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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 오래 머물러 지내서인지 매너리즘에 젖어 일상이 주는 달콤한 안락에 젖어 관성대로 살아가는 자신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답답해진다. 역마살이 끼어서인지 가보지 않은 길을 동경하며 낯선 곳을 밟고 싶어 하는 마음은 단조로움에 변화를 시도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아졌다. 일상에 지쳐 삶이 시들해질 때면 시간을 내어 짐을 꾸리고 길 위에 서기 일쑤였다. 언제든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욕심에 월급날이면 봉급의 5%를 떼어 여행 적금 통장에 입금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모을 준비에 나선다. 여행지에서 돌아올 때면 다음 여행지를 머릿속에 그리고 여행 경비를 모으며 또 다른 계획을 세운다. 하루가 다르게 몸이 달라짐을 받아들이면서도 가보고 싶은 곳을 못 가면 어쩌나하는 조바심 때문인지 마음이 전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활한다.
우리나라와 멀리 떨어진 곳을 찾을 기회가 되지 않을 때는 1박 2일 혹은 당일치기로 떠나는 국내 여행에 관심을 돌리는 편이다. 배낭 여행자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내는 론리 플래닛 시리즈 여행서가 책장에 자리할 때마다 낯선 땅을 찾아 부대끼면서 열정적으로 움직이며 생동감 있게 보냈던 시간들이 추억 속에 융해되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익숙지 않은 공간이라 실수를 연발하며 시행착오가 따를 때가 있지만 이 또한 추억으로 자리하여 일상이 시들해졌다고 여길 때면 힘을 주는 에너지원으로 쌓인다. 저자는 2년 동안 국내 여행지 스물 네 곳을 돌며 이동 경비에서부터 소요 시간, 볼거리 등을 담아 답사할 때 필요한 정보를 적절히 제공하고 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차창 밖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풍경을 뒤로 하고 목적지에 다다라 공간을 이동하며 테마 중심의 여행을 다니는 특별함은 삶의 활력으로 자리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느라 시간을 맞추기 힘든 단점도 있지만 느긋하게 움직이며 시간에 쫓기지 않는 여행을 주관할 수 있으니 느낌과 정서가 살아나는 여행으로 귀착될 수가 있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연출된 여행지에서의 일면을 확장해 매어 있던 일상에서 벗어나 책 속에 소개된 여행코스를 수정하여 계획을 잡아 자신에 걸맞은 여행을 구상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예향의 도시로 불리는 전주 한옥마을은 고색창연함이 모락모락 피어난다.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한 아름다운 건축물인 전동 성당을 돌아보고 경사스러운 터라는 이름이 붙여진 경기전에 모셔진 이성계 어진을 보고 큰 전란이 있을 때마다 조선 왕조 실록을 지켜냈던 전주 사고 등을 보며 한민족의 정체성을 생각할 수 있는 곳이다.
여행을 떠날 수 없는 경우에는 책을 읽으며 앉아서 떠나는 여행을 택한다. 파주 출판 도시를 가보지 못해서인지 책과 펜이 노니는 곳으로 출판 서적이 제 빛깔을 담고 자리하는 공간을 찾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 파주 출판도시문화재단의 게스트 하우스인 ‘지지향(紙之鄕·종이의 고향이라는 뜻)’에서 하룻밤 묵으며 읽고 싶은 책에 몰입하면서 지쳐 있는 뇌에 휴식을 제공하고 싶은 날 망설임 없이 찾고 싶다. 객실이 작가의 방으로 이름 붙여졌다니 더더욱 기대되고 설렘 가득한 밤으로 이청준의 방에서 <<당신들의 천국>>을 읽는 것도 또 다른 묘미로 받아들여질 듯하다. 그동안 정신을 피폐하게 만든 디지털 매체와 거리를 두고 작가의 친필 원고나 사진, 저서 등을 보며 정신적 울림을 전하는 공간에서 소통하는 시간은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일이다.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대지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어 알록달록한 꽃들의 향연으로 가득한 봄은 남녘에서부터 시작된다. 한려수도의 남단 남해에서 살아온 세월만큼이나 천혜의 비경에 젖어 지내는 동안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한 채 살다가도 책 속에 소개된 남해의 풍경을 보면 반가움이 더한다. 서울에서 남해를 찾아오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겠지만 남부터미널에서 남해 행 버스를 타고 오는 게 손쉬운 방법이au 교통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발품을 팔아 농사를 짓는 남면 가천 다랭이 마을의 오밀조밀한 이랑들 너머 잔잔한 바다가 수면 위로 드러나는 곳 마을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농가를 민박으로 활용하며 농가 소득에도 일조하는 두레 반 활동은 모범적인 사례로 꼽혔다. 