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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시대, 위기를지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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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2026년 현실에서 벌어지는 전쟁 양상은 차원이 다른 파워게임의 바탕위에 전개되고 있는 요즘, 첫번째로, 힘의 과시로 변화를 꾀하며 중요하게 담보되어야하는 것으로 국가가 선진국으로서 힘을 갖추어야하고둘째로 이런 힘을 적절하게 사용하기위한 치열한 정보전들이 뒷받침 되어야 할것이며마지막으로 자국과 국민에 피해를 주는 나라는 어디든 가만두지 않겠다는 것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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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2026년 현실에서 벌어지는 전쟁 양상은 차원이 다른 파워게임의 바탕위에 전개되고 있는 요즘, 첫번째로, 힘의 과시로 변화를 꾀하며 중요하게 담보되어야하는 것으로 국가가 선진국으로서 힘을 갖추어야하고

둘째로 이런 힘을 적절하게 사용하기위한 치열한 정보전들이 뒷받침 되어야 할것이며

마지막으로 자국과 국민에 피해를 주는 나라는 어디든 가만두지 않겠다는 것일듯 하다. 미국을보면 그렇다.



문제는 코딱지만한 우리에게는 해당사항이 전무하다는데 있다. 나라는 작은데 내실은 힘도없고 그도 반토막에 서로 못잡아먹어 한이라면 우리의 방향은 정해졌다. 미국을 부추겨 내가 원하는것을 취하고 있는 간교한 이스라엘의 과거 현재 미래가 우리의 지향점이자 나아갈 방향인듯 하다. 이스라엘의 멸망을 바라지만 현실에서 인정할것은 인정해야 할것이다.



사자성어로는 과거에 깨나 외웠을 법한 단어중에, 

#교언영색 巧言令色, 교묘하게 타인에게 환심을 사 내가 원하는 것을 얻거나 취한다는 것이나

#반객위주 反客爲主 손님이 주인 노릇을 하며 상황을 주도하여 내 의도대로 이득을 취하는것을 말한다.




이에 저자는 초강국들이 주도하는 격변의장에서 우리 할일과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면 올바른 대안이 도출될 수 없고 잘못된 대안은 잘못된 행동으로 연결된다고 역설하고 있다. 즉 군대의 작전에서도 정확한 적정 파악이 출발점이고 기업의 전략수립도 환경 분석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단 현실을 정확히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다. 특히 위기를 맞아 직시하기 괴로운 불편한 진실이 널리있는 경우가 더욱 그렇다. 그러나 리더가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고 편안한 진실에만 귀를 귀울이고 상황을 오판한다면 조직 전체가 몰락한다.




저자는 #위기를지배한다 것은 환경을 통제하는 것을 넘어 #지정학~땅을 지배하고, #기정학~기술을 개발하고 터득하며, #자정학~자원을 내것으로 만들숯있어야 #국제질서 #힘의역학관계 #주권침해 #영토점령 등 세계를바라보는 태도구조를 #재설계 할수 있는일이라고 정확하게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격변의시대위기를지배하라

오늘날 각국이익 격변의 첨예한주장들은 

힘과 지배의 본질 무엇인가를 고민한다.

미이스랄~이란공습

러샤~우크라침공

독도령주장~대마도사례

이스랄~팔레스타인영역다툼

힘역학관계

주권침해

영토점령

세대여론치졸전략교과서

무력충돌관계 국제질서 힘의영역화



그 중에 저자가 언급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은 주목할만하기에 정리해본다. 특별히 

오다노부나가 교훈~ 강력한 카리스마를 전제로한 노부나가는 용장보다는 지장과 덕장인듯 하다. 상대에대한 연구와 정확한 판세 분석과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노력형 리더쉽. 항상 상황 분석을 전제로한 자신감과 투지가 시황분석과 재결합할때 얼마나 큰 시너지로 발휘되는지 노부나가의 철학을 기억하자.p.36



도요토미히데요시 교훈~ 카리스마와 결단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인재를보는 눈인듯싶다. 그는 원대한 결단으로 통일을 완성시켰지만 수하를 알아본 그의 인내와 기다림은 오다노부나가라는 인물을 알아본 리더쉽으로 발휘된듯 하다.p.34



사카모토료마 교훈~ 노부나가와 더불어 모국에서 가장 존중받는 전국시대의 영웅, 사카모토료마.p.33



처칠의 교훈~ 최악의 상황에서 정확한 정세분석으로 오히려 최상의 시간으로 승화시키는 결정적 단어인 승리 달성 목표 등 직접적으로 투지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다.p.30



이순신의 교훈~ 병법에, 죽고자하먼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고 했다. 또한 한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대군이라도 두렵게한다. 장군의 투지는 삶의 두려움을 이기는 최고의 최선의 방법이었다. 항상, 평생, 주변 그리고 에고로부터 끊임없는 불안, 의심, 불확실성에 노출된 현대인에게 비범으로 나아가는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덕목이다.p.p 29~30



박정희의 교훈~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 일본에서 들여온 차관을 통해 자가용 보유비율 현저하게 떨어지는 시대, 반대를 무릅쓰고 건설한 428km 경부고속도로 건설은 오늘날 발전의 토양이 됐다.p.p 36~7



정주영의 교훈~ 가난하고 돈도 기술도 부족한시대, 고민해 이거다 결정되면 뚝심하나로 밀어붙이는 용기 믿음 신뢰 신념과 튀지 자신감이 희망을 갖게한다.p.p 39~40



박태준의 교훈~ 정신력은 자금 기회 여건 등은 그 어느 것보다 선행되어야하는 최고의 덕목미고 자산이다.p. 40



손정의의 교훈~ 숀의 제곱법칙은 25문자로 이루어졌다.

