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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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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해서 실화와 같은 진행, 같은 결말...그리고 똑같은 현실을 담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너는 내 운명'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이 오히려 여러 오해와 반목을 가져올 소지가 다분하다. 언듯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면 현실의 주인공들도 영화 속처럼 그랬을 것이라 생각하기 쉬워지니까 말이다. 현실의 주인공들도 행복하길 바라는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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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해서 실화와 같은 진행, 같은 결말...그리고 똑같은 현실을 담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너는 내 운명'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이 오히려 여러 오해와 반목을 가져올 소지가 다분하다. 언듯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면 현실의 주인공들도 영화 속처럼 그랬을 것이라 생각하기 쉬워지니까 말이다. 현실의 주인공들도 행복하길 바라는 안타까움이 이 영화에 대해 '아픈 이들을 더욱 아프게 하는 판타지'라는 일부의 비난으로 이어지는 것이라 본다. 나는 실화을 알고 싶어 극장을 찾은 것이 아니다. 현실의 인물은 그저 기사 몇 줄에서 본 것이 다일 뿐이고, 현실의 슬픈 결말보단, 신파극으로 당당히 진행되는 영화적 결말을 기대한 것 뿐이다. 실화는 영화의 소재 제공일 뿐이지, 이 영화가 다큐멘타리는 아니지 않은가. 항간에 어떤 이들이 현실을 왜곡했다고 비난이 퍼부어도 이 영화 꽤 괜찮다. 신파로 나가는 것이 뻔히 보임에도, 배우들의 깔끔한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무리한 구성도...어느새 그래그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전도연은 점점 더 젊어진다.(나이보다 10살이상 어린 역도 소화가능) 황정민은 아직 식상하지 않다.(출연작이 갑자기 많아졌음에도 이미지가 다양하다) 이 정도 완성도만 가진다면, 그리고 이 정도 연기력 되는 배우들이라면, 설사 판타지로 가는 사랑얘기라도 눈가에 눈물 한방울 고일만 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a 2005.12.05. 신고 공감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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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를 초월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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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보게 된 '너는 내 운명'. 나에겐 감동적이라기 보다 두려움으로 다가왔다. 한 여자의 일생이 그토록 처참하게 부서질 수 있는가가, 은하가 석중과 나눈 아름다운 사랑의 장면들보다도 더욱 강한 인상으로 남았기 때문이다. 그치만 역시나 그들은 아름다웠다.   사랑없는 결혼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애지중지 기르는 젖소하고만 비밀 얘기를 나누는 순박한 목장지기 청년 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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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보게 된 '너는 내 운명'. 나에겐 감동적이라기 보다 두려움으로 다가왔다. 한 여자의 일생이 그토록 처참하게 부서질 수 있는가가, 은하가 석중과 나눈 아름다운 사랑의 장면들보다도 더욱 강한 인상으로 남았기 때문이다. 그치만 역시나 그들은 아름다웠다.   사랑없는 결혼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애지중지 기르는 젖소하고만 비밀 얘기를 나누는 순박한 목장지기 청년 석중. 절대 의도하지 않았지만, 세상 때가 묻을 데로 묻은, 그치만 누구보다 청초한 다방 여자 은하. 사회적(?)으로 봤을 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지만, 사람 자체만으로는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란 영화 대사에, 펄쩍 뛰며 사랑은 절대 변하는 게 아니라고 소리치는 석중. 반면에,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하나도 없다고, 사랑도 마찬가지라고 반박하는 은하. 그런 은하에게, 정말로 죽어서까지 그를 지켜줄 사람, 석중은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준다. 세상 모두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는 그 순간에도.   평생을 가슴속에 한 사람만 품고 살아갈 수 있을까? 난, 절대 확언하지 못하겠다. 설령, 내 마음이 늘 해바라기같이 한 사람만을 향한다고 해도, 나의 태양이 되줄, 끊임없이 나만을 비춰줄 사람이 나타나는 게 더 힘든 일이니까. 돈은 쓸 줄도 모르고, 소밖에 모르는 순진한 청년 석중의 시골틱한 이미지는 석중의 순정을 더욱 부각시킨다. 사실, 현실과 영화는 많이 다르면서도 또, 일맥상통하는 부분들이 있다.   DVD로 보는 영화는 영화관에서 직접 보는 것보다 감정이입이 덜하다. 쉽게 말해, 눈물이 잘 흐르지 않는다. 나처럼 감상적인 사람도, 컴퓨터 모니터로 보는 영화에는 그리 쉽게 매료되지 않는다. 그런데 그들이 끝끝내 날 울리고야 말았다. 감옥 철창을 사이에 두고, 오디오를 뜯어내면서까지 은하의 손을 꼬옥 부여잡는 석중, 연신 사랑한단 말을 하는 은하. 은하를 만나지 못한다는 생각에 농약을 마셔버려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석중을 보며,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모른다.   모두가 내게 등돌릴 때, 내 손을 잡아줄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아무리 현실이 각박하다고 해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네 사람들 대부분은 사랑의 힘으로 현실을 이기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 듯하다. 이런 생각이 자리잡힌 것도, 사랑을 배신하는 핏속까지 지독한 야망으로 가득찬 사람이 등장하는 드라마의 영향도 큰 듯 하지만 말이다.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홀로 내 편을 들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기꺼이 그의 바람막이가, 그의 해바라기가 될 수 있을 것만 같다.
