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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나은 인물 사진을 찍기 위하여
"보다 나은 인물 사진을 찍기 위하여" 내용보기
카메라가 대중화된 만큼 사진에 관련된 책도 늘어만 가고 있다. 기본적인 카메라 다루는 법에서부터 시작하여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포토샵 다루는 방법까지, 제목도 내용도 사진을 잘 찍고자 하는 욕구를 지닌 사람에게는 적지 않은 어필을 해댄다. 하지만 비슷한 종류의 책을 많이 읽다보니 알게 된 것은 아주 특별한 무언가를 다루고 있는 책은 없다는 사실이랄까? 소비자들이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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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대중화된 만큼 사진에 관련된 책도 늘어만 가고 있다. 기본적인 카메라 다루는 법에서부터 시작하여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포토샵 다루는 방법까지, 제목도 내용도 사진을 잘 찍고자 하는 욕구를 지닌 사람에게는 적지 않은 어필을 해댄다. 하지만 비슷한 종류의 책을 많이 읽다보니 알게 된 것은 아주 특별한 무언가를 다루고 있는 책은 없다는 사실이랄까? 소비자들이 원하는 성능이 비슷한만큼 각 회사에서 만드는 카메라 역시 서로 닮아 가는 요즘이기에 어떤 사진을 찍고 싶은지, 그 생각마저도 흡사해진다 해서 놀라운 일은 아니다. 비슷한 책을 읽고 비슷한 카메라를 이용해 비슷한 기록을 남기는 사람들. 개성 없는 사진들이 넘쳐나기에 독특한 무언가가 더욱 절실해지는 요즘 여전히 사진과 관련된 책을 찾아 읽는 것은 아마도 나만의 스타일을 생산하기엔 아직 나의 실력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인 듯 싶다. ''뛰어난 사진을 만드는 비결''이라는 제목의 책을 이미 출판했으면서 또 다시 ''인물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이라는 책을 출판했다는 점에서 그 내용의 미진함이 걱정스러웠고, 200페이지도 안 되는 책이 1만원이 훌쩍 넘어간다는 점에서 다소 부담스러웠던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인물 사진은 어느 피사체보다도 활동적인 인간을 대상으로 하기에 여타 다른 대상을 촬영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점에서 인물 사진에 접근하는 독특한 방법에 대한 고민은 유효하다 하겠다. ''포토그래피 필드 가이드'' 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만큼 이론적인 이야기는 많이 생략되었다. 물론 사진 촬영에 있어서 빛의 활용 등 기본적인 부분은 다루고 있긴 하다.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것인만큼 그 방법을 따라갔을 때 보다 나은 사진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순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다 하여 인물 사진을 획기적으로 잘 찍을 수 있게 된다고는 볼 수 없다. 저자 역시 이 책에 대해 절대성을 부여하고 있진 않다. 오히려 그는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기법들은 단지 기본적인 원칙이기에, 원칙을 깨뜨려 더 나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면 과감히 원칙을 깨라는 충고도 잊지 않았다. 인물 사진을 주로 다루고 있는 만큼 피사체에 관하여 상세히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가족도 부모, 조부모, 아이들로 구분해 이야기하고 있을 정도로 어찌 보면 친절함이 지나치다 싶을 지경이다(?). 