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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생태학이라는 분야는 분명 생소한 분야이다. 하지만, 환경에 대한 보존과 개발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현실에서 이분야는 분명 필요한 과학이다. 생태학의 응용분야 중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가장 중요한 분야가 바로 이 분야가 아닐듯싶다. 이 책은 토지모자이크라는 경관생태학의 단위를 제목으로 내세워 경관생태학의 개론적인 모든것은 담은 책이다. 그전에도 조경인을 위한 경관생태학책이 있었지만 너무나 빈약한 내용에 몇가지 개념 몇개를 나열한 것이 다였는데 이 책을 통해서는 경관생태학이란 학문에 목마름을 조금은 해소할 수 있다.
특히, 경관생태학을 처음 접하는 생물학도및 조경학도를 위해 첫장에 기초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고, 기초장에서는 부록으로 용어의 해설을 담고 있다. 패치니 코리도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지만 정확한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 시점에서 용어의 해설은 분명 큰 도움을 준다. 최근 환경문제에 대한 해답중에 하나로 떠오르는 보전생물학의 가장 기본이 될 수있는 응용생태학이다. 도시개발을 위해서는 먼저 공부해야하는 아주 중요한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상깊은구절] 모자이크의 특성 모자이크는 경관의 중심적인 공간 특성이다. 모자이크는 매우 불균일하며 그 형태와 적합성이 광범위한 서식지들을 포함한다. 어떤 주요종은 주로 고립성이 문제가 되지만 대부분의 종들은 적어도 일부분만은 모자이크를 건너갈 수 있다. 그러므로 종 풍부도에 관하여 고립성은 섬생물지리학에서 중요한 특성인 반면, 육지에서는 일반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변수이다. 모자이크 내의 다양한 서식지들은 많은 종 집합의 근원이 된다. 패치 내 종의 근원은 한 방향으로가 아닌 여러 방향에서 작용하며 확산되어 간다. 인접한 경관요소는 때때로 주요종의 근원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