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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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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앤서니 브라운이 그림을 그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제목만 보고 고른 책이다. 이미지 아이콘으로만 보았을땐 얇은 양장 어린이 책이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다. 막상 받아보니..역시 온라인의 단점이 확연히 들어났다. (내가 책장수를 꼼꼼히 보고 체크하지 않은 잘못도 있었다.) 이책은 일반 소설책 두께에대가 그림은 흑백으로 인쇄되있고 동화책이라고 하기에는 내용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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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앤서니 브라운이 그림을 그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제목만 보고 고른 책이다. 이미지 아이콘으로만 보았을땐

얇은 양장 어린이 책이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다.

막상 받아보니..역시 온라인의 단점이 확연히 들어났다.

(내가 책장수를 꼼꼼히 보고 체크하지 않은 잘못도 있었다.)

이책은 일반 소설책 두께에대가 그림은 흑백으로 인쇄되있고

동화책이라고 하기에는 내용이 좀 독특했다.

책 뒤편에도 써있지만 12세 이상 읽으라고 써있다.

내 생각에는 각 챕터당 나이대가 틀려질 것 같다.

한 주인공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나뉘어 있는데

각 이야기는...어떤 이야기는 12세 아동에게 알맞은

내용인것 같고 어떤 이야기는 어른들한테 맞는 이야기

인듯 했다. 특히나 환타지 공상소설이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12세 미만 어린이가 읽을때는

좀 어려움도 있지만 위험한(?)책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책 내용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키우고 있는 고양이와

몸이 바뀌는 내용인데, 그냥 뿅하고 바뀌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자세히도.. 고양이의 가죽에 지퍼가 있는 곳을

발견하여 죽~내렸더니 거기서 하얀 불빛이 나왔다.

주인공의 등도 지퍼를 죽~내렸더니 거기서도 불빛이 나왔다..

이런 내용들이 간혹 있기에 좀 성장한 아동부터 보는 것이

바람직 할 듯 싶다.

s*****1 2007.06.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 책은 좀 더 세심한 편집이 필요할 듯....
"어린이 책은 좀 더 세심한 편집이 필요할 듯...." 내용보기
이언 매큐언의 팬이다보니 어린이 책인 줄 알고서도 읽었는데....다시 동심을 옅볼 수 있는 좋은 책!하지만 안타깝게도 곳곳에 맞춥법 틀린 곳들이 보여서 좀 안타까웠어요. 맞춤법 틀린 곳위풍 →외풍 50쪽수코양이 →수고양이 54 64쪽문 문 중복 58 60쪽그 외에 띄어쓰기 틀린 곳도 몇 군데....어린이들은 책에 나오는 글/단어는 비판없이 바로 머리에 저장될 수 있으므로 훨씬 더 꼼꼼
"어린이 책은 좀 더 세심한 편집이 필요할 듯...." 내용보기
이언 매큐언의 팬이다보니 어린이 책인 줄 알고서도 읽었는데....
다시 동심을 옅볼 수 있는 좋은 책!
하지만 안타깝게도 곳곳에 맞춥법 틀린 곳들이 보여서 좀 안타까웠어요.

맞춤법 틀린 곳
위풍 →외풍 50쪽
수코양이 →수고양이 54 64쪽
문 문 중복 58 60쪽

그 외에 띄어쓰기 틀린 곳도 몇 군데....