w********h 2006.06.0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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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는 내 운명You're My Sunshine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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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는 내 운명You're My Sunshine 감독 : 박진표 출연 : 전도연(전은하), 황정민(김석중) 등 등급 : 18세 관람가 작성 : 2005. 09. 28. 난 사랑을 해도 괜찮은가? 아니. 어느 한 사람만을 사랑할 용기는 있는가? ―즉흥 감상― 친구의 주선으로 만나기로 했었던 한 여인을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 겨우 만난 날 보게 된 영화 ‘너는 내 운명’. 그렇지
"[영화] 너는 내 운명You're My Sunshine을 보고" 내용보기
제목 : 너는 내 운명You're My Sunshine 감독 : 박진표 출연 : 전도연(전은하), 황정민(김석중) 등 등급 : 18세 관람가 작성 : 2005. 09. 28. 난 사랑을 해도 괜찮은가? 아니. 어느 한 사람만을 사랑할 용기는 있는가? ―즉흥 감상― 친구의 주선으로 만나기로 했었던 한 여인을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 겨우 만난 날 보게 된 영화 ‘너는 내 운명’. 그렇지 않아도 예전부터 보고 싶다는 느낌 때문에 언젠가 꼭 보리라 생각했었던 영화를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하아아. 그럼 저의 인생관에 대해 반성을 느끼게 했던 이 작품을 조금 소개해보겠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설원. 한 남자가 발자국을 남기면서 눈밭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곤 뭐가 그리 좋은지 쓰러지면서 뒹굴기 시작하는 것으로 영화가 문을 엽니다. 농촌에서 소를 기르는 총각 김석중 씨. 그는 마을의 삼노총―세 명의 노총각 중 한명으로 소를 팔아서 필리핀을 다녀오는 등 하루하루 결혼을 아니. 사랑을 하고 싶어 하는 순진남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방에 새로 온 은하라는 이름의 여인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리게 됩니다.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는 이야기와 몇 가지 위기를 통해 결국 결혼에 성공하게 되는 둘. 하지만 은하의 숨겨졌던 과거가 그 행복에 크나큰 시련을 주게 되는데……. 오직 한 사람만을 사랑하겠다. 아아. 특히 거의 마지막에서 감옥에서의 면회 장면은 눈물이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는 이의 처절한 몸부림!! 그 모든 것을 위한 순수한 사랑의 마음!! 믿음이 상실되어가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 작품은 자칫 그저 바보 같은 사랑 이야기라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이 작품은 농촌 청년의 어려운 결혼실태와 과거를 잊고 다른 삶을 살아가고자 농촌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순수하면서도 오직 한사람만을 위한 로맨스. 그냥 저도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버리고 농촌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꿈꿔보곤 했지만, 거기에 농작물이나 가축을 키우는 돈 많은 노총각이 되면…… 아아 또 현실도피를 하려는군요(웃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믿음’과 ‘책임감’이라 받아들였습니다. 우선 자신의 마음에 대해 얼마나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가? 그리고 상대로 하여금 얼마나 믿음을 줄 수 있는가? 거기에 모든 것을 포기하면서까지 오직 하나만을 아니 한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는가? 겉모습만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해버리는 것이 풍속이 되어버린 현대에서 우리는 얼마나 순수한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듯 했습니다. 그럼 휴가기간과 전역후의 이런 저런 일로 쉬어버린 뱀파이어 연대기 5편 '악마 멤노크Memnoch The Devil'을 다시 시작해 보려합니다. 파이팅!!
n*****g 2005.12.0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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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에 대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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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황정민의 남우주연상 수상 소감을 들으며 그에 대한 감동이 다시 떠올라 몇자 적어 기억을 남겨보고 싶었다.   얼굴에 개기름이 흐르는 뚱뚱한 시골 노총각 황정민은 정말 배우가 아닌 시골 총각이었다. 두엄 더미를 치우고 암소의 출산을 돕고 송아지를 뽑아내는(?) 정말 시골 노총각이었다. 아마 나라고 해도 고개를 설레설레 저을 얼꽝남이었다. 그에게 나타난 풋풋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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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황정민의 남우주연상 수상 소감을 들으며 그에 대한 감동이 다시 떠올라 몇자 적어 기억을 남겨보고 싶었다.   