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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핵심어는 <삼성예찬>입니다. 요즘 매스컴이나 사회단체에서 유행하는 삼성
때리기에 대한 반박서 입니다. 저자가 3년간 삼성을 출입하고 삼성에 대한 글을 쓰면
서 느낀점에 대해서 서술합니다. 이 책은 삼성공화국이라 칭하며 삼성때리기를 일삼
는 사람들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삼성공화국론의 허상을 설명합니다 .또한 삼
성 조직의 사람들과 이념들을 잘 헤집고 있습니다. 삼성 이병철회장,이건희회장,이재
용상무들의 삶과 집안 내력들도 서술합니다.어떻게 지금의 삼성을 만들었는지 그들
생활에서 엿볼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삼성의 CEO 에 대해서 잘 설명
해주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살아남으려면 ,출세하려면 또한 삼성을 제대로 알기 위해
서 읽어야 할거 같습니다.
이 책의 나의 느낌은
책 제목에서 처럼 요즘 유행이 되어버린 삼성때리기 책이 아닌가 생각하고 이 책을
접했는데 ,이 책은 삼성예찬입니다. 처음엔 혹시 삼성공화국에 대한 삼성사람이 그들
의 대변하는 내용이 아닌가 할정도로 삼성을 대변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삼성과 관계
없다고 말합니다. 삼성이 사회의 질타에 대응하기 위한 윤리경영의 전략이 아닌가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삼성에 대한 내용은 ,전에 삼성책을 몇권 접
해봤는데 그러한 책들보다 좀더 삼성을 잘 말해주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그러나 삼
성 편에서 말하고 있는거 같습니다.물론 저자가 말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우리나
라의 2등 기업에서 지금의 세계 일류의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그 노고는 충분히 칭
찬할만 하지만 ,너무 강대해진 그들 앞에서 매스컴과 사회단체의 삼성공화국이란 이
름을 붙이며 때리기를 하는 그들의 입장도 서술하셨다면 더 좋았을거 같았습니다. 그
래서 그들의 입장을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더 삼성예찬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
각이 드는군요.그래도 이 모든 것을 고려해볼때 삼성을 좀더 깊이 아는 좋은 책이였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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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에서 살아남은 자
http://blog.dreamwiz.com/thevalue [인상깊은구절] 인상깊은 구절 본문 p4 만일 나폴레옹 같은 인물이 다시 태어난다면 예전처럼 포병장교로 입신을 꾀할 것인 가.필자가 보기엔 그는 아마도 기업에 입사할 것이 분명하다.젊은 포부를 펼칠 수 있 는 네트워크와 시스템,세상의 흐르을 바꿀수 있는 기술과 경제력,시대의 문화와 코드 를 창조해 나갈 수 있는 지략을 펼칠수 있는 공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본문 p.260 브리핑 실력도 갖춰야. 어떤 조직에서는 출세를 하려면 적절한 시기에 자신의 능력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한 다.삼성에선 그런 기회가 프리젠테이션으로 다가온다. 삼성은 전통적으로 브리핑이 강한 조직이다. 요약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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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기업권력을 축으로
여기에 기생 공생하는 정치 언론 권력의
프로파간다에 의해 움직인다.(노엄촘스키)
삼성공화국은 있었다. 처음 책을 접했을때 삼성때리기의 책이라고 생각했다. 저자는 나름대로 치밀한 논리를 대며 금산법 24조(재벌내의 금융사가 비금융 계열사 지분을 5%이상 가질수 없음), 공공거래법 11조(재벌내의 금융사가 비금융 계열사의 의결권 행사한도를 15%로 낮추는 것), 금융지주회사법의 삼성적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할 때 본인의 경제적 지식이 출장(?)을 간 관계로 헤지헌터에 의한 적대적 인수합병(M&A)의 가능성을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쉽지 않았다. 여기에서 핵심은 첫째, 의결권 15%로 경영권을 방어할 수 없는가? 둘째, 글로벌 스탠다드(세계적 기준)은 어떠한가?이다. 심지어 포스트모더니즘의 해석이라는 관점에서 동일한 경제적 지표나 상황을 보면서 이런 상반된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며 결국 경제현상도 과학이 아닌 인문학 즉 사실이 아닌 해석이라는 비약에 이르게까지 했다.