어린이들은 책에 나오는 글/단어는 비판없이 바로 머리에 저장될 수 있으므로 훨씬 더 꼼꼼한 작업이 필요할 듯해요.
r*****t 2016.01.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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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재밌는 책을 읽었을 때의 느낌이 살아납니다
"초등학교 시절 재밌는 책을 읽었을 때의 느낌이 살아납니다" 내용보기
앤서니 브라운 책의 팬인 아이 엄마로서 "앤서니 브라운 그림"이라는 책의 정보만 가지고 선택한 어린이 동화다. 처음엔 4살짜리 딸아이가 절대 읽을 수 없는 동화책임을 깨닫고 순간 상세한 정보 없이 구매한 나를 탓했지만, 책을 읽어보니 그 재미때문에 나를 위한 책으로서도 손색이 없음을 알게 되어 되려 기뻤다. 피터의 기묘한 몽상은 읽는 사람의 상상에 따라 수천 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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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책의 팬인 아이 엄마로서 "앤서니 브라운 그림"이라는 책의 정보만 가지고 선택한 어린이 동화다. 처음엔 4살짜리 딸아이가 절대 읽을 수 없는 동화책임을 깨닫고 순간 상세한 정보 없이 구매한 나를 탓했지만, 책을 읽어보니 그 재미때문에 나를 위한 책으로서도 손색이 없음을 알게 되어 되려 기뻤다. 피터의 기묘한 몽상은 읽는 사람의 상상에 따라 수천 수만의 덧이야기를 생산케하는 신비로운 책이다. 어른들에게는 사뭇 엉뚱해 보이지만 그 나이 또래로는 참으로 정상적인 몽상가 피터. 그 아이의 상상의 나래 속에는 내가 어린 시절 품어 봤음직한 내용들로 가득하다. 까맣게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 재미있는 구절 속에서 한동안 책 읽는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책장을 들여다 보고 있는 내 모습이 떠올라 훈훈한 느낌마저 들게한다. 특히 "도둑" 이야기는 작가의 아이의 수준에 맞춘 상상력의 전개에 찬사를 보내고 싶을 지경이었다. 모든 에피소드의 구성과 스토리가 참 잘 짜여져 있다는 느낌이다. 너무 메마르고 팍팍한 어른으로서의 현실에서 잠시나마 철모르는 아이 때의 생각을 해 주게 하는 멋진 책이다.
c***n 2007.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시절을 떠오르게 한 피터의 몽상...
"어린시절을 떠오르게 한 피터의 몽상..." 내용보기
제목과 함께 표지그림이 묘한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몽상''과 고양이 얼굴이 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걸핏하면 딴 생각에 빠져드는 열한 살 소년 피터가 주인공이다. 자신만의 몽상에 빠져 있는 피터를 어른들은 ''어려운''아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피터는 어른들의 그러한 표현에 선뜻 공감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심하게 장난을 치지도 않고 편식을 하지도 않고, 학교에서도 소
"어린시절을 떠오르게 한 피터의 몽상..." 내용보기
제목과 함께 표지그림이 묘한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몽상''과 고양이 얼굴이 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걸핏하면 딴 생각에 빠져드는 열한 살 소년 피터가 주인공이다. 자신만의 몽상에 빠져 있는 피터를 어른들은 ''어려운''아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피터는 어른들의 그러한 표현에 선뜻 공감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심하게 장난을 치지도 않고 편식을 하지도 않고, 학교에서도 소동을 피우는 일도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피터는 수업시간에도 몽상에 잠겨 딴 생각에 잠기기 일쑤이고, 집에서도 이따금 문제가 생기기도 하였다. 학교에 들어간 여동생을 학교까지 데리고 다니는 일을 맡은 피터는 버스에서 늑대 떼에게 쫓기는 몽상을 하다가 그만 여동생을 버스에 놔둔채 허겁지겁 버스에서 내린 적도 있고, 학교에서 수학시험을 치르다가 시험시간이 다가도록 시험문제와는 상관도 없는 자신이 만들어낸 세상에서 가장 큰 수인 ''구골''에 빠져있었다. 피터의 몽상은 끝도 없다. 여동생 케이트의 방에 있는 인형들이 자신을 수근댄다고 생각한다. 그중에 ''밉둥이''란 인형을 피터는 정말 싫어했다. 책속에 밉둥이의 그림은 정말 무섭기조차 하다. 다리도 하나 없고, 팔도 하나가 없다. 머리카락은 다 어디로 간 것인지 몇 올 남지 않았고. 게슴츠레 뜬 눈과 비뚤어진 입이 괴기스럽다. 벽에 비친 밉둥이의 그림자는 그런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하고 있다. 이 책에서 으스스한 몽상은 고양이에 대한 것이다.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지독히 싫은 어느 화요일 아침 아빠, 엄마, 케이트와 피터 네 식구의 소동과도 같은 아침시간과는 아무상관도 없는 듯 졸고 있는 고양이 윌리엄을 보자 피터는 마음이 고약해진다. 그날 오후, 피터는 벽난로 앞 카펫에 누워 있는 윌리엄 옆에 누운 피터는 엄청난 몽상에 빠져든다. ....... ....... 피터의 몽상을 읽다보니, 어릴적 생각이 났다. 초등학생 때였던가.... 엄마가 계모가 아닐까 하는 엉터리같은 생각도 했었고, 또 때로는 누군가가 절대자가 있어서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을 하나하나 내려다 보고 있다는 두려움에 나쁜 짓(??)은 엄두도 못냈었다. 어느날에는 어딘가에 나와 똑같이 생긴 쌍둥이가 있을 거라는 공상도 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어처구니 없고 우습기 짝이 없다. 그리고, 얼마전 읽은 ''마법의 설탕 두 조각''도 생각이 났다. 어쩌면 아홉 살인 딸아이도 어느날 엉뚱한 공상을 시작하는 것은 아닐까...... 인형들을 데리고 놀고 있는 딸아이를 보면 이미 자신만의 공상에 빠져들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딸아이가 이 책을 읽으면 피터의 몽상을 통해 새로운 모험을 경험할 지도 모르겠다.
j************4 2006.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목이 참 재미있다.
"제목이 참 재미있다." 내용보기
피터의 기묘한 몽상 이라는 제목이 참 인상적이었다. 겉표지는 더 인상적이다. 고양이 얼굴을 한 사람이 쇼파에 앉아 있다. 표지만 보고서 ''사람이 고양이로 변했나?''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내가 좋아하는 앤서니 브라운이 그림을 그렸단고 하니 빨리 읽고 싶었졌다. 피터는 몽상을 좋아한다. 어떤 것을 보고서도 몽상을 한다. 고양이와 몸이 바뀌는 몽상 , 지우는 크림을
"제목이 참 재미있다." 내용보기
피터의 기묘한 몽상 이라는 제목이 참 인상적이었다. 겉표지는 더 인상적이다. 고양이 얼굴을 한 사람이 쇼파에 앉아 있다. 표지만 보고서 ''사람이 고양이로 변했나?''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내가 좋아하는 앤서니 브라운이 그림을 그렸단고 하니 빨리 읽고 싶었졌다. 피터는 몽상을 좋아한다. 어떤 것을 보고서도 몽상을 한다. 고양이와 몸이 바뀌는 몽상 , 지우는 크림을 발라 부모와 동생이 없어 지는몽상 ,... 피터는 몽상을 통해서 상대방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몽상과 함께 성숙해 가는 피터. 4학년 이상 몽상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무지 좋하할 것 같다.
리뷰 총점 종이책
피터의 기묘한 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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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우연이었다. 이 책을 발견한 것은. 그냥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지만 내 시선을 잡아끄는 게 있었다. 사람의 몸을 한 고양이보다 더 신경 쓰였던 것. 그건 바로 뒷배경에 그려진 벽지무늬였다. 어디선가 많이 본 익숙한 패턴이었다. 작가를 보니 세상에, 앤서니 브라운! 나와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가 아닌가. 그의 책이라면 출간되는 족족 구입하는지라 새롭게 책
"피터의 기묘한 몽상" 내용보기

