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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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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퍼스와 스칼렛 요한슨.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그림.. 영화는 조용하다. 그러나 깊은 여운을 남긴다. 사랑하기에 마주 보고 싶고 알고 싶고 이야기 하고 싶고 만져도 보고 싶지만, 그들은 조용하다. 참을 뿐이다. 신분의 벽을 뛰어넘고 자신의 상황을 벗어나서 사랑을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어찌보면 답답하고 미련스럽게 자신의 상황에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그 상황에서
"여운이 남는다..." 내용보기
콜린 퍼스와 스칼렛 요한슨.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그림.. 영화는 조용하다. 그러나 깊은 여운을 남긴다. 사랑하기에 마주 보고 싶고 알고 싶고 이야기 하고 싶고 만져도 보고 싶지만, 그들은 조용하다. 참을 뿐이다. 신분의 벽을 뛰어넘고 자신의 상황을 벗어나서 사랑을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어찌보면 답답하고 미련스럽게 자신의 상황에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그 상황에서 최선의 일탈을 준비하는 지도... 사랑의 기억으로 그들은 평생 행복해하며 그리워하며 추억으로 깊이 간직한채 살아갈 것 이다. 무료하거나 감동을 원하는 사람에게 딱이다. 베르메르의 생이 더욱 궁금해진다. 부족하거나 넘치지 않은 영화여서 좋다. 이젠 책과 베르메르에 대한 관심으로 옮겨가야 겠다.
j******e 2006.03.06.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