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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으로 책방에 깔려있는 여행기들 중에서는 괜찮은 편.. 개인블로그의 글이었다면 칭찬받을 만하지만 책으로까지 나오기에는 그닥 고민없이 쓴 글이라는 생각. 그 정도.. 정보가 많은 것도 아니고 감동이 많은 것도 아님.
글쓴이가 기자였다길래 기대치를 높여서 그랬는지 그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글이어서 좀 실망스러웠음.
사진은 훨씬 좋다. 네팔로들의 순박한 표정을 찍은 사진들이 참 좋았다. 사진은 사진기자였다는 남편의 작품.
언젠가 가 볼 수 있겠지? 언제 누구랑 갈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