삼성은 정치 언론과 깊은 유착관계에 있다. 삼성이 대어준 2002년 대선자금에 대한 변명을 바라보며 누가 주던 삼성은 비자금을 만들어 정치권력을 지배하려고 하고 있다. 이 책에서 보이는 이건희의 돈으로 이학수는 이건희에게 알리지도 않고 정치자금을 제공했다는 이학수의 주장을 믿고자하는 조일훈 기자를 보며 이 책 전반의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싶다. 황우석에 대한 광적인 열광과 외국인 이주노동자에 대한 무관심의 극을 달리는 언론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조중동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만에 하나 참여연대라는 단체를 이용해 다국적 기업이 삼성을 음해할 수도 있다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도 있다. 이런 부분을 파헤치는 것이 언론의 사명이 아닌가! 그러나 이 책 어디에도 그러한 연관성에 대한 설명은 찾아볼 수 없다. 여기서 삼성은 강자이고 참여연대는 약자이다. 배후의 거대한 세력을 언론이 낱낱이 밝히기 전까지는 삼성의 말보다는 참여연대의 말이 더 진실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글의 1장에서는 나름대로 치밀한 논리로 삼성을 변호하고 있다. 2장은 삼성이라는 좋은 회사임을 임금과 무노조 경영 등의 예를 통해 강변(?)하고 있다. 3장에서는 연 400억을 버는 이건희가 삼성그룹 전체의 인사권을 쥐고 있으며 아랫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기위해 회장실에는 회장이 없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거의 자서전 수준이다. 4장에서는 삼성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자서전을 쓰고 있다. 1장만을 놓고 보았을 때 나름대로 논리가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 2~4장을 보면서 점점 확신을 가지게 된다. 삼성공화국은 있구나하는 ... ... 나아가 왜 이 책을 쓰게 되었을까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남의 손으로 코를 푼 격이라고나 할까! 자기 손으로 풀면 더러워지니까!
삼성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에 대한 변호는 약점을 드러내고 그것에 대한 변명을 해야 하기에 삼성에 대한 변호는 결국 삼성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들을 드러내며 방어할 수 밖에 없다. 오히려 이런 점이 삼성에 대해 더 알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삼성을 알고자 하는 사람(?)은 한번쯤은 볼만한 책이다. 그러나 돈을 주고 하드카바로 된 이런 책을 사보기는 정말 아깝다. 2~4장은 거의 자서전 수준에 가깝다. 선거철만 되면 문인들이 대필해준 자서전을 가지고 발표회를 하는 정치가들의 그것 이상을 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사적인 감정일까?
