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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베키가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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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홀릭이란 책을 아는 언니가 추천해 줘서 1편부터 쭉 읽게 되었다. 나 역시 어떤면에선 쇼퍼홀릭이라고 말할 수 있어서 그런지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베키의 심리상태가 이해되기도 했다. 정말 단숨이 읽어 버리게 되는 책이 바로 쇼퍼홀릭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이번에도 4편이 빨리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바로 구입해서 읽어보았다. 우선 이번 4편에서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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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홀릭이란 책을 아는 언니가 추천해 줘서 1편부터 쭉 읽게 되었다. 나 역시 어떤면에선 쇼퍼홀릭이라고 말할 수 있어서 그런지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베키의 심리상태가 이해되기도 했다. 정말 단숨이 읽어 버리게 되는 책이 바로 쇼퍼홀릭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이번에도 4편이 빨리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바로 구입해서 읽어보았다. 우선 이번 4편에서는 전편에서 쭉 번역을 해 주신 노은정님이 아니라 장원희님이 맡으셔서 혹시나 베키의 말투나 성격이 바뀌는게 아닌가 하고 걱정아닌 걱정을 하고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책을 읽어 나가면서 나의 생각은 기우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너무나 매끄럽고 재치있는 번역!! 역자 설명에 보면 베키와 같은 쇼퍼홀릭이나 사고는 치지는 않는다 라고 되어 있듯이 정말 패션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시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가끔 패션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분이 번역한 책들을 읽으면 브랜드명이나 디자이너명 등이 현재 통용되고 있는 용어와 다르게 되어 있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4편에서는 전혀 그런걸 느낄수 없을 정도로 잘 번역되어 있어서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베키라는 인물은 정말 아무도 못 말리는 쇼퍼홀릭이다. 신혼여행 가서도 별로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은 대량 사들이고 남편몰래 쇼핑을 하고 카드를 숨겨서 사용하고.... 게다가 고가의 엔젤백을 구하기 위해서 남편 이름까지 팔게 된다. 갑자기 나타난 언니가 자신과 같은 취미와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내심 기대하지만 실제로 만나본 언니는 너무나 검소하고 절약정신이 투철하다. 겉으로 보기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벌어지는 일들이 너무나 재미있었다. 이 책은 특히나 자신이 쇼퍼홀릭이 아닌가 하고 의심이 가는 분들이나 당당히 쇼퍼홀릭이라고 말할수 있는 분들이 읽으시면 더 좋을 것 같다. 베키를 보면서 공감하기도 때로는 반성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패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읽으셔도 무척이나 유용할 것 같다. 그리고 가능하면 1편부터 읽으시는 것이 베키란 인물과 이 소설의 분위기를 파악하기에 더욱더 효과적일 것 같다. 베키는 정말 미워하고 싶어도 결국은 미워할 수 없는 존재인것 같다. 당당한 쇼퍼홀릭에게 박수를~~~
m****2 2005.12.3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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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 언니가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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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쇼퍼홀릭에 빠진 베키 블름우드 이번에는 결혼까지 해서 베키 브랜던이다 ㅎㅎ 베키는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여기저기 간다 그것도 10개월이나 루크와 행복한 신혼여행을 한 베키는 여전히 신혼여행지에서도 친구들과 친척들 가족들에게 줄 선물로 하루하루가 정말 즐겁다 하지만 쇼핑을 거기서도 과하게 한 탓인지 물건들이 쌓여가는 줄도 모르고 그저 행복해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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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쇼퍼홀릭에 빠진 베키 블름우드

이번에는 결혼까지 해서 베키 브랜던이다 ㅎㅎ

베키는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여기저기 간다 그것도 10개월이나

루크와 행복한 신혼여행을 한 베키는 여전히 신혼여행지에서도 친구들과 친척들 가족들에게 줄 선물로 하루하루가 정말 즐겁다 하지만 쇼핑을 거기서도 과하게 한 탓인지 물건들이 쌓여가는 줄도 모르고 그저 행복해한다

그리고 영국으로 가기전 이탈리아의 밀라노에 들리는데 거기서 한정판으로만 파는 앤젤백을 발견하고 그걸 사려고 하지만 대기자만 해도 100명이 넘는다는 말에 어떻게든 윗 순위로 올리려고 기를 쓴다

그런데 하늘은 베키의 편인가 이 여자 참 인복은 타고났나 보다

여전히 쇼핑에 즐거움을 찾는 베키에게 네이선 템플이라는 자가 나타나 베키를 대기순위 1순위로 올려놔주고 앤젤백을 구입하게 해준다

베키는 그저 고마운 마음에 무슨일 있으면 돕겠다고 덜컥 약속을 해버린다 자기 남편이 브랜던 커뮤니케이션의 사장이라며 네이선의 광고 일을 계약할 수 있게 말해준다고 한다 역시 베키는 베키다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와서도 계속해서 사고만 치는 불안한 존재 하지만 베키는 정말 재밌는 쇼퍼다...

