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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편소설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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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되기에, 중고생이라면 꼭 읽어야 하고.. 만일 읽지 않는다면 안될것 같은 제목의, 한국 단편소설 모음집이다. 제목만 보고는 총 65편의 소설인줄 알았는데, 책 두께를 보고 알았다. 1편에 35편에 이은 추가 30편의 모음이라는 것을... 책 목차를 보면...나도향, 김동인, 김유정, 채만식 등등 유명한 저자들의 작품이 열어되어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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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되기에, 중고생이라면 꼭 읽어야 하고..

만일 읽지 않는다면 안될것 같은 제목의, 한국 단편소설 모음집이다.

제목만 보고는 총 65편의 소설인줄 알았는데, 책 두께를 보고 알았다.

1편에 35편에 이은 추가 30편의 모음이라는 것을...

책 목차를 보면...나도향, 김동인, 김유정, 채만식 등등 유명한 저자들의 작품이 열어되어있다.

그냥 한데 모아진 모음집이 아닌, 작품 세계 탐구와, 저자소개, 작품 정리 등등 요약된 내용을 보고나면

책을 읽는데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읽고나서 한번 더 정리된 내용을 읽으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그냥 책을 읽다보면, 내가 느낀점이 맞는지, 다른 사람들은 또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할때가 많다.

그럴 때 마다 인터넷이나 다른 서적을 찾아봐야 하는데, 이 책은 요약된 내용들이 있어서,

구지 찾아보지 않더라도 내가 느낀점이 맞는지, 판단한것이 틀리지는 않았는지 한번 더 확인 할 수 있다.

그런점이 시간이 부족한 중,고생 수험생들에게 좋은점으로 와닫을 것 같다.

학창시절을 보낸지가 꽤 오래 지났지만, 아이들을 키우며, 아이들 교육도 생각할 때가 되다보니

교육적인 책에 관심을 많이 갖게된다.

돌이켜보면 예나 지금이나 중고생들은 비슷한 작품을 읽고 공부하기에 공통점이 많은것 같다.

예전에 읽던 그 책의 내용과 같지만, 지금 다시 읽는 한국 단편소설들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책 내용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구성은, 생각해 볼 문제 페이지 이다.

작품을 읽고 그만이 아닌, 한번 더 생각하고, 왜 그랬을지 생각하게되기에 머리속에 좀 더 잘 정리해 넣을 수 있다.

중고생이라면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것이고, 수험생이 아니라도 누구든지 꼭 한번쯤은 읽어야 할 책이다.

수능과 논술, 내신을 위한 필독서임을 부정할 수 없을것 같다.

n******e 2013.04.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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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단편에서 그 시대를 다시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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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간에  이름은 많이 들어 본,  한국 단편소설 유명 작가들이나  1900년대  당시 애환을 담았다는 이야기를 주로 작품별 성격, 줄거리로 그렇게  요약으로만 알았다가 이번에서야 '한국 단편소설 65' 를 통해 주르륵 읽어보게 되었다. 이제 나이가 있어서인가 ... 금수회의록에서부터 시작된, 분명 오래전 이야기임에 틀림없는 상황 설명, 그리고 이야기체가 들어있음에도 지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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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간에  이름은 많이 들어 본,  한국 단편소설 유명 작가들이나  1900년대  당시 애환을 담았다는 이야기를 주로 작품별 성격, 줄거리로 그렇게  요약으로만 알았다가 이번에서야 '한국 단편소설 65' 를 통해 주르륵 읽어보게 되었다. 이제 나이가 있어서인가 ... 금수회의록에서부터 시작된, 분명 오래전 이야기임에 틀림없는 상황 설명, 그리고 이야기체가 들어있음에도 지금 상황과 비교해봐도 별반 다르지 않는 인간사 이야기가 읽는 동안 아이들보다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짧은 이야기속에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게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강렬함을 느끼게 되는 '단편'이겠지만, 지금의 단편보다  더 사실적인 묘사와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기에  더 생생하고  '그래서?' 라며 그 다음이 궁금하게 되는  위력을 느끼게 된다.  전쟁 전 후로 당시  보릿고개를 넘으려하던 인간사 어려운 이야기들, 그리고 그 삶속에서 우리가 흔히들 인간이라면 지켜야 한다고 믿고 가르치는 도덕이나 정의라는 건 배고픔에,  그리고 악착같이 살고싶음에 다 쓸데없고 귀에 들어오지않는 이야기라는 걸  그들의 지친 땀방울,비,욕설과 사투리가 난무한 이야기속에서 '날것'의 느낌을 제대로 받게된다.

