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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 만난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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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읽으면 딱 좋은 창작동화 다시 만난 내 친구      이별이라는 것~~~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이별을 경험하게 되겠지요? 다시 만난 내 친구는 반려견의 죽음을 겪으며 슬픔을 마주하고 다스리는 법을 배우게 된 한 아이의 애절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랍니다.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는 일... 정말 힘든일이겠지만~ 책을 통해 미리 경험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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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읽으면 딱 좋은 창작동화

다시 만난 내 친구 

 

 

이별이라는 것~~~

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이별을 경험하게 되겠지요?

다시 만난 내 친구는

반려견의 죽음을 겪으며 슬픔을 마주하고 다스리는 법을 배우게 된

한 아이의 애절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랍니다.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는 일...

정말 힘든일이겠지만~ 책을 통해 미리 경험해보면서~

소중한 추억이 남아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경험인지~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네요.

 



 

 

 

 

편안한 자세로 쇼파에 앉아서 창작동화를 읽고 있는 창민이예요~

아웅~~~ 책 읽는 모습이 기특하지요?^^

 

 

 

 

 

 

 

 좋은책 어린이에서 나온 다시 만난 내 친구~~~

스토리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이지만~

잔잔한 파스텔톤의 그림이 마음에 쏙~ 드는 책이예요.

 

 

 

 

 

 

 

재형이는 어제 애견 장례식장에서 재롱이와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재롱이를 외할아버지네 살구나무 아래 묻어 주고 돌아왔어요~

하지만 도무지 재롱이의 죽음을 믿을 수가 없는 재형이랍니다.

 

 

 

 

 

 

학교 갔다 돌아오면 현관 앞에서 맴을 돌며 기다리던 재롱이,

가만히 끌어안고 얼굴을 마주 보고 있으면 한쪽 눈만 살짝 감아 윙크를 날려 주던 재롱이...

재형이는 그리움을 잘 이겨낼 수 있을까요?

 

 

 

 

 

 

앗~  땅거미가 내려앉은 텅 빈 놀이터에서 재롱이를 빼닮은 강아지를 만났어요.

 

 

 

 

 

 

재롱이가 틀림없어요! 정말 재롱이일까요?
재형이는 엄마의 부름으로 집으로 돌아갑니다.

 



 

 

 

울 창민이...

너무 재미있나봅니다. ㅎㅎ

 

 

 

 

 

 

 

우연히 놀이터에서 만난 작고 귀여운 강아지... 뭉치~

재형이는 뭉치가 재롱이 같아서 계속 신경이 쓰여요~

 

 

 

 

 

 

친구들과 놀러가지 않고 집에 있던 재형이한테

옆집 강아지 짖는 소리가 들리네요~~~

 

 

 

 

 

 

경비아저씨와 옆집에 찾아간 재형이~

쓰러져있는 할머니를 발견하게 됩니다.

 

 

 

 

 

 

할머니가 병원에 계신동안 재형이는 뭉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지요~

 

 

 

 

 

 ‘사람이든 짐승이든 잘 보내 주어야 한다.’는 할머니의 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말인 것 같아요.​

 

 

 

 

 

 

 

사랑하는 누군가와 헤어지게 되더라도 마냥 슬퍼하는것이 아니라~~~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그 시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면 소중한 선물이 된다는것을 알아갑니다.

 


 

 

 

 

 

창민이 표정이 꽤 진지하지요?

 

 

 

 

 

 

 

추억이 있는 한 떨어져 있어도 사실은 함께 있는 것이라는것을

배울 수 있었던 다시 만난 내 친구~

사랑하는 누군가와 헤어지는 일을 겪었을때~

일어설 수 있는 바탕이 되는 소중한 책인 것 같아요~

무겁지 않은 스토리로 재미있게 들려주는 이야기

좋은책 어린이 도서 좋은 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n*****t 2015.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83 다시 만난 내 친구 (주변의 죽음에 대한 생각과 자세)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83 다시 만난 내 친구 (주변의 죽음에 대한 생각과 자세)" 내용보기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83 다시 만난 내 친구 (주변의 죽음에 대한 생각과 자세) ​ 아이가 소중하게 키우던 강아지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면은 과연 아이는 그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까요? 그 죽음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하고 어떤식으로 마음을 다스려야할지 아주 잘 보여주고 있고 아이의 마음도 그리고 그 아이의 주변인들의 마음도 아주 잘 나타내어주고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83 다시 만난 내 친구 (주변의 죽음에 대한 생각과 자세)" 내용보기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83 다시 만난 내 친구

(주변의 죽음에 대한 생각과 자세)




아이가 소중하게 키우던 강아지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면은

과연 아이는 그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까요?