시선집중에서 대필가와 인터뷰를 하면서 손석희가 1장도 본 적이 없다는 바로 그 자서전 수준의 글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세상은 기업권력을 축으로 여기에 기생 공생하는 정치 언론 권력의 프로파간다에 의해 움직인다.(노엄촘스키) |
| 제목만 보고 삼성을 부정하는 책인 줄 알았다. 나는 삼성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반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 책을 굳이 골라 읽으려 하지 않았으나 ‘삼성맨도 모르는 삼성이야기’라는 말에 일단 관심이 가서 읽게 되었다. 다 읽고 나니 이 책은 삼성 비판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쪽이 가까웠다. 모든 얘기는 양쪽 모두의 입장을 들어봐야 안다고 했던가. 여지껏 언론매체를 통해 삼성이라는 기업과 총수일가에 대한 비판을 많이 접했으니 이 책을 통해 그 반대의 목소리도 들어봄직하다. 처음에 나온 지배구조에 관한 이야기는 솔직히 나는 따라잡기가 힘들었다. 신문이나 텔레비전에서 한참 다룰 적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들으며 막연히 안 좋구나 하고 넘어갔던 탓이었다. 어쨌거나 찬찬히 읽다보니 다행이도 대강의 그림은 이해가 갔다. 그렇지만 그 다음부터는 정말이지 나를 빨아들이는 내용들의 행진이었다. 호사가들이 좋아할 만하 얘기도 있었으며 개인적으로는 이건희 회장을 다시 보게 만든 내용도 많았다. 나는 돈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하며, 나를 자극시키고 고무시키는 사람들의 얘기 또한 열광한다. 이 책에는 그 얘기들이 참 많이 나온다. 다 읽고나서 얼른 또 다시 읽어보고 싶지만 조금 지나가 가능할 것 같다. 남편이 다음으로 읽기로 미리 찜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남편 또한 삼성이야기에 은근하지만 꽤나 깊은 관심이 있기 때문이리라. 사실, 대한민국 국민치고 삼성관련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그러면서 삼성은 역시 뭔가 다르다고 한번쯤 느껴본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번쯤은 읽어봄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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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출입 기자가 파헤친 비하인드 스토리라 해서, 한동안 언론에 비춰진 삼성 때려잡기 정서를 떠올리며 책을 폈다. 이러한 나의 선입견은 챕터를 넘어갈때마다 새로운 시각으로 바뀌게 되었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앞부분은 삼성을 둘러싼 정치적인 공방들에 대한 저자의 견해이다. 그동안 삼성을 둘러싸고 일어났던 각종 이슈와 규제, 파문등에 대해서 삼성측 입장을 보여주고 있다. 다소 억지스러워보이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대다수의 논점들은 기업의 입장에서 과연 그러한 부분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와 현재를 지내오면서 어쩔 수 없이 지금의 모습을 띄게 된 부분도 있고, 의도하지 않았는데 나타나게 된 결과도 있을 것이다. 삼성의 모습에는 비난받을 부분이 분명히 있으며, 그것은 삼성이 해결해나갈 과제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이 책으로 인해서 한 기업으로서의 삼성의 입장으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두번째 부분은 삼성의 시스템에 관한 것이었는데, 자기개발지침서를 읽는 기분으로 읽은 부분도 있고, 나중에 될 수도 있는 관리자의 입장에서 배울 점을 찾기도 했다. 연봉제나 인재관리 부분, 구고조정팀이나 감사팀 등의 관리 기술 등은 과연 그러한 부분의 독특한 정책이 오늘의 삼성을 있게 했으리라 생각에서 흥미롭게 읽어내려갔다.
세번째 부분은 삼성을 움직이는 사람들에 대한 내용이다.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씨, 그리고 삼성의 CEO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오늘의 그의 모습 혹은 그가 이뤄낸 성과를 만들어 내게 된, 그 만이 가지고 있는 요인을 생각해보면서 많은 매력을 느끼게 된다.
어떤 기업이나 사람이나 비판의 대상이 될 만한 단점도, 배워야할 장점과 매력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단편적인 비판보다는 다양한 각도와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훨씬 우리에게 풍성한 배울거리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깊은구절] 현대그룹 창업주 고 정주영 회장은 과거 "눈 내리는 중간에는 쓸지 말라"는 말로 홍보지침을 준 적이 있다. 눈이 다 내리고 난 뒤 한꺼번에 쓸어내는 것이 효율적인 것처럼 어떤 사안으로 인해 언론들이 난리를 칠 때는 가만히 있으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삼성의 스타일은 ''눈이 내리는 중간에도 끊임없이 쓸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활동이 시시각각 제대로 전달되는 ''작은 홍보''가 모여야 나중에 ''큰 홍보''도 할 수 있다는 논리에서다. 정 회장의 지침도 효율성 측면에서 더 나을 수 있지만, 어쩌면 눈이 내리는 중간에 쓸어내는 것이 더 지혜로운 방법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이 두 지침간의 대조가 신선하게 느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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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한축이 경제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기간안에 급격히 성장한 나라....
