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인터넷 뉴스를 보면 어린 나이에 토익을 만점 맞았다느니 토플을 만점 맞았다느니 하는 기사를 접하곤 한다.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중학생이 토플 만점을 맞을 수 있을까? 어떻게 토익 만점을 맞을 수 있을까? 기사를 열어보면 결국 결론은 '해외파'라는 것이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해외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다던지, 아니면 부모님이 영어 와 관련된 일을 하신다. 이 학생의 기사도 얼마 전에 인터넷에서 접했다. 16살의 나이에 영어 하나만 잘해도 위 에서 말한것 처럼 추켜세워주는데 8개국어를 마스터했다는 기사제목에 기사를 열어보았 다. 역시나 '해외파'였다. 열어보기 전부터 생각했다. 이 학생이 해외파가 아닌데도 저런 성과를 거뒀다면 난 반드시 이 학생을 벤치마킹 할 것이라고. 근데 역시나 해외파 였다. 물론 해외 나가서도 영어 못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 하지만 해외 나가서 영어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또 그걸 행동에 옮겼다면 절대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순수 국내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몇곱절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 눈만 뜨면 모든게 영어 인데.. 해외에서의 생활 자체가 영어공부이다. 물론 16살에 8개국어를 공부했다는 건 대단한 것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자기들은 해외파 여서 그런 것일 뿐이다. NZ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이웃을 만날 수 있었고 그게 다른 외국어를 공부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고 이 학생은 말한다. 자기가 해외에 살면 서 얻은 외국어공부 동기를 이야기해서 우리보고 어쩌라는 말인가? 16살에 8개국어공부 가 가능했으니 우리도 가능하단 말인가? 송유근이 어린 나이에 대학입학을 하게된 결정적 배경을 남다른(?) 지능이라고 할 수 있다면, 이 학생이 8개국어를 능통하게 된 결정적 배경은 당연히 '해외체류'이다. 해외체류경험때문에 잘 하게 되었으면서, 잘 하게 된 이유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뻔한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와닿는게 없다. 우리는 저런 타고난 사람의 글보다는 고승덕이나 장승수처럼 스스로 개척한 사람들의 글에 더욱 감동한다. 더욱 와닿는다. 출판사들은 이런 해외체류같은 credential이 있어야 책의 권위가 산다면서 계속 해외파, 혹은 권위자들의 글을 출판한다. 출판사는 그게 당연하겠지만, 소비자인 우리의 생각은 그렇지 않다. 만약 지금 해외한번 다녀오지 않고, 주위 친인척 중에서 영어관련 일을 하는 사람도 없는 사람이 영어발음 책을 써서 이 학생의 책과 순수 판매고만으로 경쟁한다면 아마 '토종'이 쓴 책이 훨씬 많이 팔릴 것이다. 해외파의 저서는 볼 이유가 없다. 구매하기 전부터 해외체류경험있는 사람이 쓴 것이기 때문에 크게 얻을 만 할게 없다는 생각에서일 것이다. 반면에 100% 토종 국내파가 영어발음이 좋아지는 방법을 공개하는 책을 쓴다면 솔깃하지 않겠는가? 이젠 이런 책의 패러다임을 고칠 필요가 있다. |
| 독자평에서 읽을 수 있는 것은 책이 마치 8개국어 개론서나 학습입문서로 받아 들이는 경우를 볼수 있다. 이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제목이 그러한 의미를 가질수 있다. 모든 책의 제목이 그러하듯이 제목은 그 책의 내용을 최대한 간단히 압축하여 짧게 표현할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이러한 오해는 불가피 하다. 대표적으로 만인의 영어 참고서 “성문종합영어”를 보자. 고교생에게는 종합영어참고서가 된다. 하지만 회화를 배우거나 대학생이 보기에는 종합영어 참고서가 되지는 않는다. 이러한 식으로 사실 이책은 8개국어 학습 입문서 이거나 더욱이 개론서가 아니다. 따라서 그러한 어학을 배우는 실전에 관한 내용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이 책은 적합하지 않다. 이 책의 목차와 머리말을 읽어보면 그 정도는 쉽게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저자는 8개 국어에 전문가가 아니고 8개국어를 능숙하게 하려고 배우는 만 15세의 학생이다. 그리고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저자는 어려서부터 계속 외국어 학습에만 전념한 경우도 아니다. 책의 주안점은 어떻게 외국어를 좀 더 편안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가이다. 그래서 저자의 동기나 생활등이 책의 주요 내용에 포함되게 된 것이다. 이책의 독자는 주로 학부모 일 것이다. 