손자병법 14문자 + 손정의 11문자 합 25문자이다.

도입 손자병법 시계편 도천지장법~

뜻을 세우고 천시를 얻고 우수한부하를 모으고 지속적으로 승리하라.


#격변의시대위기를지배하라

#격변의시기~엔 국가도 #위기관리 필요하지만 기업의위기도 #진입장벽 등 내외적으로 각기다른모습으로

#신규사업실패. #시장상실. #경쟁사 #신기술. #내부반목. #리더쉽위기 등

#다양한요인 #복합적으로 나타난다.p.143


<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

안녕하세요:-) #캐치북

@catchbook.kr 

@onobooks 

#격변의시대

#위기를지배하라

#김경준 지음

#김경준 저자

#원앤원북스

출판사의지원으로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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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 2026.04.0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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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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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zeroone0318/224236932374역사는 과거라는 거울을 통해 현재를 비추고 미래에 대처하는 안목을 제시해 준다. 지정학, 기정학, 자정학의 격변기 위기 극복의 전략, 시스템, 리더십을 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위기 앞에서 리더는 내면적 자신감으로 무장해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냉혹한 현실 앞에서는 보고 싶은 현실이 아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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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zeroone0318/224236932374

역사는 과거라는 거울을 통해 현재를 비추고 미래에 대처하는 안목을 제시해 준다. 지정학, 기정학, 자정학의 격변기 위기 극복의 전략, 시스템, 리더십을 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위기 앞에서 리더는 내면적 자신감으로 무장해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냉혹한 현실 앞에서는 보고 싶은 현실이 아닌 불편한 진실을 직면할 줄 알아야 한다. 당장의 어려움을 모면하고자 기본 원칙을 포기하지 않는다. 위기 속에서 리더는 판을 뒤집는 전략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길이 막히면 돌아가거나 판을 바꾼다. 위기를 견디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준비하며 강자는 무력화하거나 끌어들이고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해서 위기를 헤쳐나간다. 위기를 지배하는 조직은 위기를 제도 개혁으로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성과와 보상 구조를 확실히 한다. 원칙 있는 통합으로 상생을 통해서 통합할 때 공동체 조직은 위기를 극복하게 된다.

z*********8 2026.04.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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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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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원앤원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위기 속에서 우리는 위기를 해쳐나갈 리더가 필요합니다.이 책은 그러한 위기속에서 최고의 리더를 소개해 줍니다.과거에도 그러한 리더가 있었으며 현 시대에도 그러한 리더가 있습니다.우리는 이순신장군을 전쟁의 영웅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이순신장군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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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

원앤원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위기 속에서 우리는 위기를 해쳐나갈 리더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위기속에서 최고의 리더를 소개해 줍니다.

과거에도 그러한 리더가 있었으며 현 시대에도 그러한 리더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순신장군을 전쟁의 영웅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순신장군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있었을까 역사는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이 명언 하나로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조직을 이끄는 최고의 명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순신장군의 명랑해전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일본 수군을 물리친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좁은 해협을 사이에 두고 조선과 일본의 함선이 도열해 있는데 조선의 함선이 12척인데 일본의 함선은 130여 척이라 어떻게 보아야 사기가 떨어질 듯 한데 이순신장군은 우리 수군의 사기를 높히고 최고의 작전으로 적은 피해로 승리를 이끈 해전으로 기억을 합니다.

평범에서 비범으로 조선을 지키겠다는 불굴의 의지가 승리를 이끈 역사적인 사건임을 알게 됩니다.



윈스턴처칠 또한 전쟁속의 영웅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영국의 총리이면서 제 2차 세계대전을 연합국의 승리로 이끈 영웅임을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이 책에서 윈스턴처칠이 독일에 맞서 좌절이 없는가 하는 부분에서는 과거에는 그러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때 참패를 당하여 해군장관에서 물러 나기도 하였으며 1929년 미국 증시의 대폭락으로 알거지가 되기도 하고 원고료로 근근히 생활하는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국민의 영웅으로 나라를 지킨 윈스턴처칠은 90세의 생을 마감하면서 그의 용기와 투지는 후세에도 기억을 합니다.

이 책에서는 특히 인물외에도 기업에 관해서도 언급을 해주는데 특히 삼성의 기업에 눈길이 갑니다.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이며 세계적인 IT 반도체제조의 중심인 삼성도 처음에 삼성상회로 대구에서 시작하여 1983년 반도체 산업에 도전을 하면서 비서실이라는 조직에 대해 잘 알려줍니다.

