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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공부하는 당신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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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공부하는, 또는 미술에 관하여 지극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부득이 알고 있을 책이 바로 H.W 잰슨의 '서양미술사'이다. 70년대에 초판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 이 책은 불행하게도 출판사의 사정으로 절판되었었다. 절판되어 구하기 어려운 데다 국내 번역본은 책 전체가 흑백으로 되어있어, 실려있는 자료들의 살아있는 색을 충분히 느낄 수 없어 안타까웠던 기억이 난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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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공부하는, 또는 미술에 관하여 지극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부득이 알고 있을 책이 바로 H.W 잰슨의 '서양미술사'이다. 70년대에 초판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 이 책은 불행하게도 출판사의 사정으로 절판되었었다. 절판되어 구하기 어려운 데다 국내 번역본은 책 전체가 흑백으로 되어있어, 실려있는 자료들의 살아있는 색을 충분히 느낄 수 없어 안타까웠던 기억이 난다. 원어로 된 책을 보자니 그렇지 않아도 두꺼운 책을 읽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웠으며, 한글로 된 책은 죽어버린 그림들의 색이 뭔가 아쉬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절판된 한글 번역본은 아직까지도 헌책방에서 고가로 자주 거래되는 대상이다. 작품들을 그나마 살아있는 색으로 만나고 싶어 망설이던 나에게(그 책을 외국에서 직접 주문한다면?? 정말 엄청난 가격이 될 것이다..), 재발행된 미진사의 잰슨의 책은 구원의 여신과도 같이 느껴졌다. 다소 고가의 가격으로인해 망설이기는 했지만 책을 받아보면 그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헌책방에서의 국내 번역본 가격은 30000원 정도이다..) 흑백만이 아닌 컬러로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며 책의 디자인과 지질, 포장도 뛰어나 책의 내용 뿐 아니라 소장 가치도 충분하다. 컬러로 작품 사진을 보는 것으로는 작품을 직접 보는 것 만큼의 전달력을 느낄 수는 없겠지만, 매체를 통해 전달되는 색만으로도 미술을 느끼고싶어 안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감동적일 것이다..
c***a 2001.03.2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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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미술사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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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조금 높아지는거 같다면 그저 내 착각일까. 대형 서점에 가보면 쏟아지는 예술가에 관한 책과 도판이 실린 많은 서적들을 보면 그저 착각만은 아닌것 같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쉽게 접근하는 책들만 쏟아지다보니, 좀 공부해보고 싶고 제대로 알고픈 나같은 사람은 막상 살 책이 없는 것도 현실이다. 특정 예술가들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조명한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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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조금 높아지는거 같다면 그저 내 착각일까. 대형 서점에 가보면 쏟아지는 예술가에 관한 책과 도판이 실린 많은 서적들을 보면 그저 착각만은 아닌것 같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쉽게 접근하는 책들만 쏟아지다보니, 좀 공부해보고 싶고 제대로 알고픈 나같은 사람은 막상 살 책이 없는 것도 현실이다. 특정 예술가들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조명한 비슷비슷한 책들이 한꺼번에 나오는 것은 유행을 타는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고. 미술사에 대해서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이 무엇보다도 챙겨읽는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는 이미 이 분야의 바이블이 되었다. 나 역시 그의 미술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느끼면서 재미있게 많은 것을 느끼면서 정독했다. 그리고 비슷한 서양미술사를 다뤘지만 많이 다른 이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았다. 이 책은 곰브리치와 같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듯한 형식은 아니다. 그리고 저자의 감정이 곰브리치에 비해서는 배제된 책이기 때문에 딱딱하게 느낄수도 있다. 한 사조에 대해서 회화 조각 건축 이런 식으로 구분지어서 설명해놓았고, 각 소주제로 들어가면 회화엔 그 사조에 속하는 유명한 몇 화가를 설명한 식이다. 딱딱 나뉘어져 있으니 오히려 잘 모르는 경우 한사람 찍어서 찾아보기엔 곰브리치보다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난 어쩐지 곰브리치의 책에서 저자의 애정을 물씬 느끼면서 더 정감이 갔다. 도판도 흑백이 많아서 아쉽다. 미술책에서 색감이 느껴지지 않으면 회화의 경우 그 감동이 반감될수밖에 없다. 그러나 곰브리치보다 더 많은 화가를 다루었고, "신대륙" 미국의 예술도 꽤 비중있게 다룬 점은 주목할 만하다. 유명한데는 다 이유가 있고 계속 읽히는데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서양미술에 대해 감성만이 아니라 지식을 키우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주저하지 않고 권할만하다. 그리고.. 올컬러 도판이 아니면서 48000원이란 책값은 솔직히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지금은 더 가격이 뛰어서 65000원이란 엽기적인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책 크기는 휴대하기엔 많은 노력이 들어야 할 크기이다. 이것은 내용적인 면이 아닌 외적인 면에서의 애서가의 투정일 뿐이긴 하다. 그러나 한권 사서 책꽃이에 꽃아두고 두고두고 읽어볼 만한 좋은 책임엔 틀림이 없다.
e*****1 2002.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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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 전반을 한 눈에 알기 쉽게 조망할 수 있는 책
"미술사 전반을 한 눈에 알기 쉽게 조망할 수 있는 책" 내용보기
먼저 제가 읽은 것은 완역본이 나오기 이전의 책입니다. 이일씨가 일본 번역판을 참고하여, 영어 원판을 번역한 것이다. 건축 부분을 제한 상태로 번역했지만, 전체적인 구성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원판도 그러한지 모르겠지만, 짧은 분량에 많은 내용을 넣으려다보니, 각 시대별로 유명한 예술가들의 시대사적 위치나 영향 그리고 대표적인 작품에 대해 짤막하게 소개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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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가 읽은 것은 완역본이 나오기 이전의 책입니다. 이일씨가 일본 번역판을 참고하여, 영어 원판을 번역한 것이다. 건축 부분을 제한 상태로 번역했지만, 전체적인 구성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원판도 그러한지 모르겠지만, 짧은 분량에 많은 내용을 넣으려다보니, 각 시대별로 유명한 예술가들의 시대사적 위치나 영향 그리고 대표적인 작품에 대해 짤막하게 소개 정도만 되어있다. 그러나 역사적, 양식사적 관점에서의 설명은 탁월한 편이다. 어느 한 미술가나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 및 감상은 부족하지만, 에세이 형식의 예술 작품 감상집보다, 서양 미술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고, 한 눈에 조감도를 떠올릴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나름대로 미술품을 보는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기초를 닦는데 좋은 책 같다. 하지만 교과서적인 구성과 진행으로 인해 처음부터 끝까지 읽기에는 매우 큰 인내가 필요하다. 참고로 2001년에 완역본이 나왔으나 가격이 좀 비씨졌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e*****9 2005.02.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