그래도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이 책은 지은이 조일훈의 취재를 통해서본 삼성의 모든것을 설명해 주는것 같다. 단
지은이가 밝힌바와 같이 선택은 독자의 몫으로 돌리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기
업은 그냥 이루어 지지 않는다. 부단한 노력과 때론 인내와 비난을 받으면서 성장을
한다.
이 책은 삼성을 다시한번 돌아보면서 삼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를 좌지우지하는것이 삼성이다. 삼성이 흔들린다면 대한민국
이 흔들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단기간내 엄청난 성장을 했다. 단기간 성
장에 따라 비판도 많고, 비난도 많다.
기업이 성장을 하는것은 오너 한사람만을 위한것이 아닌, 같은 일에 몸담고 있는 임
직원, 나가 국가를 위한 것이다. 오직 윤리와 사회공헌만을 위한다면 지금 삼성이라
는 큰 기업이 과연 한국에 존재할까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다.
큰 것을 위해서 국민들이 이제는 과거의 과오는 용서를 해줘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만
들기 위해 격려를 해 줘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과오도 많았지만,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의 많은 부문을 바꾸어 놓았다. 특히 삼성의
인재경영은 모든 기업이 본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한편으로는 삼성이라는 글
자에 삼성고시라는 말이 나오는것이 무척 안타까울 따름이다. 지금의 삼성을 위해,
지금의 삼성전자가 있기까지 그들은 평생을 몸바쳤다.
앞으로는 기업과 사회가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서로 아끼며, 사랑하
는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인상깊은구절] 현재는 바로 과거에 자신이 선택한 결과다. 똑같은 이치로 현재의 생각과 행동은 미 래를 결정한다. 하지만 올바른 선택을 한다는 것은 무척 힘들다. 누구나 선택의 자유 를 갖고 있지만 결과 자체를 선택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P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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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 "삼성공화국은 없다"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삼성이라는 대기업이 공화국화 되어 간다는 사회의 우려를 없애기 위해 쓰여졌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삼성이 느끼는 억울함을 대변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아주 재미있고 관심을 가지고 읽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노조와 경영자와의 관계에 대해, CEO에 대해, 삼성과 같은 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저자는 삼성의 출입기자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의 모든 것을 파해친다. 그리고 운좋게 이 책을 읽는 나는 일반적으로 삼성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가 삼성을 대변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할 지라도 내가 볼때는 이 책을 통해 충분히 삼성을 이해 할 수 있는 책인것 같다. 더구나 저자가 한쪽으로 치우친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삼성에 대한 비판이 많지 않다는 것으로 책의 중심이 기울어지지 않았나 생각은 해보지만... 삼성이 공화국이든 아니든 나에게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나에게 관심사는 삼성이라는 기업의 CEO와 기업문화였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나의 기대를 대부분 만족시켜 준 책이라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결국 윤 부회장이 국내 최대 기업의 CEO를 10년 이상 지키고 있는 이유는 업무역량과 전문성 외에도 삶의 깊이를 드러내는 다양한 인간적인 매력을 작추고 있기 때문으로 봐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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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삼성을 고작 3년을 출입한 부족한 기자라는 점을 밝히며 겸손히 페이지를 시작한다.
chapter 1에서는 사람들이 삼성을 공화국이라 일컫으며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 대변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지난 날 이슈화 되며 삼성을 좋지 않은 시선을 갖게끔 했던 다양한 주제 - 순환출자, 대선자금, 무노조 - 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통해 국민들의 오해를 풀어주고자 하고 있다.
chapter 2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 하고 있는 삼성의 내부사정 및 혜택 - 연봉, 구조조정본부, 감사팀, 디지털 미술관, 삼성병원 - 을 소개하며 삼성의 사업스타일을 설명해 주어, 과연 삼성이구나 하는 부러움을 유발시키며 동경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느낌을 받게 한다.
chapter 3에서는 삼성을 지금의 위치까지 이끌어 온 이건희 회장과 앞으로 그 삼성을 발전시켜 나가야할 이재용 상무에 대한 소개를 한다. 이건희 회장의 성장배경을 설명함으로써 삼성을 이끌 수 있는 파워가 어디에서 나왔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하며 앞으로의 삼성에 대한 부담감과 풀어야할 문제를 양 어깨에 짊어진 이재용 상무의 리더십을 기대하고 있다
chapter 4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삼성을 만들어낸 숨은 실력자들 - 이학수, 윤종용, 이기태, 황창규 - 를 소개하며, 또한 그들의 지난 삶을 소개하므로 삼성이 그냥 그냥 어찌 어찌해서 만들어진 기업이 아니라 숨은 인재들로 인해 반석위에 다져진 기업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처음 읽게 되었을 때는 반감으로 시작하였다.
