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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 입니다) 우리는 이제 모든 가전제품 또는 일상해서 AI를 이용해서 편리함과 간편함을 누리게 되었다~~하지만 천냥이처럼 귀엽고 몽글몽글 기쁨을 주는 반려견을 대체할수는 없는일~~천냥이가 로청이과 밥솥을 질투하고 심술부리는 모습이 영락없는 막내둥이 같았다~ 그들로 인해 겪게되는 자충우돌 이야기를 재미나게 때론 공감되게 잘 그려진 아름다운 동화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즐겁게 읽을수 있는 동화 어른인 내가 읽어도 참 재미났다~~ 지능형이 아닌 천냥이의 귀여움은 대체할수없다 #리뷰어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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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성실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이 책은 가족의 사랑을 받던 반려견 천냥이가 점점 관심에서 멀어지며 느끼는 불안과 외로움을 담고 있어요. 더 이상 사랑받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 천냥이는 일부러 문제를 일으키며 관심을 끌려 하지만 그 행동은 오히려 가족과의 거리를 더 멀어지게 만듭니다.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천냥이의 감정은 아이들이 서툰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과 닮아 있어 더욱 공감하게 되는 거 같고요. 아이에게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다가가고 어른에게는 관계와 감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마음 따뜻한 책이었습니다. 특히 점점 기술 중심으로 변해가는 요즘,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조용히 되묻게 되었어요. 그리고 편리함 속에서도 결국 중요한 것은 마음과 사랑이라는 점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였습니다. 또한 천냥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시간과 따뜻한 관심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또한 가까운 사람들에게 당연하게 여기고 있던 마음을 다시 표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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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동화작가님이 어린이와 함께 지내는 모든 천냥이들도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이야기이네요. 천냥마트 앞에 버려져 있어서 반려견 이름은 천냥이가 되었어요. 훈이네 가족은 새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천냥이는 낯설어진 환경에 적응을 하면서 서운함과 불안함을 느껴요. 그리고 스스로가 지능형이라고 하는 로봇청소기와 밥솥은 Ai를 탑재해 가족들은 Ai기능 가전들의 똑똑함과 편리함에 반해요. 천냥이는 관심이 떨어진 것 같아 못마땅하면서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가 가전제품들에게 있다고 생각을 하기도 하네요. 천냥이가 지능형들을 골탕을 먹이고 훈이네 가족의 사랑을 다시 찾기 위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작전이 재미있어 술술 읽고 있었어요. 모든 것들을 편리하게 만드는 독똑한 Ai가전이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주고 받는 반려견 천냥이를 대신 할 수 없어요. 편리함에 익숙해지지만 반려견의 소중함은 잊지 않아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해주네요. 저학년 친구들 중에 반려견을 키우는 가족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어요! #리뷰어클럽 #서평 #고래책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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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 입니다.*
안녕하세요 해피봉봉입니다. 올해 학교 들어간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등교하면 매일 아침독서 시간이 있고, 아이가 이제 줄글도 꽤 읽기에 문고판 책도 한권씩 사주곤 하는데요. 운좋게 서평단으로 참 귀여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고래책빵에서 나온 <나도 가끔은 지능형!>이란 책인데요. 아이도 저도 너무 재밌게 읽었답니다. 처음에 제목만 보고 '지능형'이 무슨 말일까? 궁금했어요. '지능형'이란 요즘 많이 쓰는 인공지능의 지능형을 말하는 거였죠. 스스로 가족들을 위해서 일하는 로봇청소기, 밥솥, 인공지능 스피커 같은 똑똑한 친구들을 말해요.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귀여운 강아지 '천냥이'. 이사 후에 새로 등장한 인공지능 친구들 때문에 천덕꾸러기가 되버렸답니다.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ㅎㅎ
