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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생에 있어서 궁극적이고 중요한 질문 9가지를 저명 인사들에게 인터뷰 한 내용을 엮은 책이다. 이 책을 보게 된 계기는 과연 나보다 인생을 오래 그리고 풍부하게 경험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품고 있을까? 라는 궁금증때문이었다.
읽고 나서의 느낌은 이들 또한 다른 사람들과 확연히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기본 중의 기본을 자기 나름대로 실천해 나가며 살아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아래의 누구 말처럼 삶이라는 것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은 없으며 자기에게 있는 것을 바탕으로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자기 삶을 이끌어 왔다고 보여진다.
여러가지 질문들이 있었지만 인터뷰 내용이 괜찮은 것들만 모아봤다.
(개인적으로 시몬 페레스라는 사람이 맘에 든다. 생각하는 방식이 나랑 비슷한 점이 있어서인가보다.) -------------------------------------------------------------------------------------
제 1장 지금까지 삶은 당신에게 무엇을 가르쳤나?
시몬 페레스
교훈은, 삶은 너무도 짧기 때문에 비관주의나 환멸이나 분노에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인생은 그처럼 짧은 것이니 그것을 가시로 보지 말고 꽃인 양 바라보라. 거기에는 맛과 향기와 형태가 있다. 나는 삶이 나를 언제나 혹독하게 다룬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감사할 뿐 불평하지 않는다. 살아오는 동안 내게는 대체로 분에 넘칠 만큼 많은 기회가 주어졌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아무런 대가 없는 격려와 도움을 받았다. - p22 -
제 2장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내면의 평화를 얻는가?
시몬 페레스
나는 완벽하지 못한 내 성격을 통제하려 애쓰고, 우리의 삶에 간단하거나 쉽거나 공짜인 것은 하나도 없음을 이해함으로써 평화를 발견하다. 곤경에 처해도 용기를 잃는 대신 스토리의 한 부분일뿐이라고 생각해버린다. 뭐든 인생에서 중요한 일엔 시간이 걸리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은 없다. 기분이 언짢을 땐 내 자신을 용서하는 만큼 남들도 용서해야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좀더 관대해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일깨운다. - p47 -
제 3장 당신은 정해진 운명이 있다고 믿는가?
운명이란 것은 없으며, 단지 우리가 지어낸 것일 뿐이다. 나는 미국에 사는 최초의 실존주의자 중 한 사람이다. 샤르트르를 읽기 훨씬 이전부터 그랬다.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으며, 중요한 것이 있다면 우리가 가치를 부여했기 때문인것이다. - p59 -
시몬 페레스
나는 내게 주어진 것이 기회이지 운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 기회를 잡아서 적절히 살려야 하는 것이다. -p60 -
보노
운명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우리는 날마다 그 운명을 선택한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다시 시작하는 능력은 가치 있는 모든 철학 속에 간직되어 있다. 과거를 뒤로 한다는 것이 꼭 과거를 무시한다는 뜻은 아니며, 오히려 우리는 과거로부터 배우고 계속 전진하는 것이다. - p66 -
제 5 장 옳고 그름을 가르는 당신의 도덕관은 무엇인가?
찰수 르 가이 이튼
나의 도덕적 지침은 내가 힘써 지키지 않더라도 피할 수 없는 회교 율법인 샤리아(Shariah)이다. 나는 좋아하고 싫어하는 ’감정’에 바탕을 둔 세속적 도덕성을 믿지 않는다. 그것은 여자 옷의 유행처럼 변할 수가 있다. 설사 몇 가지 측면에서 옳다 하더라도 안정성이 없다. 사람들은 대부분 어떤 사태에 직면하면 못할 일이 없다. 당신과 내가 살인을 저지르지 않은 것은 그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인 상황을 겪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래서 나는 어떤 행동으로 그 사람을 선뜻 비난할 수가 없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냐이다. 비록 행동이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항상 반영하기 하지만. -p106 -
제 8 장 소중한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충고나 지혜의 말이 있다면?
