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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스토리텔링 우리말 교과서 관용구·속담편.. 저자는 논픽션어린이책연구모임에 소속된 김일옥, 오진원, 정혜원님.. 초등학교 수학이 스토리텔링으로 변하면서 우후죽순처럼 나오는 스토리텔링 책들.. 시대 트렌드를 맞춰 지은 이름이고 우리말 이야기를 정말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표현한 책이므로 책 구성에 정말 딱 맞는 이야기이지만 좀 더 독창적인 제목이었음 하는 아쉬움이 조금 드는 건 어쩔수가 없다. 과연 이야기를 싫어하는 아이가 있을까? 유치원 데려다 주는 차안에서 매번 엄마 이야기 해주세요..를 외치는데 왜 아이가 요청하면 알고 있는 그 많은 이야기들이 생각이 나지 않는지^^; 요 며칠사이 계속 호랑이와 곶감 이야기만 해줘서 재미있는 이야기책이 절실하던 때에 알게된 가뭄에 만난 단비 같은 책이다. 게다가 왜요? 이게 무슨 뜻이에요?를 연발하는 요즘, 개략적인 의미는 알지만 딱 맞아떨어지게 설명해주는게 어려워 국어사전을 구비해야 고민중이었는데 책 서론에 단순히 사전적 의미를 알려주는 것보다 평소 일상생활에서 어휘가 어떤 식으로 쓰이는지를 알게 하는게 어휘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소개하니 지금껏 정확한 사전적 의미만을 알려주려고 고민했던 것들이 쓸데없는 일이었다는 생각에 맥이 풀리기는 하지마..지금이라도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통해 정확한 의미를 모르지만 평소 들어본 다양한 관용구, 속담들의 의미를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듯 싶고.... 이 책에서는 초등학교 1~6학년 교과서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관용구·속담, 98개를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선별하고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 뜻풀이를 기본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대략 3 페이지정도 할애한 짧은 에피소드들을 통해 관용구·속담의 의미·어원·활용을 알려주고 어려운 낱말과 표현은 따로 추가설명, 이야기 마지막엔 앞에 설명한 말을 활용할 수 있는 예나 비슷한 표현들을 들고 있다. 초등 스토리텔링 우리 교과서는 벌써 1편 명사편, 2편 동사·부사·형용사편, 3편 관용구·속담편까지 나와있다...이 세트를 다 활용하면 대략 300여 편의 이야기로 초등 교과서의 필수 어휘를 익힐 수 있겠다. 아직 미취학 아동에게 과연 이 책이 어떨까 싶지만 워낙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이기에 책에 실린 짧막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안에 있는 속담, 관용구들을 알려주는 재미가 제법 솔솔해서 꼭 초등학생에 국한해서 보여줘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도 될 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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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가끔 동화나 책을 읽어 줄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많은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자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대답을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무언가를 비유를 하고 싶어도 그때 적당하게 떠오르는 내용이 생각 안날 때가 가끔 있습니다. 나 혼자만 그런 걸까라고 생각해보지만 주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는 걸 듣게 됩니다. 나름 사이트나 이런 걸 이용해서 검색을 하거나 하지만 말로는 아이한테 컴퓨터 핸드폰보다 책을 보면 어떠냐고 이야기할 때 적당하게 뭘 추천할지 조금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된 스토리텔링 우리말 교과서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우리아이를 위해 아니 내가 아이한테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해서 보게 되는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 문장을 어렵게 해석하기 보단 한두 장 분량의 내용으로 이야기와 함께 설명이 되어서 책을 보면서 이해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내용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책장을 넘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시의 글을 해석한 한 거라고 볼까요? 잘 몰라도 읽어보면 이때 이 상황에 이 이야기가 되는 구나라고 공감하니 말입니다. 쉽게 보자면 짧은 내용을 글을 쉽게 풀이한 거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에게 상식이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 경우가 참으로 많은 경우를 느낍니다. 아주 쉬운 이야기를 아니 우리가 어릴 때 듣던 이야기일지도 모르고 속담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아는 아이들을 보기 힘듦을 느꼈습니다. 많이 알려고 하지 않았기에 그들이랑 깊은 이야길 안 해서 잘 모를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이 줄임말로 말할 때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물론 어휘력이 좋아서 말 잘하는 아이들도 많이 봅니다. 자기의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하기위해선 어쩜 조금의 어휘 능력이 필요할지 모릅니다. 