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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그나마 4판이길래, 저번보다는 낫겠지 하면서 처음으로 윈도우즈 인터널을 샀습니다. 마치 번역기를 돌린듯, 영어 문맥을 그대로 단어마다 한글로 대체한듯한 번역에 간만에 경악해 줍니다.
뭐 이전의 판들보다는 낫다고들 합니다만, 그렇다고해도 보기에 편하지도, 쉽지도 않습니다. 대부분의 단어는 그대로 영어로 옮기거나, 영어발음을 한글로 적어놓았고, 부사, 형용사, 동사 정도를 치환-_-해 놓은듯 싶네요.
정말 이전 리뷰어분 말마따나, 이 시리즈는 저주라도 걸려 있나 봅니다.
인상깊은 구절에 시작하자 마자 볼 수 있는 문단중 하나를 올립니다. 저건 그나마 도입부라 번역이 나은 편입니다. 참고하세요. [인상깊은구절] WIN32 API의 역사 흥미롭게도, Win32는 마이크로 소프트 Windows NT에 대한 오리지널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가 될 후보는 아니었다. Windows NT프로젝트가 OS/2 버전의 대체 프로젝트로서 출발했기 때문에 주요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는 32비트 OS/2 프리젠테이션 관리 API였다. 그러나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3.0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진입하였고, 그 결과, 마이크로 소프트는 방향을 바꿔 OS/2 경쟁 제품으로서 Windows 패밀리 제품들의 미래가 될 Windows NT를 만들었는데, 이 때 이전의 16비트 인터페이스인 Windows API를 다시 새로운 Windows API로 명세할 필요성이 대두 되었다. |
| 역자에게는 미안하지만 번역서로서는 낙제입니다. 원낙 책 내용이 어려운 것도 있지만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내가 국어를 못하나 ㅋㅋ 책을 빨리 읽으려고 변역서 구매했었는데 지금은 본책의 영문전자책 구해서 천천히 보고 있습니다 -_-;; 이책을 원하고, 영어를 못한다면 이와 비슷한 책 보고 실력 쌓은 후 보기 바랍니다. 추천은 원서나 영문전자책을 구해서 보기 바랍니다. expinove님 리뷰보고 이번에 괜찮겠지 하고 구매한건데..정말 이 시리즈는 저주 엄청 걸렸나 봅니다. 내 돈 돌리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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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이 전의 W2K 3판은 정말 보기 짜증날 정도로 오타도 많고 해석이 틀리고 심지어 내용까지 틀린게 많았습니다.
이번에 나온 4판은 3판에 비해서 오타도 적고 단어의 선택도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군데군데 보이는 작은 오타들과 표의 내용이 중복되어서 찍혀져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해석이 조금 애매한 부분이라던가 문장에서 그다지 매끄럽게 이해가 되지 않는 엉성한 문장도 많이 있습니다.
원서와 같이 보면 그나마 괜찮을 것 같네요. 하지만 보통 원서없이 단지 이 번역본만을 본다고 생각하면 글쎄요..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는 책인데 틀린 부분이 있으면 곤란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해보면 금방 알게될 부분일지라도 책만 보고 공부하는 입장에선)
책의 내용이 방대하고 또 그렇게 호락호락한 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번역이 굉장히 힘든 책일 것 같습니다. [인상깊은구절] 732p의 표가 밑에 중복된 내용이 추가되어 있음을 보고 화들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