남해와는 거리가 먼 강원도 지역까지 넘나들며 산재하는 24개 지역을 찾아 실속 있는 여행 일정으로 의미를 담아낼 수 있는 여행을 돕기 위해 저자는 노력을 기울였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들고 남도 1번지를 찾았던 스무 살 때의 추억을 되새기며 이제는 완벽한 하루 여행을 지향하며 길 위에 서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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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정신없이 살다보니깐 힐링이 필요하다는 생각 많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힐링하기 가장좋은게 여행인데 아이들 챙기고 여행코스 고민하고... 그러다보면 여행가기도 전에 지칠때도 있는데 완벽한 하루여행 책을 통해서 여행코스 신경쓰지않고 책을 참고해서 힐링여행을 떠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나라의 정말 다양한 곳들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는 완벽한 하루여행은 본인일 살고있는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서 하루여행이 안될 수도 있겠지만 그 곳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올 수 있는데 도움 많이 되는 책인거 같아요.
외갓댁이 부안이라서 자주 들리게 되는 전주에 대해서도 소개 되어 있답니다. 살짝 내용을 소개해 드리자면 전주의 대표적인곳들이 쏙쏙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전주에서 제일 유명한 한옥마을!! 전주는 자주 갔지만 항상 한옥마을만 가본거 같아요. 유명하기도 하고 다른곳을 더 찾아볼 생각을 못한거 같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가볼 만한 곳이 많은 전주!! 전주 이곳저곳 돌다보면 하루가 훌쩍 지나가버릴거 같아요^^ 다음에는 꼭꼭 참고해서 전주 곳곳들을 구경하고 와야겠어요~~
전주만큼 여러번 다녀온 곳 중 한곳이 군산이랍니다. 그런데 군산도 여행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명소들을 다녀오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미 다녀온 곳들이더라도 미쳐 알지 못했던 명소들이 있으니 다시한번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울에서 먼 곳 외에도 서울 근교여행을 할 수 있게 다양한 곳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파주도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파주하면 다양한 아울렛들도 있지만 책의 도시이다보니 종종 방문하는데 역시나 항상 가는곳만 매번가는... 가보지 못한곳들을 소개하고 있으서 참고가 많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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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별책부록으로 필수정보사이트들의 쫙 나열되어 있어서 여행 다닐때 참고하기 정말 좋을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정말 좋은곳이 많은데 미쳐 알지못해서 방문하지 못한곳도 많이 소개되어 있고 여러번 가봤지만 몰라서 못찾아가본곳들도 소개되어 있어서 다음에 여행갈때 참고하면서 꺼내보고 싶은 책이랍니다. 그리고 나만의 여행코스를 짤때도 참고하기 좋고 가끔은 완벽한 하루여행 책에 나온 코스로 여행다녀오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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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혼자만의 여행을 꿈꾸게 된다. 혼자 여행을 떠난다는 것을 가족 특히나 옆지기가 좋아하지 않아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지 못하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혼자서 좀 오래도록 여행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 나의 버킷리스트에 올려놓고 있다. 혼자만의 여행을 생각할 때 국내여행 보다는 외국여행을 먼저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다. 아무래도 쉽게 할 수 있는 여행이 아니기에 이왕이면 힘들게 얻은 여행기회라 외국여행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동생이나 친구들이 한 번씩 국내여행을 다녀 온 이야기를 들으면 나 참 우리나라 여행을 한 곳이 정말 없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멀리 떠날 수 있는 여행은 힘들지만 가까운 국내여행은 짧은 시간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떠나보고 싶다. '완벽한 하루 여행''은 나 같은 국내여행 초보자도 쉽게 마음먹고 하루 동안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창피하지만 책에 소개된 스물네 곳 가운데 초등학교때 부모님의 손을 잡고 가 본 인천, 커서 아이들 데리고 간 과천 서울대공원 한 번, 큰이모네 집이 있는 군산 정도 다녀 본 것 밖에 없다. 