말을 듣기위해선 그 말의 이해를 해야 하고 또 나의 말을 전달하기 위해선 나의 말을 다른 사람들이 이해를 돕기 위한 조그만 하나의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말이라는 것이 참으로 쉬운듯하지만 어렵습니다. 그만큼 많이 듣고 말하고 이해하고 여러 과정에서 성장을 하니 말입니다. 요즘은 자기PR시대라고 하지 않습니까? 자기의 이야기를 귀를 귀울이게 하려면 그만큼 표현력이 좋아야 할듯하며 나의 소리를 듣기를 하려면 이해를 해야하기 때문에 앞이던 뒤든 모든 것들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구성은 속담만으로 이야기를 구성한 것이 아니라 한 문장에서 현재 상황과 비교할만한 글을 스토리로 만들어 그 상황에 딱 맞는 상황으로 구성함으로써 아이들도 어른들도 쉽게 즐겁게 볼 수 있는 책 인듯합니다. 그냥 재미삼아 읽어보아도 어른들도 재미있는 구성이 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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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이 사용하는 언어들은 예전과 다른 어휘가 참 많다. 저희들끼리 알아듣는 새로운 어휘들을 해마다 만들어 내고 있으니 이것을 창의적이라 해야 하나? 사실 개인적으로는 적잖이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다. 서술형 문항이 많아지고 있고 글쓰기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바른 말을 사용하지 않고 평상시에 사용하는 줄임말이나 외래어를 사용하니 글을 쓸 때도 구어적으로 쓴다든지 사전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말을 거침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속담이나 격언 등을 활용하여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그것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그만큼 어휘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그에 따른 언어적 변화가 있다 하더라도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반영해 주는 어휘나 속담, 격언 등은 우리가 지키며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읽어보게 된 책이 바로 '초등 스토리텔링 우리말 교과서'이다. 이 책은 초등1~6학년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관용구, 속담을 현직 선생님들이 직접 선별하여 올려 놓았는데,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그 말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이 없다. '목이 막히다', '말문이 막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등은 어느 정도 그 뜻을 이해할 만하지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핑계가 좋아서 사돈네 집에 간다', '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등은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기 애매할 때도 있다. 이 책의 최대 장점은 해당 어휘가 적절히 사용될 만한 재미난 이야기가 1장 내외로 적혀져 있어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관용구나 속담, 격언에는 옛사람들의 지혜와 통찰력이 잘 담겨 있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삶의 지혜를 전해주기도 하니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아마 이렇게 이해하게 된 어휘는 오래 오래 기억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3권의 시리즈 중 하나인데, 나머지는 명사편과 동사, 부사, 형용사편이다. 이 3권에는 교과서 속 필수 어휘 300여 개가 나온다고 한다. 그 300여 개의 어휘는 신화, 전설, 민담, 동화 등 이야기 300여 편에 담겨져 나온다고 하니 아이들이 읽기에는 참 좋은 것 같다. 책 읽기를 통해 어휘력이 느는 것이 사실인데, 이 책은 짧은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 배우게 될 다양한 어휘를 먼저 익힐 수 있게 해주니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될 듯하다. 이제 초등 1학년이 된 우리 아이도 이 책을 통해 재미난 이야기도 읽고 다양한 어휘도 익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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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우리말 교과서 중에서도 3권 관용구, 속담편이다. 우선 관용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관용구의 사전적의미는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그 단어들의 의미만으로는 전체의 의미를 알 수 없는, 특수한 의미를 나타내는 어구이다. 그 사전적 뜻을 읽어보아도 더 헷갈리기만 할 뿐 정확히 모르겠다. 책에 소개된 여러가지 관용구가 사용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관용구가 무엇인지 쉽게 알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적시적소에 관용구를 사용할 수 있는 어휘력도 생길 것이다. 예를 들어 '눈살을 찌푸리다.'라는 관용구는 '못마땅해 한다.'라는 의미이다. 이 뜻으로만은 전체의 의미가 확 와 닿지 않는다. 