허락을 얻고 찍는 사진과 그렇지 않은 사진, 움직이는 인물과 정지해 있는 인물 등 같은 인물을 다루어도 그 대상은 같을 수가 없다. 거기에, 사진을 찍는 이의 의도에 따라 배경이 첨가될 수도 있고, 한 인물의 상반신, 전신 혹은 특정 부분만이 확대될 수도 있으며, 한 명 아닌 여러 명이 피사체로 선택될 수도 있으니, 인물 사진이 어려운 까닭은 바로 여기에 있지 않나 싶다. 인물 사진이라면 인물이 주를 이루어야만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나에게 이 책이 보여준 몇몇 사진들은 놀라움을 가져다주었다. 특히 146쪽의 집단 포트레이트 사진은 나라면 절대 생각해내지 못했을, 어찌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에게만은 기발하게 느껴지는 사진이었다. 허락된 면적 가득 인물의 얼굴로만 채우기에 급급했던 것 역시 내가 가진 일종의 편견이 아니었을지 싶다. 인물 사진에 적합하다는 85mm 단렌즈 역시 여러 장의 사진으로 만드는 포토에세이 작업에서는 절대적이지만은 않음을... 안타깝게도 나는 대다수의 인물 사진 촬영은 50mm 1.8D 단렌즈로 해왔으며, 그것도 미세한 떨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실내에서는 항상 렌즈를 최대로 개방한 상태에서만 해왔다. 나의 사진이 늘 같은 정도로 배경이 날아가고, 사진에서 인물이 차지하고 있는 면적이 비슷하다 못해 각각의 사진들이 서로 닮은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은 아마도 이 때문이리라. 다양한 화각에 대한 고민과 함께 또 다시 렌즈에 대한 강렬한 욕구가 치밀어오르기 시작했다. 아, 이게 아니었는데... 잘 찍은 사진들을 보고 나니 아무래도 나의 부족함이 더욱 크게 느껴져서 그런 듯하다. 언제쯤 나는 괜찮은 인물 사진을 남길 수 있을까? 갈 길이 멀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 편으로는 좀더 나은 사진을 찍고픈 욕망이 치솟는다.
이달의 사락 q*****2 2006.01.08. 신고 공감 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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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ATIONAL GEOGRAPHIC 인물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 : 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그래피 필드 가이드 ★★★★
"[사진] NATIONAL GEOGRAPHIC 인물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 : 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그래피 필드 가이드 ★★★★ " 내용보기
로버트 카푸토 저/김문호 역 | 청어람미디어 | 원제 National Geographic Photography Field Guide: People and Portraits | 2005년 12월 | 페이지 191 | 373g | 정가: 13,000원   늘 인물사진에 자신이 없었다.  가까운 사람을 찍는 일도 그렇고 낯선 사람들을 관찰하고 찍는 일은 더더욱 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좀 나아질까 싶어, 이 책을 사 두었었는데 인물 사진을 언제
"[사진] NATIONAL GEOGRAPHIC 인물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 : 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그래피 필드 가이드 ★★★★ " 내용보기