그룹 경영의 핵심이며 컨트롤 타워로의 역활과 삼성의 든든한 참모진의 역활을 하면서 사업에 방향을 정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하는 부서임을 알게 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역사속 또는 현재의 위대한 리더와 기업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며 몰랐던 이야기도 알게 되는 책입니다.

#격변의시대위기를지배하라 #김경준 #원앤원북스

이달의 사락 k*****6 2026.04.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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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 김경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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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책장을 덮고 나서 한동안 멍하니 앉아 있었다. 거창한 역사 강의를 기대하고 펼쳤던 책이 어느새 지금 내 앞에 놓인 현실을 다시 들여다보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명제를 반복한다. 위기는 피할 수 없다. 그리고 그 위기를 어떻게 맞느냐가 조직과 개인의 운명을 가른다. 사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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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장을 덮고 나서 한동안 멍하니 앉아 있었다. 거창한 역사 강의를 기대하고 펼쳤던 책이 어느새 지금 내 앞에 놓인 현실을 다시 들여다보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명제를 반복한다. 위기는 피할 수 없다. 그리고 그 위기를 어떻게 맞느냐가 조직과 개인의 운명을 가른다. 사실 '위기'라는 단어는 요즘 너무 흔하게 쓰여서 감각이 무뎌질 정도다. 경기 위기, 안보 위기, 기후 위기. 뉴스마다 넘쳐나는 위기의 수사들 속에서 정작 위기의 본질을 들여다보기가 어렵다. 이 책이 흥미로운 것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현재의 특정 사건을 분석하는 대신, 수천 년 역사 속 수많은 조직과 리더들이 위기를 어떻게 통과했는지를 살핀다. 그 안에서 반복되는 패턴을 추려내고, 그것을 오늘의 언어로 번역해 우리 앞에 놓는다. 책을 읽는 내내 가장 강하게 박힌 문장은 의외로 거창한 전략론이 아니었다. '빈천은 근검을 낳고, 근검은 부귀를 낳고, 부귀는 교만을 낳고, 교만은 방종을 낳고, 방종은 다시 빈천을 낳는다.' 오래된 경구처럼 들리지만, 이 짧은 문장이 국가의 흥망과 기업의 부침, 그리고 개인의 삶을 관통하는 하나의 법칙처럼 읽혔다. 풍요로운 시절일수록 위기는 더 깊은 곳에서 자라고 있다는 경고이기도 하다.

책은 위기 앞에 선 리더의 내면에 집중한다. 처음에는 다소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다. 리더는 용기 있어야 한다,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저자가 이 이야기를 역사 속 인물들과 함께 풀어내는 방식은 조금 다르다. 리더십을 도덕적 덕목의 문제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심리 전파의 메커니즘으로 바라본다. 조직은 리더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하나의 소우주라는 비유가 인상적이었다. 태양의 상태가 행성들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듯, 리더의 심리 상태는 그대로 조직 전체에 퍼진다. 리더가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순간, 그 두려움은 공기처럼 조직에 스며든다. 반대로 리더가 확신을 품고 있을 때, 그 확신은 말이 아니라 태도와 결정으로 전달된다. 이순신 장군이 열두 척의 배로 수백 척의 적선 앞에 나선 것은 무모한 용기가 아니라, 절망 속에서도 가능성의 실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낙관론을 맹목적으로 찬양하지 않는다. 냉혹한 현실 위에 낙관을 세우라는 말이 더 정확하다. 보고 싶은 현실이 아니라 직면해야 할 현실을 먼저 직시하고, 그 위에서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설계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희망은 감정이 아니라 전략이다. 이 표현이 특히 오래 머릿속에 남았다. 위기 앞에서 막연한 희망을 파는 리더와, 냉정한 현실 인식 위에 구체적인 희망을 설계하는 리더 사이의 거리는 생각보다 훨씬 넓다.

저자는 위기를 돌파하는 전략의 기술을 역사적 사례들로 풀어낸다. 이 중 가장 흥미롭게 읽은 것은 '같은 방식으로는 같은 실패만 반복된다'는 장이었다. 로마가 한니발의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시절,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는 이탈리아 반도에서의 수비 전략을 버리고 카르타고 본토를 직접 쳐들어가는 역발상을 택했다. 적의 공세에 맞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판 자체를 바꿔버린 것이다. 이 사례가 단순히 군사 전략의 영리함을 칭찬하는 이야기로 끝났다면 크게 인상 깊지 않았을 것이다. 저자는 이것을 기업과 조직의 맥락으로 이어간다. 넷플릭스가 DVD 대여라는 기존 사업 모델의 한계에 부딪혔을 때, 스트리밍으로 진화한 것은 단순한 업그레이드가 아니었다. 콘텐츠 제작사로까지 탈바꿈한 것은 사업의 정의 자체를 다시 쓴 것이었다. 길이 막히면 다른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길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것이다. 메흐메트 2세가 난공불락의 비잔틴 성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당시로서는 전례 없는 거대 대포를 가져온 것도 같은 맥락이다. 기존의 규칙 안에서 더 잘하려는 노력이 아니라, 규칙 자체를 바꿔버리는 것. 위기가 깊을수록, 이전의 성공 방식에 매달리는 것은 오히려 더 빠른 몰락의 길이 된다는 것을 역사는 반복해서 증언한다.