예쁜 마을 처녀에게 반한 엉큼한 중이 처녀 집 앞에서 목탁을 두드리니 그 처녀의 아빠가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잔뜩 쌀을 주었다. 처녀가 곧 좋은 집에 시집을 간다고. 그 소리를 들은 중은 심술이 잔뜩 났지만 화를 낼 수도 없어서 염불만 외웠다. 처녀의 아빠는 스님이 왜 눈살을 찌푸리는지 알 수가 없었다. '고개를 갸웃거리다'는 망설이다. 의심스러워 하다.라는 의미이다. 평소 유민이랑 아빠는 먹고 싶은 것에 대한 좋고 싫음이 아주 분명하다. 덕분에 지난번 외식에서도 메뉴를 못 정해 기분 좋게 나갔다가 서로에게 화가 나서 돌아왔다. 이번 외식에는 그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아야 한다는 게 유민이와 아빠의 각오였다. 유민이는 아빠랑 먹고 싶은 메뉴를 세 가지씩 이야기 하리고 했다. "돈가스!" "탕수육!" "샤브샤브!" "불고기!" 유민이와 아빠가 돌아가며 메뉴를 이야기했지만 메뉴는 미묘하게 비껴 나갔다. 부녀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오늘도 실패인가 싶었다. 책의 서두에서도 밝혔다시피 어떤 단어는 한마디 말로 뚝딱 표현하기도 어려운 데다 사전을 찾아봐도 확 와 닿지 않을 때가 있다. 이때 이야기로 멍석을 깔아 준다면 연결 짓기가 절로 된다. 아이가 알 법한 이야기에서 상황과 맥락을 끌어들여 새로운 낱말을 연결 짓는 것이다. 속담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한번쯤은 들어본 속담들 위주로 짜여져 있다. 이야기들이 워낙에 재미있어서 공부라기 보다는 즐겁고 쉽게 읽어지는 책이라 마음에 든다. 알고 있는 속담 이야기도 지겨운게 아니라 짧은 글이라 그냥 다시한번 그 뜻을 음미해보면서 읽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 이야기 마다 끝에 속담이나 관용구 사용 예문과, 비슷한 말도 팁으로 제시 되어 있는 것도 이 책의 또다른 포인트인 것 같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이야기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라는 속담에 대한 이야기였다. 힘이 세고, 말을 잘하고, 똑똑하고, 부자인 네 친구가 있었다. 넷은 형편도 개성도 달랐지만 마음만큼은 아주 잘 통했다. 그런데 둘씩 만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자리에 있지 않은 친구들에 대한 흉를 보게 되었다. 서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아지다 보니, 넷은 조금씩 사이가 어색해졌다. 어느 날, 오랜만에 넷이 한자리에 모였을때 한 친구가 꿈이야기를 했다. 나무가 세 친구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한다. 변덕스러워 제 멋대로 찾아와 놀다 가는 바람친구와, 갑자기 날아와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는 말도 없이 날아가 버린 새친구, 언제나 변함없이 조용히 놀다 가는 달친구라고 한다. 나무에게 세 친구 중 누굴 가장 좋아하냐고 물었다고 한다. 당연히 달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나무는 세 친구 모두 다 똑같다고 대답했다. 자기 나뭇가지를 부러뜨리는 고약한 바람과,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난 매정한 새와 어떻게 나무가 똑같이 좋을 수가 있냐고 했더니 잘해 준다고 해서 좋아하고 잘못했다고 해서 미워하는 건 이미 친구가 아니라고 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건 친구 사이에 해당되는 말이 아니라고 말이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건 세상의 이치이지 친구사이의 이치는 아닌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듣고 네 친구는 서로에게 가졌던 서운한 감정을 털어 버리고, 더욱 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물론 이 이야기는 잘 알고 있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이야기만 알고 있었지 여기서 어떤 속담이 쓰였는지는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한가지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속담이나, 관용구를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이들의 어휘력을 길러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함께 책을 읽고, 그속에서 속담과 관용구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얘기나눠 본다면 아이들의 어휘력은 몰라보게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초등학생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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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초등 우리말 교과서는 총 3권의 시리즈로 구성된 책이다. 1권에서는 명사, 2권에서는 동사, 부사, 형용사를 다루었는데 1권은 만나보지 못했고, 2권을 먼저 만났었다. 이번에 만난 책은 시리즈 중 마지막 3편으로 '굳어진 문장 -관용구, 속담'에 대해 다루고 있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보면 예전보다도 더 국어 실력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과학이든 수학이든 예전과 같이 단순히 암기식의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문제부터 이해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휘의 중요성은 또 단순히 문제를 잘 이해하고 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때도,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하다.
