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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노빈손 시리즈를 즐겨 읽는 편이라 별 고민없이 사주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남자아이인 아들한테 읽어보니 어땠냐고 불었는데, 좀 무서운 내용이었지만 재밌었다고 했다. 부록으로 기생충에 대한 오해, 숙주를 찾아 떠나는 기생충의 일생, 숙주를 조종하는 기생충들,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기생충 대백과, 기생충 연구를 왜할까? 기생충 연구를 위한 인체 실험 등이 실려 아이에게 유익할 것 같은데... 아이는 이런 부록은 그냥 뛰어 넘고 읽는건 아닌지 한번 확인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