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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통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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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때 중앙아시아와 중동지역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하고 싶었는데 때가 때였던만큼 상당히 비 전문적이며 단편적인 일종의 경험위주 정보만을 가지고 관심을 채우기엔 많이 부족해 아쉬웠다.   이스라엘에서 중동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서도 사실 이슬람과 코란에 대해서는 여전히 많이 부족해서 이렇게 확 관심을 가질 만한 책을 주저없이 사서 읽게 되었다.   이스라엘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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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때 중앙아시아와 중동지역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하고 싶었는데 때가 때였던만큼 상당히 비 전문적이며 단편적인 일종의 경험위주 정보만을 가지고 관심을 채우기엔 많이 부족해 아쉬웠다.

 

이스라엘에서 중동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서도 사실 이슬람과 코란에 대해서는 여전히 많이 부족해서 이렇게 확 관심을 가질 만한 책을 주저없이 사서 읽게 되었다.

 

이스라엘에서 만난 사람들로부터와 내가 이스라엘에서 공부를 했다고 했을 때 가장 자주 접하는 질문은 '위험하지 않아요?'이고 다음 질문은 도데체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뭐가 다르냐이다.

 

그때마다의 대답은 "1) 뿌리는 유대교이다. 2) 그 뿌리와 함게 메시야를 받아들인 것이 기독교이고 3) 뿌리에서 곁가지를 뻗어 나와 상당히 달라진 것이 이슬람교이다" 였다.

 

좀더 설명을 덧붙이자면 유대교와 기독교는 하나의 가지이나 메시야라는 것으로 나누어져 있으나 이슬람교는 뿌리에서부터 새로나온 가지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과연 나의 생각이 옳은지를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궁금함과 함께 책을 읽게 되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책의 내용은 내가 생각했던 것을 상당히 지지한다.

 

이슬람교는 구약과 신약을 알고 있었으나 그것은 잘못된 전승으로 보고 무함마드에게 계시된 완전한 경전인 코란을 받아들인 전혀 새로운 종교라는 것이다.

 

물론 그 뿌리는 같기 때문에 상당수 많은 이야기들과 교리가 비슷하다. 이걸보고 세종교가 뭐 거기서 거기 아니냐라고들 말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하나님과 구원에 대해서 각 종교가 근본적인 차이는 있어 근본적으로는 다른 종교라고 보아야 한다.

 

책은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각 주제별로 성경과 코란, 유대교+기독교와 이슬람교를 대비시키면서 읽으니 더욱 도움이 되었다.

 

특히나 마지막 부분에 책의 전체 내용을 요약해 놓아서 나중에는 이 부분만 한번 읽어도 좋겠다. ^^

 

일독을 추천한다.

b******u 2008.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리스도 신앙과 이슬람 신앙의 기본 차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책
"그리스도 신앙과 이슬람 신앙의 기본 차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책" 내용보기
물론 책의 분량이 그리 많지 않아서인지 깊이 있는 비교가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들을 대할 때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양 종교의 차이들에 대해서는 잘 기술한 책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본문은 약간 지루한 감이 있습니다. 책의 구성이 몇 가지 신학적 주제들을 놓고 그 주제들에 대한 이해와 가르침이 성서와 코란에서 어떻게 같고 다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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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책의 분량이 그리 많지 않아서인지 깊이 있는 비교가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들을 대할 때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양 종교의 차이들에 대해서는 잘 기술한 책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본문은 약간 지루한 감이 있습니다. 책의 구성이 몇 가지 신학적 주제들을 놓고 그 주제들에 대한 이해와 가르침이 성서와 코란에서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럴 테지만 어쨌든 성서와 코란의 본문들이 조금 어지럽게 섞여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저자는 구교(로마 카톨릭)의 사제이고 번역자가 신교(개신교)의 목회자인데서 생기는 번역상의 껄끄러움도 눈에 들어옵니다. 단적으로 본문 즉, 성서나 코란의 인용이 아닌 저자의 글을 번역한 곳에서는 저자의 표현인 구교식 표현이 그대로 쓰이는 반면, 성서 인용문은 신교 성서에서 가져와서 같은 말이 다르게 표현된 경우(예: 야훼와 여호와)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 군데의 오탈자야 애교라지만 번역문의 용어가 일관되지 못한 것은 흠이랄 수 있겠군요. 여담이지만 '바로'가 신교 성서에서 쓰이는 '파라오'라는 것도 나중에서야 알았답니다.

p******j 2009.09.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