얼굴에 개기름이 흐르는 뚱뚱한 시골 노총각 황정민은 정말 배우가 아닌 시골 총각이었다. 두엄 더미를 치우고 암소의 출산을 돕고 송아지를 뽑아내는(?) 정말 시골 노총각이었다. 아마 나라고 해도 고개를 설레설레 저을 얼꽝남이었다. 그에게 나타난 풋풋한 다방 레지 은하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랬다. 그러나 은하를 만난 후 그에게서 나타난 삶의 환희와 변화와 열정은 그 얼꽝남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버렸다. 얼꽝남에다가 바보남까지 되어버렸던 것... 속았다는 것을 알게되면 십중팔구는 맘이 돌아설텐데.. 그는 은하의 전남편이 나타난 상황에서도.. 게다가 그녀가 에이즈에 걸려 수감이 된 상황에서도 전혀 변함없는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더욱더 강렬한 그의 사랑을 뿜어내는 것이었다. 모친도 형제도 그의 그런 순정은 이해할 수 없었다. 세상적 계산으로는 도무지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사랑이었던 것이다. 이 세상의 사랑은 얼마나 계산적인가. 첫 눈에 반한 사랑의 속절없음을 곱씹고 돌아서는가 하면, 성격탓이니 속았느니 하며 결혼 몇개월만에 쉽게 헤어져버리는 사랑 또한 얼마나 많은가? 진정한 사랑은 감정에서 시작하여 의지로, 의지에서 우정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사랑은 처음부터 감정과 의지와 이성과 돈과 우정과 모든 자신의 인생은 다 바쳐버린 사랑이었다. 그토록 다른 사람을 사랑해 본 일이 있었는가? 그리고 나는 내가 사랑했고 사랑하기로 선택한 사람이 나를 속이거나 나를 버리거나 전염병을 얻어 남들의 따돌림을 당한다 해도 그렇게 끝까지 좇아갈 사랑의 불씨를 가지고 있을까? 하는 되새김질을 자꾸만자꾸만 하게 된다. 영화관을 나오면서도 그저 아름답다, 재미있다. 연기가 좋았다, 감동적이었다는 일반적인 평가조차도 함구하게 하는 크나큰 사랑의 무게가  가슴 안에 슬프고 무겁게 닻을 내린 듯한 기분이었다.   그들의 사랑은 아름답고, 발랄하고, 상쾌하고, 명랑했다. 그리고 그들의 사랑은 끈질겼고 진실했고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았다. 그리고 참 무거웠다. 이런 사랑은 마치 죄인을 구하기 위해 이 세상에 인간의 몸을 입고 태어나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생각나게 한다. 본성이 에이즈걸린 죄인처럼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대신 십자가형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끝까지 책임지는 그런 사랑... 인간의 자존심은 그 사랑을 믿지도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자존심의 껍질을 벗고보면 인간은 그런 뜨거운 죽음까지 가는 사랑에 감격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은하가 그랬듯이.....   순애보의 정수를 연기하기 위해 얼굴이 잘생길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만약 내가 좋아하는 이정재나 정지훈이 그 역을 맡았다면 그토록 슬플 수 있었을까? 황소같은 남자, 배나오고 뚱뚱하고.. 오직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의 사랑만으로만 행복할 수 있을 그런 남자의 역은 황정민이 아니라 다른 잘생긴 배우였다면 아마 초원의 로맨스로 끝났었겠지.. 황정민의 굵은 선과 투박한 입술과 덩치와 두꺼운 눈매였기에 힘있는 명작이 될 수 있었던 것같다. 그래서 배우 황정민의 다음 작품을 또다시 기대해보게 된다. 남우주연상으로 받은 상금 3000만원을 스텝들에게 나누었다는 그런 훈훈한 이야기를 들으니 황정민에 대한 감동이 단지 영화 속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님을 확인하게 되었다.
m*****3 2006.01.0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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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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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얘기일 것 같아 부러 피했던 영화식상한 심파정도 이겠지 싶었다친구의 권유가 아니었다면 쳐다도 안봤을 영화다행이도 그 친구는 나의 성향과 비슷한지라친구를 볼모삼아 시간내어 봐준 영화그런데 예상과는 다르게 빠져든 영화사랑은 고귀하고 불변하다는 것을 신념처럼 믿는 남자사랑이 별거냐고 변하고마는 것을 경험으로 아는 여자그 둘의 사랑이이제는 너무 작아져 존재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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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얘기일 것 같아 부러 피했던 영화
식상한 심파정도 이겠지 싶었다
친구의 권유가 아니었다면 쳐다도 안봤을 영화
다행이도 그 친구는 나의 성향과 비슷한지라
친구를 볼모삼아 시간내어 봐준 영화
그런데 예상과는 다르게 빠져든 영화
사랑은 고귀하고 불변하다는 것을 신념처럼 믿는 남자
사랑이 별거냐고 변하고마는 것을 경험으로 아는 여자
그 둘의 사랑이
이제는 너무 작아져 존재조차 희미해진 진정한 사랑이
먼지처럼 부유하며 우리들의 심장을 파고든다
a******5 2007.03.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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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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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울려고 작정하고 본 영화라지만..정말 좋은 영화 였습니다. 영화적인 과장 없이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영화는 틀림없습니다. 멋지게 영화적인 분위기로 울리거나 시도 때도없이 눈물을 만들어 내는 장면은 없습니다. 눈물은 마지막 교도소 장면에서 제대로 한번 흐르더군요. 황정민과 전도연의 연기는 진짜 최고였습니다. 실제 사랑하는 연인을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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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울려고 작정하고 본 영화라지만..정말 좋은 영화 였습니다.