3편이 재미있었던 부분은 관용구, 속담, 격언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2편에서는 이야기 속에서 사용되는 동사, 부사, 형용사를 찾아보고 이해하는 부분이었지만, 3편에서는 해당 관용구, 속담, 격언에 관련된 상황을 그대로 담은 이야기들이 펼쳐진다는 점에서 3편이 더 재미있게 다가왔다.
예를 들면 너무 잘 알고 있는 '서당 개 3년에 풍월을 읊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2편에서는 하나의 이야기에서 동사, 부사, 형용사를 찾아보는 것이었지만, 3편에서는 어떤 상황에 이런 속담을 쓸 수 있는지 알려준다. 한창 구구단을 외우고 있는 찬영이, 시작한 지 한 달이 넘도록 구구단을 완벽하게 외우질 못한 찬영이가 소리 내어 구구단을 외우고 있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 보니 이제 유치원에 다니는 동생 찬미가 구구단을 따라서 외우고 있었다. 동생 찬미의 모습에 '서당 개 3년에 풍월을 읊는다'라는 속담을 쓸 수 있다. '시간은 금이다'라는 격언에 대해서는 이 격언을 말한 벤저민 프랭클린의 이야기를 담았다. 격언이 생기게 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더 재미있다.
관용구와 속담은 아이들이 그 숨겨진 뜻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굳어진 문장으로 관용구와 속담이 가진 뜻을 이해하고 다양한 상황에 적용시킨다면 훨씬 풍부한 어휘력이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초등 1~6학년 교과서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관용구, 속담을 표제어로 제시하고, 뜻풀이와 함께 이야기 속에 어려운 낱말과 표현에 대해서는 추가로 설명하고, 관용구, 속담을 활용한 생활 속 표현을 '예'로, 비슷한 뜻을 지닌 표현은 '비'로 관련된 정보를 담았다.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어휘력을 향상 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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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우리말 교과서 3 관용구, 속담편이예요.
책이 도착하고 나서 , 늘 기대하는 마음으로 택배상자를 열던 아이들.. 처음엔 표지에 나온 "교과서" 라는 제목 ! 거기다가 두툼한 두께를 보더니 조금 실망인 듯 했어요.. " 공부책이구나~" "엄마, 이거 공부책이야?" 누가 남매 아니랄까봐 ~ 똑같은 질문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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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책이 아니라 재밌는 속담에 대한 이야기 책이라고 운을 떼고 책을 돌려가며 읽었어요. 엄마가 읽어주다가, 아들이 읽고, 좀 쉬다가 딸이 읽고, 두꺼운 책 두께만큼 많은 내용이 담겨 있어서
주말에 한 참을 읽었어요~
![]() ![]() 한 속담에 짧게는 한장 반 ~ 두장 정도의 분량의 이야기가 있고 그 안에는 그 속담이 이야기 속 대사나
설명에서 꼭 사용되어 있었어요 ~ . 책은 두꺼워도 한 주제에 대한 내용은 짧기 때문에 이야기책 읽듯이 나눠서 읽어도 되고
모르는 속담이나 관용구가 있을 때 찾아서 ~ 읽으면 속담과 관용구의 뜻에 대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 ![]() 엄마 생각 뿐인지도 모르지만, 따로 공부는 많이 안해도 책은 많이 읽는 아이들이라서 속담과 관용구를 잘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속담이나 관용구의 뜻을 아이들이 먼저 설명하는 순서를 가져봤어요.