저자는 위기를 극복하는 데 그치지 말고, 제도 개혁의 계기로 삼으라고 주문한다.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가장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평화로운 시절에는 기득권의 저항과 관성 때문에 바꾸기 어려운 것들이 있다. 위기는 그 저항을 무너뜨리는 에너지를 제공한다. 이케아의 창고형 매장 시스템이 화재라는 위기에서 탄생했다는 사례는 단순한 반전 드라마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재난이 없었다면 아마도 기존의 매장 방식을 그대로 유지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것이 무너진 자리에서 오히려 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수 있었다. '우리가 고객에게 정말 제공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레고가 파산 위기를 겪으며 화려한 신기술 대신 브릭이라는 본질로 돌아간 것도 같은 이치다. 조선의 대동법이 수십 년의 논쟁 끝에 전란 이후에야 시행될 수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도 이 맥락에서 읽힌다. 위기는 파괴적이지만, 동시에 기존 질서의 껍데기를 벗겨내는 역할을 한다. 문제는 그 기회를 알아보는 눈과, 그것을 현실로 만드는 의지가 준비되어 있느냐다.


책을 덮으면서 가장 오래 생각하게 된 것은 위기 극복의 공식이나 전략보다, 위기를 대하는 태도에 관한 것이었다. 저자가 소개하는 모든 리더와 조직의 사례에는 공통된 무언가가 있다. 위기를 자신에게 닥친 불행으로만 보지 않고, 그것을 통해 더 강해지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시선이다. 물론 이것은 말하기 쉽고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다. 막상 위기 앞에 서면 냉정한 분석보다 공포가 먼저 찾아온다. 저자도 그 점을 외면하지 않는다. 리더도 인간이기 때문에 두렵다. 다만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조직 앞에서 확신을 전파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지정학, 기정학, 자정학이 뒤엉키며 세상의 판이 흔들리는 지금,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묵직하다. 폭풍우는 피할 수 없다. 그러나 그 폭풍우를 통과하는 방식이 뱃사공을 위대하게 만든다. 위기는 시련이기 전에 성장의 조건이다. 그리고 그 조건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결국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



이달의 사락 p****r 2026.03.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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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
"[서평] 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 내용보기
인류 역사를 보면 큰 위기마다 불세출의 영웅이 나타나, 역사의 한 획을 세운 경우가 많았다. 그들의 결정과 활약으로 인해 역사는 그의 의지로 인해 변하고,  후대에 널리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그렇다면 현재는 어떠한가?‘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 책에서는 현재 시대를 이렇게 평가하고 있다. 현재 국제 질서는 전통적인 지정학에 더해 첨단 기술 역량에 기반한 기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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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를 보면 큰 위기마다 불세출의 영웅이 나타나, 역사의 한 획을 세운 경우가 많았다. 그들의 결정과 활약으로 인해 역사는 그의 의지로 인해 변하고,  후대에 널리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다면 현재는 어떠한가?


‘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 책에서는 현재 시대를 이렇게 평가하고 있다. 현재 국제 질서는 전통적인 지정학에 더해 첨단 기술 역량에 기반한 기정학, 자원 보유국들이 블록을 형성하면서 세력화하는 자정학의 세 가지 요인이 중첩되고 교차하고 변화하면서 불확실성이 증폭되는 위기의 국면이라고 얘기한다.

이러한 현재의 위기 속에서 위기를 통과하는 리더는 누구이고, 위기를 장악하는 리더는 누구였는지 책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리더들의 행보를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깅겸준님은 딜로이트 컨설팅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이사와 딜로이트 경영연구원장을 역임했고, 21세기 디지털 AI 격변의 흐름과 글로벌 기업의 동향을 이해하면서 인문학에 대한 조예가 깊어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융합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위기 앞에서 리더가 장악해야 하는 것들

2부 위기 속에서 판을 뒤집는 전략의 기술

3부 위기를 지배하는 조직은 무엇이 다른가

1부에서 언급된 인물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정조대왕이다. 조선 후기의 정조는 왕권 강화를 위해 먼저 규장각을 설치하고, 소수 정예의 친위세력을 만들어 왕권 강화와 군권 장악을 시도했는데,

즉위 24년만에 돌아가시자 다시 노론이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고,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가 펼쳐졌다.


책에서는 또 위기일 때 내부 원칙을 더 강하게 지켜야 하고, 내부 조직에 균열이 있다면 이를 방관하지 말고 초기에 제거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조언한다.