영화적인 과장 없이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영화는 틀림없습니다.


멋지게 영화적인 분위기로 울리거나 시도 때도없이 눈물을 만들어 내는 장면은 없습니다.


눈물은 마지막 교도소 장면에서 제대로 한번 흐르더군요.


황정민과 전도연의 연기는 진짜 최고였습니다. 실제 사랑하는 연인을 보는듯한...

 

YES마니아 : 플래티넘 n*****1 2012.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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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My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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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너는 내 운명 이란 영화가 개봉되어 있었고 영화채널을 통해 나올 때 이미 보았습니다.나올 땐 몰랐었는데 몇 년이 지난 후 영화보러 다니던 중 너는 내 운명이란 제목이저의 기억을 스쳐갔습니다. 구매를 하고서도 계속 보았는데   김석중은 왜 그렇게 은하를 좋아했던 건가요?   다방에서 차 팔러 다니는 여자가 뭐가 좋다고 저렇게 쫓아다니는지 알 수가 없어요. 농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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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너는 내 운명 이란 영화가 개봉되어 있었고
영화채널을 통해 나올 때 이미 보았습니다.
나올 땐 몰랐었는데 몇 년이 지난 후 영화보러 다니던 중 너는 내 운명이란 제목이
저의 기억을 스쳐갔습니다.