그 죽음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하고

어떤식으로 마음을 다스려야할지

아주 잘 보여주고 있고 아이의 마음도

그리고 그 아이의 주변인들의 마음도 아주 잘 나타내어주고 있어서

아이한테 꼭 읽어주면은 좋을 책이랍니다...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자꾸만 목이 메어서...ㅠㅠ

힘겹게 아이랑 읽어보았던 책이랍니다....

 

강아지랑 아주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는 듯한 주인공의 모습의 표지

과연 어떤일이 생겼던 것일까요?

책의 뒷부분의 내용을 보면은

재형이 친구는 아끼는 강아지인 재롱이랑 헤어진것 같아요...

재형이와 재롱이 사이에는 과연 어떤일이 생겼던 것일까요?






 

 

재롱이의 흔적을 찾아서 소리를 찾아서

자신의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는

아픈맘을 다스리지 못하는 재형이...

재롱이는 재형이가 태어나기전부터 집에 있었던 강아지랍니다.

오랫동안 친구처럼 지내온 재롱이

하지만 재롱이는 언제부터인가 점점 아파오기 시작한답니다.

그러더니만 결국은 재형이의 곁을 떠나고야 만 재롱이랍니다...

 

그렇게 떠난 재롱이가 너무나도 그립기만 하답니다...

재형이는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답니다...


그런 재형이를 위로하고자 재형이의 가족들은

이래저래 노력을 하지만

그런 재형이의 가족들의 모습은 재형이의 생각에는

마치 재롱이를 잊어버린것만 같아서 더욱 더 마음이 아프기만 하답니다...

 

그렇게 나온 집에서 나온 재형이는 공원에서 재롱이를 떠올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정말 재롱이와 닮은 강아지가 나타났답니다.

재롱이와 닮은 강아지의 주인은 바로 옆집 할머니였답니다.

아이들 사이에 마법을 부린다는 마귀할멈이라고 불리는 옆집 할머니

혹시 재롱이와 닮은 강아지에게 무슨짓을 할까봐서 조마조마하기만 한 재형이...


하지만 막상 지켜보니 할머니는 이상한 사람도 아닌것 같고

재롱이를 닮은 강아지와 할머니는 동무처럼 아주 친해보이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재롱이와 닮은 강아지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다보니

강아지가 짖는소리에 할머니가 쓰러져있는것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그리하여 할머니가 병원에 가있는동안 재형이의 집에 머무르게 된

재롱이와 닮은 강아지 뭉치


하지만 재형이는 맘이 편하지가 않답니다.

마치 재롱이의 자리가 사라지는것만 같아서

뭉치에게 절대로 재롱이의 물건을 내어주지 않지요

하지만 재형이가 친구들이랑 축구를 하다가 축구공에 맞은 뭉치를 보살피면서

재형이의 마음도 이제는 서서히 뭉치를 향해서 움직이게 된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옆집 할머니도 주변의 아끼는 가족을

하늘나라로 보낸 경험이 있기에

재형이와 할머니는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을 하게 되지요

할머니는 재형이에게 가슴에 콕 박히는 말을 하게 된답니다.

재형이는 그 뜻을 다 이해하지는 못해도

알 것 같기도 하답니다.


잘 보내주어야 한다는 것을요...

 

재형이의 가족들은 모두 다 같이 둘러앉아서

재롱이를 잘 보내주기로 한답니다.

다 같이 웃으면서 추억을 되새기면서

즐겁게 눈물을 흘리면서 말이지요~~~


 

 

 

 

 

 

처음에 울 딸의 생각은 옆집 울타리위로 올라가서 못내려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ㅎㅎㅎ 아이입장에서는 정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것 같아요~~^^

 

잘 보내주어야 한다는 내용은 울 아이의 가슴에도 콕 별처럼 박혔나봐요~~~

 

책속에서 가장 기적에 남는 문장도 역시나

'잘 보내주어야 한다'

 

