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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지눌스님의 계초심학인문, 신라 원료스님의 발심수행장, 고려 야운스님의 자경문을 하나로 묶어 처음 불문에 들어 출가하여 수행하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바를 알려주는 책이 초발심자경문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훈민정음으로 번역하여 편찬해 낸 것이 초발심자경문언해이고요. 훈민정음 창제 초반의 형태와 이 책을 비교해 보면 그 사이에 어떻게 훈민정음의 형태가 바뀌었는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사료라고 여겨집니다. |
| "'초발심자경문언해'는 한문으로 되어 있는 '초발심자경문'을 저본으로 하여 조선 선조 10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분이 당시의 우리나라 말과 글로 번역하여 전라도 순천 송광사에서 간행한 책이다." 왠지 책 제목에 한글 언해라고 쓰여 있어 쉽게 읽을수 있을 것 같아 구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