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벌레로 변하는 이야기로 알고 있었는데, 겉으로는 기괴한 환상소설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간의 쓸모와 소외를 다루는 작품이네요. 말도 안되는 설정으로 너무 말이 되는 인간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만 같아서, 슬프기도 하고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