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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리처드 파인만의 삶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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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 봤을 때는 두께에 기가 질렸다 - 참고문헌 목록만도 120쪽이 넘으니 - 엘레건트 유니버스 이후로 최대 강적이었다다 읽는데만도 거의 열흘 걸렸다파인만에 관한 많은 책들을 섭렵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최종판으로 삼아도 될 듯 그는 생전에 자신의 전기가 자신의 모습을 냉혈한 지성 아니면 봉고를 연주하는 어릿광대로 묘사하리라 생각했다고 한다...그래서 자신의 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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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 봤을 때는 두께에 기가 질렸다 - 참고문헌 목록만도 120쪽이 넘으니 -
엘레건트 유니버스 이후로 최대 강적이었다
다 읽는데만도 거의 열흘 걸렸다

파인만에 관한 많은 책들을 섭렵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최종판으로 삼아도 될 듯
그는 생전에 자신의 전기가 자신의 모습을 냉혈한 지성 아니면 봉고를 연주하는 어릿광대로 묘사하리라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전기를 쓰기를 피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인간 파인만과 과학자 파인만을 분리하지 않고 하나로 묶어냈다
첫번째 부인에 대한 사랑이나, 로스 앨러모스에서의 일화들
전에는 몰랐던 얘기들을 읽으면서 괴짜나 천재로 여긴 사람을 가깝게 느끼게 됐다

파인만의 전기지만, 이 책은 1930년쯤부터 1960년까지의 물리학 전반에 대한
과학사라 할 수도 있다...그래서인지 어느 부분에서는 내용이 보통의 독자들은
이해가 힘들 부분까지 나가기도 하지만, 그런 부분은 사뿐히 건너뛰어 주면 된다

과학전기로 이만한 책 다시 나오기 정말 힘들 듯 싶다
정말 (ㅡ_ㅡb !!!

l*****l 2008.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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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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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약간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책인듯 싶다..   앞부분에 나오는 최소작용의 원리같은건 모르는 상태에서   읽고 이해하기란 조금 난해한 부분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매우 쉬우며 이과생들이면   충분이 이해할수 있는 내용들이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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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약간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책인듯 싶다..

 

앞부분에 나오는 최소작용의 원리같은건 모르는 상태에서

 

읽고 이해하기란 조금 난해한 부분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매우 쉬우며 이과생들이면

 

충분이 이해할수 있는 내용들이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린다는거..

 

그리고 700페이지가 넘는 압박..

 

속은 소설책 밖은 전공서적이라 하면 적당할듯 하다..ㅋ 

e*******0 2011.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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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파인만에 관한 두꺼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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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파인만.. 파인만씨, 농담도 잘 하시네! 라는 책으로 내게 친숙한 사람이었고, 그 책을 통해 그의 천재성에 놀랐었다.   요근래 읽은 디퍼런트에서 문영미교수가 그 책을 언급한 것을 보고 아! 우리 아이들에게 책을 소개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에 리처드 파인만에 대해 좀 더 알아볼 필요성을 느꼈다.   이 책은.. 두껍다..   그리고 재미가 없다.. 월터 아이작스가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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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파인만..

파인만씨, 농담도 잘 하시네! 라는 책으로 내게 친숙한 사람이었고, 그 책을 통해 그의 천재성에 놀랐었다.

 

요근래 읽은 디퍼런트에서 문영미교수가 그 책을 언급한 것을 보고 아! 우리 아이들에게 책을 소개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에 리처드 파인만에 대해 좀 더 알아볼 필요성을 느꼈다.

 

이 책은.. 두껍다..  

그리고 재미가 없다..

월터 아이작스가 쓰고 안진환씨가 번역한 스티브 잡스의 전기도 이 책 만큼 두꺼운데 그 책은 무척 재미가 있었다..

 

왜 이 책은 재미가 없었을까? 그저 꾸역꾸역 두꺼운 책을 넘기면서 그 생각이 가장 많이 든 책이다..

이 책 속에는 파인만의 이야기 속에 동시대의 과학자들과 그들의 연구에 대해 자세히 적혀 있다.. 파인만의 연구에 대한 고민도 있고 세상이 무언지에 대한 고민도 있고.. 그런데.. 물리 이론들에 대한 설명이 매끄럽지 않은 듯 싶다.. 그래도 공학을 전공한 내가 읽었는데도 이런 느낌이 들었는데.. 좀 아쉽다.

 

제임스 글릭이란 사람에 대해 찾아보니 인문학자이면서도 카오스, 뉴턴 등 과학 관련 책을 많이 쓴 작가이다. 이 책을 쓰기 위해 레퍼런스만 100여 페이지가 될 정도이니 아마도 많은 준비를 하지 않았을까?

그럼.. 번역을 한 황혁기 라는 사람은 누구인가? 흠.. 물리학과 출신에 CERN 에서도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흠.. 모두들 전문가들이다..

 

이 책의 원서를 볼 일은 없겠지만 아마도 번역에서 좀 더 매끄럽게 다듬는 시간이 있었으면 좀 더 재밌게 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파인만의 파라커웨이, MIT, 프린스턴, 로스앨러모스, 코넬, 칼텍에서의 생활들이, 그 당시의 과학들이, 따닥따닥 끊어져 표현이 된 느낌이다. 그렇다고 이 책을 여러번 읽어서 전후 문맥을 다 유추해야 하냐? 흠.. 책의 두께가..

 

암튼 이 책은 그렇다.. 정말 파인만을 좋아한다면 여러번 읽어 그 시대의 대략적인 물리학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읽어야 할 거 같다..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이라면, 리처드 파인만은 세상에 대해 왜? 라는 질문을 정말 순수하게 가졌고 끊임없이 그 질문에 답을 찾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마치 우주에서 온 외계인처럼 세상의 아주 사소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본질적인 질문을 했다는 것.. 그래서 세상을 좀 더 밝혀 주었다는 것..

 

그건 정말 멋진 일이다..

 

우리 아이들도, 나의 남은 인생도 그렇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k*******1 2012.02.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