 

 더러워서 인간이란 그 이름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동물들(우리가 이 금수만도 못한... 이란 욕을 하는 것이 어찌나 부끄럽게 만드는지~~)의 회의속 이야기인 '금수회의록', 여자들도 바른 교육으로 보고 듣는 것이 있어야 예로부터 여자의 본분이라 여겨지는 일들 또한 마땅히 바로 할 수 있다는 것이나  한문의 부자군신이 국문의 부자군신과 경중이 없다며 피를 토하는 이들의 이야기로 그 당시 여자와 남자, 유식과 무식이 어떻게 갈렸는지 이야기하는 '자유종',  지금의 우리가  그래도 행복한 것이라고 딸 아이와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그 심정 백분 이해하게된다.

 

거기에 배부른 아내의 유언을 새기는 '땡볕', 아내가 업신여김 받을까 걱정하면서도 상반된 행동을 보이는 남편이 나오는 '소낙비', 힘든 아내에게 욕을 하면서도 보리밥 첫술부터 목에 탁 걸린다는 '사하촌', 어려운 시절에도  인정이라는 게 사람에게만 있는 건 아니라는 '돌다리', 평생 소원이 누워서 떡먹기라는 어리숙한 인간이 어찌나 짠한지를 알려주는 '달밤', 그리고 김용택 시인의 ' 그 여자네 집'에서 떠올린 고향 '곱단이와 만득이'의 당한 자의 한에다가 면한 자의 분노까지 보탤 수 밖에 없었던 이를 그린 '그 여자네 집' 등등... 어려웠던 시절, 가족을 지키고 싶어서 가족을, 그리고 그 자신을 남에게 팔아야 했던 이들의 어쩌면 끔찍하고 구구절절한 이야기가 190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꼭 읽어야 할 단편 30으로 나와 있다. 

 

읽어가며  지금과 별반 차이없는 인간들의 어리석은 욕심, 그래도 지금이라서 다행이다 싶은 이야기들이 있기에  어렵다 싶은 아이들에게는 소설을 읽기 전에  '작가와 작품 세계, 작품의 정리, 구성과 줄거리, 생각해 볼 문제' 까지  정리가 앞에 있어  미리 작품의 느낌을  짚어볼 수도 있게 되어있으니, 시간을 두고 두고 읽어보며 그 당시 사람들의 애환, 그리고 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음 해보게된다.

s****s 2013.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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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편소설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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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의 나이를 훌쩍 남기고도 남음이 있는 나이에 이 책을 읽고 싶었던 것은 그만큼 내 스스로 단편소설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인 것도 있고 그 모름을 지나치고 싶지도 덮고 싶지도 않았던 나의 마음에 있었던 것 같다. 학창시절에 공부와는 담을 쌓고 살았던 덕분인지 오히려 지금 늦은 나이에 와서 학구열에 불타는 내가 지금도 소설분야에 대해 모르는 부분도 많기에 차근차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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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의 나이를 훌쩍 남기고도 남음이 있는 나이에 이 책을 읽고 싶었던 것은 그만큼 내 스스로 단편소설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인 것도 있고 그 모름을 지나치고 싶지도 덮고 싶지도 않았던 나의 마음에 있었던 것 같다. 학창시절에 공부와는 담을 쌓고 살았던 덕분인지 오히려 지금 늦은 나이에 와서 학구열에 불타는 내가 지금도 소설분야에 대해 모르는 부분도 많기에 차근차근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마음으로 알아간다는 마음으로 읽고 싶었던 책이 바로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65였다. 내가 좋아하는 박완서 선생님이 지은이에 함께 계셔서 나도 모르게 주저없이 읽고 싶었던 마음이 들었고 여러모로 내게 좋은 자양분이 되어줄거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다.