천안에 사는 친구가 매번 놀러 오라고 말해도 오늘내일 시간 봐서 간다는 말로 대신했던 천안 역시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여행지다. 친구는 매번 서울역까지 KTX를 타고 와서 만났는데 고속버스 왕복요금이 12,000 밖에 들지 않을 만큼 가까운 곳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장... 먹을거리가 풍성한 남산중앙시장 인근에 위치한 미나릿길 벽화마을, 천안삼거리 공원도 보고 싶고, 평소에 볼거리에 치중해서 바쁘게 돌아다니는 여행보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 맛있는 커피와 함께 즐기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색다른 카페가 몰려 있는 플라워 카페 퍼니비 역시 천안 여행을 떠난다면 꼭 둘러보고 싶은 여행지다. TV에서 맛집을 소개할 때 빼놓지 않고 나오는 곳 중 하나인 인천 차이나타운... 우리나라 짜장면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음식점도 가보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탕수육이 맛있는 곳과 화덕 만두로 소문난 십리향에 가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군침이 살짝 돈다. 신포국제시장의 닭강정이야 워낙에 유명해 먹어보지 않은 나도 알고 있는데 실제 그 맛은 어떨지... 요즘처럼 더운 날 닭강정에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닭강정 이외에도 신포국제시장 만이 가진 매력을 직접 보고 싶은 곳이고 내가 예뻐하는 삼둥이가 살고 있는 송도를 가면 송도센트럴파크의 멋진 공원, 정원들, 수상택시 역시 한 번 타보고 싶다. 다른 곳보다 여행 경비가 조금 많이 드는 목포... 목포하면 세발낙지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가면 4시간이나 걸리고 용산역에서 목포까지 KTX로 3시간 20분이 걸리는데 우리 집에서는 두 곳까지 가는 거리가 있어 가격대비 고속버스가 낫다는 생각이 드는 여행지다. 유달산이야 하루여행으로 계획하고 가기에는 아침 일찍 서둘러 나가도 체력적인 면에서 버거운 느낌이 있어 초입에서 구경만 하고 시간이 멈춰버린 옛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목포근대역사관, 홍어삼합을 비롯해 맛깔스러운 남도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는 인동주마을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달맞이 공원과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을 구경하고 목포종합수산시장에서 손질된 말린 생선들을 구입해서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싣고 집에 오면 알찬 하루 여행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외에도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할 때 자신이 즐기고 싶은 여행지까지 가는 방법을 선택하고 내리는 역이나 정류장을 기점으로 순서대로 즐기면 좋을 보고, 먹고 즐겨야 할 곳들을 거리, 시간, 동선에 맞게 알려준다. 큰 틀에서 여행하기 쉽게 알려주어 목적지에 도착해서 크게 어려움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으로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우리나라의 여행지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과 함께 움직여도 좋겠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자신이 가고 싶은 여행지부터 한 곳씩 여행하면서 여행의 참맛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개인적으로 끌리는 여행지가 쏙쏙 눈에 들어와 주말은 힘들기에 평일을 이용해 한 곳인 여행을 떠나 볼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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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익숙하지 않은 나는 여행계획부터 가방을 싸는 것, 여행중 남겨야 하는 것들까지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큰맘먹고 떠나는 여행인지라 여행도 숙제처럼 마음 한켠에 한보따리 짐을 지고 떠나기 때문인지 왠지 편치 않기까지 하다.
헌데 이 책속의 <완벽한 하루여행>은 너무나 간단하다. 주말이 아니어도 주머니가 가벼워도 언제든~ 가볍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이 책만 있다면! 찾아가는 방법, 여행 경비, 여행지 맛집과 가격까지 담았기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 책속의 소개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정여울 작가의 글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일상처럼 자연스럽게"를 꿈꿔볼수 있는 책이다.