![]() 그랬더니, 아는 것도 있었지만 많이는 들어봤는데, 그게 무슨 뜻인 지 감도 못 잡는 것도 많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어요 ~~
![]() 읽는다고 뜻을 다 아는 게 아니었는데 엄마의 착각이었네요. 어휘력을 쌓지 않으면 문맹아닌 문맹이 된다는 글을 보고 오~싹한 적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책 읽을 때 항상 옆에서 뜻을 설명해 줄 수는 없으니 이렇게 우리말 교과서를 통해 어휘력을 키우는 것도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 전래동화도 있고, 창작동화도 있고, 다양한 글 속에서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읽다보면, 이해하기에도 기억하기에도
또 나중에 이 말을 정말 사용하기에도 큰 ~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정말 유익한 책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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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초등 우리말 교과서3>은 관용어나 속담처럼 굳어진 문장으로 어휘력을 길러주는 내용입니다. 국어를 잘하려면 어휘를 많이 알아야 합니다.이야기로 전해주는 관용구와 속담의 의미, 활동을 담고있습니다. 어려운 낱말과 표현을 추가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어휘력이 부족한 아이도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휘를 공부하기 위해서 국어사전이나 어휘집을 많이 봐야 한다고 해서 딸에게 국어사전을 자주 찾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국어사전을 찾다보면 국어사전에 실린 설명이 더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알듯말듯 어렵게 느끼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어휘는 상황이나 문맥에 따라 다르게 사용됩니다. 비슷한 뜻을 지닌 어휘들도 많아서 상황과 문맥에 따라 다르게 쓰인다는 것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각각 어휘의 개념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전체 맥락에서 그 뜻을 이해할 때도 있습니다. 어휘를 알고자할 때는 개념의 뜻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체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받아들이며 자연스럽게 익혀야 합니다. <스토리텔링 초등 우리말 교과서 3- 관용구, 속담>은 이야기로 우리말을 알려주는 우리말 사전입니다. 어휘의 다양성을 이야기 속에서 설명을 해줍니다. 그 이야기는 옛날이야기,생활 동화 같은 이야기랍니다.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도 있어서 지루함을 주지 않아서 더 좋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속에서 어려운 낱말이 있으면 따로 box에 넣어서 뜻을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다시한번 사용하는 문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비슷한 어휘를 함께 알려주기 때문에 어휘의 폭을 넓혀줍니다. 각각의 관용구와 속담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읽으면서 어휘력의 쑥쑥 자라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야기 속에는 재미있는 문화와 역사도 알려주기 때문에 어휘력이 보다 풍부해질 것입니다. 이 책은 3가지 시리즈로 되어 있습니다. 명사편, 동사, 부사, 형용사편, 그리고 관용구, 속담편으로 엮어져 있습니다. 교과서 속 필수 어휘 300여개의 이야기를 신화, 전설, 민담, 동화 등 300편의 이야기 속에서 그 어휘의 뜻과 활용을 보여줍니다. 어휘는 문맥에서 이해하는 것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3편의 관용구, 속담, 격언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것으로 옛사람들의 지혜와 통찰력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익혀두면 아주 유용할 것입니다. 많이 알아두면 짧은 문장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어휘력을 높여주기에는 참 좋은 우리말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초등 우리말 교과서3 - 관용구, 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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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꾸준히 책읽는 습관을 가진 아이에게는 굳이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습관이 가장 중요한데 책읽기야말로 기본이 되는 좋은 습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 책읽는 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아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등3학년을 기점으로 국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어휘력이 요구됩니다. 