2부에서는 같은 방식으로는 같은 실패만 반복된다는 가장 큰 정의가 먼저 등장한다. 책 속에서 예를 든 펩시코의 경우 코카콜라에 콜라는 뒤졌지만, 건강-스포츠 음료로 방향을 바꾸어 콜라 매출은 뒤지지만 전체 매출은 코카콜라보다 앞섰다고 한다. 넷플릭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DVD 대여로 시작한 사업은 현재 온라인 스트리밍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3부의 위기를 지배하는 조직은 무엇이 다른가에서는 위기를 제도 개혁의 기회로 삼고 진정한 변화를 이끈 이야기가 등장한다. 레고의 경우 2003년과 2004년 경영 위기가 닥쳤는데, 새로 투입된 CEO 크누스토르프는 레고 회생의 출발점을 '기본으로 돌아가자'로 잡고 건강한 조직 개편을 수행하여 다시 회사를 정상궤도로 올려놓았다.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바꾼 0.1% 경영 전략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책 속에 소개된 위기 극복 사례를 배워 현 시대 또는 곧 다가올 미래의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격변의시대위기를지배하라 #김경준 #원앤원북스

m******n 2026.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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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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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 작가의 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는 불안정한 현시대를 살아가는 리더와 개인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다. 역사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았던 수많은 사례를 통해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보여준다. 폭풍우는 위대한 뱃사공을 만든다는 문장처럼 위기를 두려워하기보다 주도적으로 통제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이 책을 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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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 작가의 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는 불안정한 현시대를 살아가는 리더와 개인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다. 역사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았던 수많은 사례를 통해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보여준다. 폭풍우는 위대한 뱃사공을 만든다는 문장처럼 위기를 두려워하기보다 주도적으로 통제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점은 역사를 바꾼 인물들의 리더십뿐만 아니라 BMW와 넷플릭스처럼 위기를 기회로 넘겨 성공한 기업들의 사례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는 것이다. 위기 앞에서 두려움 대신 확신을 전염시키고 냉혹한 현실 위에서도 낙관을 잃지 않았던 리더들의 결단은 깊은 울림을 준다. 기존의 대여 사업을 과감하게 버리고 스트리밍 시장을 개척해 판을 뒤집은 넷플릭스의 결단이나 파산 위기 속에서도 혁신적인 모델로 기사회생한 BMW의 이야기는 위기 극복의 구체적인 전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내부의 균열을 막고 단단한 지지 기반부터 지켜낸 그들의 지혜는 살벌한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데 실질적인 교훈을 남겼다.

지정학과 기정학 그리고 자정학의 격변기는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과 완벽하게 겹친다. 특히 최근 불거진 이란 전쟁 같은 국제적인 갈등과 위기 속에서 우리나라가 강대국들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면 우리 스스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위기를 제도 개혁의 기회로 바꾸라는 책의 조언처럼 이재명 대통령이 보여주는 실용적이고 과감한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낡은 틀을 깨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듯 국가의 위기 앞에서도 굳건한 원칙과 유연한 전략으로 판을 뒤집는 이재명 대통령의 리더십이야말로 이 책이 말하는 위기를 지배하는 리더의 모습과 맞닿아 있다.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필요조건이고 도약의 계기로 삼는 것이 충분조건이라는 작가의 통찰은 꽤나 묵직하다. 거대한 시대의 파도 앞에서 그저 휩쓸리기만 할 것인지 아니면 위대한 뱃사공이 되어 거친 물살을 가를 것인지는 결국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격변의 시대를 맞이하여 스스로의 중심을 잡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격변의시대위기를지배하라 #김경준작가 #서평단 #원앤원북스 #리더쉽 @onobooks


이달의 사락 m***o 2026.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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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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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성장-발전-쇠퇴, 자연이 인간에 준 최고의 선물이다. 어떠한 목적도 없이 태어나 짧은 명멸의 과정을 거치며 결국 유한한 삶을 마감한다. 오직 인간만이 삶의 유한함을 깨달을 수 있기에 삶의 과정에 대한 통찰이 가능하다. 어떻게 살 것인가? 수많은 위기가 선택을 강요한다. 생존 앞에 위기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존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곧 위기를 인식하고 극복해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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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성장-발전-쇠퇴, 자연이 인간에 준 최고의 선물이다. 어떠한 목적도 없이 태어나 짧은 명멸의 과정을 거치며 결국 유한한 삶을 마감한다. 오직 인간만이 삶의 유한함을 깨달을 수 있기에 삶의 과정에 대한 통찰이 가능하다. 어떻게 살 것인가? 수많은 위기가 선택을 강요한다. 생존 앞에 위기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존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곧 위기를 인식하고 극복해야하는 숙명이다. 인류의 역사는 반복되는 위기에 대한 냉혹한 평가로 이루어져왔다. 사회가 복잡해지며 위기의 본질도 다양해졌다. 최근 위기는 지정학을 넘어 기정학, 자정학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새로운 격변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세계는 격변의 시대로 돌입했다. 서로간의 이익을 강화하면서 한동안 눌려있던 위기가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