아직까지 전주를 가보지 못했다. 전주한옥마을과 전주비빔밥을 먹어보는 여행을 어렴풋이 그려왔었는데 딱 좋다! 여행 경비는 1인 기준 58,600원이 드는구나. 전주한옥마을 - 동문예술거리 - 경기전 - 오목대&전주향교 - 남부시장 으로 짜여져있다. 동문예술거리에서 콩나물국밥을 먹고, 저녁에는 전주비빔밥을 챙겨먹고 오면 참 좋겠다~ '맛과 멋'은 먹거리와 볼거리가 지천에 널린 전주를 함축하기에 적당한 단어라고 작가도 말하고 있다. 여행지에서의 먹거리는 추억이 배가 되게 하기에 여행지마다 맛집 소개가 빠지지 않는것 같다.
동생이 살기에 자주 가는 성남이 이렇게 멋스러운 곳일줄 몰랐다. 정자동 카페거리 - 모란민속장 - 남한산성&수어장대 - 남한상성행궁 - 오복손두부 가 여행코스이다. 여행경비는 1인 기준 27,600원~ 훨씬 저렴하다. 인파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모란민속장에서 팥죽 한 그릇을 먹고, 남한산성 성곽길을 걸어본다. 병자호란때 왕과 신하가 47일간 머물렀다는 남한산성행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라고 한다. 자녀와 함께 둘러보면 더욱 유익하겠다.
서울 근거리인 인천, 성남, 과천, 천안, 수원, 파주, 대부도 등의 여행지는 당장 내일이라도 이 책 한권들고 아무 부담없이 떠나면 된다. 어떤 계획도 생각도 부담도 필요없다. 남해, 부여, 제천, 전주, 상주, 속초, 강릉, 군산, 울진 등 멀게만 생각되던 여행지도 단 하루면 충분하다.
하루여행이기때문에 큰 부담없이 가볍게, 하지만 설레는 마음가득 추억을 담아올수 있는 여행을 이 책을 통해 나에게 나의 가족에게 선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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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제목이었다 요즘 같이 날씨 좋은 가을에는 아무래도 차가 없다보니 조금 부담스러워지는게 하루정도는 나를 위해 투자하는 것도 좋을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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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하루 여행> 워킹맘인 나는 아이와 좀더 완벽한 주말 여행을 꿈꾸다 책을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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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여행보다는 하루 당일치기라도 콧바람 쐬며 그 지역을 갔을때 알차게 이곳저곳을 여행하다오면 좋을거 같은 책이에요. 매번 갔으면서도 그 곳은 한번도 들른 적이 없던 곳도 새로이 발견하게 되고 말이죠. 그리고 며칠씩 가게되면 아이 학교때문에 시간도 안나고 또 따로 날짜를 잡아야 하고 한데, 하루여행이라 크게 부담감도 없고 좋을거 같아요.
저희집에서 분당선 타고 가면 되는 거리인데,, 카페거리 말만 들었지 간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예쁜 카페 찾아서 차한 잔 마시며 밖을 내다봐도 좋을거 같고, 정자역 카페거리는 정자역 5번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해요.
용인엔 5일장이 있듯이 성남엔 모란장이 있어요.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지하철 12분거리에 위치해 있구요, 모란장의 사진을 실어놓아 장날 분위기를 십분 느껴볼 수 있어요.
그리고 모란민속장에서 버스로 35분 가면 남한산성 & 수어장대가 있어요. 성남에 가까운 볼거리들을 알려주니 정말 하루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손색이 없을거 같아요. 남한산성도 가본 기억이 어렴풋이 있긴한데 올라가보진 않고 음식점만 갔던 기억이..ㅋㅋ 아이와 함께 역사속 배경에 흠뻑 취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남한산성행궁은 왕의 피난처를 목적으로 세웠다고 해요. 사진과 함께 주소, 개장시간, 휴무일, 입장료등이 사진 하단에 나와있어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이제 보는것도 좋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남한산성행궁에서 도보 8분만 걸으면 오복손두부 집이 있어요. 이 집은 3대째 손맛을 이어가고 있고 순두부 백반과 두부전골등을 시킬 수 있어요. 남한산성 별미를 꼽으라하면 닭백숙과 닭죽인데요, 사실 양이 넘 많아 선뜻 시키기가 망설여지고 부담스러웠는데 몸에좋은 손두부로 건강챙겨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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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난다는 건 사치일 뿐인가? 먹고 살기에도 바쁜데, 한주동안 일하느라 힘든데 여행은 무슨 여행? 집에서 부족했던 잠이나 자야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여행은 우리에게 우리의 삶에 보다더 큰 생명력과 활력을 보태어 준다.
