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고흐~짧은 생을 살다간 19세기의 천재 화가. 르네상스 이후의 작품들은 의복의 주름까지 사실적으로 묘사한 인물화나 사진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풍경화 등 사실적인 표현에 치중하였다. 그러나 19세기 인상파를 시작으로 고흐의 그림을 보면 거친 붓놀림으로 만들어낸 더욱 밝고, 강렬하면서도 대담한 색채 사용과 상징적인 표현 기법을 사용한 그림을 만나게 된다. 고흐의 그림은 보고 있으면 정말 강렬하고 뭔가 역동적인 느낌을 받게 된다. 그의 그림은 지금도 여전히 엄청난 고가의 금액으로 거래되고 있는 등 그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빈센트의 작품 뿐만 아니라 그의 성격이나 인간관계 등 여러 방면을 다루고 있어 고흐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
| 고흐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젊어서는 신학 공부에 열중하다가 28세(1880년)때에서야 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초기에는 렘브란트와 밀레의 화풍을 익혀 그 영향을 받아서 사실주의적인 어두운 느낌의 그림을 그렸다. 그러다가 1886년에 파리로 가서 베르나르 등 인상파 화가들과 사귀면서부터 타는 듯한 열광적인 화풍으로 바뀌었다. 1888년에 남프랑스의 아를로 가서 한때는 고갱과 생활을 같이하면서, 그의 예술의 개화기를 맞아 후기 인상파의 대표적인 화가로 활약하였다. 그는 강렬한 주관에 의한 타는 듯한 열정적인 화풍으로 태양과 해바라기를 즐겨 그렸다. 그러나 정신병에 걸려 요양 중 권총으로 자살하려다 실패하고, 치료를 받다가 세상을 떠났다. 이처럼 불꽃과 같은 삶을 살다 간 고흐... 미인박명,천재단명? 하지만 그의 그림의 인기는 아직도 광풍과 같이 불고 있죠. 이 책은 고흐의 삶과 작품에 대해서 비교적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고흐의 입문서로는 손색이 없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