세계화는 지독한 냉전을 무너뜨렸다. 위기가 사라진 듯했다. 하지만 개인주의가 빠르게 확산되었고 소련은 물론 중국마저 자본주의 그림자에 물들어 갔다. 달콤했던 평화의 순간은 거대한 흑막을 드러내면서 순식간에 깨져버렸다. 누구도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한다. 하지만 전쟁이 위기를 해결할 것이란 믿음을 가진 이는 없을 것이다. 전쟁은 위기의 가장 큰 증폭이다. 위기를 온 몸으로 막아야하는 국가나 민족에게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그리 많지 않다. 위기의 확장은 곧바로 세계경제를 타격하며 석유에 의존한 경제구조의 취약성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 위기는 빠르게 확산되며 새로운 체제를 구성할 것이며 정치, 경제, 문명의 위치는 새롭게 편성될 것이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두려움과 외로움이 교차하던 달 밝은 밤, 이순신은 자신의 칼에‘한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이도다’란 글을 새겨 넣는다. 죽음이 스쳐간다. 죽지 않으면 길이 없다. 오직 죽음만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세계 해전 역사상 최고의 전투로 불리는 명량대전을 앞둔 이순신은 만감이 교차한다. 그는 최전선에서 적군의 총알을 받으며 돌진해나갔다. 비범함은 주어진 것이 아니다. 위기의 순간, 자신이 선택해야할 길을 아는 자의 몫이다. 윈스턴 처칠은 짧은 성공 뒤에 일생일대의 위기에 직면한다. 히틀러와 독일의 부상을 예측했지만 처칠의 의견은 번번이 무시당했다. 전쟁이 발발하고 수상이 되면서 처칠은 특유의 뚝심으로 영국인들의 투지를 불태우게 된다. 그의 목적은 오직 승리뿐이었다. 리더는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 두려움에 맞서 용기와 투지를 불태우는 사람이다. 확신은 말이 아니라 태도에서 전파되며 조직은 리더에 의해 운명이 좌우된다.


위기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선 냉혹한 현실을 직시해야한다. 대부분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어 하는것만 보려한다.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면 조직은 빠르게 붕괴된다. 1914년 인듀어런스호를 타고 남극대륙을 횡단하려던 섀클턴경은 얼음에 갇혀 배 안에서 겨울을 보내게 되었다. 모두가 낙담에 빠져있을 때 갑판을 리츠호텔이라 부르며 파티를 열고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온다는 믿음을 심어주었다. 배가 난파되자 더욱 강한 어조와 확신으로 모두 함께 구출될 것이란 낙관적 믿음을 확신시켜주었다. 그는 말보단 행동으로 신뢰를 주었고 지쳐가는 대원들에게 할 수 있다는 격려를 포기하지 않았다. 구명보트로 바다를 넘고 빙벽을 가로지르며 생사를 넘나드는 고행 끝에 1916년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이 구조되었다. 새클턴은 위기에 맞선 인간의 심리를 빠르게 파악하고 낙관적인 전망을 통해 생존가능성을 높였다. 리더의 역량은 위기때 가장 돋보인다. 전쟁과 내전, 생존의 위협 앞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은 무엇일까?


권력은 내부 분열로 무너진다. 조직이 방대해지고 개인의 목소리가 커지면 조직의 운명이 쇠퇴하고 있다는 증거다. 약한 조직일수록 평화 시에 단결하고 위기 앞에 분열한다. 얻는 것이 많은 상황에선 누구도 조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들은 위기상황을 이용해 이익을 편취한다. 내부분열은 결국 조직을 무너뜨린다. 당 태종은 수양제에 이어 고구려를 침략했다. 고구려 총사령관 연개소문은 안시성 전투로 당나라를 퇴폐시키고 국권을 강화했다. 하지만 그는 영류왕의 대당 유화책에 반기를 들고 정변을 일으켜 반대세력을 처단하며 실질적인 통치자가 되었다. 그가 세상을 떠나면서 세 아들은 권력쟁탈에 빠졌고 결국 극심한 내부분열로 나당연합군에 의해 패망하게 되었다. 연개소문 사후 불과 3년 만에 고구려의 운명이 결정지어진 것이다. 위기는 조직을 강화하기도 하지만 내부분열을 일으키는 좋은 빌미가 되기도 한다. 어떤 조직이나, 정당, 공동체든 위기를 탈출하는 최고의 명제는 일치단결이다.