이전에 읽었던 책에서 삼성의 순환출자에 대해 읽었던 영향일 수도 있겠다.
분명 삼성이 훌륭한 기업이고, 대한민국을 IT부분 세계 1위 국가가 되게 앞장섰던 기업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기도 하며,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비유를 하자면 "내가 너의 목숨을 구해줬으니, 나를 위해 팔, 다리를 잘라 줘라"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비단 삼성만의 책임은 아니겠지만, 지난 날 국가 발전을 이유로 국가와 은행이 앞장서서 대기업에 자금을 조달해 주고, 대기업과 정치세력간의 부정부패 쯤은 잠시 눈감아 주었던 우리들의 부끄러운 과거로 인해 현재 책임져야할 너무 많은 일들이 산재해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삼성의 성공과 장점만을 이쁘게 포장하여 칭찬만 하고 용서만 한다면 그 책임은 고스란이 불쌍한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분명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는 삼성인들의 삶은 본받을 만하며, 현재나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할 젊은이들이 지녀야할 자세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앞으로 삼성이 대한민국을 위해 그동안 받아왔던 혜택을 환원해야할 때임을 잊지 말고, 그러한 일들을 이제부터라도 실천해야할 의무가 있음을 밝혔어야 하며, 단순한 제시보다는 구체적인 대안과 실천방안을 피력했다면 더욱 공감가는 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인상깊은구절] P 138 홍보팀의 역할로 강조하는 지론은 성서 ''창세기편''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 비둘기론''이다. 노아의 방주에서 날려보낸 비둘기가 나뭇잎을 물고 돌아왔듯이 홍보맨들은 바깥세상의 변화를 부지런히 읽어 삼성 안과 밖을 자유롭게 소통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P 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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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옛 속담에 “물에 빠진 사람 건져주었더니 봇다리짐 내놓으란다”는 말이 있다. 한마디로 은혜를 모르고 원수로 갚는 격을 이르는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또한 그동안 이 속담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처럼 생각하며 살아오지 않았나 하는 성찰을 하게 되었다. 내가 몸담고 일하는 기업이 아니더라도 어느 기업이든 사회와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고 생명을 유지하며 서로가 혜택을 주고 있는데, 단순히 남의 말만 듣고 선입견을 갖고 바라보고 판단하는 우를 너무도 쉽게 범하며 살고 있는 것 같다.
삼성. 이름만으로도 세계 어느 기업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대기업이다. 삼성이 무엇으로 인해 설립되었고 어떤 험난한 역경을 거치며 성장해 왔는지, 그리고 현재 우리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판단해 본적 있는가?
단순히 뉴스에서, 언론에서,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만 듣고서 저 기업은 저런 곳이야.. 하는 판단에만 머물러 있지 않은가?
기업의 지배구조를 바꾸라고 한다. 현재 삼성의 지배구조로 인해 당신이 피해를 보았는가? 단순히 기업은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단편지식만 가지고 지배구조를 바꾸라고 하지는 않는가? 과연 당신은 기업을 설립해본 적이 있기는 한가? 당신이 피땀 흘려 일군 회사를 알지도 못하는 다른 사람들이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참견을 할 때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할 것인가? 심지어는 회사를 넘겨주란다. 아주 도둑놈 심보다.
책상머리에 앉아 펜대만 굴리는 공무원, 그저 비판만 일삼으려 헐뜯기만 하는 사회조직, 왜 뛰어가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따라 뛰어가는 토끼무리와 같은 사람들… 나 또한 이와 같지 않은지 성찰해본다.