단시간에 얻을 수 없는 어휘력인지라 부랴부랴 어휘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는 시기가 초등3학년 이후 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책만 잘 읽으면 해결될 일을, 책을 잘 안 읽으니 다른 방법을 찾게 됩니다. <스토리텔링 초등 우리말 교과서> 시리즈는 초등 전학년 교과서에서 사용되는 필수 어휘를 선별하여 짤막한 이야기를 통해 그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선별한 내용이라 더 믿음이 갑니다. 이번 책은 3권으로 <굳어진 문장 - 관용구, 속담 >편입니다. 어른들은 일상에서 많이 쓰는 관용구나 속담이라 아이들도 당연히 알 줄 알았는데 의외로 무슨 뜻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건 아이들끼리는 평소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라서 따로 배워야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내 코가 석 자'라는 속담은 '내 사정이 급하고 어려워 다른 사람을 돌볼 여유가 없다'라는 뜻이라고 무작정 외운다면 너무나 외워야 할 것이 많아지고, 나중에는 일일이 기억하기도 힘들 겁니다. 어떻게 해야 머릿속에 오래 기억할 수 있을까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스토리텔링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이해한 내용은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내 코가 석 자'라는 문장 자체만으로는 숨은 뜻을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 속담에 얽힌 옛날 이야기, '방이 형제'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절로 그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방이 형제' 이야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흥부와 놀부'와 '도깨비 방망이'를 섞어놓은 이야기 같습니다. 신라 시대에 방이 형제가 살았는데 형 방이는 가난했고, 동생은 부자였다고 합니다. 어느 날, 방이가 동생에게 곡식 종자를 얻으러 갔더니 심술사나운 동생이 곡식 씨앗을 푹푹 삶아서 주었답니다. 형은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가꾸었는데 정성이 갸륵해서인지 삶은 씨앗에서 이삭이 하나 나오더니 쑥쑥 자랐답니다. 잘 자란 이삭을 새 한 마리가 날아와 물고 달아나니 방이는 그 새를 쫓게 되었고 산 속에서 길을 잃게 됩니다. 날은 어두워지자 갑자기 붉은 옷을 입고 손에 방망이를 든 아이들이 나타나 놀다가는 새벽녁이 되자 돌아갔답니다. 방이는 아이들이 놀고 간 자리에 방망이 하나가 놓여 있어, 집으로 가져왔더니 그것이 바로 요술 방망이였답니다. 그래서 방이는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동생이 심술이 나서 형을 찾아갔더니 요술방망이를 얻게 된 모든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동생도 산 속을 찾아가 붉은 옷을 입은 아이들을 몰래 기다리다가 그만 아이들에게 발각되고, 붉은 옷 입은 아이들은 동생이 방망이를 훔쳐간 도둑인 줄 알고 코를 코끼리 코처럼 길게 만들어버렸답니다. 결국 동생은 석 자 만큼 늘어난 코 때문에 걱정하고 부끄러워하다 죽고 말았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눈앞에 놓인 자기 문제가 심각하면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는 상황일 때를 '내 코가 석자'라는 말을 쓰게 되었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서 책읽기가 즐거워지고, 책을 읽다보면 관용구와 속담을 저절로 익힐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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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다보니 나중에 아이가 크면 어떻게 교육을 해야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직 훈육도 제대로 시켜본적 없지만 언젠가는 아이도 나에게 뭔가를 물을꺼고 그때 대답하지 못하면 엄마로써 너무 창피할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물론 엄마라고 모든 다 알 수는 없고 다 알 필요도 없다. 하지만 무엇보다 한글. 우리말은 잘 가르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말 중 잘못된 말도 있을 것이고 잘못 알고 있는 말들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언어 공부를 해도 나쁘지 않을거란 생각을 했다. 그전에 엄마가 미리 공부해둔다면 더 좋을 것 같았다. 그렇게 <초등 스토리텔링 우리말 교과서>를 읽게 되었다.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3번째 이야기가 '속담, 관용구'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속담을 단순히 외우기 보다 어떻게 그 속담이 만들어졌는지 이야기를 통해 알려준다. 그 이야기로 인해 아이들은 쉽게 그 속담을 기억할 수 있고 나중에 다른상황에 응용할 수 있기에 좋았다. 이야기 중에는 실제로 전해내려져 오는 이야기도 있고 만들어진 이야기도 있다. 