격변의 시대다.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일들이 수시로 일어난다. 상황에 대한 해석도 제각각이어서 혼란은 더욱 가중된다. 특히 리더의 값싼 언행이 연일 도마에 오르며 정세의 혼잡함을 더하고 있다. 본 책은 위기에 대한 리더의 책무와 역할, 원칙을 디테일하게 다루고 있다. 리더는 자신보단 조직의 운명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이다. 특히 가라앉은 심리를 회복할 특별한 메시지를 보내야한다. 또한 강한 원칙을 세워 생존전략에 올인 해야 한다. 위기를 지배하는 조직은 무엇이 다를까? 저자는 제도의 개혁, 신뢰할 수 있는 보상구조, 상생의 철학을 강조한다. 본 책은 위기가 역사를 통해 어떻게 변화를 이끌어왔는지. 위대한 인물들의 생애를 추적한다. 그들은 어떻게 위기 앞에서 그토록 당당할 수 있었을까? 두 얼굴의 저자인 김태훈님은 이순신은 결코 태어날 때부터 영웅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그는 시련 속에 자신을 내맡기고 무인의 강골로 일관된 길을 걸었다. 이순신은 스스로를 단련시키며 평범에서 비범으로 나아간 인물이었다. 상황은 항상 안개와 같다. 이럴 것이다란 생각이 결국 위기를 자초한다. 위기에 맞선 위대한 영웅들의 서사와 삶의 통찰이 가득한 위기극복의 전략 시스템, 격변의 시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k****4 2026.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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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 찾은 위기 극복의 전략, 시스템,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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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는 역사에서 찾은 위기 극복의 전략, 시스템, 리더십을 다룬 책이다. 책의 저자는 딜로이트 컨설팅 부회장 김경준으로 인문학에 대한 깊은 조예와 격변하는 기술에 대한 식견으로 주요 일간지에 칼럼을 썼고 라디오나 방송에도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책의 <들어가며>에서 지은이는 '역사는 미래학이다'라고 말한다. 사회가 어지러울 정도로 빠르게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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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는 역사에서 찾은 위기 극복의 전략, 시스템, 리더십을 다룬 책이다. 책의 저자는 딜로이트 컨설팅 부회장 김경준으로 인문학에 대한 깊은 조예와 격변하는 기술에 대한 식견으로 주요 일간지에 칼럼을 썼고 라디오나 방송에도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책의 <들어가며>에서 지은이는 '역사는 미래학이다'라고 말한다. 사회가 어지러울 정도로 빠르게 변화할수록 수천 년 전 역사의 사례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문명이 급변했다 할지라도 우리 인간동물이 가진 신체적 정신적 특징은 별로 변하지 않았다. 수천 년 전 실수를 우리는 여전히 반복하고 있으며 수천 년 뒤에도 반복할 것이다. 인간동물의 정신은 수렵채집 시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과거의 성공과 실패 사례는 읽기에도 재미있고 각각의 시사점도 있다. 저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꾼 리더들의 역사적 결단에 대한 풍부한 사례와 일화를 들려준다. 이순신, 윈스턴 처칠, 오다 노부나가, 일론 머스크, 정조 등과 같은 시공간을 초월한 인물들을 비롯하여 켈로그, 메타, 이케아 등과 같은 기업의 사레들을 풍성하게 엮었다. 



책에서 흥미롭게 읽은 사례 두어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인도 철도가 어떻게 무임승차를 줄였는지에 대한 사례이다. 인도 철도는 하루 이용객이 무려 3천만 명에 육박한다고 한다. 낡고 불편해도 무임승차도 많아 인도 철도청은 늘 골치를 앓았다고 한다. 지정 좌석이 없는 일반석에 특히 무임승차 승객이 넘쳐났고 매년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다고 한다. 자 인도 철도청은 어떻게 했을까? 바로 승차권 단속이 아닌 복권화의 아이디어였다. 인도인들은 전통적으로 복권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 이들에게 승차권 고유 번호를 복권 번호로 만들어 매주 당첨금을 지불하는 방식을 도입했는데, 이는 승차권을 구입하는 비용과 복권 당첨 가능성을 연계시켜 심리적으로 구매 인센티브를 중폭 시키는 방법이었다. '럭키 야트라'라는 이 프로그램은 특히 젊은 층과 저소득층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고 자연스레 철도청 수입 증대에 기여했다. 무임승차를 단속하고 벌금을 부여하는 부정적인 방식이 아니라 당첨금을 지급하는 긍정적인 방식은 철도청에 대한 인도인들의 인식도 개선했다고 한다.


두 번째는 이케아의 사례이다. 이케아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바로 위기에서 탄생한 대표적 사례이다. 나 역시 이케아 가구를 무척 좋아하는데 이케아라는 회사에 대해서는 정작 아는 것이 거의 없었다. 원래 이케아는 통신판매 업체로 창립했다. 그런데 1970년 가을의 어느 날, 스톡홀름 외곽의 창고를 겸한 이케아 대형가구 전시장에서 불이 났고, 다시 판매를 재개하려면 6개월 이상이 필요했다. 이케아는 부분 손상된 가구를 정상 가격의 90퍼센트 할인 가격으로 판매했는데, 수천 명의 사람들이 판매장으로 몰려왔다고 한다. 이를 목격한 경영진은 새로운 판매 방식을 착안했고 바로 그 이케아의 새로운 역사의 첫 장을 열였다. 바로 고객이 매장에 직접 찾아와 주문하고 가구를 직접 고객이 집으로 가져가는 것이다. 물건을 직접 볼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면 고객들은 먼 거리를 달려 매장에 올 의향이 있었다. 이케아는  화재 사건을 토대로 새로운 전략을 과감히 도입했고 그 결과 오늘날의 세계적인 가구사업체로 성장하였다. 



어떤 전략이 성공을 거두었다고 해도 다른 사례에 적용했을 때는 실패로 끝날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된 사례들 각자의 특수한 시간과 공간 맥락을 가지고 있다. 각 전략들이 또다시 유효할 것이라 기대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이 책에서 소개된 일련의 사건들과 시사점들을 살펴보며 어떠한 태도를 배울 수 있다. 위기는 언제나 새로운 변화의 토대가 된다는 것이다. 두려움과 불안감을 이겨내는 것은 언제나 어렵다. 그럼에도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해봐야 한다. 풍성한 사례들이 여기에 있으니 몇 개를 읽어보자. 슬그머니 용기가 생겨날 것이다.



