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책에서 표현되고 있는 인간적인 사랑의 매력과 생명력과 향긋함과 따사로운 행복함이 읽는 나를 매료시켰다. 한편 어긋나있는 청교도적 사회의 속박(이것은 어긋나 있기에 어두운 것이다)들은 무겁고 침울하기 그지없음 으로서 크게 대비된다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얼마나 아름다워지는가? 지금의 미국이 나오게된 배경은 이렇게 무거운 억압과 속박에 있었기에 오히려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지금같은 사랑만능주의이 무법천지인 미국이 나오게 된건지도 모르는 일이다 난 슬픈 내용인줄 알고 있었는데 그렇지도 않았다 모두들 악의 영향에서 벗어나서 평온을 찾았다. 주홍글씨는 사랑에 의해 태어났고 그들의 사랑은 이 글씨로 인해 용서 받고 맺어졌다(주관적인 내생각이지만) 어쨌든 내생각에 사랑이라는 것이 이렇듯 큰 대가를 치룰지언정 참으로 인간답고도 진정 아름다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간의 정열과 욕망의 상징이자 사랑의 상징인 금실로 빛나는 주홍글씨처럼! |
| 호손의 대표작 주홍글씨.... 처음엔 너무 유명한 책이라는 이유로 의무감에서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해스터가 교도소 에서 나와 처형대에서 재판을 받는 장면부터 시작되었다.. 헤스터가 저지른 죄는 간통이었다.. 그러니까 남편이 아닌 다른누군가의 아기를 낳게 된 것이다.. 헤스터는 그날 그 재판이후로 가슴에 붉은색 A자를 붙이고 다녀여만 한다는 형벌을 받게 되었다.. 치욕의 극치였다.. 남편은 외지에서 의사가 되어돌아왔고 그런 헤스터를 보며 직감적으로 아내의 딸의 아버지가 누군지를 알아차리게 되었다.. 그때부터 철저하게 로저 칠링워즈의 복수가 시작된다.. 아내와 간통을 저지른 죄인은 다름아닌 온 마을의 존경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딤즈데일 목사였다... 딤즈데일 목사와 계획적으로 한집에 살게된 로저 칠링워즈는 잔인하게 목사의 죄책감을 자극하게 되고 목사는 점점 야위고 심약해져 가게된다... 헤스터는 이런목사를 보며 안타까움에 함께 도망치자고 제의하지만 이마저 로저 칠링워즈에게 들켜 모든게 수포로 돌아가고 결국 목사는 스스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자 처음 헤스터가 재판받던 처형대에서 자신이 헤스터와 간통을 저지른 상대임을 밝히고 그자리에서 죽게된다... 안타까운 이야기였다..헤스터 가슴에 평생달고있던 주홍글씨....죄책감에 시달리던 딤즈데일 목사....간통에 상징인 그 A자가 정말로 사형보다더 더 큰 형벌이었던것 같다.. 두사람의 안타까운 사랑을 목사가 죽기전 모든사람앞에서 입증시켜주던 장면 ..... 오랫동안 잊지 못할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