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정에서, 시댁에서, 언니네서.. .여기저기서 김장 김치를 얻는 바람에 그전에 먹던 김치를 해결할 방법이 없었거든요. 고등어에 지져먹고 부침개 부쳐먹는 것도 하루이틀이죠... 어떻게 새롭게 먹을 방법이 없을까 고민중이었는데... 김치김밥!!! 필이 팍 꽂혔죠. 김밥 싫어하는 사람 없잖아요, 좋아하는 재료만 쏙쏙 골라 돌돌 말면 너무너무 맛있잖아요. 준비하는 것만 조금 수고롭지, 만들어 놓으면 햐~~~ 주부에겐 가장 사랑스런(?) 메뉴죠^^ 이번 주말엔 김치김밥 돌돌 말아서 남편이랑 오순도순 따뜻한 오뎅 국물에 먹으렵니다^^ p.s. 앗, 300자... 음.. 책이 좋네요. 누구나 만만하다고 여기는 김밥에 이렇게 다양한 메뉴가 나올 수 있다는 것도 놀랍지만, 집에서 흔히 반찬으로 해먹는 재료로 색다른 김밥을 말 수 있겠다 싶어서 얼른 구입했어요. |
| 친구가 사줘서 봤습니다. 요리책이라곤 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김발이 부록이라 좋더군요. 덕분에 엄마랑 같이 김밥을 말아먹었는데... 무척 맛나게 먹었습니다. 매일 해먹는 흔한 김밥 대신 새우달걀초밥이라고... 사진이 예뻐서 한번 해본 건데, 얼핏 보기는 무척 어려워 보여도 실제 만들기는 아주 쉬웠어요. 무엇보다 요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사람도 따라할 수 있게끔 꼼꼼하게 과정을 보여준 것이 좋았습니다. 음... 모양 내기는 쉽지 않았지만 손재주가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김밥으로 멋진 요리를 만들 수 있겠구나 싶게 설명이 충실합니다. 요리 과정에 꼭 필요한 정보도 알차게 들어있어서 사실 김밥 책 한권 사서 요리를 아주 많이 배웠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재주 없는 손으로 멋진 김밥을 ‘손수’ 만들어 먹고 보니 이제는 딴 요리책 사서 다른 요! 리를 한번 만들어봐야 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요리책이란 거 어렵지도 않고 참 좋은 거군요. |
| 평소에 김,초밥류를 넘 좋아해서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볼까하고 사게되었어요. 오프라인에서도 보고산 책이고, 김발까지 준책입니다만 아주 색다른 요리책은 아니예요. 평소에 분식집이나 약간 다양한 분식점 정도의 수준입니다. 재료는 오히려 흔히 수할수 있는 과일과 채소 고기들이 주류기 때문에 요즘 컨셉에 맞는다고는 하지만, 뭔가 아주 다른 기발하고 독특한 김밥을 기대한 것에는 못미칩니다. 제가 초보주부라 나들이 갈때 도움은 받겠지만, 칭찬을 더 받으려면 요리의 디스플레이나, 구성이나 안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좀더 연구를 해봐야 할것같습니다. 사실 김밥 만드는것은 어떤 요리책에나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유부초밥도 마찬가지구요. 거기에 창의력을 발휘해서 이것저것 넣어보면 색다른 김밥이 탄생하는것이죠. 요즘 인터넷 레시피도 상당히 풍부하니까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기대에 못미칩니다. 사진이나 그릇같은것도 신경을 더 쓰셨으면 더 보기에 좋고 맛도 있어보였을것 같군요. 그래도 김밥매니아로써 뭐 색다른거 없나 하던 궁금증은 좀 긁어주네요. 역시 아주 특별한 음식은 직접만들어야겠다는 결론입니다. 너무 비관적인 리뷰인가요. 요리책을 많이 사지 않은 상태에서 요리초보라면 권할만 합니다. 좀더 가격이 떨어지면 살걸 그랬어요. 김발 1000원 제하면 한 3000~4000원 정도가 적합한 가격대일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