* 출판사 제공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h**u 2026.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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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 지혜를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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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 》ㅡ김경준● 위기를 기회로 바꾼 리더들의 역사적 결단!➡️. 고독한 결정의 순간에 펼쳐보는 역사의 지혜✡️. 지금의 경제와 역사를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ㅡ 오늘도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에 대해서 한 마디 했다.  도대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매번 말과 행동이 바뀌니 전 세계가 난감한 상황이다.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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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격변의 시대, 위기를 지배하라 》

ㅡ김경준


● 위기를 기회로 바꾼 리더들의 역사적 결단!


➡️. 고독한 결정의 순간에 펼쳐보는 역사의 지혜


✡️. 지금의 경제와 역사를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



ㅡ 오늘도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에 대해서 한 마디 했다. 

 도대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매번 말과 행동이 바뀌니 전 세계가 난감한 상황이다.

 

 언젠가부터 전 세계 각국은 명분과 의리보다 자국의 실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게다가 Ai는 하루가 다르게 인간의 영역에 침범중이다. 그야말로 각자도생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세상이 급변하고 있으니 그에 따라 잘 변해야 살아남을텐데 이런 시기에는 나라의 수장도, 기업의 리더도 참 힘들 것 같다.


 이 책은 격변의 시대, 위기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역사에서 지혜를 얻고자 쓰여졌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이순신 장군의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라는 말부터 윈스턴 처칠의 연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부고속도로에 얽힌 일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사람마다 가슴을 뛰게 하는 내용들은 다르겠지만, 유독 내 마음에 들어온 것들을 몇 가지 골라보고 싶다.


 1914년 남극항해를 떠난 어니스트 섀클턴의 이야기가 있다. 

 그의 배는 이름부터 '인내' 를 뜻하는 '인듀어런스' 였고, 실제로도 극한의 인내가 필요할 만큼 힘든 여정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끝까지 낙천성을 보였고 2년이라는 기간동안 한명도 낙오되지 않았다고 한다.

 리더는 힘든 때일수록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솔선수범하는 존재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일화다.


 또 하나는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이야기인데 쿠바에서 소련과 대치되는 상황에서 최악의 경우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수도 있음을 가정하고 움직였다.

  그 결과, 소련을 자극하지 않았고 양측 모두 물러서 합의하는 데 성공했다.

 리더라면 만약에 생길 지 모르는 사태로 인해 많은 이들이 희생되지 않도록 신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 두고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 진정한 승리다.


 이 책을 보면, 리더가 어떤 존재여야 하는 지 확실히 알 수 있다. 단순히 권력을 얻기 위해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는 조직을 와해시킨다.


 "역사적으로도 탁월한 리더를 만난 조직이 이룬 커다란 성취는 무수하게 찾아볼 수 있지만, 잘 짜인 조직이 용렬한 리더를 만나 지리멸렬해진 경우도 부지기수다."


 리더가 되고 싶다면, 우선 이 책을 보고 스스로를 돌아보자.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더 뛰어난 사람에게 넘길 수 있는 것도 용기다.

 




[ 캐치북 @catchbook.kr 을 통해 원앤원 @ono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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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n****4 2026.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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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시대에 대처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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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와 믹스커피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인류의 모든 역사에서 위기는 항상 있었다. 그리고 어떻게든 극복은 해왔다. 지금도 전례가 없는 위기가 있고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고비에서 어떻게 넘어가느냐에 따라 국가의 흥망이 갈리게 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침착하게 대응은 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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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와 믹스커피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인류의 모든 역사에서 위기는 항상 있었다. 그리고 어떻게든 극복은 해왔다. 지금도 전례가 없는 위기가 있고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고비에서 어떻게 넘어가느냐에 따라 국가의 흥망이 갈리게 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침착하게 대응은 하고 있는 듯 하다. 개인의 삶에 있어서 어떻게 이런 영향을 잘 극복하고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두는 것도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과거의 위기를 들여다 보는게 필요하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현재의 문제 해결의 실마리도 얻지 못할 듯 하다. 규모와 복잡한 정도는 다르지만 접근 방식과 문제를 풀어내는 원리는 비슷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가 위기에 빠졌을 때 모든 국가가 다 위기는 아니었다. 오히려 이런 상황을 기회로 삼아서 더욱 발전하여 지금 선진국으로 자리 잡은 경우도 있다. 세상의 풍파를 직접 맞아가면서 손해를 감수하기 보다는 슬기롭게 피해를 보지 않는 것을 넘어 막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다.


무엇보다도 위기를 관리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두는게 절실하게 느껴진다. 사람의 판단은 그 정교함에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 검증된 시스템을 통해 사람의 실수를 줄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생존의 확률은 높아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사소한 것부터 국가간의 분쟁에 있어 배울 점을 찾을 수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도약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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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c*****o 2026.04.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