죽음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아이의 입장에서의 감정

그리고 그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하는지에 대해서

아주 잘 다루어놓은 책이라서

우리 아이들이 죽음에 대해서 대처하는 마음을

잘 배울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b*****a 2015.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 만난 내 친구 - 잘 보내준다는 의미를 알아가는 이야기책
"다시 만난 내 친구 - 잘 보내준다는 의미를 알아가는 이야기책" 내용보기
이 이야기를 읽으니 마음이 짠해 오는 느낌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겪을 슬픔을 이 책과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83번째 <다시 만난 내 친구>   이 이야기는 재형이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강아지 재롱이를 잃고 어떻게 견뎌내는지 동화로 담겨져 있어요.     재형이는 재롱이가 이제 집에 없다는게 믿기지가
"다시 만난 내 친구 - 잘 보내준다는 의미를 알아가는 이야기책" 내용보기

이 이야기를 읽으니 마음이 짠해 오는 느낌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겪을 슬픔을

이 책과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83번째

<다시 만난 내 친구>

 

이 이야기는 재형이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강아지 재롱이를 잃고 어떻게 견뎌내는지 동화로 담겨져 있어요.

 

 


재형이는 재롱이가 이제 집에 없다는게 믿기지가 않았어요.

나이가 많이 들은데다 몸이 안 좋아져서...하늘나라로 갔거든요.... 

재형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너무나 슬픈데

가족들은 재롱이를 금새 잊은것 같아 화가 났어요.

 

 

 

놀이터로 뛰쳐나온 재형이는

재롱이와 닮은 듯한 몰티즈 강아지를 만나게 되요.

강아지를 보려고 가까이 다가가자 더 멀리 달아나는 강아지~

그 곳에서 옆집에 사는 무시무시한 소문의 마귀할멈을 만나게 된답니다.

 

 

 

 재롱이와 닮은 그 강아지가 자꾸 생각나...

재형이는 옆집 할머니집에 귀를 기울이게 되지요.

유난히 자꾸 짖는 강아지 소리를 듣고 할머니를 구하게 되고

마귀할머니의 소문은 잘못된 거라는것도 알게 되지요.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을 하시고

그 동안 재형이는 할머니의 강아지 뭉치를 돌봐주어요.

'사람이든 짐승이든 잘 보내주어야 한다'는 할머니의 말씀이

재형이는 가슴 속 깊이 들어왔나봐요.

 

 


재형이는 이제 더이상 재롱이에게 미안해 하지 않고

편안하게 하늘나라로 보낼 수 있을것 같았어요.

재롱이도 재형이가 잘 지내길 바랄테니까요....

 

 


내 생각을 써보고 독후감을 쓰는 시간을 잠깐 가져봤어요.

이야기를 읽고서 누구에 대한 이야기인지

재롱이, 뭉치를 잘 찾아서 적었네요.

 

 책을 읽기 전과 읽고 난 후의 느낀점을 쓰고,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재형이가 "우리 재롱이 앨범 만들자" 라고 할 때가

가장 감동스럽고 인상적이었대요.

 

h****2 2015.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물나게 만든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다시 만난 내 친구
"눈물나게 만든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다시 만난 내 친구" 내용보기
딸아이가 요즘 좋아하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의 다시 만난 내 친구를 저도 따라보다..결국에는 눈물지었네요..-_-       동생이 어린이집 여름방학 숙제를 하는과정에서.. 가족들이 제일 인상깊게 본 책과 좋아하는 책을 소개하는 숙제가 있었는데.. 딸이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의 창작동화 "다시 만난 내 친구"를 주저없이 선택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처음부터
"눈물나게 만든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다시 만난 내 친구" 내용보기

딸아이가 요즘 좋아하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의

다시 만난 내 친구를

저도 따라보다..결국에는 눈물지었네요..-_-

 

 

 

동생이 어린이집 여름방학 숙제를 하는과정에서..

가족들이 제일 인상깊게 본 책과 좋아하는 책을 소개하는 숙제가 있었는데..

딸이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의 창작동화

"다시 만난 내 친구"를 주저없이 선택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하게되었어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를 보게 되면서 같이 겸하게 되는 독후활동..

아이가 책을 많이 보는 편인데..다독을 하는거에 비해 정독이 안되는거 같아서 걱정을 했었는데..

저학년문고에서 같이 해주는 독후활동으로 인해..

아이의 독서습관까지 잡아주는거 같아서 너무 든든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다시 만난 내 친구

 

표지에 재형이가 재롱이를 자전거 바구니에 태우고 밤하늘을 나는 모습이 꼭

E.T의 한장면 같아요..

 

재형이가 태어나기전부터 재형이네에서 살았던 몰티즈 강아지 재롱이는

재형이와 많은걸 함께했던 제일 친한친구..

 

그런 재롱이가 세상을 떠나게 되고..

