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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정석』 by 배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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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정석』은, 글쓰기 기초에서부터 전문적인 글쓰기 접근방식까지 세분화하여 설명하고 있다. 인상적인 자기소개서 쓰기, 유혹하는 기획서 쓰기, 만점짜리 보고서 쓰기, 인기 SNS가 되는 10가지 방법, 성공하는 e-메일 쓰기, 100% 기사화되는 보도자료 작성법, 자주 스이는 경조사 문구와 한자어까지 담겨 있어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할 것으로 짐작된다. 글쓰기가 경쟁력인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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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정석』은, 글쓰기 기초에서부터 전문적인 글쓰기 접근방식까지 세분화하여 설명하고 있다. 인상적인 자기소개서 쓰기, 유혹하는 기획서 쓰기, 만점짜리 보고서 쓰기, 인기 SNS가 되는 10가지 방법, 성공하는 e-메일 쓰기, 100% 기사화되는 보도자료 작성법, 자주 스이는 경조사 문구와 한자어까지 담겨 있어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할 것으로 짐작된다. 글쓰기가 경쟁력인 시대다. 대입 논술, 입사 시험, 취업 준비생들의 자기소개서, 직장인들의 문서 작업, 심지어 블로그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까지 열거한 모든 것들을 제대로 다루려면 글 잘 쓰는 능력은 꼭 필요하다. 저자는 말한다. 문학적인 글쓰기만 아니라면 글 잘 쓰는 능력은 소질이 아닌 요령이 필요하다고 말이다. 잘 써지지 않는 것은, 글쓰기의 정석을 제대로 익히지 못했기 때문이며 그 정석이란 바로 글쓰기의 요령이다.  


 

 

 

글을 쓰는 목적과 읽는 대상을 분명하게 하고, 읽는 사람이 어떤 분야의 독자인지 배려하며, 무엇에 대해 쓸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 대부분의 글은 주제-제재-소재의 순으로 무엇을 쓸 것인지 결정하게 되는데 먼저 소재는 글쓰기의 바탕이 되는 구체적인 재료, 즉 얘깃거리를 뜻한다. 제재는 글의 중심이 되는 재료로 쓰이고 마지막으로 주제는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중심 내용으로 궁극적으로 글쓴이가 말하고 싶은 것이다. 재미있는 글이 되려면 소재가 흥미롭고 독창적인 소재여야 하고 읽는 사람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친밀성과 보편성을 갖춰야 한다. 무엇보다 주제가 분명해야 좋은 글이 된다. 글의 초점을 분명하게 드러내기 위해서는 주제를 좁혀야 한다. 글쓰기를 자주 해 보면 주제를 좁히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없다. 장문다음에는 단문, 단문다음에는 장문이 오도록 리듬을 타는 글을 쓴다. 메모하는 습관도 좋은 글쓰기의 수단이다. 글을 쓰기 전에, (개요를 짠 뒤 서술해야 하는데)글의 전체 내용을 생각한 뒤 그것을 어떻게 서술할 것인지를 미리 그려 본다. 개요를 짤 때는 논의할 항목을 큰 것부터 세분화해 대항목, 중항목, 소항목 순으로 분류해 차레를 정하는 것이 좋다.


말할 때 쓰는 상투적인 표현이나 구어체적 표현은 피한다. 문장을 지나치게 생략하는 것도 피한다. 쉼표를 사용해도 글이 어설퍼 보인다. 접속어는 남용하면 군더더기가 되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고 접속어 없이 이어 주는 문장을 만든다. 불완전한 문장을 피한다. 용어는 일관되게 쓰되, 긴 용어는 처음에만 전체 이름을 적은 뒤 다음부터는 줄임말을 쓴다. 중복되는 수의 표현에 주의한다. 이야기의 앞뒤 흐름으로 복수를 짐작하는 경우엔 '-들'을 붙이지 않는다. '-의'가 많으면 읽기 불편하고 쓸데없이 문장이 늘어져 간결한 맛이 떨어지므로 가급적 절제한다. '-할 것이다' 대신 '-한다'로 끝맺는다. 제3자를 대상으로 한 글에서의 존칭이나 존재 표현 대신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표현으로 맞춰 쓴다. 적절한 도표를 사용한다. 상대가 글을 읽고 싶게끔 제목을 잘 달아야 한다.