로버트 카푸토 저/김문호 역 | 청어람미디어 | 원제 National Geographic Photography Field Guide: People and Portraits | 2005년 12월 | 페이지 191 | 373g | 정가: 13,000원


 

늘 인물사진에 자신이 없었다.  가까운 사람을 찍는 일도 그렇고 낯선 사람들을 관찰하고 찍는 일은 더더욱 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좀 나아질까 싶어, 이 책을 사 두었었는데 인물 사진을 언제 찍겠어라는 생각에 마냥 미뤄뒀다가 친구와 함께하는 이번 여행에 들고나섰다.  읽고서 잘 찍어보려고 했으나 실력이 하루아침에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책을 읽었다고 시선이 금방 달라지지도 않았다.

 

사진에 인물이 꽉차야된다는 강박관념을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늘상 풍경과 사물만을 고집하고 있는 나의 촬영대상도 인물을 포함하면 얼마나 달라지고 좋아질지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여행에서 찍은 사진 중에 몇가지 사진은 인물이 포함되어 있다면 훨씬 아름다운 풍경사진이 되었을텐데, 인물을 배제한 풍경은 그 크기와 웅장함을 감잡을 수 없어 평범한 사진이 되어 버렸다.

 

앞으로 풍경과 음식사진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사람과 어울리는 사진을 찍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른쪽 사진은 가족끼리 놀러간 만리포에서 찍은 사진이다.  우리 아버지와 조카.  물을 무서워했던 조카를 안고 물가로 들어간 아버지와 잔뜩 겁먹은데다가 심술난 조카.  인물을 따뜻하게 비춰주는 지는 해가 맞물려 좋은 사진이되었다고 생각한다.  2박 3일의 시간동안 가족들이 카메라에 적응하기도 했고.... 

인물사진은 찍는 사람이 대상에 애정을 얼마나 갖는가에 따라서 사진이 달라진다는게 확실하다.  내 주변인들을 더 많이 관찰하고 촬영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k******m 2007.10.14. 신고 공감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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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찍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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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장에서 건질수 있는 사진과 1,000장에서 건질수 있는 사진은 차이가 있다 많이 찍어보라 그리고 타인에게 평가도 맡겨 보라 빛을 충분히 이해하고 구도를 연구하며 소모적이지 않은 셔터를 눌러라 과거의 어느 순간을 담는 것이 사진이지만 그 한장의 사진으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다 한번 읽고 이해가 안되서 다시 또 읽고 또 한번 더 읽으면 약간은 더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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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장에서 건질수 있는 사진과 1,000장에서 건질수 있는 사진은 차이가 있다 많이 찍어보라 그리고 타인에게 평가도 맡겨 보라 빛을 충분히 이해하고 구도를 연구하며 소모적이지 않은 셔터를 눌러라 과거의 어느 순간을 담는 것이 사진이지만 그 한장의 사진으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다 한번 읽고 이해가 안되서 다시 또 읽고 또 한번 더 읽으면 약간은 더 이해할 수 있지 않겠나 사진을 열망하는 마음이 식지 않도록 또 셔터를 누르고 셔터를 누르고 셔터를 누르고 셔터를 누르고 셔터를 누르고 셔터를 누르고 셔터를 눌러야지

[인상깊은구절]
몇 작가들의 연혁과 동기
o******t 2006.04.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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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책인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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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버지 생신선물로 샀다.나는 그다지 사진을 좋아하지 않아서 살 일이 없는데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좋아한다.그러나 아버지께서는 나와 달리 사진 찍기를 아주 좋아하시고 심취해 계시다.그래서 세계 최고의 다큐멘터리 회사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나온 사진 찍는 법 책을 선물해 드렸다.아버지께서 매우 만족하신다고 한다.어떻게 찍는지 자세히 나오고, 내셔널 지오그래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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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버지 생신선물로 샀다.

나는 그다지 사진을 좋아하지 않아서 살 일이 없는데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좋아한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나와 달리 사진 찍기를 아주 좋아하시고 심취해 계시다.

그래서 세계 최고의 다큐멘터리 회사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나온 사진 찍는 법 책을 선물해 드렸다.

아버지께서 매우 만족하신다고 한다.

어떻게 찍는지 자세히 나오고, 내셔널 지오그래픽다운 훌륭한 사진이 가득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b******4 2015.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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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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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취미삼아 배워보려는 시도를 시작한 지 벌써 몇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난 왕초보의 수준 속에서 조금도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취미생활에 몰두해 보려던 시도는 몸에 생긴 난치병으로 인해 포기할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도 아쉬운 마음에 사무실에서 업무용으로 필요한 촬영은 장비를 갖추고 내가 직접 찍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천성이 게을러서인지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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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취미삼아 배워보려는 시도를 시작한 지 벌써 몇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난 왕초보의 수준 속에서 조금도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취미생활에 몰두해 보려던 시도는 몸에 생긴 난치병으로 인해 포기할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도 아쉬운 마음에 사무실에서 업무용으로 필요한 촬영은 장비를 갖추고 내가 직접 찍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천성이 게을러서인지 이마저도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하면 실력이 늘텐데, 늘 처음에 배웠던 것을 우려먹는 수준에서 매일매일의 실력이 제자리걸음이다. 이런 나에게 사진에 관한 책들은 늘 관심 일순위에 속한다. 더군다나 제목에서부터 사진을 잘 찍는 비법에 관한 책임을 암시하면 거의 눈이 반짝거리게 된다. 스스로 실력 없음을 알기에 너무도 쉽게 책에 손이 가곤 한다.


