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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있는 최고의 일기장이 된 비결
"정감있는 최고의 일기장이 된 비결" 내용보기
이 책은 초등학교 3학년인 개구쟁이 줄리오의 솔직한 고백이 담긴 3월 한 달 간의 일기다. 마치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친근하고 재미있게 썼다. ''언어의 마술사''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초등학교 교사 스테파노 보르딜리오니의 작품으로 꾸밈없는 동심을 느낄 수 있다.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일기쓰기를 싫어하는 친구들에게 권해주면 좋겠다. 줄
"정감있는 최고의 일기장이 된 비결" 내용보기
이 책은 초등학교 3학년인 개구쟁이 줄리오의 솔직한 고백이 담긴 3월 한 달 간의 일기다. 마치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친근하고 재미있게 썼다. ''언어의 마술사''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초등학교 교사 스테파노 보르딜리오니의 작품으로 꾸밈없는 동심을 느낄 수 있다.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일기쓰기를 싫어하는 친구들에게 권해주면 좋겠다. 줄리오는 일기 쓰기를 싫어했다. 단지 생일날 일기장을 선물받았고, 엄마와 한달만 일기를 써보기로 약속했기에 쓴 것 뿐이다. 그래도 줄리오는 하루도 빠짐없이 엄마와의 약속을 지켰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 수록 줄리온는 자기의 비밀을 담은 일기장이 좋아지기 시작한다. 참 놀라운 변화다. 처음에는 마음에도 없이 ''사랑하는 일기장에게''라고 썼지만 점점 ''비밀 일기장에게'', ''착한 일기장에게'',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일기장에게'', ''정감있는 최고의 일기장에게'', ''친구 일기장에게''로 호칭이 바뀐다. 3월 31일이 되는 날, 줄리오는 엄마와의 약속을 다 지켰으므로 일기장과 작별한다. 하지만 진심을 담아 사랑하는 일기장에게 이야기 보따리를 들고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 일기쓰기가 숙제가 되어버린 아이들, 늘 쓸 얘기가 없어 괴로워하는 아이들에게 줄리오처럼 일기장에게 편지를 써보라고 권하면 어떨까? 줄리오가 그랬듯이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이나 학교에서 있었던 말썽꾸러기 친구들 얘기, 자전거 타다 넘어진 사건, 치과에 갔던 일, 유도장이나 축구장에서 있었던 일, 벌렁 드러누워 떠있는 구름을 관찰한 얘기 등 뭐든 좋으니까 말이다. 다만 일기 쓰기가 싫은 날도 줄리오처럼 오늘은 무슨 일 때문에 기분이 나빠서 일기를 쓰고 싶지 않다고 짧게 쓰는 거다. 그렇다면 그것마저도 자신의 소중한 기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YES마니아 : 골드 j***a 2006.02.2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