물론 천냥이는 일반 강아지가 아닙니다. 생각주머니를 가진 특별한 강아지죠. 그래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새로운 친구들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가족들과의 사이가 멀어지도록 말이죠. 하지만 지능형친구들을 내쫓기는 번번이 실패... 이에 포기할 천냥이가 아니죠. 그냥 똑똑한 지능형 친구들과는 다른점이 있었어요. 사람들의 말을 알아듣고 애교를 부리는 것 외에도 살아있는 생명이기에 다른 생명체와 교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던 거죠. 표정으로 기분을 알아차리고 목소리만 들어도 속뜻을 아는 사이. 메말라 죽어가는 다른 생명체를 불쌍히 여길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멍멍이라는 것을요. 가족을 행복하게 하는 건 결코 지능순이 아니라는 것! 작가님의 말처럼 결국 사랑은 따뜻한 지능이니까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도 할 줄 아는 완벽한 천냥이를 보며 앞으로의 세상에서 우리의 역할이 어떻게 변해갈지도 한번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아이도 책을 받자마자 그자리에서 바로 쭈욱 읽어내려가더라고요. 너무 재밌고 천냥이가 너무 귀엽다면서요. 초등1학년의 마음을 뺏어버린 책입니다. ㅎㅎㅎ 귀여운 천냥이 덕분에 쉽게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는 책입니다. 재밌게 읽을 수 있으면서 생각의 여지도 남겨주기에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리뷰어클럽리뷰 #고래책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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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사 준비로 분주한 훈이네 가족! 훈이네 가족 중엔 천냥이라는 귀여운 강아지가 있다. 하지만 오늘 이 천냥이의 기분이 좋지 않다. 훈이 엄마가 자꾸 정이 든 물건을 버리는 것이다. 다 낡아서 버려야 한다고. 도대체 이사가 머지? 새 집으로 이사를 마쳤지만 이상한 청소 약품 냄새와 익숙지 않은 환경이 천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게다가 가족들이 로봇청소기, 말밥솥, ai스피커 등 이상한 녀석들을 데리고 온다. 천냥이는 천냥이를 대신할 녀석들로 오해야 마음이 상하는데.. 하루만 지나도 새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인공지능 기능이 부착된 가전제품은 필수가 된 요즘. 인공지능 그리고 새 것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채워 줄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져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리뷰어클럽 #나도가끔은지능형#인공지능#ai#어린이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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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인공지능을 탑재한 가전제품들이 늘어나는 요즘 반려견의 입장에서 이를 바라본다면 어떤 풍경으로 여겨질까요?
어린 시절 키우던 강아지들을 떠나보낸 작가가 어른이 되고선, 먼저 떠나보낼 수도 있는 상황을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 키운적이 없다는데. 그동안 키웠던 강아지들을 합친 마음 속 '천냥이'를 생각하며 주인공으로 표현하신 것 같아요. 요즘 시대를 살아갈 천냥이는 어떤 모습일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새 집으로 이사를 온 훈이네. 훈이네 강아지 천냥이. 이사를 한 터라 모두들 정신이 없는 가운데 천냥이는 가족들의 관심 속에서 멀어지고 생각주머니를 가진 천냥이는 생각에 잠깁니다.
새 집에 등장한 로봇청소기 로청. 어느새 식구들의 관심은 로청이에게로 쏠리고. 소리를 질러도 꿈쩍도 하지 않는 로청이. 뒤늦게 청소기라는 걸 알아챈 천냥이는 자신과 경쟁 상대가 되지 않음을 알곤 한시름 놓았어요.
하지만, 로청이가 지능형 로봇 청소기임을 알게 된 천냥이는 불안함을 느낍니다. 자신이 가족에게서 필요 없어지면 버림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게다가, 또다른 경쟁자(?) 말하는 밥솥과 말하는 AI 스피커 스피니가 등장하고. 천냥이는 더욱 긴장하게 됩니다.