재형이는 많이 아파하게 되어요..

 

  

 

 

그렇게 재롱이의 빈자리를 느끼며....아픈 생활을 하던 재형이..

평소 마귀할멈이라고 친구들 사이에 소문난 옆집할머니에게..

재롱이와 많이 닮은 뭉치를...만나게 되고..

 

뭉치와 옆집할머니에 대해 그동안의 오해를 푸는 과정에서..

위험에 처한 할머니를 뭉치와 재형이가 구하게 되면서..

서로에 대한 정을 쌓아가게 됩니다..

 

 

 

 

 

할머니와 뭉치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에서..

재롱이를 어떻게 보내주어야 잘보내주게되는지 이해하게 되는 재형은..

가족들과 함께 재롱이의 앨범을 만들면서

재롱을 잃은 아픔을 치유하면서..

뭉치를 새롭게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어요..

 

사람이든 동물이든..떠나보내는 과정은 힘듬을..

떠난 사람을 잘 기억하는것도 잘 보내주는것임을 알게해주는..

"다시 만난 내 친구"

 

문득..돌아가신 엄마를 생각나게 하면서..

저도 울 엄마를 잘 보내주기 위해서...

울 엄마를 잘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나 어른이나 참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여러모로 머리와 마음을 정화해주는..

오랜만에 가슴을 적시는 창작동화였어요..

창작동화로 이렇게 마음이 알싸해지다니..

흑...


 

c******0 2015.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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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내친구
"다시 만난 내친구" 내용보기
재형이는 재롱이와 이별을 했어요. 재롱이는 새하얀 털 속에 새까만 눈을 가진 강아지랍니다. 나이가 많이 들어 병으로 재형이 곁을 떠난 거예요. 재형이는 마음 한구석이 텅 빈 것 같아요. 이제 집에 없는 재롱이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돌아왔지만 소파 밑에서 달려 나와 재형이 손등을 마구 핥으며 안길 것 같기도 해요. 재형이는 새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도 싫었어요. 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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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이는 재롱이와 이별을 했어요.

재롱이는 새하얀 털 속에 새까만 눈을 가진 강아지랍니다.

나이가 많이 들어 병으로 재형이 곁을 떠난 거예요.

재형이는 마음 한구석이 텅 빈 것 같아요.

이제 집에 없는 재롱이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돌아왔지만

소파 밑에서 달려 나와 재형이 손등을 마구 핥으며 안길 것 같기도 해요.



재형이는 새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도 싫었어요.

한쪽 눈만 살짝 감아 윙크를 날려 주던 재롱이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그러던 어느 날 재형이는 재롱이와 비슷한 강아지를 만나게 되지요.

마귀할멈이라고 소문난 할머니의 강아지였는데,

할머니가 병원에 가 계신 동안 잠깐을 봐주면서도

재형이는 할머니의 강아지 뭉치가 재롱이 집을 차지하는게 싫었어요.



하지만 재형이는 함께 있을 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얼마나 사랑받았는지 잊으면 안된다는 할머니의 말씀을 듣고

재롱이를 행복하게 보내 주기로 마음먹어요.

이후 가족들과 재롱이와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전자 앨범을 만들고

사진을 보며 울고 웃고 했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재롱이를 보내 준답니다.

이젠 기쁜 마음으로 뭉치도 새로운 친구로 맞이할 마음을 갖게 된 거예요.

하늘나라에 간 재롱이도 재형이의 이런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겠지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곁에 있는 누군가를 떠나보내기란 참 힘들지만

그것이 세상의 이치라면..힘들어도 받아들일 준비를 할 수 있어야 할 거예요.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이별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YES마니아 : 골드 t******6 2015.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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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어린이- 다시 만난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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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83 박현정 글/ 박세영 그림   매달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를 만나고 있어요 같이 온 두권의 책중에서 책표지에 강아지 그림이 있는 <다시 만난 내친구> 책을 보고 귀여운 강아지 책이라면서 좋아했답니다 집에 수족관에서 물고기를 키우고 있지만 한창 강아지 와 햄스터 같은 동물을 집에서 키우고 싶다고 하네요 엄마인 저는 엄두가 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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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83

박현정 글/ 박세영 그림

 