프롤로그에서 언급하길, 직장인이 보고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못해 상사가 수정(리라이팅)을 해야 하는데 손댈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라는 부분을 읽고 마치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아 얼굴이 다 화끈거렸다. 본문을 읽어나갈 때도 평소 나의 잘못된 글쓰기 방식을 여지없이 짚어주고 있어 많이 뜨끔했다. 상당수의 글쓰기를 품위 없는 문장으로 구사하고 있었음을 새삼 확인하게 된 시간이었다. 심지어 지금 이 순간에도 구어체를 사용하고 싶어하고 쉼표를 몇 번씩 찍었다 다시 지우기를 반복하고 있으니 글쓰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소원은 아닐 것이다. 자칫 빠지기 쉬운 글쓰기의 오류에서 피해야 할 주의사항에만 너무 심취해 있는 것은 아닌지 또다시 내 그림자를 보는 것만 같다. 내가 쓰는 글이 과연 내 글을 보는 불특정 다수(?)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글인지 참신한지를 따져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섬뜩하게 느낀다. 

d******7 2015.07.01.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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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글쓰기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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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너란 녀석 참 잘 써보고 싶다     누구나 한 번쯤 “글을 잘 쓰고 싶다.”라는 생각을 떠올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리포트, 과제, 논술시험, 편지 등 우리 생활 속 곳곳에서는 기본적인 글쓰기 기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생활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에 그만큼 필요도와 관심도 또한 높아지게 된다. 특히 나를 비롯한 책을 좋아하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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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너란 녀석 참 잘 써보고 싶다

 

  누구나 한 번쯤 “글을 잘 쓰고 싶다.”라는 생각을 떠올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리포트, 과제, 논술시험, 편지 등 우리 생활 속 곳곳에서는 기본적인 글쓰기 기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생활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에 그만큼 필요도와 관심도 또한 높아지게 된다. 특히 나를 비롯한 책을 좋아하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글쓰기 능력을 통해 좋은 서평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을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글쓰기 정석》은 글과 동고동락하는 직업 중 하나인 신문사 기자가 쓴 책이다. 자신의 지식을 토대로 공개하는 글쓰기 비법이자 취업준비생, 일반직장인들을 위한 스테디셀러다. 일생을 글과 함께 해왔고 관련 주제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이기에 더욱 신뢰가 간다. 내용의 전체적인 구성은 기본적인 글쓰기 방법을 제시하고, 특정 상황에 알맞은 주제별 글쓰기 방법을 수록하고 있다. 자기소개서, 기획서, 보고서, SNS, 메일, 보도자료 작성법 등이 대표적인 주제이다.

 

  우선 글을 쓸 때 가장 기초적인 것은 목적, 대상, 주제에 대해 분명하게 생각하라는 것. “바람은 목적지가 없는 배를 밀어주지 않는다.”는 몽테뉴(Montaigne)의 말처럼 목적이 없는 글쓰기는 바다 한 가운데 표류하는 배와 같을 것이다. 저자는 정확하게 방향성을 가지고 시작할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 목적에 맞는 좋은 주제를 선정하기를 권한다. 쉽고 흥미를 끌 수 있는 것으로 말이다.

 

무엇에 대해 쓸지를 분명하게 결정하지 않으면 몇 줄 써 내려가기 힘들다. 몇 줄 써 본다고 해도 다음이 생각나지 않아 더 이상 이어 가기 어렵다. 무엇에 대해 쓸 것인지 확실하게 결정한 다음 글을 시작해야 제대로 써 내려갈 수 있다.

