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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그림책인 줄 알았는데 한 편의 어른 동화를 읽은 기분입니다. 거친 바다를 혼자 헤쳐 나가는 아기 고래를 보면서 왠지 짠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더라고요. 특히 '폭풍은 지나가고 바다는 다시 고요해진다'는 문장에 꽂혀서 한참을 봤습니다. 중간중간 멈추고 싶은데...마음을 다독여주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네요. 마음 복잡할 때 읽으면 진짜 힐링 됩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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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바닷속에 들어가 숨쉬어 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고래가 사는 깊은 바다는 더 경험하기 어려울겁니다. 아기 고래가 사는 깊은 바다와 푸른바다 등 바다의 여러 느낌을 책으로 잘 옮겨 놓은듯 합니다. 다양한 표현으로 아이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재미있게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