이 책 "인물사진 잘 만드는 비결"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라는 브랜드의 압도감과 절묘한 제목의 조화로 인해 인터넷에서의 누군가의 소갯글을 보자마자, 몇 권의 비슷한 책들과 함께 덥석 구매해 버렸다. 이 책을 다 읽고나면 내 사진실력이 무언가 조금 낳아질 것이라는 무모한 믿음도 한몫을 했다. 책장을 계속 넘기면서 내 그런 아둔한 생각은 터무니없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도 페이지마다에 가득한 사진가들의 열심과 열정과 노력들은 나를 충분히 자극해 주었다. 열심히 찍어보라는 말,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하여야 한다는 사진 거장들의 살아있는 충고들은 몇 권의 책과 이론을 접하는 것으로 사진 실력을 향상시키려 했던 내 생각이 한참 잘못된 것임을 깨우쳐 주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볼 것. 인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 관한 것을 찍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관계를 바탕으로 한 시도를 할 것. 회화로서의 사진이 아닌 느낌으로서의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할 것 등등의 교훈들은 실력의 향상보다 더 강한 배움과 연습에 대한 자극을 넘치게 해 주었다.


같은 사진을 찍더라도 다양한 시도와 많은 연습을 하는 사람의 사진은 남다르다. 정말 나 스스로가 사진에 취미가 있고 사진을 통해 내 삶의 무언가를 추구하고 채워나가고자 한다면, 노력을 기쁨 삼은 무수한 노력과 연습이 필수 불가결한 조건임을 깨우치게 되었다. 많이 찍어보는 것 이상의 실력은 없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만족할 만한 사진을 만들어 준다라는 것. 그것은 당연한 듯하면서도 깨우쳐 몸에 익히기는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장비와 조건을 탓하기 전에 내 노력의 정도를 되돌아 본다면 지금 내 사진의 조잡함과 비루함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만은 분명하게 와 닿는다고 생각된다.


캐리 올린스키, 시스 브림버그, 린 존슨같은 거장들의 사진을 볼 수 있었음도 좋은 경험이었다. 책 속의 다양한 사진들이 가지고 있는 수준 높은 느낌들은 기술로 다가오기 전에 느낌으로 완성되는 묘한 기억이 되어 주었다. 같은 장소에서 그와 같은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한 눈트임, 거장들 역시도 끝없는 노력에 노력을 거듭한 결과로서 그 자리에 존재하고 있다는 배움이 내가 얻으려던 얄팍한 사진기술 몇 가지보다도 훨씬 값어치있게 다가온 책읽기였다. 장비병으로 노력을 대체해 보려던 나의 나태함을 벋어던지고 다시금 카메라와 더욱 친해지는 시간들을 맞이해 보고 싶어졌다. 나 스스로가 만족하는 사진 역시도 그러한 내 노력의 시간쯤 어딘가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n****t 2010.01.26.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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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 나도 잘 찍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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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내셔널지오그래픽 잡지에 나온 사진들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사진을 찍을까 궁금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비슷하게라도 따라해보고 싶었지만, 당연히 실패했고, 장비 문제로 치부했다.   그러다가 수년 전에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나온 <풍경사진을 잘 찍는 법>(제목이 맞나..?)을 발견해서 바로 구매했고, 여기에 나온 주옥 같은 노하우를 통해 나의 사진 실력도 약간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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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내셔널지오그래픽 잡지에 나온 사진들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사진을 찍을까 궁금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비슷하게라도 따라해보고 싶었지만, 당연히 실패했고, 장비 문제로 치부했다.

 

그러다가 수년 전에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나온 <풍경사진을 잘 찍는 법>(제목이 맞나..?)을 발견해서 바로 구매했고, 여기에 나온 주옥 같은 노하우를 통해 나의 사진 실력도 약간은 늘었다.