- 책의 내용 中, 29쪽

 

  목적과 주제가 명확해졌다면 다음으로는 전체적인 틀을 구상하는 설계 과정이 이루어진다. 집을 짓기 전에 설계도를 짜는 것처럼 글을 쓸 때에도 전체적인 윤곽을 미리 잡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즉 뼈대가 되는 주요 개요와 단락을 구성하라는 것이다. 글을 쓸 때 가끔 처음 의도했던 방향과 다른 곳으로 가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을 것이다. 간단한 설계를 구상하는 것만으로도 이러한 글쓰기 부실공사를 예방할 수 있다.

 

예시) 서론: 1) 관심 환기 - 도입 문장

본론1: 대항목 1

소항목 1)

소항목 2)

본론2: 대항목 2

소항목 1)

소항목 2)

결론: 주제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

- 책의 내용 中, 70쪽

  내가 특별히 주목해서 읽었던 부분은 “품위 있는 문장을 구사하라”는 내용이다. 단조로운 글쓰기에서 벗어나 글 안에 보다 고급스럽고 참신한 색과 향기를 불어넣는 장이라고 볼 수 있겠다. 논술 관련 수업이나 보고서 관련 피드백 시간에 배운 내용도 있었지만 모르는 내용들도 꾀 많았고, 실용적이고 즉각적으로 활용해 볼 수 있는 장이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 저자는 상투적 표현, 접속어·문장부호의 과다사용 등을 자제하고 용어를 일관되게 쓸 것을 강조하고 있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상투적인 표현으로는 ‘~하여’ ‘~되어’등의 문어체 표현이나 ‘~을 필요로 한다’ ‘~이 요구된다’ 등의 영어식 표현이 있다. 접속어는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니면 최대한 안쓰는 것이 매력적이라고도 말한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처럼 말이다. 그리고 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된 하나의 팁은 긴 용어를 반복해서 쓰면 눈에 거슬리므로 처음에만 전체 이름을 적고 다음부터는 줄임말을 사용하라는 것이다.

 

예시)

조류인플루엔자(AI)는 조류에 감염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주로 닭과 칠면조 등 가금류에 많은 해를 입힌다.

……(중략)

AI가 발생하면 감염된 조류는 전량 도살 처분하며,

……(중략)

AI가 의심되면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 책의 내용 中, 104쪽

 

또한 ‘~들’자를 쓰는 경우 군더더기로 문장을 늘어뜨리고 읽기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의해서 쓰는 것이 좋고 ‘~의’와 같은 일본식 표현도 불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유의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가정에서의 스트레스는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보다 해결하기 쉽다고 생각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 ‘가정에서의 스트레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는 일본식 표현이다. ‘가정에서 받는 스트레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우리식 어법이다

- 책의 내용 中, 111쪽

 

  그 밖에 후반부에서 제시하는 논리적인 글을 쓰는 방법, 글을 다듬는 것의 중요성, 자기소개서 쓰기, 기획서 쓰기, 보고서 쓰기 등은 한 번 읽어보고 필요한 때에 다시 한 번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아무리 글을 잘 쓰는 사람이라도 한 번에 줄줄 글을 써내려가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초안을 쓰고 다시 고쳐 쓰는 과정을 최소 3, 4번 거쳐 가는 것이 모든 글쓰기의 기본이라고 하니 한 장의 완성된 글에는 그 내용이 적을지라도 글쓴이의 치열한 고민과 수정과정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뭐든 노력이 바탕이 되어야 결실이 맺어짐을 다시 한 번 느꼈던 시간이다. 글쓰기 능력이 필요하거나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그 노하우와 구체적인 방법을 예시와 함께 제공하는 《글쓰기 정석》을 한 번 읽어보길 권한다.

w******l 2015.07.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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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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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이란게 있다면야, 꼭 듣고 싶지. 이책의 제목이 주는 솔깃함에 너무나도 글 잘쓰는게  간절한 상황이였기에 대학 이후로 다시금 국어공부하듯 씹어먹어봤다. 어렵다. 기자처럼 글 잘쓰기는 한마디로 어렵다. 아무래도 난 아직 덜 답답한가 보다. 이책은 다소 전문적이다고 느낄만큼 체계적으로 활용법을 남겨두었다. 그래서 저자가 말했던 누구나다 글 잘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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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이란게 있다면야, 꼭 듣고 싶지.

