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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땀 흘려 일하는 게 가장 큰일이죠! 국민서관 / 으라차차 큰 일꾼
"땀 흘려 일하는 게 가장 큰일이죠! 국민서관 / 으라차차 큰 일꾼" 내용보기
으라차차 큰 일꾼     아이들은 옛이야기책을 넘 좋아하죠 용현군도 무척 좋아하고 자기 전에는 꼭 한 두 권씩 읽고 자더라구요 읽어도 읽어도 재미있는 책이 옛이야기인 것 같아요~   힘이 아주 장사이지만 평범한 일은 시시하게 생각하는 총각이 있었습니다 힘이 무척 세다 보니 남들보다 많은 일을 쉽게 할 수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길을 가던
"땀 흘려 일하는 게 가장 큰일이죠! 국민서관 / 으라차차 큰 일꾼" 내용보기

 
으라차차 큰 일꾼
 
 
아이들은 옛이야기책을 넘 좋아하죠
용현군도 무척 좋아하고 자기 전에는 꼭 한 두 권씩 읽고 자더라구요
읽어도 읽어도 재미있는 책이 옛이야기인 것 같아요~
 
힘이 아주 장사이지만 평범한 일은 시시하게 생각하는 총각이 있었습니다
힘이 무척 세다 보니 남들보다 많은 일을 쉽게 할 수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길을 가던 나그네가 이렇게 힘센 장사가 촌구석에서 썩고 있는 것이 아깝다며 큰 고을에 나가 큰일을 해야겠지 않느냐고 말을 걸었어요
총각은 나그네의 말을 듣고 큰일을 하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어느 마을에서 씨름판이 열렸어요
총각은 가장 힘센 사람과 겨뤄서 가뿐하게 씨름에 이깁니다
씨름도 시시해진 총각은 호랑이까지 잡고서는 기세등등하죠
 
 
 

 
호랑이도 시시할 줄이야...
총각이 고개를 넘어가는데 이번에는 산적들이 총각의 앞을 가로막았어요
호랑이 잡는 것도 시시한데 산적들이 무서우리 없죠
산적을 모두 무찌르고 바위 위에 걸터앉은 총각에게 무서운 적이 나타났네요^^
그것은 작기로 소문난 이였어요
총각은 커다란 바위로 내리쳐도 죽지 않던 이가 무시무시하게 느껴졌답니다
그런데 총각이 무섭다고 생각했던 이를 어떤 농부가 손톱으로 톡 눌러 죽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세다고 생각했던 자신보다 더 힘센 사람은 그저 평범한 농부였어요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농사를 짓다니...
농부에게는 농사마저 훌륭하게 느껴집니다
 
 
 

 
총각은 어찌 되었을까요?
다시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를 도우며 농사를 지었답니다
마지막에 보면 어머니가 총각에게 큰일을 찾았냐고 물어요
총각은 '땀 흘려 일하는 게 가장 큰일이죠'라고 대답을 합니다
 
가끔 내가 하는 일이 하찮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하지만 작은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듯이 지금 주어진 우리의 일이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o*****2 2015.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으라차차 큰 일꾼. by 정해왕(국민서관)
"으라차차 큰 일꾼. by 정해왕(국민서관)" 내용보기
아이들은 옛이야기를 참 좋아하는거 같아요. 할머니가 조근조근 옛날이야기 들려주실때의 포근함같은게 느껴져서 그러는거 같기도하고 아무래도 스토리가 확실하게 있다보니 더 재밌게 느낄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집 전래동화 전집에는 없는 내용인 <으라차차 큰 일꾼>이 국민서관에서 출간되어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옛이야기 책읽는 시간을 갖어보
"으라차차 큰 일꾼. by 정해왕(국민서관)" 내용보기

 

 

아이들은 옛이야기를 참 좋아하는거 같아요.

할머니가 조근조근 옛날이야기 들려주실때의 포근함같은게 느껴져서 그러는거 같기도하고

아무래도 스토리가 확실하게 있다보니 더 재밌게 느낄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집 전래동화 전집에는 없는 내용인 <으라차차 큰 일꾼>이 국민서관에서 출간되어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옛이야기 책읽는 시간을 갖어보았답니다.

 

 

 

 

 


아주아주 힘이 쎈 총각이 있었답니다.

총각은 아주아주 힘이 쎄니 시시한 농사일이 아닌 아주아주 대단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답니다.

하루는 총각이 나무를 해서 오는데 나그네가 다가와

"힘센 장사가 촌구석에서 썩다니 참 안깝구려. 큰 고을에 나가서 큰일을 해야 하지 않겠소?"라고 말했답니다.


그말을 듣고 귀가 솔깃해진 총각은 큰일을 하러 떠났답니다.

 

 

 

 

 

 

 

마을을 지나가며 어깨가 떡벌어진 털보와 시름을해서 이기고

길을가다 호랑이 두마리를 만났지만 아주 손쉽게 물리쳤답니다.

 

 

 

 

 

 

 

산적들까지 물리치고 잠시 앉아 쉬고 있는데

등짝이 따끔했답니다.

그래서 봤더니 이 한마리가 있었어요.

 

 

 

 

 

 

이 한마리를 잡으려고 주먹만한 돌맹이로 내려쳤지만 이는 죽지 않았어요.

돌과 돌 틈에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더 큰돌,, 더 큰돌을 던졌지만 이는 죽지 않았어요.


그래도 죽지 않자 총각은 겁이 났답니다.


 

 

 

 

 


 

그때 마침 지나가던 농부 이를 잡아줬어요.

총각은 입을 떡 벌린채 농부를 우러러보았답니다.

그리고 나보다 힘이 쎈 사람이 농사를 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곧장 집으로가 열심히 농사를 지었답니다.



힘이 쎄다고 큰일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걸 깨우쳐 주는 책이랍니다.

힘이 쎄도 상황에 맞는 지혜를 발휘해서 적절하게 사용해야지 큰일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거지요.

그리고 큰일을 다른곳에서 찾기보다는 지금 현재일에 충실한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해주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총각이 하는 이야기 "땀흘려 일하는게 가장 큰일이죠"

총각이 큰일을 하기 위해 떠난길에서 큰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깨우친거 같았어요.




<으라차차 큰 일꾼>는처음 접한 옛이야기라서 더욱 흥미로웠답니다.

전래동화는 마무리까지 확실히 되다보니 아이들이 즐거워 하며 보았답니다.

그리고 깨달음도 확실히 있었어요.

새로운 옛이야기를 찾으신다면 <으라차차 큰 일꾼> 아이와 읽기 좋은거 같아요^^


 

 

 

 

 

s***i 2015.06.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