 

특히나 한국 단편소설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많다.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작품들이기에 교과서에서 혹은 여러매체를 통해 접했던 책제목들이 많았지만 실제로 읽어봤던 책, 줄거리나마 알고 있던 책이 얼마되지 않는 사실에 나 스스로 놀랍기도 했다. 배움에는 끝이 없듯이 내가 배우지 않는 것에는 시작조차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늦으면 어떠니. 시작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다라는 생각에 겁없이 도전했던 책이었기에 읽는 것자체가 배움이고 마치 학창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이 들었다. 안국선님의 금수회의록을 비롯해 이해조님의 자유종, 황순원님의 별, 내가 그토록 읽고 싶었던 손창섭님의 잉여인간, 박완서님의 그여자네 집 등 좋은 작품들이 많이 담겨져 있었고 두고두고 책장에 함께 하며 친구처럼 꺼내볼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게 되었다.

 

지금 현재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사촌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초보중에 초보자인 나를 마치 배려해주는 듯한 작가와 작품세계, 작품의 정리, 구성과 줄거리 특히 구성과 줄거리는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까지 또 그저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생각해볼 문제까지 꼼꼼하게 담겨져 있는 책이었다. 정성을 많이 담은 책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이 책을 통해 좋은 책의 내용들을 접할수 있었고 뿐만 아니라 단편소설에 어떻게 다가가야 잘 읽고 이해하고 더 많은 것들을 내안에 남길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수 있는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한다. 나처럼 한국단편소설에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계신분들, 그리고 중고생들을 포함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라고 말할수 있다.

q*******n 2013.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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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 단편소설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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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그동안 소설 등을 읽는 것을 등한시 해왔었다. 그건 나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동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마 만큼 삶의 여유를 갖기가 힘든 시기인데다가 이제 어느덧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일 것이다. 그러한 차에 단편의 소설들을 다시금 읽는다는 것은 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장편소설이 주는 재미는 조금은 없다할지라도 많은 함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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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그동안 소설 등을 읽는 것을 등한시 해왔었다. 그건 나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동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마 만큼 삶의 여유를 갖기가 힘든 시기인데다가 이제 어느덧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일 것이다. 그러한 차에 단편의 소설들을 다시금 읽는다는 것은 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장편소설이 주는 재미는 조금은 없다할지라도 많은 함축적인 의미들을 담고 있는 단편소설의 장점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씌어져 있지만, 사실 나 역시도 읽은 내용이 몇 개 되지 않는다. 중고생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짧은 단편이기에 읽어 내려간다면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면서 자신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 책이 중고생을 겨냥해서 짬짬이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읽도록 한 것처럼 성인들도 틈틈이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책이 단지 수능과 논술과 내신을 위해 읽혀진다는 것이 조금은 마음을 씁쓸하게 한다. 시험을 위한 책읽기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청소년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는데 이러한 책들이 많이 읽혔으면 한다. 언제부터인가 청소년들이 마음의 꿈창고를 텅텅비우고 입시에 찌들어가면서 학업들만을 지식의 창고에 채워나가고 있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러한 책들이 단지 학생들의 시험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인성에도 도움이 되기에 청소년들에게 꼭 권하고 싶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권하고 싶다.

 

이 책에 수록된 단편소설들이 대부분 고전이라 지금의 학생들 상황에 맞지 않는 부분들과 단어들이 있지만 친절하게 괄호안의 작은글씨로 설명을 자세히 해 놓은 터라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다른 어떤 책들보다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본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작가에 대한 소개와 작품세계, 작품 정리를 통해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잘 정리해두었다. 또한 구성과 줄거리를 통해 전체적인 소설의 내용을 한눈에 볼수있도록 함으로 이해를 돕고 있어서 어려운 문장들도 있는데 이해하기 쉽도록 돕고 있다. 이처럼 줄거리와 그리고 생각해볼 문제를 소설 앞에 배치해둠으로 인해 소설을 생각하며 읽게 하는 것 같다.