이책의 제목이 주는 솔깃함에 너무나도 글 잘쓰는게  간절한 상황이였기에

대학 이후로 다시금 국어공부하듯 씹어먹어봤다.

어렵다. 기자처럼 글 잘쓰기는 한마디로 어렵다.

아무래도 난 아직 덜 답답한가 보다. 이책은 다소 전문적이다고 느낄만큼

체계적으로 활용법을 남겨두었다. 그래서 저자가 말했던 누구나다 글 잘쓸 수 있다는

말에는 나에겐 어패가 있는듯.ㅎㅎ

 

하지만 글쓰기가 안되는 이유를 조목조목들어

기본 문장과 그뒤로 고쳐낸 문장을 비교해주니 보기는 쉬웠다.

기초부터 완벽하게 글쓰기 해보고자 덤비는 취업준비생, 보고서를 작성해야되는

직장인에겐 좋을 책이다.

 

글쓰는것에도 정석이 있다며 제목이 주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e-메일쓰기부터 sns글쓰기, 가기소개서, 기획서 등을 쓸때 어떻게 해야되는지

나와있다. 반복어구를 쓰면 좀더 튄다는 이야기나 공식적인 글에서

쉼표나 일부분을 생략하는등의 행위는 피해야 된다는 것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자기 소개서에서 중요한것이 수 많은 이력서를 낼때 자기소개서를 꼭 기억하라고

조언한다. 왜냐하면 면접관들이 자기소개서를 가기고 질문할 확률이 높다는 거다.

 

몇가지 요령도 꼭 기억하고 싶다.

단순히 나열식이 아니라 구체적인 문장의 실례를 들어줘서 잘 읽었던듯하다.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참으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거다.

저자의 책에 대한 나의 생각을 이렇게 글로 표현하는 것만도 참 어려워지는데

말이다. 유머스러운 글을 쓰면서 남에게 버린받지 않는 글이 되려면

참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할듯하다. 제목이 주는 강한 인상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읽는 사람이 누구인지 인지하면서 쓰면 좀더 쉬워진다는 단순한 진리를

들으니 더욱 가깝게 느껴진건 사실이다. 하지만 난 이책을 다시 읽어봐야겠다.

 

쉼표를 많이 남발하고 말 줄임표를 자주 쓰는 버릇이 있는 내게

저자는 딱!거절하는 말을 남겼다. 중심문장을 앞으로 내미는 두괄식 방법으로

앞으로 글을 쓰는 버릇을 들여봐야겠는데 사실 쉽지 않다. 계속 노력하면서 이책

자꾸 읽어봐야겠다. 특히나 기획서 보고서쓸때 필요한 내용들이 많아

직장인이 꼭 찾아 읽어봄직한 책이다.

 

 

u*********3 2015.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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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글쓰기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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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글을 잘 쓰고 싶어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학생의 신분이거나, 취업준비생, 또는 회사원들은 글쓰기와 뗄수없은 관계이기때문이다. 물론 특정한 대상이 아니더라고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사람은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나 또한 글을 잘 쓰고 싶다. 책을 내는 작가는 아니더라고 어딘가에 연재하는 칼럼이나 글을 써보고 싶은 생각은 늘 간절하다. 책을 좋아하고 글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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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글을 잘 쓰고 싶어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학생의 신분이거나, 취업준비생, 또는 회사원들은 글쓰기와 뗄수없은 관계이기때문이다. 물론 특정한 대상이 아니더라고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사람은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나 또한 글을 잘 쓰고 싶다. 책을 내는 작가는 아니더라고 어딘가에 연재하는 칼럼이나 글을 써보고 싶은 생각은 늘 간절하다. 책을 좋아하고 글쓰는것을 좋아하기때문이다.


