그래도봄 '아이를 어떤 사람으로 키워야 할까?' 아이를 갖기 전부터 시작해 키우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끝나지 않는 고민인데 그 고민의 방향성을 잡는데 든든한 안내서가 되어준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를 키우다 보면 마음은 늘 '속도'에 머물곤 합니다. 옆집 아이는 벌써 한글을 뗐다는데, 누구 아이는 벌써 무엇을 한다고 들으면 비교의 목소리들이 조바심 나게 만듭니다. 이런 어지러운 마음들이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게 하려는 조급함으로 어느새 아이를 향한 잔소리와 압박이 되고, 아이의 마음은 놓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정작 가장 중요한 우리 아이는 지금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를 놓치게 됩니다. '자기 언어를 가진 아이는 길을 잃지 않습니다'는 바로 이러한 어지러운 마음을 멈춰 서게 만드는 책인 것 같습니다. 책은 성적을 올리기 위한 문해력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대신 삶을 지탱하는 근육으로서의 리터러시를 이야기합니다. 작가님의 리터러시는 글자를 해독하는 기술을 넘어, 말과 글 속의 정보를 이해하고 맥락을 파악하며, 그것을 자신의 삶에 활용하는 힘입니다.
특히 리터러시를 사회적 지능과 연결해 자신의 감정을 적절한 단어로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을 상상하며, 인공지능 시대에도 비판적으로 사고할 줄 아는 능력이 결국 자기 언어에 있다는 것입니다. 책은 영아기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부모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6단계에 걸쳐 알려줍니다. 책을 조금 더 일찍 만났으면 우리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책은 낙서와 종이접기가 어떻게 쓰기의 시작이 되는지, 감정 어휘를 확장하는 대화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읽기 독립의 적절한 시점은 언제인지 등 현실적인 조언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리터러시 활용법까지 다루고 있어,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부모가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인지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아쉬웠던 마음은 제 기준으로 아이에게는 충분히 답변할 시간을 주었다 생각했는데, 정작 저는 아이에게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질문을 던지면, 바로 답을 주고, 아이가 중간에 고민할 틈도 없이 정답을 주며, 이것이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던 것이 지금이라도 돌이켜 보며 반성해 봅니다. 아이 스스로 자기만의 언어를 만들 기회를 내가 빼앗은 것은 아닌지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마음의 부모님이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아이 스스로 느끼고 말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기를, 여유를 갖기를 바래봅니다. '기술은 변해도 스스로 생각하는 힘은 변하지 않는다'는 저자의 말은 인공지능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주더라도 결국 아이의 '생각의 힘'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부모의 손을 놓고 세상을 향해 걸어갈 아이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읽어내고, 타인과 소통하며, 스스로 길을 찾아낼 수 있는 '자기만의 언어'를 물려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결국 리터러시 교육의 핵심은 얼마나 빨리가 아니라 아이가 자기 언어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힘을 갖게 할 나만의 언어. 책을 읽고 나니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은 달라진 것을 느낍니다. 아이가 자기 언어로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곁에서 함께 걸어가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아이의 언어의 주인이 아이 자신에게 있길 바라며, 아이를 다시 바라보게 됩니다. #자기언어 #구선아 #그래도봄 #문해력 #언어력 #리터러시 #사회적지능 #미디어리터러시 #말글공부 #어린이리터러시 |
|
자기 언어를 가진 아이는 길을 잃지 않습니다. 리터러시란? 리터러시에 대한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이 책은 우리 아이에게 알려주고픈 것을
어린이 리터러시 안내자이자 양육자 혹은 교육자가 아이를 양육하면서 필요한 내용들 그리고, 실제로 활용 가능한 정보들도 많았어요. 아이들은 처음 쓰기를 시작할 때 지금은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우리 아이의 " 잊지말고 꼭 말해줘야 겠어요. 저희집도 미디어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책에서 미디어는 차단하기보다는 책을 읽고나서 이 책을 우리아이 유아기 시절에
어른의 넉넉한 마음가짐으로 괜찮은 부모교육서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