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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는 부모님이 먼저 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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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에 대비하여 우리 교육이 어떻게 변화하여야 하는가를 궁금했었는데, 마침, 심정섭 선생의 책이 나와 호기심을 갖고 구입해 읽었다.저자는 두 아이의 행복한 삶을 위해 몸소 소도시인 증평으로 이사 와서 농촌 소규모 학교에 보내고 있다. 비록 작은 도농지역에서 AI시대를 대비하여 자녀 교육의 방향을 선도적으로 몸소 실천하고 있다. 즉 AI와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AI시대는 부모님이 먼저 변해야 한다." 내용보기

AI시대에 대비하여 우리 교육이 어떻게 변화하여야 하는가를 궁금했었는데, 마침, 심정섭 선생의 책이 나와 호기심을 갖고 구입해 읽었다.

저자는 두 아이의 행복한 삶을 위해 몸소 소도시인 증평으로 이사 와서 농촌 소규모 학교에 보내고 있다. 비록 작은 도농지역에서 AI시대를 대비하여 자녀 교육의 방향을 선도적으로 몸소 실천하고 있다. 즉 AI와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몸과 마음을 단단히 키우고자 사교육과 경쟁교육을 탈피하여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내려와 증평에서 자연과 더불어 AI시대의 세 가지 핵심 역량을 키워주고 있다. 즉, 질문력, 소통력, 인간력이 왜 중요한지 이론적 배경과 자녀 교육에 실제 적용한 실천 사항을 소개하고 있다.

3개 핵심 역량 중 AI는 결코 가질 수 없는 ‘힘’은 질문력이다. 특히 “세상의 정답보다 네 안의 욕구에 귀 기울이렴”라는 글은 부모들이 가장 중요하게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부모와의 깊은 유대감으로 소통력이 AI시대의 근원이 된다.

특히 한국의 교육 문화는 수평적 의사소통보다 권위적인 위계가 강한 수직적 의사소통으로 통제, 지시, 강요하는 풍토에서 배워온 까닭으로 젊은 부모들도 이를 바꾸기가 쉽지 않다. 소통하려면, 아이 눈을 맞추고, 아이의 대화를 존중하고 대화를 이어가려는 마음이 우선이다. 이를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우리의 전통적 교육 문화는 오직 출세 위주의 교육관에 의하여 입시 위주의 경쟁교육으로 아이들은 수동적인 학습자로 입을 닫게 하고 있다. 소통되어야 아이가 재미있게 말하고 즐겁게 참여하여 상대를 웃기고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의지를 다지고 많이 경험하여 쌓아가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인지능력도 중요하지만, 상대와 잘 소통하는 능력이 인공지능 시대의 아이가 갖춰야 능력이다. 저자는 눈을 들어 유대인 자녀 교육을 보고 최대한 벤치마킹해서 자신인 것으로 실천해 보라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AI는 결코 가질 수 없는 가치로 인간력이라고 강조한다. 몸과 마음으로 단단하게 해주어야 미래를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몸과 마음을 돌보는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으로 이를 다지려면, 온전한 수면, 몸에 해가 되는 음식을 피하는 올바른 영양 섭취, 땀 흘리는 근력 운동, 그리고 명상과 감사 훈련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 사교육을 멀리하고, 몸 쓰는 교육으로 예체능, 생활 기술교육에 관심을 두고,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에 땀을 흘려 몰입해 보도록 격려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AI시대에 자신의 존재 의미를 분명히 인식하면서 자기 삶의 방향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자존감 교육이 가장 필요하다고 말한다. 미래 사회를 살아갈 아이에게 정답을 찾는 문제지 푸는 공부가 아니라 질문하고, 소통하며, 인간적인 강점을 기르는 공부가 AI시대를 대비하는 부모의 할 일이라고 말한다.

AI시대를 대비해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 것인가? 더 행복한 교육과 가정을 위해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아이들이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길러주는 데에 관심을 두고 실천하는 것이 AI시대의 부모의 할 일임을 새기며 교육 현장에서 실천의 바람이 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읽고 기원했다.

최진석 교수는 ‘종속성에서 벗어나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삶을 살아가려면 남들이 벌여 놓은 판에서 벗어나 질문력을 높여 선도력을 누려야 한다’라는 말이 이 책을 통하여 다시 생각하였다.

r****4 2026.05.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