매달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를 만나고 있어요

같이 온 두권의 책중에서 책표지에 강아지 그림이 있는

<다시 만난 내친구> 책을 보고 귀여운 강아지 책이라면서 좋아했답니다

집에 수족관에서 물고기를 키우고 있지만

한창 강아지 와 햄스터 같은 동물을 집에서 키우고 싶다고 하네요

엄마인 저는 엄두가 나지 않아 안된다고 하는데

아이들은 자기들이 알아서 돌보고 키운다고 합니다

밥도 주고, 목욕도 해주고, 같이 놀아주고 ,뒷처리도 한다면서요 ^^

재형이와 재롱이가 함께 했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보니

아이들에게 동물친구들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책표지만 보고난후에 강아지를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이야기 라고 생각했었는데

엄마~ 강아지가 하늘로 가서 옆에 없다는 내용이야~ 해서 깜짝놀랐어요

생명의 소중함과 죽음에 대해서도 알아볼수 있는 책이랍니다​

 

한 줌의 가루로 변한 재롱이를 외할아버지네 살구나무 아래 묻어 주었어요

재롱이 방울도 함께 묻었지요

바로 어제 그 일이 도무지 진짜 일어난 일 같이 않았어요

재롱이의 방울 소리가 들려왔는데 재롱이는 집안 어디에도 없었어요

 

재형이는 마음 한 조각을 오려 낸것처럼 허전하고 기분이 이상했어요

가족들은 아무렇지 않은듯 치킨과 피자를 배불리 먹고

재롱이가 좋아하는 사과까지 먹었어요

그리고 다른 강아지를 데려오자고 얘기합니다

재형이는 벌써 재롱이를 다 잊어버린 게 틀림없다고 가족들이 밉고 보기 싫었어요

하지만 재형이가 너무 슬퍼할까봐 씩씩한 척하는것이었지요

 

놀이터에서 재롱이와 닮은 강아지 뭉치를 만나게 됩니다

동네아이들이 마귀할멈 이라고 부르는 옆집 할머니의 강아지 였어요

할머니에 대한 이상한 소문은

할머니가 밥 대신 이상한 마법의 탕을 먹고 산다는거예요

그래서 아이들은 할머니를 슬금슬금 피해 다녔지요

 

옆집 할머니는 혼자 사시는데

재롱이 닮은  강아지가 짖는 소리가 한참 전부터 들렸어요

할머니가 쓰러져서 강아지가 짖는 거였어요

재형이 덕분에 할머니 조카딸이 와서 병원으로 데려갔어요

 

뭉치는 가까이서 자세히 보니 재롱이랑 하나도 닮지 않았어요

얼굴이 더 납작하고 한쪽 눈이 심하게 일그려져 있고

걸을 때 한쪽 다리를 약간 절름거렸어요

지난 겨울 눈이 많이 오던 날 사고를 당했는지

다리와 눈을 다친 강아지가 길에서 떨고 있는 보고

할머니가 데려와서 같이 살게 된거였어요

 

병원에 계시는 할머니 대신 뭉치를 재형이네 집에서 돌봐주게 됩니다

뭉치를 보니 가엾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뭉치가 냉장고 옆 재롱이의 자리를 차지한것을 알면

재롱이가 서운해 할거 같았어요

또 뭉치가 귀엽기는 하지만 재롱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선뜻 안아 줄 생각은 나지 않았어요

재롱이가 가지고 놀던 공이랑 재롱이가 좋아하던 간식도

뭉치에게 주고 싶지 않았어요

그러면 재롱이 자리가 영영 사라질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답니다

 

배드민턴 장에 뭉치를 데려가자 친구들이 몰려들었어요

새 강아지가 생겼나고 물어봐서 옆집 할머니에 강아지라고 하자

아이들은 마귀할멈 개를 왜 데리고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재형이는 할머니와 할머니집에 대해 얘기했는데

아이들은 할머니가 마귀할멈이 아니라는 말에 흥미를 잃었어요

다른 아이가 찬 공이 뭉치의 몸을 정확히 맞혔어요

뭉치는 다행히 다친 곳은 없지만 많이 놀랐는지 온 몸을 떨고 있었어요

재형이는 뭉치가 걱정이 되었어요

재롱이의 헝겊 공을 가져다가 한참을 놀아주고

소시지를 조금씩 떼어 먹여주었어요

뭉치는 무서움이 가신 듯 장난을 쳤어요

뭉치야 이제 괜찮은 거지 라고 말해 놓고 나니

재형이는 문득 재롱이한테 미안해졌어요

왜 그런 마음이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퇴원을 한 할머니에게 뭉치를 데려다 주러 갔는데

재형이는 할머니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할머니는 사고로 아들, 며느리와 손녀를 한꺼번에 잃고