읽다보니 어른들도 잘 몰랐던 속담의 뜻과 어떤 상황에 사용하면 좋을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속담과 관용구를 이해하기 위한 이야기라지만 그 이야기가 신화, 전설, 민담, 동화 등의 이야기로 300편이 실려있다. 이 이야기는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잠자기 전에 들려주면 좋은 이야기 같았다.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면 엄마가 책을 읽어주어 아이들은 이야기에 빠져들게 할 수 있고 엄마는 몰랐던 관용구와 속담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알고보면 쉬운 이야기인데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속담과 관용구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어휘들은 따로 설명해주어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야기로 인해 관용구와 속담을 깨닫기도 하지만 옛조상들의 지혜와 통찰력도 얻을 수 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 그로인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이야기. 긴가민가했던 이야기들도 이 책을 통해 어른인 나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한권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어 초등학생들에게는 어휘력도 폭넓어질 것 같다. 그냥 어렵게 설명하거나 무조건 외우라는 식의 교육은 사실 머리속에 오래 남지 않는다. 나도 그래왔기때문에 무조건 외우라는 교육은 나도 좋아하지 않는다. 과정을 알아야 머리 속에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어휘도 그런것 같다. 그냥 단어와 뜻을 외우기 보다 이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를 안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음성이 같고 뜻이 다른 단어들도 어떤 상황에 쓰이느냐는 스토리 전체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이야기는 중요하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힘은 큰 것 같다. 재미있는 문화와 역사 이야기까지 담겨있고 엄마가 읽어주면 아이들도 좋아하는 이야기들이 가득차 있다. 어떤 상황에 어떻게 쓰이면 좋을지 아이들에게 먼저 권하기 전에 엄마가 먼저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다. 먼저 읽어 아이들이 물어도 당황하지 않도록 생생내도 괜찮을 것 같다. 읽다보니 나도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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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의 아이들 언어와 요즘 아이들의 언어사용을 보면 무척 다름에 놀라게 된다. 아이들의 언어사용 변화에 무엇보다 앞장서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란 생각이 든다. 카톡이나 메신저를 거의 달고사는 아이들이다 보니 짧게 줄임말이나,이상한 신조어를 쓰는 경우가 비일비재 한다. 그래서 인지 아이들의 대화나 언어사용에 유독 신경이 쓰이는 편이다.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가끔 자기전에 짧은 동시나 스토리를 읽어 주기도 하지만 솔직히 잘하고 있는것인지 자신이 없기도 한다. 이책은 그런의미에서 나의 마음에 쏙 들어온 책이다. 간단하게 잠자리에서 읽어주기에도 내용이 참 괜찮은 책이다. 짧은 관용구나 속담,격언등을 이해하기 쉽게 동화로 구성한 채깅다 보니 아이들이 쉽게 접근하기 쉽고 단편 단편 끊어지는 내용이기에 먼저 궁금한 이야기부터 찾아 읽어도 부담이 없는 책이다. 책 중간중간 그림이 담겨있는데 우리에게 정서적으로나 감성적으로 참 좋은 자극을 주는 것 같다. 요즘 아이들은 자극적인 그림이나 게임에 빠져있는데 책속 파스텔 톤의 한국적이면서도 정이가는 그림에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읽게 되기도 했던 책이다. 아이가 무심코 물어보는 속담에 솔직히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머릿속에 쏙 들어가게 설명해 줄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던 적도 있는데 이책은 그런 고민을 쉽게 해결해 줄수 있을 만큼 잘 구성된 것 같다. 한 이야기가 끝나면 실제 사용예를 들어 짧은 글을 지어 실어준것도 아이들이 좀더 잘 활용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느것 같다. 읽으면서 때로는 교훈이 되기도 하고,재미도 있어서 자연스레 아이들이 친근하게 접할수 있다. 책을 읽고 두아이가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데,,책속의 관용구와 속담을 활용해 서로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니 이책이 더욱 만족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아이 스스로 읽고싶은 이야기나 궁금한 관용구를 찾아 읽다보면 자연스레 아이들이 활용할수 있는 어휘가 늘어날수 있을 것 같다. 초등생을 둔 부모라면 아이곁에 꼭 놓아주어야 할 책이란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할수 있도록 이끌어 줄수있는 따스한 책이다. 잠자리에서 짧은글 한편씩 읽어주는것으로 활용해도 무척 괜찮을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