삶을 두려워 말고 도전하기를 겁내지 마라. 원하는 것이 있다면 구하려고 노력하라. 당신을 도와줄 사람은 당신 자신밖에 없다.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알면 도와줄 사람도 생길 것이다. 그렇지만 누구한테도 기대하진 마라. 기대는 실망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당신이 줄 수 있는 것은 주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함께 나눌 사람이 없으면 보람도 없기 때문이다. 걱정이나 슬픔이나 병으로 다른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지마라. 그들이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언제나 빛이 보이는 쪽으로 가는 법, 행복한 생각을 품고 그들에게 다다가라. 선물을 받으면 기뻐하라. 그것은 아주 드문??은 자신을 믿어야만 한다. 이건 누구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친구들이 당신을 격려할 수는 있다. 그러나 결국 당신은 혼자 태어나서 혼자 죽어간다. -p 172 -
항상 겸손하고 감사하라는 것이다. 인생의 소소한 일상에서 삶의 위안을 얻을 수 없다면 뭘 더 할 수 있겠는가? 내 가장 큰 즐거움 중의 하나는 밖에 나가서 쇼핑 같은 하찮은 일들을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가서 돈을 쓰고, 정말 어리석어 보이는 일들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도 그저 감사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거리에서 사람을 만나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에 살고 있다는 사실도 느끼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대가로 보수도 받는다. 그러니 건강말고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나에겐 가만히 앉아 자기에게 없는 것들만 헤아리고 있는 사람들이 더 놀라울 뿐이다. 오직 감사하고 겸손할지어다. - p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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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전 총리, 국방장관, 외무장관) 중동의 평화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츠하크 라빈, 야세르 아라파트와 공동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현대 미국의 뛰어난 문장가인 그는 언제나 정치에 적극적이었다. 열아홉살에 첫 번째 소설 ’윌리오오(Williawaw)’를 썼다.
보노(뮤지션, ’U2’밴드의 리드 싱어, 부채운동가이자 활동가) 제 3세계 부채 탕감, 아프리카의 에이즈 인식, ’빈곤을 역사로 만들자(Make Poverty History)’ 등의 프로젝트와 운동에 직접 뛰어들어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03년 프랑스의 레지옹 도뇌르 기사 훈위를 받았고 2004년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유럽인에 올랐다.
런던에 있는 이슬람 문화센터의 전 고문으로, 종교적인 관점에서 책을 쓰는 작업을 하고 있다.
고르의 작품은 1970년대 이후 전 세계의 미술관과 박물관에 전시되었다. 이스라엘의 올드자파에 있는 ’일라나 고르 박물관’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순수미술 협회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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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삶이 보이네
- 조살리스 지음 -
오늘을 사는 사람들은 사회적인 성공과 경제적 문제에 사로잡혀 진정한 삶에서 중요시해야 할 과제를 저만큼 밀쳐두고 살아가는 셈이다 그래서 나는 여러 사람과 삶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진지하게 토론해 보고 싶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고 그 생각은 스스로 이 책을 선택하고 읽게 만들어 주었다
이 책에서 필자는 5년동안 각기 유명인사, 혹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10가지 질문을 하고 대화내용을 담아 요약해 놓았다
1. 지금까지 삶은 당신에게 무엇을 가르쳤나??
2.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내면의 평화를 얻는가?
3. 당신은 정해진 운명이 있다고 믿는가?
4. 신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5. 옳고 그름을 가르는 당신의 도덕관은 무엇인가?
6. 당신은 인과응보란 관점에서 카르마를 인정하는가?
7. 당신은 지상에서의 삶이 전부라고 보는가?
8. 소중한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충고나 지혜의 말이 있다면?