외로이 혼자 살고계셨던거에요

또 귀가 어두워서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런줄도 모르고 할머니가 늘 싸우는 무서운 분이라고 생각했지요

할머니는 재형이에게

사람이든 짐승이든 떠나보내는 건 힘든 일이라고 얘기했어요

 

할머니는 재형이에게 잘 보내 주라고 얘기 합니다

같이 지냈던 시간들이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기억하고 씩씩하게 지내라고 했어요

씩씩하게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면 재롱이도 아주 기뻐할거라고 했지요

재형이는 할머니의 말이 다 이해되지는 않았지만

잘 보내 주라는 말만은 가슴에 콕 박혀 별처럼 반짝였어요

 

재형이가 가족들에게 재롱이 앨범을 만들자고 합니다

가족들은 그동안 재형이의 눈치를 보고 있었는데

재형이의 의견이 신통방통했어요

가족들과 함께 재롱이 앨범을 만들게 됩니다

재롱이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넘겨 보는 것은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었어요

정말 웃기고 재미있는 사진을 보면서 엄청 웃긴데 눈물이 나서

가족들은 흑흑 울고 말았어요

재형이는 이제 언제든 재롱이 사진을 보며 재롱이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할머니가 병원에 다시 입원하면서

뭉치가 다시 재형이네 집으로 오게 됩니다

재형이는 기쁜 마음으로 뭉치를 맡기로 했어요

이제 더 이상 재롱이에게 미안해 하지 않고

뭉치를 새로운 친구로 맞이 할 수 있을거 같았답니다

 


<책을 읽었어요>

책 표지만 보고난후에 강아지를 잃어버리고 다시 찾은 이야기 인가 했었는데

강아지가 하늘 나라로 가서 슬프다고 했어요

재형이가 뭉치랑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옆집 할머니의 겉모습만 보고 아이들이 마귀할멈이라고 했는데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게 아니라고 하네요 ^^

 

몇달전에 애들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장에 같이 있었는데

그때 쓴 일기를 보니까

장례식장이 이렇게 슬픈곳인지 몰랐다고 쓴게 생각이 나네요

죽음이라는걸 아직 잘모르지만 분위기 같은건 알고있는거 같아요

 "사람이든 짐승이든 잘 보내 주어야 한다" 는 옆집 할머니의 말씀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책을 읽고난후에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이었어요

 

<책을 읽고나서>

책을 읽고 나서 워크지도 해봤어요

 

아이가 생각하는 잘 보내 주는 것은

씩씩하게 재롱이를 보내줘야 한다 라고 해요​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강아지를 잃어버리거나 죽으면 정말 슬프겠다 라고 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싫어! 싫어~ 먹기 싫어! 다른 개도 싫어! " 라고 적었어요

 


g******y 2015.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 83] 다시 만난 내 친구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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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읽어주는 내내 목이 메어.. 밝은 그림속에 소중한 가족 반려견 강아지의 죽음으로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 스토리전개가 재형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강아지 재롱이를 떠나보내며 반려견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가족들의 생활의 빈자리는 커져갑니다. 누나의 한 마디 "바보! 저 때문에 씩씩한 척하는 것도 모르고.." ​ 글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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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읽어주는 내내 목이 메어..

밝은 그림속에 소중한 가족 반려견 강아지의 죽음으로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스토리전개가

재형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강아지 재롱이를 떠나보내며

반려견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 가족들의 생활의 빈자리는 커져갑니다.

누나의 한 마디

"바보! 저 때문에 씩씩한 척하는 것도 모르고.."


글이 많고 내용을 읽어주면서 엄마가 목이 메어 계속 잘 읽어주지 못하고 아이는 뒷이야기가 궁금하고..

아이가 뒷이야기가 궁금하여 혼자 읽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마귀할멈..

하지만 가족을 잃은 슬픔을 가진 할머니와 버림을 받은 기억이 있는 뭉치와의 사랑의

이야기가 또 시작되며

재형이와 뭉치와의 만남이 시작되지요.​

재롱이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재형이가 또다른 강아지 재롱이를 닮은 뭉치를 만나게 되어

점차 마음을 열게 되지요.


귀가 잘들리지 않는 할머니와 재형이의 대화도 ​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듯이 서로를 이해하게되지요​.

그리고 ​아픔을 가진 할머니로 부터 들은

죽음으로 헤어질때

잘 보내준다는말..

함께 있을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얼마나 사랑받았는지 잊지 않으면 돼..

