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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를 주제를 통해 그 진실을 알아가는 신나는 역사여행.
이 책의 구성은 간단히 예를 들자면“임나일본부는 고대 일본의 통치기구인가”의 주제에 대한 이야기와 답을 듣는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그 주제가 내게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주제이기도 했다.
역사책이라면 초중고를 거쳐서 배운 국사와 중학교 때부터 배운 세계사가 있다. 사실 시험을 위한 공부로 제대로 한 적은 없는 거 같다. 물론 나 역시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국사였지만 고등학교 졸업 이 후 국사와 멀어지다 보니 고등학교 시절 외웠던 중요한 역사의 순간들조차 기억에서 가물가물하다. 그 때 만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시대별로 역사에 대한 나열식이 아닌 엄선된 주제를 통해 역사의 허와 실을 짚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 고고학자와 교수님을 모시고 강의를 듣는 아니 직접 나에게 개인지도 해주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지루하다 싶으면 선명한 컬러의 사진들에 매료되어 다음장이 기대되게 해주는 책.
역사의 몰랐던 한 면을 다시 보게 하는 책.
국사를 좋았했던 전국에 수많은 어른들이 꼭 읽었으면 합니다!!
아마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역시 그런 생각이니까. [인상깊은구절] 한국측에는 아랍인의 정착 사실을 알려주는 문헌자료가 없다. 다만 경주 괘릉의 무인석(武人石)은 신라인과 전혀 다른 모습의 사람들이 신랑 있었음을 보여준다. 우람한 체격에 높은 코, 파마를 한 듯한 턱수염, 곱슬머리 등은 아랍인의 형상과 아주 비슷한데, 이러한 무인석이 무덤의 호석(護石)으로까지 등장하는 것은 그 주인공이 신라에 정착해 살았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 그 옛날 우리나라에 아랍인이 살았다는 생각을 해보니 재밌기고 하고 그 자료를 찾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든다. -19.천년전 경주의 인구가 지금의 네 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