‘삼성공화국은 없다’는 허울 좋은 경제민주주의를 앞세워 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는 현실을 통렬하게 비판하면서도, 삼성에 대한 비판을 삼성의 입장에서 조목조목 반박하기보다 삼성을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해 삼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보자고 제안한다
삼성문제에 관한 한 사회적 화두는 기업본질의 것보다 사회정의적 대목에서 주된 화제가 되고, 사회적 비판이 가해진다는 말이다. 이에 대해 삼성그룹 출입기자로 3년간 생활한 저자는 제목 그대로 ‘삼성공화국’ 이라는 말을 거부한다. 한 기업이 경제적 영향력은 물론, 사회·정치·문화 분야에까지 국가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뜻을 지칭하는 ‘삼성공화국’이라는 견제론이 오히려 비판 받아야 한다는 것.
저자는 삼성견제론의 일면에는 산업의 변화를 따라오지 못하는 낡은 법률, 정부의 규제일변도 정책과 발상에 대한 보이지 않는 의존 등 구시대적 발상이 남아 있다고 주장한다. 가령 소유-지배 괴리도를 기준으로 기업을 규제하는 것은 글로벌 스탠더드의 기준에도 맞지 않는다는 것. 유독 삼성에 대해서만은 이 같은 낡은 개념이 ‘경제정의’ 라는 이름으로 적용돼 반기업정서를 극대화 시키는 경향을 우려한다.
저자는 삼성의 낡은 기업경영의 구태가 남아 있는 부분에 대해 과감하게 비판한다.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치권력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하며,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아울러 참여연대로 대변되는 시민사회의 삼성 비판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여 맞선다. 시장경제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기업이 발전하는 데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내재적/외재적 환경요인과 성장동력에 대한 고려 없이, 한 기업의 성장사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들만 집요하게 파고드는 것은 결국 시장경제의 본령을 그 뿌리부터 부정하는 결과만을 불러올 뿐이라는 경고를 하고 있다. 삼성의 나팔수도, 저격수도 아닌 객관적 시선을 유지하면서 ‘삼성공화국론’을 통해 우리나라 정치/경제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들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이 책은 앞으로 기업을 설립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 같다.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국가의 테두리에서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포퓰리즘에 물든 사람들에 대하여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곰곰히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회사마다 다른 보상체계 |
| 요즘 우리에게 삼성의 브랜드는 막강하면서도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다. 그 결과 삼성은 다른 기업보다 많은 관심과 조명을 받아 어떤 한 건의 사건들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여론에 도배가 되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어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이 책은 하나의 거대한 왕국인 삼성의 허와 실을 제대로 보여준다. 그리고 지금 삼성이 세계 초일류 기업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이건희 회장과 참모들의 리더쉽을 알 수 있으며 말로만 듣고 TV에서 보았던 삼성이라는 기업을 제대로 조금이나마 알고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삼성에 대해 바로 알고자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이 책은 삼성 기업뿐아니라, 그 외 많은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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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에 대한 신비감을 조금이라고 덜어보고자 한장 한장 넘긴 삼성공화국은 없다
결코 작은 분량이 아님에도 단숨에 읽혀졌다.
처음엔 저자가 삼성을 무작정 두둔하는 것 같아 쓴 웃음을 짓기도 하였으나, 삼성 을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해 삼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보고자 지배구조, 과거사, 윤리성, 비노조 등 시민단체를 비롯한 삼성 비판가들이 흔히 제기하는 삼성의 문제가 과연 정당한 지적인지를 저자의 안내에 따라 걸어가 보았다.
책을 어떻게 읽을 것 인가는 독자 각자의 몫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삼성맨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 책이 삼성에 대하여 대변인의 역할을 했다면 다른 쪽 예를 들어 시민단체 같은 곳에서도 곧 책이 나오길 기대해 본다. [인상깊은구절] 브리핑 실력도 갖춰야 어떤 조직에서든 출세를 하려면 적절한 시기에 자신의 능력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