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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how are you?” 이 영어 문장을 들은 당신의 머릿속에 만약 “I'm fine thank you, and you?” 라는 형식적인 문장이 기계적으로 떠오른다면, 당신은 아마도 굳은 영어 학습법의 노예 중 한명일 것이다. 하지만 꿈을 꿀 수 있는 무대가 한국만이 아닌 세계로 확장된 오늘날,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의 사교육이 제공하는 굳은 영어교육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내가 이 책에 관한 서평을 쓰게 된 이유는 굉장히 간단하다. 우리 조가 발표하기 전 총 다섯 개의 조가 먼저 발표를 했는데, 꽤 많은 사람이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글을 썼었다. 그래서 나도 전공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서평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관련된 책을 찾다가, 고등학교 때 읽었던 이 책이 갑자기 떠올랐다. 그 당시 사회에 꽤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책이자 나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이 책은 지금 읽어보아도 전혀 구시대적이거나 뒤처지는 책이 아니었다. 이 책의 저자인 조슈아 박은 살아있는 영어를 구사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토론’학습을 통해 어느 국제무대에서나 당당히 자신의 의견을 구사할 줄 아는 논리적인 토론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가 책에서 말하고 있는 토론이란, 비평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를 촉진시키는 도구이자 이 시대의 리더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4가지 실력인 ‘읽기, 조사하기, 말하기, 쓰기’를 발전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토론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도 있고, 그 문제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나와 다른 의견들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거나 비평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하버드 로스쿨 출신이며 대원외고 유학반 학생 전원을 미국 아이비리그에 합격시킨 유능한 유학 컨설턴트이다. 내가 고등학교 1학년이었을 때, 저자가 초청 강사로 우리 학교를 방문했던 적이 있다. 그 때는 ‘조슈아 박’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책을 썼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알지 못했었고 그 분의 강의를 들으러가라는 선생님들의 말씀에 반강제적으로 강의를 들었었다. 하지만 강의는 정말 대단했다. 당당하게 단상 앞에 서서 뛰어난 언변과 논리력으로 교육에 있어서 영어 토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고, 이제 막 수험생의 길에 접어든 우리에게 종이에 써져있는 지식 보다는 토론 위주의 수업이 결국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나는 책에 있는 지식을 습득하기보다는 꾸준히 영어 말하기를 연습하고, 영어 토론 동아리에 들어가 영어 실력을 늘렸던지라 전적으로 조슈아 박의 의견에 동의했다. 하지만 몇몇 선생님들은 조슈아 박의 생각을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고, 학생들 또한 비웃기 일쑤였다. 나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안타까웠다. 그리고 이런 점이 바로 한국의 영어 교육의 한계점인 것 같다. 오늘날 영어는 특수 학문이나 한 종류의 전문지식이라기보다는 당연히 모두가 아는 지식이라든지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뒤처지지 않게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 또는 '모르는 사람이 멍청이' 같은 지식따위로 여겨진다. 이런 세태는 영어 교육을 단면적으로, 주입식 암기로 가르친 교육 구조 때문에 발현된 것이 아닐까? 영어는 간단하고 얕은 학문으로 여겨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굉장히 복잡하고 오묘한 법칙을 가졌으며 탐구하면 탐구할수록 심오한 학문이 바로 영어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책에서 계속해서 강조하는 ‘토론 교육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아이들을 기초부터 가르치는 것과 같이, 굳은 영어를 살아 움직이게 할 방법을 찾는 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가 아닌가 싶다. 비록 지금 당장 교육 구조를 개혁하여 토론 수업을 정착시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조금씩이라도 토론을 수업의 일부에 포함시키려는 노력을 해 나간다면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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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 일상화되지 않은 우리나라 풍토속에서, 이러한 책 제목은 충분히 반감을 살만도 하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토론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이미 교육일선이나 기업에서는 벌써 토론을 그 무엇보다 중요한 핵심역량으로 우선시 하고 있다.
이러한 바람에 편승에 대학에서 토론스터디를 꾸리고 진행하면서 느꼈지만, 하면 할 수록 느는것이 토론이고, 하면 할 수록 그 중요성을 더욱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특히 글로벌시대에,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세계인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토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도 이견은 없다.
하지만 어떻게 토론을 준비하고, 어떤 기술들이 있는지, 어떻게 토론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글로벌하게 효용될 수 있는 책들은 별로 접해 볼 기회가 없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조목조목 필요한 사항과 정보를 얻게 될 수 있었다.
토론의 근간은 독서와 평소의 언어습관인데, 이 책에 열거된 사항을 통해 내 장점이 무엇인지 어떤점을 개선해 나가야 할지 파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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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간단히 들여다보면 조슈아 쌤의 간단한 삶의 소개와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조건 또는 연습을 reading research writhng speaking 4단계로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단한 유학가이드를 소개하고 있다.
토론! 지금의 공교육 현장은 어떨지 모르지만 10-15년전 중고등학교 대학교생활을 돌이켜볼때 과연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되짚어보게된다. 선생님들을 열심히 강단에서 칠판에 써내려가면서 설명을 하시고 난 죽어라 들으면서 노트에 받아적기 바빴고 시험을 잘 보기위해 책과 노트를 달달 외우고 또 시험끝나면 단순 암기한 내용이라 쉽게 잊어버리고 또 외우고... 잊고 또 외우고...
암기가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는 아니다. 내 기억속에 지식이 없으면 생각해내고 어떤 것을 창조해내기란 매우 제한적이고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암기를 통해 쌓여진 지식에서 마치 식물의 뿌리에서 자라나는 생각의 가지가 자라지 못하는 공부가 되고 있기에 안타까운점이다. 지금도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고 있으면서 그들을 살펴볼 때 내가 공부할 때와 그리 달라지지 않았던 점에 회의를 느낀다. 아이들에게 더욱 요구하는 점이 없지 않지만 그것이 이 시대를 다가올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하다면 변화하고 적응해야 한다고본다.
글로벌 인재 물론 토론만이 답은 아닐 것이지만 중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없다라고 생각하며 조슈아선생님과 같이 그 토론을 잘 활성화시키고 적합하게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시켜줄 전문가뿐만아니라 우리 선생님들 부모님들도 노력해야 할 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