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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생각없이 춤만 추는 열기를 식히기 위한 숨고르기, 마치 블루스 (음악 장르의 Blues와는 상관없는)와 같은 트립합 (Trip hop; 여행의 trip이라기 보다는 약물을 하고 작곡을 하고 연주를 할때 몽환적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trippy란 단어도 있다)/ 칠 아웃 (chill out)의 장르로, 사운드, 작곡, 키보드 등을 담당하는 3명의 남자멤버와 1명의 여자 보컬 알렉산드라 햄네드로 구성되어 있다. bliss : noun, a state of complete happiness. 1 더없는 기쁨, 지복(至福), 행복 그룹의 이름 한번 판타스틱하다. 그들의 음악은 이니그마스럽지만, 그다지 엔리오 모리코네스럽진 않다. 그보단 덴마크 출신답게 북유럽스럽고 시크릿 가든 스럽다. 이런 인상은 [Quiet Letter]란 앨범에 맞게끔 첫곡을 시크릿 가든의 음악을 전반부에 그리고 후반부에 강한 비트로 연결한 'Sleep will come'이란 곡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인 것 같다. C.S.I에 삽입되었다기 보단, 극장에서 본 Tomboy 브랜드의 CF음악으로 사용된, 커다란 마리오네트와 작은 소녀 뒤에 깔린 서정적이면서 묘한 분위기의 'Kissing'이란 곡이 너무나 끌려서 앨범을 사들였다. 그리고 보니 이 음반에서 가장 마음에 들는 것 역시 'Kissing'. 다른 곡들은 이 곡보단 보다 시크릿가든 스럽다 (즉, 청승맞단 소리). The red light of the sun,태양의 붉은 빛은 slowly descending.천천히 침잠하고 it`s never ending.끝나지 않아요 you and I.당신과 나 the weather turns colder.날이 차가워져요 But as long as we believe,그러나 우리가 믿는한 On a journey of the heart,마음의 여행에서는 2004년도에 출시 2005년에 소개되었으며 유럽에서도 인기를 끌었지만, 단 한편의 CF로 관심을 집중시켰다니.. 다행일까. 여하간, 윈/윈 (win/win)인지 모르나 그 브랜드는 이 음악으로 브랜드명에 대한 설명을 간결히 인상적으로 점찍었다.
p.s : 참, 앨범에 가사가 수록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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