이책을 통하여 독자가 읽어야 하는 것은 어떠한 환경과 마음가짐이 외국어 그리고 학습전반에 도움이 되고 필요한가이다. 요점은 학습자 본인이 스스로 의욕을 가지고 공부에 임하도록 하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그것은 단순한 물리적 환경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정신적 환경이다. 스스로 학습에 의미를 느끼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 배우려는 정신을 일깨워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골자라고 해야할 것이다. 이점을 알아차렸다면 책값으로 지불한 돈이 아깝다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고, 반대로 저자의 물리적 환경과 결과만 읽었다면 이책은 하나의 여행안내서 정도로 이해될 것이고, 따라서 책값이 좀 아깝다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 정말 외국어를 마스트했을까 하는 맘에 책을 장만했어요 뭐 정확히 각 외국어를 어떻게 공부해라 라는 것보다는 지현양이 그동안 자라온 환경과 공부 습관 그리고 외국어를 공부로써가 아닌 친구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수단으로 했다는게 여짓것 제가 외국어라는 것을 대해 온것과 사뭇 다른이야기네요. 이제 8개월되 우리 아들도 외국어가 공부가 아닌 좋아서 하는 놀이나 도구라고 생각할 수 있는 한국의 교육정책이 바로 서야 하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너무 거창한가? ㅋㅋ) 암턴 '이미지박스' 출판사에 원하는건 각 외국어별로 지현양의 공부 노하우를 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가능하죠? ^^; |
| 무엇보다 8개국어를 한다는 것이 무척 힘들고 어려울꺼라고 생각해요 물론 한두개의 외국어가 되면 다른 외국어는 쉽게 할수가 있다고들 하는데요 글쎄요 그렇게 말씀하신분들중에 삼사개국어를 하시는 분은 솔직히 못 봤네요. ㅋㅋ 암턴 지현양은 나이도 어린데 정말 되단해요 제가 서평을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몰라서 주저리 주저리 쓰고는 있는데요 책 내용은 좀 짧은듯 하네요 그리고 나중에 시집가서 지현이 같은 딸 낳고 싶어요. 그러려면 저두 지현이 어머니처럼 키우고 가르쳐야겠죠? 그게 문제네요. ㅋㅋ 넘 어려워~ 이책에서 얘기했듯이 앞으로~~ 공부로서의 외국어가 아닌 저를 위한 외국어로 공부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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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외국어 공부의 비결을 알고 싶어 들추었지만...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은, 어머니가 아이의 증세를 보고 빨리 일을 그만두고, 아이와 함께 지내며 아이의 아픈 우울증을 치료해주고, 아이가 잘 적응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승자의 여유일 것이다. 무작정 떠나는 외국 이민은 아이에게 큰 힘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외국어 터득 비결보다 더 값진 교훈을 배웠다. 나머지 8개국 외국어 습득한 지현양의 외국어 습득기를 듣는 건 내게 주어진 행운이었다.
한 나라의 말에는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기에, 의사소통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는 지현이의 말, 16살 소녀의 말이 대학교 4학년때 대학국어 수업을 들으면서 했던 교수님의 첫 수업 내용과 같아서 깜짝 놀랬다. 각 언어만의 가지고 있는 특징을 알기 쉬운 예를 들어가면서 친절히 설명 해 준다.
토시코 아주머니의 과자를 먹으며, 일본어를 배우고, 짝사랑하던 디에고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스페인어를 배웠다. 중국어에는 웬디 할머니를 자원봉사 하면서 배운 나눔의 정과, 외롭고 힘든 과정을 겪은 씨씨의 아픔을 함께 겪는 슬픔이 함께 담겨 있다.
크레이프를 만들며 프랑스어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각 언어를 배울 때 호기심과 사랑이 담긴 그녀의 외국어 습득과정을 살펴보며 '많은 의문을 가진 사람이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는 구절이 매치가 되었다.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그 호기심을 알아내려 노력하는 마음가짐과 따뜻한 사랑과 소통의 나눔등이 함께 한다면 의사소통도 좋아지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좋아지게 만드는 방법도 배울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어린 나이에,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쉽게 터득한 그녀의 환경과 노력이 대견하고 부러웠다.