이 책에서 사실 제일 눈에 띄었던 것은 '인기SNS가 되는 10가지 방법'이였다. 블로그를 하고 있기때문에 솔직히 인기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볼만한 고퀄리티 글을 쓰고 싶은 욕심은 있기때문이다. 이 10가지 방법은 어쩌면 누구나 다 아는 방법일수도 있다. 10가지 방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제목달기였다. 제목이 반이라는 것이다.또한 제목을 잘 달아야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할수 있다는 것이다. SNS제목달기 10가지 노하우중 몇가지만 소개하자면 이렇다.


1. 독자의 관심을 생각하라.- 소통의 제 1원칙은 상대방이 원하는 방식으로 말하는 것이다.

2. 살짝만 보여줘라.

5. 쉬운 제목이 반드시 잘 팔리는 것은 아니다.- 지적우월감을 부추기는 제목, 블로그나 SNS에서도 먹힐때가 있다.

10. 제목은 그 사람이다.


마지막 제목은 그 사람이라는 부분에서 뜨끔했다. 그동안 글쓰기를 너무 쉽게만 생각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조건 많이 쓰면 글실력이 늘것이라는 착각도 있었던것 같다.


모든것에는 기초가 필요하다. 글쓰기의 기초는 글쓰는 목적과 읽는 대상을 분명하게 한다는 것인데, 이 점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글을 쓸때가 많았다. 매번은 아니더라고 좀 더 대상자를 생각하며 써보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풍부한 소재가 글쓰기의 바탕이다.p.33


소재라...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모두 상상력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소재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늘 같은 소재만 쓰지말고 신선한 소재에 대한 글쓰기. 상상력을 동원하는 글쓰기연습은 꼭 해봐야겠다.


글에도 리듬이 있다.p.49


음악을 전공해서인지 유독 눈에 들어왔던 구절이다. 광고카피에서만 중요한 줄 알았는데, 다양한 글의 리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반복법으로 리듬을 살린 글의 제목, 장문-단문-장문-단문으로 리듬을 살린 글 등. 지루한 글자의 나열이 아니라 재밌는 리듬, 자연스러운 리듬이 필요하다.


글쓰기에 관한 책에 보면 아마 메모에 관한 부분은 늘 나오는 것같다.

이 책에서도 메모의 기술이란 책에서 7가지 기술을 인용한 부분이 나온다. 늘 하는 메모이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에 몸에 익숙해질때까지 신경써서 메모의 습관을 들여야할 듯하다.

그 메모의 7가지 기술은 다음과 같다.


메모의 7가지 기술

1.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

2. 주위사람들을 관찰하라.

3. 기호와 암호를 활용하라.

4. 중요사항은 한눈에 띄게 하라.

5. 메모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라.

6. 메모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라.

7. 메모를 재활용하라. p.53-55


메모에 대한 기술 또한 글쓰기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더욱 주의깊게 읽어보았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배워야할 것들이 아주 많다는 것을 새삼느꼈다.

글을 쓸때 어떤 구성으로 쓸것인지에 대한 부분들이나, 단어사용에 관한 부분들, 기획서나 보고서를 쓰는 방법등 유익한 글쓰기 기술들이 많은 책인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웬지 글을 쓰는게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글쓰기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점과 기본적인 글쓰기에 대해 배울수 있어 유익했던 것 같다. 생활에서 말뿐 아니라 글쓰기도 뗄 수 없는 영역이기에 옆에 두고 자주 참고하고 글쓰기에 대해 공부해야겠다.



s*******w 2015.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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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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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요즘은 잘 모르지만, 나의 학창시절에는 단연코 '수학'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수학의 정석이 아닌 글쓰기 정석이다. 글쓰기에 대한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글을 쓰기 전에 해야 할 일, 쓰면서 주의해야 할 단어, 어휘, 문법 등을 알려준다. 왜 글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그 글을 볼 사람에게 어떻해야 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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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요즘은 잘 모르지만, 나의 학창시절에는 단연코 '수학'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수학의 정석이 아닌 글쓰기 정석이다.
글쓰기에 대한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글을 쓰기 전에 해야 할 일, 쓰면서 주의해야 할 단어, 어휘, 문법 등을 알려준다.
왜 글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그 글을 볼 사람에게 어떻해야 잘 어필이 될 수 있는지를 설명해 준다.
뒷부분에서는 우리가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글쓰기인 자기소개서, 기획서, 보고서, SNS, 이메일, 보도자료에 최적화된 글쓰기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마지막에는 경조사시 늘 어려워했던 문구들을 알려준다.