 

학교 다닐 때 국어시간에 배운 내용들이 들어 있어서 국어담당이셨던 담임선생님이 무척 많이 생각나는 시간이었다.



j****y 2013.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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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편소설을 제대로 만나는 기쁨을 맛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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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 그대로 그야말로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소설을 65편이나 담아내고 있는 멋진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 단편소설들을 읽고서 어떤 점들을 생각하여 독후 활동을 해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좋은 책이기에 더욱 호감을 가지고 챙겨가면서 보게 되는 책이라고도 할 수 있겠어요.   우리 한국 단편 소설사에서 주옥 같은 작품들을 이 책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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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 그대로 그야말로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소설을 65편이나 담아내고 있는 멋진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 단편소설들을 읽고서 어떤 점들을 생각하여 독후 활동을 해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좋은 책이기에 더욱 호감을 가지고 챙겨가면서 보게 되는 책이라고도 할 수 있겠어요.

 

우리 한국 단편 소설사에서 주옥 같은 작품들을 이 책 한 권 안에서 만날 수 있는 것도 행복한데 어떻게 단편 소설에 접근하여 읽고 또 이해하여야 하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길라잡이를 해주는 좋은 책이 되어준다는 점이 정말 이 책의 멋진 매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단편 소설들을 다루고 있어서 보석 같은 우리의 단편 소설이 어떤 역사적 변화와 흐름을 보여주는가도 짚어볼 수 있어서 우리의 단편 소설 역사까지 더불어 정리해보고 이해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아이들과 엄마인 제가 읽어도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꾸준히 접하게 되어 더욱 좋아요.

 

아이들에게 우리의 단편 소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보고 또 다양한 작품들을 이해하고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와 기쁨을 주는 좋은 책으로 많은 초등학생 고학년 아이들과 중학생들에게 꼭 소개해 주고 싶습니다. ^^ 아이들에게 단편 소설을 제대로 만나고 감상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좋은 책임에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것이라고 믿거든요~ ^^




 

d*******3 2013.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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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선물세트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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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만족한다. 어제는 나도형의 '뽕'을 읽었는데 재밌었다. 뽕이 야한 내용일 줄 알았는데, 눈에 거슬리는 건 없었다. 생명력이 듬뿍 담겼다고 할까? 전반적 느낌은 가볍지 않아서 좋았고 신선했다. 언어의 유희라는 말을 곱씹기도 했고, 발전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의 순서로 설명한 것도 좋았다. 중학생을 위한 필독서라고 되어 있지만 어른도 꼭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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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만족한다.

어제는 나도형의 '뽕'을 읽었는데 재밌었다.

뽕이 야한 내용일 줄 알았는데, 눈에 거슬리는 건 없었다.

생명력이 듬뿍 담겼다고 할까?

전반적 느낌은 가볍지 않아서 좋았고 신선했다.

언어의 유희라는 말을 곱씹기도 했고, 발전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의 순서로 설명한 것도 좋았다.

중학생을 위한 필독서라고 되어 있지만 어른도 꼭 읽었으면 좋겠다.

s*******0 2008.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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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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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할 것도 참 많은 때이다. 우선 무엇보다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우리 어른들이 가장 열심히 하기를 바라는 것은 학과 공부가 아닐까? 하지만 그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단순히 학교에서 익힐 수 있는 학과 공부만은 또 아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그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를 모든 부모가 모든 주위 사람들이 원하고 강요하고 있는 실정이니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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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할 것도 참 많은 때이다.

우선 무엇보다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우리 어른들이 가장 열심히 하기를 바라는 것은 학과 공부가 아닐까?

하지만 그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단순히 학교에서 익힐 수 있는 학과 공부만은 또 아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그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를 모든 부모가 모든 주위 사람들이 원하고 강요하고 있는 실정이니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하는 수업만으로는 도저히 그런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없다.

이렇다 보니 2014 수능에서는 국어라는 과목으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2013 수능까지는 언어영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아이들에게 좋은 성적을 요구하던 시험은 아이들이 독서 또한 열심히 하여 그에 맞는 시험을 치뤄내야 되도록 하고 있다.

하루 14시간을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독서 할 시간이라는 것은 어느 때 부터인가 사치가 되어 버렸다.