말 그대로, 지현이가 생각하는 8개 국어를 공부하는 비결이 간략하게 나와있다. 비결을 안다고 해도 누구나 그렇게 이야기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뉴질랜드라는 다국적 사람들이 함께 살고 학교에서 외국어가 필수과목이기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각 언어에 대한 관심과 자신에게 맞는 좋은 방법을 잘 선택해서 꾸준히 실천한다면, 다국어는 아니더라도 국어부터 좋아질 거라 믿는다. 외국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국어실력을 공부하는 가장 쉬운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영어로 된 국어 표현을 알아야, 외국어 또한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 외에도 지현이의 뉴질랜드 학교의 '영어' 공부방법과 어머니의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함께 엿볼 수 있어 좋았다. 이민과 유학을 생각할 때 어머니가 생각하는 좋은 노하우도 숨겨져 있다. 아직 아이가 없는 나에게는 그저 참고사항일 뿐이지만, 이민과 유학을 생각하는 부모님들은 한 번 살펴봐도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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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어학공부의 중요성을 느끼면 불타는 의욕에 몇일 끄적대다가 이내 아쉽게 말다가....를 반복
아니 8개국어나 하는 고등학생이 있네!!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하여 읽게 된책
요즘 나는 통 사람냄새가 그리운건지 남의 얘기가 재밌다 또한 타국에서 시련속에 성장하고 이겨내는 한국인들의 긍지에 점점 애국자가 되고 있다
물론 토종 한국땅에서 이룬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어린나이에 우울증도 극복하고 이겨내는 모습이 대견하다 그뒤엔 지켜봐주는 엄마와 든든한 아빠의 힘이 바탕이 되었겠지만 본인은 스스로를 영재도 천재도 아니라고 한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언제나 내게 설레임을 안겨준다. 처음 시작에서는 새로운 세상의 문을 두드리는 것처럼 긴장되기도 하고, 한 나라의 언어를 알아가는 과정에서는 기쁨에 빠지기도 한다. 그것은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과도 비슷하다. 콩닥거리는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고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으니까.
그녀처럼 외국어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접근한다면 나도 어떻게 타국어 한개만이라도 안되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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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지현이의 8개 국어 정복기
이 책은 제목만 읽어보면 누구나 쉽게 8개 국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의기양양함이 보인다. 그러나 끝까지 읽어 보고 느끼는 것은 지현이의 확고한 계획과 노력의 결과임을 알 수 있다. 4살에 알파벳도 모른 채 이민을 가서 열여섯살 까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라틴어, 러시아어 등 8개 국어에 능통해 세상에 알려지기 까지 얼마나 힘든 노력이 있었는지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처음엔 영어를 몰라 친구도 없이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우울증까지 겪게 되었지만 엄마와 지현이의 노력으로 이겨내고 지금에 이르렀다.
지현의의 외국어 학습비법을 보면
일단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하면 어순이 비슷한 나라의 언어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했다. 한국어와 일어, 라틴어, 러시아어가 같고 영어와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가 어순이 같다. 한국어와 영어의 문법 틀에 맞춰 가며 공부하는 것이다.
지현이가 말하는 외국어를 대하는 여섯 가지 마음가짐을 보면 배우고자 하는 언어의 나라를 사랑하라,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 야망을 가져라, 마음을 열어라, 절대 포기하지 말라, 인내심을 가지라는 것이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데 어려움을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실력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세부화한 계획을 세우고 시간 관리를 잘 해야 하며
자신에게 맞는 학습유형을 찾는 것 또한 중요하다.
지현이의 노력에도 감탄했지만 엄마의 사랑과 현명한 뒷받침이 없었다면 지현이가 지금에 이를 수 없었음을 Mom''s Story를 보면 알 수 있다. 지현이의 영어사용량이 늘어가면서 한국어로 대화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엄마의 영어실력으로 지현이 와의 영어대화가 어려워지면서 자식과의 대화단절을 크게 우려해 한국어를 가르칠 필요성을 느꼈다.
여러 가지 놀이법이나 한국유학생 홈스테이를 결정하면서 지현이와 자연스럽게 서로의 고민을 가슴으로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조기유학을 생각하는 엄마들을 위한 조언을 보면 유명한 학교보다 한국 학생이 적은 곳으로 가라, 교사들의 분위기가 외국인 학생에게 우호적인 곳을 선택하라,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가라, 방과 후 관리가 잘되는 곳에 맡겨라, 예산을 미리 확보하라, 믿을 수 있는 가디언을 선택하라, 한국 교과도 병행해라 이다.