네가 네 강아지랑 같이 지냈던 시간들이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기억하렴.. 그리고 씩씩하게 지내라.


재형이는 재롱이의 추억을 모두모아 동영상을 만들며 재롱이와의 시간을 기억합니다..

추억은 웃기덴 눈에선 눈물이 납니다..



방학이라 시간이 많은듯 하지만

놀기에도 모자란 시간이네요.

덥다고 연필잡는것도 끈적인다며 투덜거립니다.




아이는 방학이고 엄마는 개학이라고

엄마의 지도없이 혼자서 책을 펴고

열심히 적어내려 갑니다.




아이 스스로 책을 읽고, 책의 페이지를 펴고, 답을 찾고, 스스로 밑줄을 그어가며

글씨도 삐툴빼툴하고, 글씨도 틀리고 내용의 깊이도 없기도 하지만

아이 스스로 풀어낸 종이 가득

기특하네요. ​

k*****7 2015.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만난 내친구를 읽으며 떠나보내는 방법도 간접경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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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리다고 헤어짐이 전혀 없으리라는 것은 없지요. 울 아이들의 경우엔 몇년 채 안되어 가족과의 헤어짐을 겪었었는데요 너무 어렸기에 그냥 막연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친하게 지내는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면 또 달라질 수 있겠지요. 여기에서는 가족처럼 지내던 강아지를 보내면서 겪는 재형이를 만날 수 있어요. 재형이의 모습이 우리가 될 수 있어 공감도 해보며 내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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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리다고 헤어짐이 전혀 없으리라는 것은 없지요.

울 아이들의 경우엔 몇년 채 안되어 가족과의 헤어짐을 겪었었는데요

너무 어렸기에 그냥 막연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친하게 지내는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면 또 달라질 수 있겠지요.

여기에서는 가족처럼 지내던 강아지를 보내면서 겪는 재형이를 만날 수 있어요.

재형이의 모습이 우리가 될 수 있어 공감도 해보며 내내 밝게만 읽지않던 딸램.

하지만 또 어떻게 보내야하는지도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책이네요.

y****3 2015.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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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 다시 만난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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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 83번째 책 <다시 만난 내 친구>는 조금 무거울 수도 있는 죽음이란 소재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잘 담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마치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의 이티를 연상케 하는 표지 그림이 인상적이었어요. 물론 이티를 모르는 쭌군은 그저 신나고 즐거운 상상쯤으로 여겼지만요 ^^; 이 책의 주인공인 재형이는 어려서부터 키우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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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 83번째 책 <다시 만난 내 친구>는

조금 무거울 수도 있는 죽음이란 소재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잘 담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마치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의 이티를 연상케 하는 표지 그림이 인상적이었어요.

물론 이티를 모르는 쭌군은 그저 신나고 즐거운 상상쯤으로 여겼지만요 ^^;



이 책의 주인공인 재형이는 어려서부터 키우던 개 재롱이의 죽음으로 힘겨워 합니다.

매일 같이 놀고 함께하던 재롱이의 부재는 참으로 믿기 힘든 사실일 것 같아요.

그래서 재형이는 밥도 잘 먹지 않고 괜히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는 가족들에게 화도 내지요.

그러다 공원에서 재롱이와 비슷한 강아지를 만나게 되죠.

하지만 그 강아지는 마귀할멈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옆집 할머니의 강아지였어요.

강아지가 무사한지 궁금해진 재형이는 할머니를 아닌 그 강아지를 관찰하기 시작하죠.


재롱이와 곡 닮은 그 강아지를 늘 관심있게 지켜보던 재형이 덕에 옆집 할머니를 구하게 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 일을 계기로 재형이는 재롱이를 닮아있는 강아지 뭉치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재롱이를 닮았다고 생각했던 뭉치는 사실 재롱이와 많이 달랐어요.

그런 뭉치에게 관심을 두고 예뻐한다는 건 재롱이에 대한 배신같이 여겨졌지요.

재형이는 재롱이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다시 환하게 웃으며 지낼 수 있을까요?

뭉치와는 또 마귀할멈 옆집 할머니와는 어찌 지내게 될까요?

죽음에 대처하는 바른 자세, 괜찮은 생각들을 담담히 이야기 속에 풀어낸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혹 죽음이나 이별에 맞닥뜨려 마음이 불편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언제나 든든한 독후활동지~ 짜잔~~~

과연 이 책 속에서 함꼐 나눌 문제들은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



먼저 책읽기 전 활동을 하는 쭌군입니다.

