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돈이론이 특히 관심을 끄는 이유는 불확실성 시대의 급변하는 사회적 특징을 설명할 수 있는 무질서, 불안정, 다양성, 비평형성 등을 부각시키는 것이다. 이 개염을 둘러싼 주요 논쟁은 질서와 조직화가 사실상 '자기조직화(self-organization)'의 과정을 통하여 무질서와 혼돈에서 자생(auto-genesis, autopoiesis)적으로 발생한다는 주장 때문이다. p.24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만나게 된 분께서 '복잡계'에 대한 책을 추천해주셨다. 요새 급부상하고 있는 이론이라며,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서는 꼭 읽어보라고 하셔서 기억하고 있다가 오늘에야 다 읽어보았다. 짦은 소책자라서 전철에서 오가면서 다 읽었는데, 담고 있는 내용은 참신함으로 가득하다. 그 동안 효율적인 조직관리을 위한 수 많은 이론들이 쏟아졌지만, 그 만큼의 혜택을 누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복잡계'로 조직관리를 조명했다는게 참으로 놀랄만한다. 이제 막 물이 오르고 있는 연구분야라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몇 년 이내에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라는 건 어려운 짐작이 아닌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