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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실-여희숙 선생님의 독서 토론 지도 길잡이
"책읽는 교실-여희숙 선생님의 독서 토론 지도 길잡이" 내용보기
우리 학급, 독서 지도 어떻게 할까?   책 표지의 맨 위를 작게 장식하고 있는 문구이다. 동시에 매년 학기초가 되면 아이들의 학년을 고려하여 어떻게 독서지도를 할 것인지 궁리하는 나의 문제이기도 하다.   나름대로 독서지도에는 일가견이 있다고 짐짓 자부하며 살고 있지만, 그것이 독서에 대한 열정인지 아니면 나의 아이들 독서지도 방법상의 노하우인지는 깊이있게 따져보지
"책읽는 교실-여희숙 선생님의 독서 토론 지도 길잡이" 내용보기
우리 학급, 독서 지도 어떻게 할까?   책 표지의 맨 위를 작게 장식하고 있는 문구이다. 동시에 매년 학기초가 되면 아이들의 학년을 고려하여 어떻게 독서지도를 할 것인지 궁리하는 나의 문제이기도 하다.   나름대로 독서지도에는 일가견이 있다고 짐짓 자부하며 살고 있지만, 그것이 독서에 대한 열정인지 아니면 나의 아이들 독서지도 방법상의 노하우인지는 깊이있게 따져보지 않았던 것 같다.(실은 따져보지 않은 것이 아니라 따져보기 두려웠음인지도 모르지...) 그런 나의 머리와 가슴에 '쿵'하고 강진이 울렸다. 바로 이 책 '책읽는 교실'을 읽으면서부터이다. '-여희숙 선생님의 독서 토론 지도 길잡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이 책은 제목처럼 정말로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 막연하던 독서지도에 대한 나의 지도법에 등대처럼 환한 불을 밝혀주고, 나도 아이들에게 살아 숨쉬는 독서, 그러면서도 바른 인성과 감동을 심어줄 수 있는 그런 교육의 장을 제대로 펼쳐보고 싶다는 욕망을 이끌어내게 만들었다.   "땅 속에 씨를 뿌리거나 누군가의 머리속에 이야기를 넣어주거나 누군가의 손에 책을 들려주는 사람, 그런 사람들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습니다.-줄이아 알바레스"   책 속에 인용된 문구이다. 그 문구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메세지가 전달된다.   그럼, 독서지도에 대한 친절한 안내이자 훌륭한 교본이며 여희숙선생님의 생생한 교육현장의 모습이 가슴깊이 감동이 되어 울리는 '책읽는 교실' 속으로 들어가 볼까?   이 책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는 목적은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나게'하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다. 교과와 관련된 책을 읽어서 시험을 잘보기 위한 도구로써의 독서가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나게 하기 위한 독서! 그 말 속에 독서교육을 하는 여희숙 선생님의 순수한 의도가 빛을 발하고 있었다. 학급이 구성되면 독서지도 계획을 세워서 계절별로 차근차근 실행을 하는데, 학부모와 연계된 독서지도를 하기 위해서 가정으로 보낸 통신문도 종류별로 자세하게 실려 있다. 또한 다양한 독서지도 후에 나타나는 아이들의 생각도 고루고루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인상깊었던 것은 독서와 연계하여 아이들에게 지도했던 토론 공부였다. 독서를 통해 다져진 생각들을 토론을 통해 논리적으로 펼쳐놓게 함으로써 폭넓은 사고를 갖게 하는 모습을 보며 느끼는 것이 많았다.   여희숙 선생님을 거쳐 간 아이들은 세상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책과 접하며 살아가고 있겠지.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세상은 저절로 튼실해질 것이고... 이 책의 가르침을 깊이 새겨 나도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갖게 해야지...다짐한다. 
s*******0 2006.03.27. 신고 공감 3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나는 이 교실에서 배우고 싶다.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나는 이 교실에서 배우고 싶다." 내용보기
책 한 권을 읽는 내내 ''이 반 아이들은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나도 이 교실에서 다시 배울 수 있다면~ 이미 훌쩍 커버리고, 나 또한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외치면서 결국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의 꿈을 이루었지만,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한 긴 여정은 나를 또 지치게 하고, 여희숙 선생님과 같은 훌륭한 분들의 학급경영을 들여다보면 다시 주저앉게 된다. 아이들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나는 이 교실에서 배우고 싶다." 내용보기
책 한 권을 읽는 내내 ''이 반 아이들은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나도 이 교실에서 다시 배울 수 있다면~ 이미 훌쩍 커버리고, 나 또한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외치면서 결국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의 꿈을 이루었지만,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한 긴 여정은 나를 또 지치게 하고, 여희숙 선생님과 같은 훌륭한 분들의 학급경영을 들여다보면 다시 주저앉게 된다. 아이들의 마음을 뒤 흔들며, 기대에 부풀어 학급문고는 여는 행사부터 토론문화까지 이끌어 내시는 열정에 나는 또 감탄한다. 며칠 전 ''아침독서 10분이 기적을 만든다''는 책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실천함에 있어 불과 며칠이었지만, 내 자신에 놀라고,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오래 전부터 이렇게 열심히 독서지도를 해 온 여희숙 선생님의 열정에 정말이지 ''존경''이라는 말부터 나온다. 아직 경험이 미숙한 교사라고는 하나, 그래도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마음하나는 믿고 있었는데 나는 그 동안 아이들에게 무엇을 주었는가 생각하니 부끄럽기 그지 없다. 교사마다 특기가 달라 어떤 분은 독서지도 어떤 분은 음악줄넘기 어떤 분은 창의성교육 어떤 분은 사고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 많은 부분에서 제자들에게 자신의 열정을 나누어 주시는 분들이 있다. 저자이신 여희숙 선생님은 일기 쓰기와 독서 지도, 토론 활동에 대단하신 분이다. 이런 분들의 글을 읽을 때마다 나는 다시 한 번 주저앉지만, 또 다시 일어서서 나아가게 하는 에너지가 되기도 한다. 정말 치열하게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마음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는 그런 교사..

[인상깊은구절]
사실 궁극적으로 우리가 독서 지도를 하는 목적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요? ''책을 읽고 나서도 계속 더 읽고 싶어 몸살 나는 아이로 이끄는 것.''
k******0 2006.06.08.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