물론 근 현대문학을 읽는 것은 정서적으로 든 시대의 분위기를 알게 한다는 장점들도 있지만 이런 한국단편소설집은 우리 아이들의 바쁜시간을 쪼개어 아이들에게 요구되는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어느 날부터인가 자리잡게 되었다.

 

그렇기에 바쁜 우리 아이들에게 읽혀야 할 필수가 되어 버린 것이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책이다.

특히 이 책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 65>는 1권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 35> 에 이어 우리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한국단편소설 30권을 수록하고 있다.

전편의 소설들이 우리에게 조금은 더 익숙한 단편소설들이 수록되어 있다면 이번 책에서는 그 보다는 조금 덜 익숙한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전편에는 같은 경우는 김동인의 작품중에서 '배따라기'와 '감자'가 수록이 되었다면 후편에서는 '붉은 산'과 '광화사'가 수록이 되어 있고, 전편에 이효석의 작품 '메밀꽃 필 무렵'이 소개되어 있다면 후편에는 그의 작품 '돈'이 수록되어 있다.

대략 어떤 작품들이 수록 되어 있을지 짐작이 되리라 생각한다.

 

해서 더 많은 작품을 읽었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에는 전편을 이리저리 다양한 방법으로 익히 작품을 접했으리라는 생각과 함께 이번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 65>를 더욱 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책은 단순하게 그 작품들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읽는 아이들의 작가와 작품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특별히 각 작품의 앞부분에는 작가와 작품의 해설이 있다. 그리고 작품의 갈래라든지 성격, 시대적 공간적 배경의 설명이 되어 있으며 작품을 전개시켜가는 시점과 작품의 주제를 간략하게 정리해 두었으며, 작품의 구성과 줄거리도 앞부분에 배치해서 작품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작품을 읽을 수 있게 돕고 있다.

물론 이 부분을 잘 활용하면 시험이라는 것에서도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작품 30개를 한 권에 수록했다는 장점과 아이들이 논술, 내신에 대비할 수 있다는 두가지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책이다.

c******6 2013.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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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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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열심히 읽었던 단편 소설들.. 사실.. 의미도 어렵고 사용하는 말도 요즘 말과 달랐던 기억이 있다. 한국의  단편들은 우리 역사의 한 부분이고 소설이란게 어디서 그냥 뚝 떨어진게 아니고  당시의 작가가 시대를 바라본 생각도 들어있는지라, 중 고등학생들이 소설을 통해 우리 과거 삶과 사상, 그리고 당시의 환경적 상황도 돌아볼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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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열심히 읽었던 단편 소설들..

사실.. 의미도 어렵고 사용하는 말도 요즘 말과 달랐던 기억이 있다.

한국의  단편들은 우리 역사의 한 부분이고 소설이란게 어디서 그냥 뚝 떨어진게 아니고

 당시의 작가가 시대를 바라본 생각도 들어있는지라, 중 고등학생들이 소설을 통해 우리 과거 삶과 사상,

그리고 당시의 환경적 상황도 돌아볼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의미들을 담고 있어서 학교에서도 중요시 되는 단편 65개중 요 책에는 30가지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초등 6학년 권장인 금수회의록을 시작으로, 아직도 기억이 나는 빈처, 홍염, 조금은 충격적으로 다가올 뽕, 등신불.. 등등..

사실 이 중에서 할머니의 죽음,  뫼비우스의 띠, 병신과 머저리, 왕치와 소새와 개미는 낯설기도 했다.

대부분이 일제 강점기와 전후의 참담한 상황, 그리고 개화기의 사상을 담고 있어서 사실..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기도 하다.

책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작가와 작품세계의 설명과, 작품 정리, 구성과 줄거리, 생각해볼 문제..의 앞부분이다.

줄거리를 먼저 읽기보단 작가와 작품세계의 설명으로 작가의 의도를 생각하면서 글을 읽고, 구성과 줄거리로 내가 읽어 느낀 부분과 정리를 해보고, 생각해볼 문제로 다시 깊이 접근하면서 읽으면 논술에도 큰 도움이 될 듯 보였다.