이 책을 보면서 3장에서 아주 많이 뜨끔했다.
저자가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 것들 중 대부분을 난 하고 있었다.
특히, 여운을 남기기 위해서 문장을 생략하거나, ...을 상당히 많이 썼는데 이제는 지양해야 할 것 같다.(지금도 쓸뻔했다. ㅠㅠ)

'제목이 반이다'라는 문단은 절대 공감할 수 밖에 없었다.
글을 쓰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제목을 잘 지으면 그 자체로도 대부분의 내용이 이해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반감이 되는 듯 하다.

지금까지 꽤 많은 서평을 써왔지만, 이 서평이 누구를 위한 서평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은 듯 하다.
보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내가 이 책을 읽었고, 어떤 감정을 느꼈으며, 무엇을 해야겠다라는 것을 정리하려는 목적이였지 누군가에게 보여주고자 한 글은 아니였던 것 같다.
오직 나를 위한 내가 쓴 글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저자가 알려준 글쓰기 방법대로 쓰자면, '나를 위해 내가 쓴 글이다'라고 써야 맞겠지만, 너무 단정적으로 보여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다.)

여태껏 서평을 쓰면서 이 책처럼 어렵기는 처음이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조심스럽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글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이해가 되지 않은 것도 아니지만, '글쓰기'에 대한 것이다 보니 이 서평 자체가 이 책에 대한 하나의 판단 기준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다.
분명한 것은, 책 내용은 이 서평보다는 훨씬 더 좋다는 것이다.
l*****0 2015.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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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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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만년필을 선물받고 떠오른 게 독서를 하면서 필사를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들뜬 적이 있었다.밤마다 책을 들여다보며 문장,문장들이 내게 흡수되는 것을 느끼면서 좋았던 때가 있었다.물론 시간적,내 의지 부족으로 꾸준히 해 오지 못한 실패작으로 남았지만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아마 그랬던 듯 하다.과거 학생들에게 글을 잘 쓰려면 바른 자세와 바른 마음으로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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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만년필을 선물받고 떠오른 게 독서를 하면서 필사를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들뜬 적이 있었다.밤마다 책을 들여다보며 문장,문장들이 내게 흡수되는 것을 느끼면서 좋았던 때가 있었다.물론 시간적,내 의지 부족으로 꾸준히 해 오지 못한 실패작으로 남았지만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아마 그랬던 듯 하다.과거 학생들에게 글을 잘 쓰려면 바른 자세와 바른 마음으로 써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던 내 자신은 되려 그렇지 못하고 마냥 끄적이는 것에만 열중한 듯 하다.적어도 글을 잘 쓰려면 무작정 책을 많이 읽으라고 말했던 내 무지함을 제대로 콕 짚어준 한 권의 책을 만났다.나는 책을 읽고 글을 쓰긴 하나 그것은 정리수준의 정도의 글에 못미침을 익히 알고 있다.턱없이 부족하고 형편 없음을 알지만 그래도 그렇게라도 기록하고 싶었다.그것이 나만의 연습이었던 것이다.다만,혹독하지 못한 게 흠이라는 것이다.근래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짧고 간결하게 표현하고 알리는 글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늘 글쓰기의 순간은 항시 열려 있다.그러나 글쓰기 훈련이나 기술이 축적되지 않은 탓에 글쓰기의 비결을 찾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글쓰기 정석'은 중앙일보 기자이면서 '우리말 바루기,'글쓰기 경쟁력'필자인 그가 글 잘 쓰는 비법을 다룬 책이다.표제부에 적힌 문구를 유심히 봤다.단기간 글쓰기 실력 향상 노하우와 취업준비생,일반직장인을 위한 필독서라니 대체 어떤 비법을 담고 있기에 이렇듯 단호할까 싶어서였다.뚜껑을 열고 보니 글을 잘 쓰고자 한다면 먼저 기본적인 원칙을 지켜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가장 먼저 주제를 좁히고 내용을 통해 전제를 조망할 수 있어야 하고,쉽고 짧게 써야 한다는 것이다.실상 글쓰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넘치게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글쓰기의 경쟁력을 키우라고 숱하게 내뱉던 말였으나 정작 나는 멈춤의 글쓰기를 지향하고 있었던 것을 깨닫는 순간였다.다행스럽게도 집중은 놓지 않고 이어간 듯 하지만 늘상 척박한 땅에 기본원칙 없이 채워 넣고자만 급급했던 듯 하다.정작 논리가 바로 선 글이 아닌 뒤죽박죽인 비체계적인 글인게다.요즘같이 누구나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등을 통해 다양한 웹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가운데 나는 그 조차도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게으른 사람인 것이다.저자는 블로그와 SNS를 잘하는 열가지 방법(하나의 주제로 특화하기/딱딱한 글보다 시청각적인 것/글은 짧게 쓸 것/제목의 중요성/매일 하나씩 올리기/발품 많이 팔기/시선을 끌 만한 편집기술/공유하기 좋은 것을 많이 올리기/친구 관계를 많이 맺기/쪽지 기능 사용)을 제시해 준다.11장에서 다룬 내용이긴 하나 개인적으로 가장 변화를 해야 할 부분였고,7장에서 '잘 다듬으면 돌도 옥이 된다'는 주제처럼 글을 쓰고서도 무언가 마음에 안 들어 몇 번을 읽어 한 문장,한 문장을 갈고 다듬다보면 문장기술이 유연해지라 생각된다.글쓰기가 경쟁력인 시대에 글쓰기를 잘해서 성공하고 싶다면,혹은 글쓰기가 두렵고,어떻게 써야 할 지 난감한 이들이라면 '글쓰기 정석'을 일독해 본다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듯 하다.한 권의 책은 입사시험,직장,일상생활에 이르는 실제 글쓰기 유형을 따라하기 쉽게 일목요연하게 담고 있다.

