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신입생 시절에 누가 내게 이상형을 물으면.. 미셸 파이퍼와 알 파치노의 하모니는 정말 괜찮다. |
| 알 파치노의 영화는 선이 굵다. 대부분 갱이나 형사와 관련된 영화에 출연해서 그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드물게 나온 로맨틱 영화인 <프랭키와 쟈니>는 색다른 맛을 보여준다. 아픈 상처를 서로 갖고 있지만 좀처럼 친해질 수 없는 사이... 그런데 같이 일하는 식당 동료의 죽음과 장례식을 치른 다음 조금씩 서로 마음을 열게 된다. 디브이디 상태는 좋지 않지만, 또 품절이라서 다시 볼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알 파치노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싸움이 나오지 않는 영화는 거의 없으므로 이 영화를 추천하고자 한다. 같이 나오는 미셀 파이퍼의 연기도 빼어난다. 예스24에서 좋은 영화를 품절시키지 말았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