잠시의 휴식은 생각보다 더 큰 무언가를 우리에게 전해준다. 여행이라고 해서 꼭 거창한 세계 배낭여행, 외국여행만 있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누구와 가는지? 무엇을 보고 느낄수 있는지? 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데 있다' 라고 이책의 초입부에 나온다. 새롭게 다가서서 볼수있는 나만의 시선과 감정을 만들어가는데 더욱 노력해 봐야 겠다.
이책은 하루라는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면서 여행할 수 있는 코스 24개의 장소를 소개하고 있다.
하루일정에 맞는 타임스케줄이 깔끔하게 표기되어 있다. 찾아가는 방법, 소요경비, 맛집, 둘러볼 장소 등 정말 골고루도 소개되어 있다.
이책을 보기만 하면 낯선 방문객들도 손쉽게 찾을수도 즐거운 여행을 할수도 있을듯 하다.
벌써 7월이라 여름휴가 계획을 세울 시기이다. 이책을 잘 활용한다면 보다 알찬 정보를 통해 여행의 즐거움도 배가 될것이다.
책을 보다보니 대전에대해 나온다. 대전으로 이사온지 3년정도 되어가는데 아직도 못 가본 장소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먼곳을 떠나지 전에 가까운 곳부터 이번주 바로 떠나봐야 겠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카메라를 둘러메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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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가가 론리플래닛매거진의 싱글 데이 트립 코너에 연재했던 24곳의 여정을 엮어 놓았는데 이 여정에는 '홀로' 떠나는 '하루' 여행이라는 두가지 전제가 있다. 나는 아직 국내여행을 혼자 떠나본적은 없지만 아무 계획없이 훌쩍 떠나고 싶을때 참고하면 좋을 책인것 같다. 사실 나는 여행을 좋아해서 틈만 나면 여행 계획을 짜지만 국내여행은 언제든 갈 수 있고 어디서든 인터넷이 잘되는 나라니 손쉽게 여행정보를 얻을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무작정 떠나게 된다. 그러다가 낭패보기 일쑤지만 ㅎㅎ 어느날 문득 코에 바람넣고 싶을때 이 책이 추천해주는 한 곳을 콕 찝어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첫장에 너무 와닿는 구절이!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 가는 방법과 예상 여행경비등이 상세히 나와있다. 먹을곳도 1인 기준으로 나와있어 2인이상만 주문 가능한 식당에 들어갔다가 당황하는 일도 없겠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 나왔던 사진관이 군산에 있었다니!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칠 깨알 정보가 책에 가득 들어있다. 대학시절 친구와 둘이서 군산 여행을 간적이 있었다. 과제와 시험에 허우적거리다가 즉흥적으로 떠난거라 계획도 없고 주머니도 가벼운 상태였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비까지와서 엄청 고생을 했었다. 길을 헤매는 바람에 다리는 아프고 가고싶었던 식당은 문이 닫혀있고 거기다 비에 홀딱 젖어서 춥고... 그 당시에는 이게 웬 사서 고생이냐, 거지의 3요소를 갖췄다며 여행 온걸 후회했었는데 그때 이 책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뻔 했다. 누구와 일정을 맞추지 않아도 주머니가 가벼워도 아무런 계획없이도 이 책이 있다면 충분히 만족스런 여행이 될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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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컬처그라퍼/론니플래닛) 완벽한 하루여행
컬처그라퍼의 "벗님"으로 선정되어 처음으로 선물받은 책 "완벽한 하루여행" 그리고 첫 리뷰 작년에는 론니플래닛 잡지를 연간 구독으로 구독하여 꼬박꼬박 챙겨 읽었다. 여행을 당장 떠날수 없어도 언젠가는 떠날 계획을 세우고 목적지를 정해보고 그 곳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생각해 보고 그 계획들을 때로는 블로그나 노트에 적어 나가는 일은 개인적으로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준다.
