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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목사님의 그 특유의 위트와 날카로움이 있는 구원 그 이후에 대한 그만의 명쾌한 답들...
박영선 목사님의 설교를 몇 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많이 들은 적이 없기 때문에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우선 설교가 무척이나 짧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 들어있는 말씀의 깊이가 깊습니다. 그래서 그냥 짧은 시간 드리는 예배이지만, 많이 생각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설교시간의 장단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듯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설교에는 위트가 묻어나 있습니다. 조금은 날카롭다는 생각도 들고 남성적인 해학이 묻어나온다고나 할까..^^ 그래서인지 저는 목사님의 위트가 꽤나 귀에 잘들어옵니다.
'구원 그 이후'라는 책은 꽤 오래전에 설교하신 내용을 책으로 펴낸 것입니다. 현재 목회하고 계시는 남포교회전에 남서울교회의 부목사님으로 섬기실 때의 설교이신가 봅니다.
젊으실 때 설교라서 그런가 날카롭고, 비판적인 글의 내용이 꽤나 많습니다. 좀 심하다 생각할 때도 있을정도로... 그렇지만, 그런 것에 집중하다가 보면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구원 그 이후에 대한 성도들의 삶의 방식을 놓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실패하며, 세상에 기죽어 살며, 항상 기쁨보다 우울함이, 힘듦이 더욱 많은 것 같은 기독교인들에게 근본적으로 우리가 구원 그 이후의 삶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한편한편을 읽으면서, 새삼 저의 삶의 문제점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