순전히 우연이었다. 이 책을 발견한 것은. 그냥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지만 내 시선을 잡아끄는 게 있었다. 사람의 몸을 한 고양이보다 더 신경 쓰였던 것. 그건 바로 뒷배경에 그려진 벽지무늬였다. 어디선가 많이 본 익숙한 패턴이었다. 작가를 보니 세상에, 앤서니 브라운! 나와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가 아닌가. 그의 책이라면 출간되는 족족 구입하는지라 새롭게 책 한 권을 발견하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그의 독특한 그림 세계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었다. 그런데, 막상 집에 도착한 책을 보니 예상했던 것과 달랐다. 앤서니 브라운의 표지와 삽화로 이뤄진 그림책이 아닌 동화책이었다. 이언 매큐언이란 작가를 모를 때였기 때문에 큰아이와 내가 얼마나 실망했는지...그래도 일단 읽어보자 싶었다. 그리고 단박에 반해버렸다.


열 한 살의 피터는 어른들에게 참 ‘어려운’ 아이란 얘길 듣는다. 성격이 별나고 난폭해서 말썽을 부리는 게 아니다. 멍하니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있을 때가 많은데다가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지도 않는다는 게 이유였다. 나 역시 부모이기 때문에 아이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으면 왠지 당황스럽고 뭔가 문제가 있나 싶어 고민을 하는데, 피터가 바로 그런 아이였다.