 

그러다가 인물사진까지 나오다니.. 조금 비싸지만 역시 바로 구매했다. 그리고 앞에서부터 천천히 정독하며 읽었다. 인물사진은 풍경사진과는 또 다르다. 무엇보다 사람과 대화가 필요하다. 그 사람과 하나가 되지 않으면 온전한 사진을 담기 쉽지 않다.

YES마니아 : 로얄 m******6 2015.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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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을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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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쓰여 있는 글이 마음에 들어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창조적이고 멋진 인물사진’ 너무나 멋진 말아닌가? 단순히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인물사진을 잘 찍기 위해선 일단 찍을 대상부터 이해해야 한다. 물론 사람만 이해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이 포함되어 있는 주변 환경도 같이 이해해야 한다. 잘 찍은 인물 사진들을 보면 단순히 인물만 담아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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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쓰여 있는 글이 마음에 들어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창조적이고 멋진 인물사진너무나 멋진 말아닌가? 단순히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인물사진을 잘 찍기 위해선 일단 찍을 대상부터 이해해야 한다. 물론 사람만 이해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이 포함되어 있는 주변 환경도 같이 이해해야 한다. 잘 찍은 인물 사진들을 보면 단순히 인물만 담아 낸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당면하고 있는 현실을 사진에 함께 담아내고 있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것들을 한다고 해도 제일 중요한 것은 셔터를 누르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인물 사진을 찍을 때 난감해 한다. 피사체에 다가서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싫어하면 어떨까? 상대방의 표정이 굳으면 안 되는 데 등 많은 생각들이 두려움을 발생시킨다.

피사체에 다가서기 위해선 그들과의 소통이 필요하다. 소통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말을 하는 방법, 눈빛을 교환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그들과 교감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이 준비 되었을 때 피사체를 구도에 담아봐라. 구도를 담아낼 때 인물의 위치, 배경이 중요하다. 특히나 삼분할의 원칙은 인물에 대한 느낌을 살아나게 해준다.

배경은 인물을 표현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조리개를 열어 배경을 날릴 것인지 아니면 심도를 깊게 하여 배경을 드러나게 하는지. 많은 이들이 심도를 얇게 하여 인물만 살아나게 하는 것을 즐겨 쓴다. 하지만 배경이 들어나야 하는 사진들도 있다. 배경을 통하여 환경을 표현하고 이야기를 담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YES마니아 : 로얄 b****e 2011.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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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진을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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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라피의 사진가인 로버트 카푸토의 책이다. 그가 세계를 다니면서 여러사진을 촬영하면서 자신의 이미지 만드는 방법을 적은 책이다.   그의 인물사진을 잘 만드는 비법은 자신이 찍으려고 하는 생각과 가장 잘 조화되는 화면을 구성하는 방법이다. 그럼으로써 이미지의 효과가 극대화되고 보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인물사진이 된다.   인물을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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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라피의 사진가인 로버트 카푸토의 책이다. 그가 세계를 다니면서 여러사진을 촬영하면서 자신의 이미지 만드는 방법을 적은 책이다.

 

그의 인물사진을 잘 만드는 비법은 자신이 찍으려고 하는 생각과 가장 잘 조화되는 화면을 구성하는 방법이다. 그럼으로써 이미지의 효과가 극대화되고 보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인물사진이 된다.