구매를 하고서도 계속 보았는데

 

김석중은 왜 그렇게 은하를 좋아했던 건가요?

 

다방에서 차 팔러 다니는 여자가 뭐가 좋다고 저렇게 쫓아다니는지 알 수가 없어요.

농약을 마실정도로 절실했는지...   눈에 뭐가 씌였나봐요!

좋아한다는데 이유가 있겠습니까..  그냥 좋으니까 좋았던 거겠죠.

"미쳐야 미친다"  라는 표현은 이런 상황에서 쓰는 표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이 영화를 신혼여행가서 보면 좋을 것 같은 영화로 추천합니다.

p*****1 2010.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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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내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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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시한 삼류 멜로 영화일 거라고 생각했었다. 기대도 전혀 안했고 별로 보고싶지도 않았는데... 영화는 생각과는 달리 넘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이야기~ 감동적이고 슬프고..넘 슬픈 영화다. 농촌 총각 황정민(석중)의 순애보적 사랑과 멋진연기~ 다방아가씨 전도연(은하)의 넘 이쁘고 사랑스런 모습~ 전도연이란 배우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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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시한 삼류 멜로 영화일 거라고 생각했었다.

기대도 전혀 안했고 별로 보고싶지도 않았는데...

영화는 생각과는 달리 넘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이야기~

감동적이고 슬프고..넘 슬픈 영화다.

농촌 총각 황정민(석중)의 순애보적 사랑과 멋진연기~

다방아가씨 전도연(은하)의 넘 이쁘고 사랑스런 모습~

전도연이란 배우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영화를 보면서 넘넘 아름다운 배우라고 느꼈다~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 눈물 쏘옥 뺀다~ㅋ

수채화 같은 영화다~^^ㅋ 또 보고싶어~ㅋ
h*******m 2008.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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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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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독 : 박 진 표   * 출 연 : 황정민 , 전도연 , 나문희     상경해서 본 영화중 최고라 말하고싶다.. 언제던가.. 사촌형이랑 코엑스를 거닐던 중.. 이게 하고있길래.. 볼까 그러다가.. 남자둘이 보기엔 좀 그렇지 않겠냐 싶어서.. 동막골을 봤더랬는데.. 최근에서야 휴일밤에 방구석에서 혼자 DVD로 보다가.. 목이 매이고 망막에 이슬이 맺혔더랬다..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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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독 : 박 진 표

 

* 출 연 : 황정민 , 전도연 , 나문희

 

 

상경해서 본 영화중 최고라 말하고싶다..

언제던가..

사촌형이랑 코엑스를 거닐던 중..

이게 하고있길래..

볼까 그러다가..

남자둘이 보기엔 좀 그렇지 않겠냐 싶어서..

동막골을 봤더랬는데..

최근에서야 휴일밤에 방구석에서 혼자 DVD로 보다가..

목이 매이고 망막에 이슬이 맺혔더랬다..

성범죄 특별법도 제정된 이 시점에서 매춘을 옹호하니 에이즈를 어찌하니 하는 모든 비판들은 잠시 접어두고..

 

이 두사람의 '사랑'만을 보려한다..

 

 

요즘들어 연기로써 최고의 상한가를 치고있는 황정민이란 배우..

요란스럽지 않은 순박한 외모에..

연극으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에..

시상식 및 여러 방송매체에서 보여지는 겸손함에..

암튼 요즘 최고로 뜨고있는 무명에 가까웠던 황정민이..

첫장면부터 무릎까지 쌓여있는 눈길을 정신없이 달려간다..

그리고는 누워있는 그의 얼굴이 보이는데..

한없이 행복해하는 웃음을 지어보이며 그렇게 누워있다..

그땐 몰랐다..

그날이 그녀를 몇년만에 만나는 바로 그날임을..

그리고 그후로 죽을때까지 다시 함께할 그 시작임을..

 

때로는 무식해 보이지만..

진실한 사랑은 언젠가는 통하는 법인가보다..

신부감을 찾으러 필리핀까지 갔다온 농촌총각 석중은 그렇게 다방레지 은하랑 결혼하게 된다..

흥에 겨워 막춤을 추고 님주신 밤에 씨뿌렸네 일편단심 민들레를 열창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로 시작한 그들의 신혼생활..