처음으로 동생과 둘이서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다가 배고픈 늑대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상상하다가 동생을 두고 혼자 버스에서 내리는가 하면 의자 등받이에 아버지가 있다는 걸 깜빡 잊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바람에 아버지가 쿵 하고 떨어지고 동생의 인형들에게 테러(?)를 당하기도 한다. 언제나 느긋하게 보이는 고양이와 피터가 서로 몸을 바꾸는 모험을 하기도 하고 부엌서랍에서서 ‘지우는 크림’을 발견하고선 집이 난장판이라고 투덜대며 동생과 엄마를 싹싹 지워버리고 또 난데없이 등장해선 온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이모의 아기를 불평하다가 아기와 몸이 바뀌기도 하는데...


작고 사소한 것에서 시작한 피터의 상상은 곧 쭉쭉 가지를 뻗어 어른인 나로선 도저히 생각지 못할 영역으로 확대시킨다. 상상 속에서 고양이로, 아기로 변신을 하며 피터는 여러 상황에 놓이고 사물을 보는 시각도 넓혀나간다. 그러다 어느날 하루아침에 털이 북실북실한 어른으로 변신하고 나서 피터는 더 이상 예전의 피터가 아니었다. 더 이상 다른 아이들처럼 흥분하지도 모험을 즐기지도 않는다. 아이들과 어른들의 딱 중간에 서서 관찰자가 되버린다. 바닷가 모래밭에서 양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바다를 바라보는 피터의 뒷모습, 발이 살짝 공중에 떠 있는데도 신난다며 환호성을 지르지 않는 피터가 왠지 쓸쓸하게 보였다.


특히 인상적인 건 제일 마지막 삽화, 나무를 덧대어 막아놓은 창문의 그림이 책을 덮고 나서도 마음에 남았다. 작은 틈새를 제외하고 꼭꼭 틀어막힌 창문, 무얼 의미하는 걸까. 피터가 언제 어디서든 꿈과 상상으로 닿을 수 있던 자신만의 세계가 닫힌다는 걸까. 아니면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다는 의미일까.


<피터의 기묘한 몽상> 이 책을 읽으면서 큰아이가 떠올랐다. 숙제하라고, 공부하라며 방에 들여보내면 아이는 어느새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었다. 그럴 때마다 난 정신 차리라며 다그치고 재촉하곤 했는데 내가 잘못했구나,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구나 싶다. 아이는 상상으로나마 드넓은 푸른 하늘을 훨훨 날려고 하는데 그런 아이에게 발을 땅에 딛으라며 발목을 잡아당기고 있었으니...참 한심한 엄마였다. 아이만의 상상의 세계를 인정해줘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왜 그랬을까. 지금이라도 몽상하기 좋아하는 피터를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 이언 매큐언의 멋진 책을 만날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

 

 

h*******8 2010.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몽상과 친구가 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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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고 처음엔 기분이 좀 이상했다. 아니 좀 무서웠다고 해야 솔직할 것 같다. 나도 상상을 많이 한다. 어떤때는 꼼짝하지 않고 앉아서 이것 저것 생각의 날개를 펼친다. 그래서 엄마가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해서 꾸중을 들을때가 있다. 책을 읽을 때는 그 책에 빠져서 내가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이런것도 몽상이라고 하나? 하지만 그 상상의 내용은 피터의 몽상처럼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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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고 처음엔 기분이 좀 이상했다. 아니 좀 무서웠다고 해야 솔직할 것 같다. 나도 상상을 많이 한다. 어떤때는 꼼짝하지 않고 앉아서 이것 저것 생각의 날개를 펼친다. 그래서 엄마가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해서 꾸중을 들을때가 있다. 책을 읽을 때는 그 책에 빠져서 내가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이런것도 몽상이라고 하나? 하지만 그 상상의 내용은 피터의 몽상처럼 별로 기묘하지도 기발하지도 않다. 이 책의 주인공 피터는 정말 기막힌 상상(몽상)을 한다. 생각속에서는 무엇이든 이룰수 있다. 정말 신날것 같다.
l******u 2005.12.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