남들 다 하니까 우리아이도 해야 된다 라든지 남들 다 하는데 우리아이는 왜 못하느냐 라든지 아무런 계획성 없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조기유학을 보내게 되면 이것도 저것도 안 되고 오히려 탈선 가능성이 많음을 알려주고 있다.
조기유학으로 인한 어려움을 너무 잘 나타내주고 있는 책이라 조기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부모가 있다면 도움이 꼭 될 수 있는 책이라 본다. 그러나 여러사람이 모여사는 뉴질랜드에 어린나이에 가서 살았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제목에서 얘기하는것 처럼 쉬운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기대와는 좀 달랐다.
책을 덮으면서 지현이의 외국어 학습 성공 비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즐겁게’가 아닌가 싶다.외국인과 친구들과의 대화를 위해 책이나 영화의 감정을 원어로 느끼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었기에 즐겁게 언어를 배운 것이 가장 큰 비법이었던 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외국어를 목표로 삼지앟고 수단으로 삼았기 때문에 그 과정을 즐길 수 있었다. |
| 책제목부터 상당히 눈길을 끄는 책. 이름하여 「외국어 8전 무패」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8개 국어 정복기라는 부제가 요즘 어학에 미쳐있는 나로서는 매우 관심이 갔다. 내용인즉슨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부모님 밑에서 자란 임지현이란 여자아이가 겨우 16살에 무려 8개 국어에 능통해졌다는 이야기다. 책 내용을 보면 부모님의 관심과 배려가 아이의 교육에 얼마나 커다란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다. 나는 임지현이란 이 책의 주인공보다 어머니의 역할이 대단했다는 생각이 든다. 가르치기보다는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1등 제일주의에서 벗어나 있는 깨어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내용을 보면 이 여자이이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각종 이민생활의 어려움, 인종차별부터 8개 국어를 배우게 된 동기와 그 과정이 세세하게 나와있다. 그러나 나는 냉정히 말해서 딱히 이 책에 기술된 외국어 습득 요령이 누구에게나 적용되리란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것은 저마다의 노력이고 각기 다른 방식이다. 그럼에도 이 주인공을 높이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언어 이전에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매우 성실한 생활을 했으며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닌 재미가 있어서 스스로 하는 공부를 했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교훈을 얻는 다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영어에 자신 있어진 내가 이 아이를 떠올리며 아랍어 공부에도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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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
와~~ 우리나라말 외에는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게 없는 나로서는 부러울따름..
어렸을때 뉴질랜드로 이민가서 그 곳에서 외국어만 엄청 습득한 아이 이야기...
물론, 저자는 천재가 아니란다. 바쁜 부모님 밑에서 너무 어렸던 저자는 우울증도
걸렸었고,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단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적응해 가고
목표를 설정한 다음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는 얘기.
역시.. 언어는 아무래도 어렸을때부터 노력해서 습득하는게 많이 이로운것 같다.
나도 욕심은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싶지만, 욕심은 욕심일뿐... 실천이
안된다. ㅡㅡ;;
이제부턴 핑계 대지 말고, 나도 하나하나 차근차근 조금씩 시도해 봐야겠다. |
| 사실 해외 유학파가 영어나 타 외국어에 근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다른 나라에서 온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다 보면 외국어의 필요성을 몸으로 절감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곡해하지 않았으면 한다. 한국에서의 분위기가 단순히 외국어를 승진이나 성공을 위한 발판으로 밖에 생각지 않기 때문에 이런 책들은 우리에게 조용한 경종이 될 수 있다. 이 나라에 외국인이 많지 않고 접할 기회가 적다고 해서 저자의 말처럼 영어의 친구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더구나 인터넷 강국인 한국에서는 오히려 많은 자료들을 영어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타국에 비해 더 많이 주어진다. 문제는 내가 왜 영어 혹은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동기이다. 자신이 알고자 하는 것을 더 깊이 알기 위해서 영어를 배우는 것도 좋고 영화볼 때 스크립트 안보고 영화를 즐기기 위해 영어를 공부할 수도 있다. 단순히 빠른 시간안에 내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켜 성공하고자 한다면 영어의 늪은 더욱더 깊어질 것이다. 영어 뿐만 아니라 모든 외국어들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적극적으로 달라질 시점인 것 같다. 이 책이 그러한 관점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