 

 

마지막 장을 덮을즈음 내가 글을 쓰는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고민을 많이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최소한의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버린 지금 저자처럼 기자는 아니나 나름 소신껏 깊이있게 보고,읽고,쓰고 싶다는 마음은 단단해진 듯 하다.그냥 글쓰기의 생활화가 아닌 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훈련이 필요함과 동시에 글쓰기의 정석인 글쓰기의 요령을 터득해 나만의 글쓰기 실력을 길러보고 싶어졌다.필담의 시대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말이다.

k*****5 2015.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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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글쓰기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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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대한 관심 때문에 서점에 나오는 글쓰기 책 상당수를 읽어왔다. 배상복 저자의 『글쓰기 정석』 또한 읽었던 책들 가운데 한 권이었다. 하지만 새롭게 개정증보판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책을 펼쳤다. 언제 읽었냐는듯 낯선 모습. 디자인의 변화 또한 낯선 책에 영향을 크게 준 것 같다.   내부 편집은 보기 편하게 잘 되어 있다. 다만, 책 표지는 너무 '교본' 같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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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에 대한 관심 때문에 서점에 나오는 글쓰기 책 상당수를 읽어왔다. 배상복 저자의 『글쓰기 정석』 또한 읽었던 책들 가운데 한 권이었다. 하지만 새롭게 개정증보판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책을 펼쳤다. 언제 읽었냐는듯 낯선 모습. 디자인의 변화 또한 낯선 책에 영향을 크게 준 것 같다.

  내부 편집은 보기 편하게 잘 되어 있다. 다만, 책 표지는 너무 '교본' 같이 보여 아쉽다. 각각의 장에서 다루는 내용은 소제목의 글로 완성된다. 해당 장에서 다루는 내용은 각각의 소제목이 채워주며 글쓰기에 대한 조언을 잘 해주고 있다. 해당 내용과 관련된 예문이나 정리가 박스로 편집되어 있어 박스에 눈이 간다.