이책의 작은 제목은 "주말이 아니어도 주머니가 가벼워도 언제든"이다. 출판사 리뷰를 보면 론니플래닛의 컬럼으로 컬럼의 원래 제목은 "싱글 데이 트립"이라고 한다. 홀로 떠나는 하루 여행. 그러나 꼭 하루일 필요도 없고 그 곳이 마음에 들면 인근 지역을 함께 여행을 하면 된다. 그리고 누군가와 동행해도 좋고 혼자여도 좋은.. 그래서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혼자서 그 지역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한사람을 위한 상을 준비해주는 곳을 함께 소개해 주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실 여행을 하면서 혼자서 무엇을 먹는다는 것은 쉽지가 않은 일이다. 한 사람을 위한 메뉴도 맛집이나 유명한 곳의 경우는 없는 곳이 대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점에서 혼자 여행하는 사람을 위해서 처음부터 기획을 한 것은 이 책의 장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솔로인 시절 혼자 떠나는 여행을 즐겨서 했었고 그럴때는 혼자여서 무엇을 먹는 것이 불편하고 쉽지가 않아 간단한 김밥이나 미리 만들어서 파는 도시락으로 대신했던 기억이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지역들은 아래와 같다
여권 없이 떠나는 이국여행, 인천 이 책은 여행책인 만큼 꼭 순서대로 읽을 필요가 없다. 그냥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서 그 곳을 먼저 펼쳐서 여행하면 된다. 직장 때문에 살고 있지만 그래서 곧 10년이 되는 곳 지금 살고 있는 "광주"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는지 살짝 제일 먼저 펼쳐 보았다
광주라는 도시에 처음와서 사실 이 도시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방황했던 시절이 있었다. 친구도 없고 오직 같이 입사한 입사동기들과 함께 전라도 음식이 맛있다는 것과 주변에 남원, 담양, 전주등 하루 여행으로 다녀 올 수 있는 곳이 많아 주말마다 일이 없는 동기들과 함께 주변 탐험을 했던 기억이 있다.
광주하면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곳 "양림동"과 그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여행이 펼쳐져 있었다. 사실 아직 광주에 살면서 "양림동"에 가볼 기회가 없었다. 10년을 광주에 살면서 무등산도 그러고 보니 자주 찾지는 못한듯 하다.
여행이라고 하면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멀리 떠나려고 하지 근처를 여행의 목적지로 정한다는 것은 항상 가까우니까 다음에 언제든지 갈수 있어라는 생각에 찾지 않게 된다.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이 되고 아가가 유모차를 좀더 좋아하게 되면 양림동으로 아가와 함께 산책을 나가보고 싶다.
이 책에 있는 핫 플레이스중 하나인 "쿤스트라운지"와 "까페 바리에" 쿤스트 라운지와 까페 바리에 모두 전시 공간이 함께 있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쿤스트 라운지는 독일 사람 남편과 한국 사람 아내가 직접 오픈한 가게로 이곳의 음식과 맥주는 독일에서 즐기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이곳의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메뉴중 하나는 "플람스(flam's)"라는 하는 음식이다. 피자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피자와는 다른 느낌을 가진 맥주와 함께 먹으면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블로그에 이 곳을 포스팅 해 놓은 적이 있어서 같이 링크를. http://nanasand.tistory.com/603
그리고 "까페 바리에" 이곳은 결혼하기 전에 데이트를 할 때 자주 갔던 장소 중 하나이다. 이곳은 화덕피자가 개인적으로 괜찮다는 생각. 이곳은 최근 책에 소개된 충장점외 2호점까지 오픈을 했다. 금호점
까페 바리에 홈페이지를 보면 메뉴 소개와 이 곳의 이벤트 소개가 있다. 금요일 저녁에는 째즈공연도 있다고 하는데 저녁 7시.. 아기가 그 시간에 목욕을 할 시간이라 현재는 째즈공연을 보면서 맛있는 것을 먹는 호사를 누릴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아이와 함게 가봐야지
※이 블로그는 컬처그라퍼로 부터 책을 선물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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