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 철물점...'' 이란 제목에서 느낀 첫인상은 단편 에세이, 소설이 아닐까 싶었다. 그런데, 2005년 일본 베스트 셀러였다는 타이틀에 눈이 끌렸고 -- 일본式 책 제목 같지가 않아서, -- 저자 프로필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회계학을 전공한, 그리고 회계와 관련된, 수편의 책을 쓴 이력도 가지고 있었다. 결국, 목차와 첫페이지 내용을 읽고나서야 경제, 회계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 생활속에 회계학 정도에 느낌이라 보면 될 것 같다. 저자도 머릿글에 언급했지만, 어려운 회계 관련 내용을, 마치 일반 상식처럼 받아들이도록 일상의 것들과 연관지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 공감이 간다. 흥미와 재미를 적절하게 잘 조화시킨 책이라 생각되고, 무엇보다 쉽고 또한 적당한 분량의 서적이라는 점이 마음에 쏙~ 든다. ''괴짜경제학'', ''경제학콘서트'' 등 일련의 경제분야 책들에 견줄 수 있는 -- 財利에 밝게 해주는 유익한 책이라 감히 평해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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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이 훌륭하고 편집이 훌륭한 책이다.
정말 궁금한 사항에서 출발해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끝까지 읽었다. 그 동안 회계관련 지식이 전무했는데 이제 공부해야겠다는 동기를 가지게 되었다.
일본의 사례를 중심으로 했기에 와닿지 않는 면이 없지는 않지만 나름 이유를 알았다. 정말 우리 주위에는 어떻게 장사하지 하고 걱정되는 상점들이 꽤나 있다. 모두가 나름 이유가 있었다. 막상 손님이 없어보여도 인터넷 거래나 연결 사업을 통해서 부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부업이 적절한 단어는 아니지만 여하튼 다른 캐시카우가 있는 것이다.
책을 가정을 중심으로 해서 내용을 더 발전시켰으면 더 유익했을 거라는 생각을 해봤다. 하지만 회계 입문자 혹은 전혀 회계와 가계부의 차이를 모르는 초보자에게 적합한 재미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