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역사 이야기라기 보다 사람을 이해하는 책에 더 가까웠다. 전범들을 단순히 악으로만 보지 않았고, 그들의 심리와 선택을 따라가다보니 오히려 더 섬뜩하게 느껴졌다. 영화나 이야기로 접했던 전쟁과는 다르게, 현실 속 인간의 모습이 더욱 또렷이 다가왔다. 담담하게 읽히지만 생각이 오래 남는 책이다.
이 책은 역사 이야기라기 보다 사람을 이해하는 책에 더 가까웠다. 전범들을 단순히 악으로만 보지 않았고, 그들의 심리와 선택을 따라가다보니 오히려 더 섬뜩하게 느껴졌다. 영화나 이야기로 접했던 전쟁과는 다르게, 현실 속 인간의 모습이 더욱 또렷이 다가왔다. 담담하게 읽히지만 생각이 오래 남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