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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람에 의해 창조된 무시무시한 괴물에 관한 이야기이다. 프랑켄슈타인은 전 세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이 알려진 소설이다. 프랑켄슈타인이 사람이 만든 괴물의 이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 사실 이 괴물을 만든 사람인 Victor Frankenstein 을 말한다. 그리고 이 글을 쓴 사람은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었는데 나는 이 글을 처음 읽는 순간부터 남성작가가 쓴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에 여성이 썼다는 것을 알았을때 굉장히 놀랐었다.
너무나 이 괴물에게는 슬프게도, Victor 가 처음 이 괴물을 만드는 것을 성공했을때 아기가 새로 태어나서 모두에게 축하 받고 사랑을 받았던 것과 같은 분위기가 아니라, 보는 것도 싫을 만큼 참기 어려워서 치워 버리라고 Victor 는 말할 정도였다. 아기처럼 가족을 느끼고 사랑받고 싶었던 이 괴물은, 왜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비명을 지르고 도망치며 무서워 하는지 모르다가 어느날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공포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심지어 자신의 모습을 싫어하게 된다.
몇명의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들로부터 가족처럼 대우 받지 못하는 심한 미움을 느낀 괴물은 그 모든 싫어함의 시작이 Victor 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그 사람에게 강한 분노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으로부터 도망치려는 어린 소년을 사고로 목졸라 죽이게 되는데 그 소년이 Victor 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이 사건으로 Victor는 도망치다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의 창조물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괴물은 자신의 아내를 만들어 달라고 Victor 에게 요청한다. 그러나 또 무시무시한 괴물 하나를 만들고, 그 괴물이 아이까지 낳게 되면서 커지게 될 이 사건이 겁나서 요청을 들어주지 않게 되고 그래서 그 괴물은 Victor 에게 더 심한 증오심을 갖게 된다. 그 후로도 여러가지 이유로 Victor 의 친구가 죽고 결국에는 결혼식날 Victor 의 신부까지 죽이게 되는데......
외모로 그 사람의 또는 그 생명체의 모든 것을 다 판단하는 것은 정말 옳지 않은 일이지만 어쩔것인가... 그것이 한편으로는 인지 상정인 것을.... Victor는 처음부터 이 괴물을 없애지 않은 것이 많이 후회되었다. 그 때 없애는 것이 좋았을까 아닐까.. 그 괴물은 영혼이 있었을까 아닐까? 심장이 뛰어 죽은 몸이 다시 살아 난다면 우리의 뇌와 신경이 만드는 모든 감정의 것, 영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다시 되돌아 오는 것일까?
어린이 용이지만 원서로 이 내용을 접한다는 것은 조금 다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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