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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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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인을 쓰다> 한국 문학 필사 06📘 김동인 단편선📗 블랙에디션 💡하루 한편 한국 단편 소설 읽고 필사하는 재미♡블랙에디션의 다른 시리즈를 먼저 써보고 한국 문학 필사책에 푹빠졌는데 마침 만나게 된 <김동인을 쓰다>초등 졸업즈음에 담임쌤의 추천으로 구매한 한국단편소설집.가정형편상 구매한 책은 많지 않기도 했지만 그 책은 재미있어서 정말 닳도록 읽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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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인을 쓰다> 한국 문학 필사 06


📘 김동인 단편선

📗 블랙에디션

 


💡

하루 한편 한국 단편 소설 읽고 필사하는 재미♡


블랙에디션의 다른 시리즈를 먼저 써보고 한국 문학 필사책에 푹빠졌는데 마침 만나게 된 <김동인을 쓰다>


초등 졸업즈음에 담임쌤의 추천으로 구매한 한국단편소설집.

가정형편상 구매한 책은 많지 않기도 했지만 그 책은 재미있어서 정말 닳도록 읽었던 기억이 있다.

거기서도 만났던 김동인 소설.


30년만에 다시 읽고 필사하는 느낌이 새로웠다.


<감자>, <붉은 산>은 대강 알고 있었지만 나머지 세 작품 <배따라기>, <광염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는

이번에 제대로 읽어본 것 같다.


다양한 작품세계와 뛰어난 필력에 비해 말년의 삶은 조금 안타깝게 느껴졌지만, 그래서인지 그의 문장 하나하나가 더 깊게 다가왔다.


✍️

통필사는 못하고 명문장만 골라 필사했지만, 짧은 문장 속에서도 시대의 공기와 인간의 본성이 선명하게 전해져 읽는 내내 오래된 문학의 힘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난 한국 문학,

읽는 재미에 쓰는 즐거움까지 더해진 필사책으로

하루 한 문장의 필사 시간이 

소소하지만 단단한 힐링시간이 되었다.


한국 문학을 좋아하는 분들,

필사를 좋아하는 분들,

그리고 오래된 문장을 다시 만나고 싶은 분들께

조용히 추천하고 싶은 책. ✍️


🎈상상출판사 서평단에 당첨되어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n******0 2026.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김동은일 쓰다
"김동은일 쓰다" 내용보기
처음에는 그냥 읽고, 필사도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느낌이 완전히 달라졌다. 눈으로 읽을 때는 이야기만 따라가게 되는데, 직접 써보니까 문장 하나하나에 자꾸 멈추게 된다.나는 김동인 작품을 잘 몰랐는데, 이번에 「감자」랑 「배따라기」를 필사하면서 처음 제대로 만나게 됐다. 두 작품 다 쓰다 보니 내용보다도 인물의 감정이 더 또렷하게 느껴
"김동은일 쓰다" 내용보기

처음에는 그냥 읽고, 

필사도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느낌이 완전히 달라졌다. 

눈으로 읽을 때는 이야기만 따라가게 되는데, 

직접 써보니까 문장 하나하나에 자꾸 멈추게 된다.

나는 김동인 작품을 잘 몰랐는데, 

이번에 「감자」랑 「배따라기」를 필사하면서 

처음 제대로 만나게 됐다. 

두 작품 다 쓰다 보니 내용보다도 

인물의 감정이 더 또렷하게 느껴졌다. 

짧은 문장인데도 묘하게 

오래 남는 느낌이 있었다.

특히 신기했던 건, 

그냥 읽을 때는 쉽게 지나쳤던 표현들이 

손으로 쓰면서 다시 보인다는 거였다. 

“이 문장은 왜 이렇게 짧을까”, 

“왜 여기서 끊었을까” 

이런 생각도 자연스럽게 들고, 

읽을 때보다 더 천천히 작품 안으로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두 작품은 완필했고, 

「광염 소나타」는 아직 다 못 썼는데 

끝까지 다시 한번 읽으며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다 쓰고 나면 지금보다 더 깊게 남을 것 같다.

그리고 이어서 「발가락이 닮았다」랑

 「붉은 산」도 꼭 완필해보고 싶다. 

한 작품씩 써 내려갈수록 점점 더 익숙해지고,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문장들도 

조금씩 편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끝까지 다 써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이 책은 많이 아는 사람보다, 

나처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더 좋을 것 같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작품도 필사를 하면서

 조금씩 익숙해지고, 

부담 없이 가까워질 수 있었다.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문장을 천천히 따라가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는 책이었다.


>> 이 서평은 상상출판( @sangsang.publishing ) 서평단 모집을 통해 협찬 받았습니다.




0**********a 2026.04.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