책 표지를 보고 이야기를 상상해 보는 단계에요.

요런 도입이 아이들의 호기심도 자극하고

무엇에 관한 이야기인지 생각하며 읽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그림도 예뻐서 천천히 보게 되는 책이였어요.

쭌군도 한 장 한장 차분히 읽어갑니다.



다 읽었으면 나머지 독후활동 시작~~~

꼼꼼히 읽었는지 퀴즈도 풀어보고..



이야기를 통해 좀 더 깊이 생각하고 답을 내는 생각퀴즈도 풀어봅니다.

재롱이를 잃은 재현이를 위로하는 말을 쓰는 부분은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다독일 수 있는 바탕이 될테니까요.

괜찮아 재형아~ 네 마음 속에 재롱이가 있을꺼야~

요렇게 답을 적은 쭌군이에요 ^^

오~ 그런데, 느 그렇지만 참 휑~한 답지 ㅎㅎㅎ

틀린거나 너무 다른 방향으로 간 답은 아니지만 너무 야위었구낭 아들아~~~

문장에, 글에 살 좀 찌우자~~~ 그럴려면 여름방학동안 열독해야겠어요 ㅋㅋㅋ

YES마니아 : 플래티넘 h*****0 2015.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 만난 내 친구[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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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읽고 난 후 어떤 내용이냐고 물어봤더니 보는 내내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꾹 참고 봤다면서 슬픈 내용이라고 줄거리를 이야기해 주었지요. 저도 읽는 내내 목이 메면서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참으며 읽었답니다.                   다시 만난 내 친구[좋은 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83] 재형이는 집에 자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재롱이라는 개가 있었는데
"다시 만난 내 친구[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83]" 내용보기

 

아이가 책을 읽고 난 후 어떤 내용이냐고 물어봤더니 보는 내내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꾹 참고 봤다면서

슬픈 내용이라고 줄거리를 이야기해 주었지요.

저도 읽는 내내 목이 메면서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참으며 읽었답니다.

 

 

 

 

 

 

 

 

 

다시 만난 내 친구[좋은 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83]

재형이는 집에 자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재롱이라는 개가 있었는데 얼마 전 병으로 죽게 되어서 충격이 컸던 거 같아요.

재롱이 생각에 좋아하는 축구도 하기 싫고 좋아하는 치킨 닭 다리도 먹기 싫어졌지요.

재롱이만 생각하면 슬펐답니다.

 

 

 

 

 

 

 

형석이 옆집에는 할머니 한 분이 혼자 살고 계셨는데

별명이 '마귀할멈'이었어요.

할머니의 입술은 수학 책에 나오는 뺄셈 기호처럼 꼭 다물려 있었어요.

 -생략- 할머니와 눈이 마주치면 누구든 꼼짝도 할 수 없었어요.

할머니의 얼음 땡 마법에 걸린 것처럼요.

옆집 할머니를 표현한 글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처음에 봤을 땐 재롱이와 닮은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눈도 한쪽 안 보이고 다리도 절름거려요.

할머니가 키우시는 개죠.

 

 

 

 

 

 

 

 

할머니께서 마귀할멈 같던 이유는 귀가 잘 안 들리고 다른 여러 가지 이유 때문이었어요.

오래전 자식 부부와 손주를 잃고 얼마 전부터 유기견인 뭉치와 같이 살고 있었는데

병원에 할머니께서 입원하시면서 뭉치를 재형이 가족이 돌보게 되었어요.

처음엔 재롱이에게 미안해서 잘 해주지 못했지만 나중에 할머니의 말씀을 듣고 뭉치와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P52 "잘 보내줘야 한단다."

슬퍼하는 건 누구나 해. 그보다 더 중요한건 같이 있던 시간을 기억해주는 일이지. 기억하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

네가 네 강아지랑 같이 지냈던 시간들이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기억하렴. 그리고 씩씩하게 지내라. 그게 바로 잘 보내 주는 거야"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가족처럼 지내던 혹은 사랑하는 가족이 먼저 가버린다면 정말 가슴 아플 거고 이겨내는데 무척 힘들겠지요.

할머니 또한 가족을 잃은 슬픔은 누구보다 말할 수 없이 힘들었을 텐데 이겨내고 아이에게 이야기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짠해집니다.

우리 아이도 사랑하는 동물이나 다른 사랑하는 것을 잃었을 때

이 책의 주인공처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갖길 바라봅니다.

9****6 2015.07.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