그들의 행복은 러닝타임 55분 무렵에 시작하여 딱 5분간만 보여진다..

 

그리고는 은하의 전남편이 찾아오고..

전재산인 젖소를 팔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은하는 에이즈에 걸리고..

그런 은하는 석중이를 떠나게되고..

그래도 이 티없이 맑고 깨끗한 농촌총각 석중이는..

그래도 은하가 돌아오면 죽을때까지 함께 살거라고 말한다..

어차피 한번 살다가 죽는인생..

사랑하는 은하랑 살다가 죽고싶다고..

너는 내 운명이라고..

이젠 친구도 마을 사람들도 심지어는 가족들 조차도 그런 석중이를 버렸다..

홧김에 마신 양잿물에 목소리까지 잃어버렸다..

 

그리고는 은하를 찾아가..

마지막으로 나를 잊어버리라고 말하는 은하앞에서..

말도 못하고 쇳소리만 끙끙 내다가..

죽을때까지 전옥분을 책임지겠다는 각서를 보여주며..

그렇게 흐느꼈다..

스피커를 뜯어내고 서로의 두손을 부여잡고서..

 

아아..

슬펐다.. -_-

 

살다보면 이유없이.. 주는것 없이 미운 자식들이 있다..

류시원이 그렇고 이휘재가 그러하며 이지훈도 마찬가지다..

전도연도 그런 부류였는데 개인적으로..

이거보고 참 전도연이가 잘하는구나란걸 느꼈더랬다..

 

단란주점까지 마중나온 석중이에게 하던말..

 

'은하씨가 술을 많이 마신것같아 바래다주러 왔습니다..'

 

'좋아.. 그림나오면 안타고 숫자나오면 타는거야..'

 

동전을 던지며 휘리릭~ 틱..

 

'그림이다.. -_-

 숫자야 ^^ 아흐 으흐 으흐..'

 

그런 전도연 특유의 웃음처럼..

 

얼마남진 않았겠지만..

 

둘만의 행복을향해 1.5톤트럭은 경쾌하게 달려갔다..

 

 

 

 

 

 

t******4 2008.05.02.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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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my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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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영어로 바꾸면 유 아 마이 선샤인..가수 하림의 노래 제목과 같다. 아~이게 한국말로 바꾸면 너는 내 운명..이라는 의미가 되기도 하구나 생각이 들고 왠지 모를 두근거림과 함께 영화는 시작되었다. 전도연이란 배우는 원래나 유명했었고, 황정민이라는 배우는 이 영화로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받은 만큼이나, 그리고 영화자체의 흥행성공만으로 일단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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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영어로 바꾸면 유 아 마이 선샤인..가수 하림의 노래 제목과 같다. 아~이게 한국말로 바꾸면 너는 내 운명..이라는 의미가 되기도 하구나 생각이 들고 왠지 모를 두근거림과 함께 영화는 시작되었다. 전도연이란 배우는 원래나 유명했었고, 황정민이라는 배우는 이 영화로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받은 만큼이나, 그리고 영화자체의 흥행성공만으로 일단은 그 두근거림의 설명이 되지 않나 싶다^^ 이야기는 순박한 시골 청년이라기에는 나이가 많은 노총각이라 불리는 석중과 그가 살고 있는 시골의 ''순정다방''에서 근무하는 석중과 띠동갑아가씨 은하의 사랑을 중심 으로 전개된다. 석중의 순정에서 순정다방이라는 말이 나왔을까..여튼 그의 구애에 현실적인 아가씨 은하는 결혼까지 가게 된다. 하지만 너무도 행복한 그들의 생활은 그리 오래가지 않아 은하의 옛남자의 등장과 그녀가 에이즈라는 병에 걸려 엉망이 되어 버린다. 하지만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간다. 너무 줄거리만 주~~욱 적으면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글을 줄이고 싶다. 하지만 꼭 해야될 개인적인 말~! 영화가 해피엔드의 방식을 택한다는 것에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는 점. 갑자기 글이 엄청 짧아질려하지만 머랄까 왠지 감상을 하면 눈물이 나고 그거면 충분하다는 말로 글을 마치고 싶다.
p******k 2006.01.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