현진건의 빈처는 워낙 유명하고, 할머니의 죽음은 처음 읽은 듯한데, 할머니의 임종을 준비하는 부분과 사람들은 누구나 남의 죽음에 대해 진심으로 아파하지 않는다는 깨달음, 그리고 자신들의 일상으로의 복귀만 기다리는 가족의 모습이 현실적이면서도 답답한 생각을 하게 했다.

황순원의 별도.. 오랜만에 읽음서 어릴적에 받았던 것과 다른 감동을 느꼈다. 아이의 입장에서보단 이젠 누나의 입장에 가깝게 읽게 되었다고나 할까. 누나의 죽음으로 성장한 소년이 사랑에 대해 어떤 의미를 깨달았을지 궁금했다.

하나 하나.. 읽다보니 청소년기에 받았던 감동과는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소설들..

작가의 의도도, 당시의 상황도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건, 과거는 늘 현실에 반영되면서 반복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길지 않지만.. 짧은 이야기속에 함축되어 감동도, 현실도, 생각도 담은 단편소설..

비단 중고생만이 아니라 성인도 곁에 두고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알찬.. 단편  30가지를 만날 수 있던 책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s****4 2013.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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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 단편 소설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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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 단편 소설 65 박완서·이청준 외 지음 / 성낙수·박찬영 엮음 1권 한국 단편 소설 35편에 이어 30편을 수록한 책이 나왔다. 금수회의록, 자유종 그리고 붉은 산을 비롯해 빈처, 뽕, 잉여인간, 등신불, 서울, 1964년 겨울, 뫼비우스의 띠와 병신과 머저리와 그 여자네 집 등이 수록되어 있다. 그러면 어떤 기준으로 이 책들을 선정했을까? 엮자들은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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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 단편 소설 65

박완서·이청준 외 지음 / 성낙수·박찬영 엮음

1권 한국 단편 소설 35편에 이어 30편을 수록한 책이 나왔다. 금수회의록, 자유종 그리고 붉은 산을 비롯해 빈처, 뽕, 잉여인간, 등신불, 서울, 1964년 겨울, 뫼비우스의 띠와 병신과 머저리와 그 여자네 집 등이 수록되어 있다. 그러면 어떤 기준으로 이 책들을 선정했을까? 엮자들은 3가지를 들고 있다. 190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의 작품 중 교과서에 수록된 수와 문학사적 의의, 예술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했다고 한다. 엮자는 이러한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친절하게 해설을 곁들여 주고 있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한 배려이리라. 또한 어려운 단어들은 가로 안에 간단한 설명을 해주는 수고도 해 주었다. 단어 실력 향상을 위한 고마운 뜻이 들어 있다.

일제 암흑기에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생활하였을까? 그들의 삶은 어떠하였을까? 우리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나 아픔과는 많이 달랐으리라. 작가들의 일반서민층들을 일깨우기 위한 계몽의 모습이 보이고 다소 억지스런 것들도 있지만 지금보다 더 책임감이 더 느껴진다. 어느 외국 작가가 말했듯이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그것이 소통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으리라. 휴대폰이나 인터넷이 발달하여 바로 바로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지만 글로 표현하고 문학작품을 통해 전달하는 것은 오랫동안 같이 고민하고 생각을 정리하게 해 주며 감정의 공유 뿐 아니라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해 준다.

일제 강점기의 삶과 6·25전쟁을 통한 상처들과 산업화와 독재 정치 안에서의 삶, 그리고 자유를 부르짖고 평화를 외치던 삶, 그러나 현실을 외면하고 자신의 삶만을 보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개인주의적인 모습들을 추적해 볼 수 있다. 우리 중고생들이 공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문학작품들은 시대를 넘어 이해되는 부분들이 있고 깊이 흘러 내려오는 정서들이 있기에 충분히 소화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러나 역시 읽고 나서 대화해 보니 다르다. 그러나 끊임없이 노력해 보리라. 가슴 한 쪽이 조금은 아려온다. 우리 선배들의 모습이 아른 거려서. 그리고 우리의 부모의 모습도 그 안에 있어서.

b*********g 2013.05.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