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의 음반을 듣고,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의 영화를 보고, 이 음반을 구매하게 됐다. 기존 쿠바음악을 듣고 째즈에 입문(?)하게 된 나는 처음에 들었던 부에나의 남자보컬목소리와 5번트렉에서 나오는 피아노 소리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그 피아노 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루벤 곤잘레스이다. '피아노 앞에 앉자마자 정말 흥겨운 듯이 연주에 임했다'란 구절만을 봐도 그의 피아노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높은지를 알수 있다. 쿠바의 3대 피아노명인중의 하나라고 까지 하는 루벤의 연주는 클래식의 그런 졸리운(나에게 있어선 -_-;) 연주보다는 훨씬 여러분들로 하여금 피아노의 멋에 흠뻑 취하게 해준다. 가벼운 느낌이 들면서도 깊은 느낌을 주는 루벤 곤잘레스의 선율은 12000원의 가격을 가뿐히 날려준다. 추천입니다. ^^ |
| 부에나 비스타 쇼설 클럽이라는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하얀 머리로 신기할 정도로 피아노를 잘 치던 그 할아버지를 기억하실 것이다. 그가 바로 루벤 곤잘레스이다. 처음 그 음반을 사서 듣고 또 듣기를 반복하던 나는 그 영화에 나왔던 아티스트들의 음반을 하나씩 사서 듣기 시작했다. 이브라임 페레를 거쳐 루벤 곤잘레스로 왔다. 이브라임 페레가 또 다른 음악의 세계를 나에게 열어주었듯이, 루밴 곤잘레스의 신들린 듯한 연주는 하늘에서 들려오는 환상의 멜로디 같았다. 그많은 클레식과 나름대로 많은 재즈 연주를 들었어도 이런 연주는 처음이었다. 나의 소견이 짧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나는 이 음반이 무척이나 좋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고 또 칭찬을 하고 싶다. 그와 함께 할 수 있어 나는 무척이나 기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