 

앤젤백을 갖기 위해 생판 모르는 남한테 도움을 받았다고 하지만 덜컥 남편 허락없이 그것도 사업일인데 무조건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하다니 역시 베키다 그렇지만 베키의 심정도 이해가 간다 한정판의 백 얼마나 갖고 싶겠는가 나도 그건 마찬가지다 어쩌면 쇼핑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뭔가 갖고 싶으면 그것도 한정판이면 얼마나 기를 쓰고 사려하겠는가 베키는 그걸 절실히 보여준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베키는 자신의 부모님이 계신 영국으로 돌아가고 거기서 부모님은 베키를 보더니 갑자기 당황을 한다 그것도 웬 여자분이 옆에 있다가 도망치듯 가버린다 서운해 하던 베키는 친한친구인 수지의 아기의 세례식에 가게 되고 수지가 루루라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질투와 서운함을 느낀다 역시 신혼여행이 길었던 탓일까 베키는 수지의 저택으로 돌아오고 부모님에게 자신에게 이복언니가 있다는 말을 듣게 되고 행복해 한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자신에게 남는건 어마어마한 청구서와 수지의 빈자리뿐이었는데 베키에게 이복언니가 있다고 하자 무척이나 기대에 부푼다 자신과 같이 쇼핑을 할수 있다며 좋아라 하던 베키는 막상 언니를 만나자 그 기대가 한번에 무너진다

그리고 언니가 엄청나게 쇼핑을 싫어한다고 하자 실망한다 게다가 루크와 잘 맞는 자신의 언니가 서운해 별일도 아닌데 다툼을 하고 만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앤젤백 때문에 루크와 부부싸움을 하게 된다

 

이제 베키는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갈까

정말 궁금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이 웃었다 베키의 엉뚱한 행동도 있지만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다 이해되는 부분도 있었으니까

다음 이야기가 정말 궁금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09.07.15.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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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하자, 레베카...
"적당히 하자, 레베카..." 내용보기
번역서가 나오기 전 영어공부도 할 겸해서 읽게 된 쇼퍼홀릭 시리즈. 1, 2편은 레베카 행동이 어이가 없으면서도 귀엽고 웃음을 선사했기에 (중간 중간 코끝이 찡한 장면들도 있었고) 나름 즐겁게 읽었고, 3편에서는 살짝 짜증이 나려 했지만 애교로 넘어갔다. 그런데 4편! 이젠 애교로 봐줄 선도 넘어선 것 같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화가 날 지경이었다. 그동안 그만큼 쇼핑,
"적당히 하자, 레베카..." 내용보기

번역서가 나오기 전 영어공부도 할 겸해서 읽게 된 쇼퍼홀릭 시리즈.

1, 2편은 레베카 행동이 어이가 없으면서도 귀엽고 웃음을 선사했기에

(중간 중간 코끝이 찡한 장면들도 있었고) 나름 즐겁게 읽었고, 3편에서는

살짝 짜증이 나려 했지만 애교로 넘어갔다.

그런데 4편! 이젠 애교로 봐줄 선도 넘어선 것 같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화가 날 지경이었다. 그동안 그만큼 쇼핑, 카드 대금으로 아찔한 상황을

겪었으면 조금이나마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되지 않았나? 변한 건 하나도

없고 여전히 구제불능이다. 쇼핑중독, 습관성 거짓말, 억지 자기 합리화, 다른

사람에게 폐 끼치기...

본인이 곤란을 겪는 거야 괜찮지만 다른 사람까지 문제에 휘말리게 하는 그녀는

정말이지 이제 조금도 귀엽지 않다. 그런 부인과 사는 루크가 안쓰럽고 대단해

보일 지경이다.

이 소설은 어차피 황당함과 재미로 버무려진 소설이니 갑자기 철이 든 레베카를

기대하는 것이 무리라는 걸 안다.(그렇다면 쇼퍼홀릭 시리즈가 이어질 수도

없겠지. 사실 그런 모습을 바라지도 않고.) 하지만...전편에서 그만큼 사고를

쳤으면 아주 조금은 성숙한 모습, 발전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앞부분에서는 짜증만땅이지만 늘 그렇듯이 중반 넘어가면서부터는 선량하고

다정한 베키 때문에 마음이 짠하기도 했고 어느새 그녀를 열심히 응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