9. 지구에서 우리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10. 당신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이렇게 요약해 놓은 글을 읽으며 수 많은 사람들의 각기다른 삶의 생각을 엿 볼 수있었다 하지만 .. 많은 의견 중에서 결국은 지금당장 자신이 생각하고 공감하는 글에만 시선이 가고 머릿속에 더 오랫도록 잔영이 남는다
옮김이의 말을 빌리면 이 책 어딘가에 자신의 인생을 바꿀 말 한마디가 있다고 한다. 진실이 담긴 단 한 마디, 깨달움의 문을 여는 황금 열쇠 하나,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 그 안에 나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그 한마디, 그 황금 열쇠가 없을 리 있겠는가? 내가 필요로 하고 또 찾기를 간절희 원하기만 한다면....
------------------- 책 속의 한마디 ------------------
16. 삶은 나 자신의 어리석음과 나의 품성이 지닌 불가피한 모순을 받아들이도록 가르쳤다 또 나 자신이 원하는 류의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 이 내 운명임을 받아들이도록 가르쳤다
17. 인생에서는 리허설이 없다는것
언제나 지나치듯이 선택을 하고 여러해가 지나서야 그 순간이 우리 인생에서 커다란 전환점이었음을 깨닫는다
22. 삶은 너무도 짧기 때문에 비관주의나 환멸이나 분노에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된다는 것 이다
23 우선 자신을 다른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 것이며 내가 가진 어떤 것에도 미련을 갖거나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는 것을 배웠다
24 나 자신을 하찮게 여기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 인생은 누구에게나 투쟁의 연속이다
27 옳은 말을 해야 할 때와 아무말도 하지 말아야 할 때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30 삶이 고통과 기쁨으로 가득 차 있음을 안다
고통이 없는 기쁨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43. 인간은 삶과 맞서야 하고, 자기 내부의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그러나 인간은 변화할 때마다 평화롭지 못하며, 그때마다 자신과 대결해야 한다. 평화롭고 고요한 순간들도 있지만, 그런때면 나는 대결을 위해 배터리를 충전한다
61. 당신에게 멋진 일이 일어난다면 그것 역시 운명 때문이 아니다
바로 당신이 인생에서 스쳐가는 수많은 일들 가운데 유독 그 일을 애타게 붙잡았기 때문이다
65. 운명이란 당신이 올라타고 죽음을 향해 달리는 기차와도 같다.
일등석에서 이등석으로, 편안한 자리에서 불편한 자리로 마음대로 옮겨갈 수 있지만, 같은 철로위를 달려가기는 마찬가지다. 즉 기차 안에서의 이동일 뿐이다
164. 태아가 상상할 수 없는 자궁 밖의 삶이 있듯이 사후에도 무언가가 있다
172. 삶을 두려워 말고 도전하기를 겁내지 마라 원하는 것이 있다면 구하려고 노력하라 당신을 도와줄 사람은 당신 자신 밖에 없다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알면 도와줄 사람도 생길 것이다 그렇지만 누구한테도 기대하진 마라 기대는 실망을 안겨 주기 때문이다
당신이 줄 수 있는 것은 주고 ,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 함께 나눌 사람이 없으면 보람도 없기 때문이다
걱정이나 슬픔이나 병으로 다른사람들을 성가시게 하지 마라 그들이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언제나 빛이 보이는 쪽으로 가는 법, 행복한 생각을 품고 그들에게 다가가라
선물을 받으면 기뻐라하라. 그것은 아주 드문 일이기 때문이다
세상살이는 힘들다 당신은 자신을 믿어야만 한다 이건 누구에게 가루쳐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친구들이 당신을 격려할 수는 있다 그러나 결국 당신은 혼자 태어나서 혼자 죽어간다
178.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라. 당신의 잠재력은 생각보다 훨씬 더 크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억압되거나 숨겨져 있는 자신의 재능을 이끌어내 사용하도록 노력 하라. 단 당신의 자아는 당신 자신보다 더 위대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유념하라
그리고 자아가 아닌 잠재력을 쌓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