 

인물을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적절하게 사용하는 빛의 방향 등 그의 사진들은 극적인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인물사진을 촬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o****3 2007.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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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다룬 사진, 그 관계성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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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가이자 이 책의 저자인 로버트 카푸토는 정보로 가득 찬 이 필드 가이드에서 인물사진을 훌륭하게 만드는 비결들을 공개하고 있다. 저자를 비롯하여 캐리 올린스키, 시스 브림버그, 린 존슨 등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기고해 온 유명 사진가들의 인물촬영 에는 그들만의 노하우가 녹아 들어 있는데, 읽다보면 우리가 가장 즐겨 촬영하는 피사체이면서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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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가이자 이 책의 저자인 로버트 카푸토는 정보로 가득 찬 이 필드 가이드에서 인물사진을 훌륭하게 만드는 비결들을 공개하고 있다. 저자를 비롯하여 캐리 올린스키, 시스 브림버그, 린 존슨 등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기고해 온 유명 사진가들의 인물촬영 에는 그들만의 노하우가 녹아 들어 있는데, 읽다보면 우리가 가장 즐겨 촬영하는 피사체이면서도 동시에 가장 까다로운 피사체가 왜 사람들인가를 알 수 있는 대목들이 많이 나온다. 캐리 올린스키는 "풍경사진이나 다른 종류의 이미지들을 만들 때, 무언가 상징적으로나 회화적으로 흥미로운 요소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사람들을 찍는 사진은 인간의 정신을 들여다보는 작업"임을 강조하여 그 어려움을 대변하고 있으며, 시스 브림버그는 "피사체에 내재된 그 어떤 정서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방법을 찾아내기 위하여 치열하게 생각하라"고 충고하고 있고, "사진 한 장을 얻기 위해서는 커피 서른 잔과 같은 깊은 공감과 정서적 유대감을 느껴보아야 한다."고 이야기 한 린 존슨의 이야기에서 엿볼 수 있듯이 인간을 다룬 사진은 사진가의 느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사진가에 대한 피사체의 느낌도 드러나야 한다는 점에서 그 관계성의 미학으로부터 출발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기에, 인물사진이 왜 다른 종류의 사진들과 구별되어야 하는지를 역설하고 있다. 그렇다면 좋은 인물사진을 만들기 위해 촬영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촬영자에게 이러한 이미지를 만들도록 느낌이나 감동을 준 대상에 대해 사진을 통하여 촬영자가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은 무엇이며, 또한 화면에 담기는 모든 것들이 이와 같은 이야기들을 전달하기 위해 존재할 만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라는 점을 사전에 치열하게 분석하며 생각해야 하고, 이러한 관심의 초점(point of interest)들을 촬영자의 의도대로 감상자에게 설득력있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과 촬영의 기법들을 필요로 하게 된다는 점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필요한 구성적 기법이나 빛과의 관계 등을 설명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여 각각의 포트레이트를 구성하는 노하우들에 대해 진지하게 설명해주며, 동시에 생각하면서 시도해 볼만한 좋은 정보들을 충실히 제시해 주고 있다. 사진은 세계 속의 어떤 이미지를 시간 속의 한 순간에 포착한다. 마치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사진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가장 잘 포착해내는 한 순간을 서술하기 위해서 "결정적 순간"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말처럼 훌륭한 사진은 어떤 상황의 핵심을 포착하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찰나의 순간을 회화적, 감정적, 지적 요소들을 하나의 순간 이미지로써 포착해내려면 아마도 많은 인내와 인식, 연습, 사상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사람을 주제로 하는 사진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순전히 개인적인 사진들로써 친구들,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추억을 담아 내어 나와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이 같은 시간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물리적 증거의 수단으로 삼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현장 지침서의 역할을 해내기에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인상깊은구절]
캐리 올린스키 - 인간의 정신을 찾아서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인물사진은 다른 사진들과는 전혀 다른다. 대개 사람들은 풍경사진이나 다른 종류의 이미지들을 만들 때, 무언가 상징적으로나 회화적으로 흥미로운 요소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인물사진을 찍을 때, 우리는 무언가 다른 것을 추구하게 된다. 즉, 사람들을 찍는 사진은 인간의 정신을 들여다 보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어떤 순간을 경험할 때 성공적인 이미지를 만들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이란 한 인간이 다른 인간과 함께 존재하고 있다는 관계의 전율이 느껴지는 그런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