  글쓰기 책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예문인데 책에 해당 소제목에 맞는 적절한 예문이 독자의 이해에 도움을 준다. 개정증보판 전에 읽는 내용이 생각나진 않지만 가독성과 전달력은 확실히 좋은 책이다. 급할 때 목차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읽고 보완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정리된 책이다.

  항상 글쓰기에 대한 관심을 놓치 않고 있어 다양한 글쓰기 책을 읽어왔다. 어떤 책은 너무 마음에 들었으나 어떤 책은 돈이 아까울 때가 있었다. 다양한 글쓰기 책이 꾸준히 나오고 그 선택은 독자의 몫이다. 그런 면에서 배상복 저자의 책은 이미 검증된 책에 새로움을 더했다. 글쓰기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다.

 

  한 권 소장하고 글쓰기가 막힐 때마다 다시 읽어볼 수 있는 좋은 글쓰기 책 『글쓰기 정석』. 누구나 매일 글을 쓰는 시대, 글을 잘 쓰고 싶은 욕구를 보완할 수 있는 책이라 말하며 짧은 글을 줄인다.

a******s 2015.07.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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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글쓰기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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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쓰기 붐이 일고 있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 좋은 글을 읽다보면 "나도 글쓰고 싶다"는 생각에 이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글을 시작하려하면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 막막한데요. 그래서 선택해서 읽게 된 책이 이 책입니다. 이 책은 거창하게 소설이나 장편의 글을 쓰지 않더라도 짧은 글을 잘 쓰는데도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글을 쓰려면 일단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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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쓰기 붐이 일고 있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 좋은 글을 읽다보면 "나도 글쓰고 싶다"는 생각에 이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글을 시작하려하면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 막막한데요. 그래서 선택해서 읽게 된 책이 이 책입니다.

이 책은 거창하게 소설이나 장편의 글을 쓰지 않더라도 짧은 글을 잘 쓰는데도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글을 쓰려면 일단 무엇을 쓸 지를 생각해 보야야겠지요. 이 책의 1장에서는 원론적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주제를 명확히 하고 독창적으로 쓰고, 읽는 사람을 배려하라 등의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글에도 리듬"이 있다는 부분은 참신했습니다. 운율을 맞춰 흥을 돋구기도 하고 반복하여 강조되는 느낌을 준다는 것은 제가 몰랐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광고에도 글의 제목에도 많이 등장하고 있었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2장에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글쓰는 방법이 나옵니다. 집중해서 읽고 잘 암기했습니다. 시간이나 경험의 순서대로 글을 구상하면 쉽다고 하네요. 중요도나 흥미도순 으로 구상해도 좋다는 구상 방법들이 나옵니다. 다음으로는 "문장을 어떻게 잘 쓸까" 고민이 되는데요. 그럴 때는 상투적인 표현을 삼가하고 구어체적인 문장을 삼가하라고 하는데요. 역시 글 잘 쓰는 요령이 구어체를 글 속에 그대로 쓰면 안 되는 것입니다.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말하듯이 쓸 때가 많았는데 이제 삼가해야겠네요.

여기서 느꼈던 것은 평소에 국어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공부를 따로 하지 않으려면 책을 많이 읽어서 올바른 문장을 늘 몸에 익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 쓰인 글쓰는 방법뿐만 아니라 어법이나 단어에 대한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고,~만"의 중요하고도 미묘한 의미의 차이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스펙이 아니라 스토리다"라는 글도 참 기억에 남습니다. 남들과 차별되는 창의성으로 자신을 표현해야겠습니다. 장난감도 만화스토리가 없으면 잘 팔리지 않듯이 자신의 경험을 스토리로 만들 줄 알아야한다는 교훈을 얻었네요.

 

근거를 충분히 제시하고 논리에 맞게 일관성을 유지하며 쓰면 독자로 하여금 좋은 글이라는 인상을 남길 수 있다는 결론이었습니다. "논리, 일관. 객관, 인과관계, 근거"등의 단어가 많이 등장하였네요. "글쓰기 정석"다운 책이었습니다.

k****0 2015.07.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