예전엔 가족 모두가 천냥이를 좋아했는데 이젠 모두 변한 것 같아 자신이 더 이상 가족이 아닌 것 같단 생각을 하며 우울해집니다. 천냥이는 결국 자신만의 작전을 펼칩니다. 물건들을 방해하고, 일부러 망가뜨리기도 하면서 관심을 끄려 합니다. 하지만, 천냥이의 이런 행동은 가족과의 거리를 더 멀어지게 하고 맙니다. 과연 천냥이는 이 위기를 벗어나 가족의 관심을 다시 받을 수 있을까요? 책을 읽으며 반려견 입장에선 이럴 수 있겠구나!하며 깨닫게 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또한, 천냥이의 모습이 어른들에게 관심을 끌게 하려는 아이들의 모습같아 보이기도 했어요. 실수를 하거나, 여러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무척이나 닮아 보였거든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 건 사랑이야. 하지만 똑똑하다고 사랑받는 건 아니거든"이라는 천냥이의 말처럼 기술이 발전하고 세상이 변해도 그 바탕엔 '사랑'이 함께 한다는 건 변하지 않을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모습을 이야기하는 책. 기술, 효율보다는 마음과 감정이 더 중요함을 느끼게 합니다. #나도가끔은지능형 #이붕 #유히 #고래책빵 #책먹는고래 #감정 #마음 #초등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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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가끔은 지능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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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책을 읽고 아이들과 복작복작한 하루를 보내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아이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속에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을까 하고 말이에요. 그러다 우연히 고래책빵에서 나온 <나도 가끔은 지능형>이라는 책을 만났는데, 책장을 넘기는 내내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번지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뭉클해지는 경험을 했어요.<나도 가끔은 지능형> 은 제목부터 참 위트가 넘쳤어요. '나도 가끔은 지능형'이라니,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소소한 고민과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얼마나 기발하고 귀여운지 몰라요.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끔 아이가 엉뚱한 행동을 할 때 "도대체 왜 저럴까?"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그 엉뚱함 속에 숨겨진 아이들만의 논리와 순수한 진심을 아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었어요. 어른들의 눈에는 철없어 보일지 몰라도, 아이들에게는 세상을 살아가는 그들만의 '지능형 전략'이 있다는 사실이 참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책 속의 에피소드들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나 학원, 그리고 가정에서 겪을 법한 일상적인 이야기들로 가득했어요. 친구 관계에서 오는 미묘한 감정이나, 부모님께 차마 말하지 못한 작은 실수들을 아이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의 모습이 겹쳐 보이기도 했어요. 작자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의 흐름이 워낙 부드럽고 다정해서, 마치 옆에서 조근조근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기분이였어요. 숫자로 칸을 나누어 분석하는 딱딱한 설명 방식이 아니라, 하나의 긴 호흡으로 이어지는 서사 구조 덕분에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이야기 속에 푹 빠져들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따뜻한 위로였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가끔은 실수하고 엉뚱해도 너는 충분히 똑똑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가 행간마다 녹아있거든요. 초등 시기는 정서적으로 부쩍 성장하는 시기인 만큼 이런 다독임이 참 소중한데, 이 책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너는 오늘 어떤 지능형 행동을 했니?"라고 물으며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끝으로 이 책은 단순히 재미있는 동화책을 넘어 부모와 아이 사이의 마음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의 속마음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부모님들, 그리고 매일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오늘 밤에는 아이 곁에서 이 책을 함께 읽으며, 아이의 작은 머릿속에서 펼쳐지는 커다란 세상을 응원해 주는 시간을 가지며 부드러운 문장들 사이로 흐르는 따스한 온기가 기분좋게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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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읽다 보니, 웃음 사이사이에 묘하게 마음이 찡해지는 순간들이 있었다. 요즘은 집 안에 하나쯤 있는 로봇청소기, 말을 알아듣는 스피커, 알아서 돌아가는 가전들. 편리함은 분명 커졌는데, 그만큼 우리가 서로에게 쏟는 관심은 조금 줄어든 건 아닐까 책을 읽는 내내 그런 생각이 자꾸 스쳤다. 천냥이는 그걸 누구보다 먼저 느낀 존재였다. 로봇청소기를 질투하고, 밥솥과 AI 기기들을 괜히 괴롭히는 모습이 정말 딱 집안의 막내둥이 같아서 웃음이 났다. 괜히 심술 부리고, 관심 끌고 싶은 그 마음이 너무 솔직해서 귀엽다가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쓰였다. 특히, “나도 저렇게 똑똑해져야 하나?” 하고 고민하는 장면에서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인 나도 순간 멈칫하게 됐다. 우리가 살아가는 요즘이 딱 그런 시대이기 때문이다. 비교하고, 뒤처지는 것 같고, 쓸모를 증명해야 할 것 같은 기분. 하지만 이야기는 그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 천냥이는 결국 깨닫는다. 똑똑함으로 사랑을 얻는 게 아니라는 걸. 곁에 있어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마음을 나누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일이라는 걸. 그래서 이 책이 더 좋았다. 무언가를 잘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고, 지금의 모습 그대로도 충분하다고 조용히 이야기해주는 느낌이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도 “기계는 할 수 없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뭘까?” 자연스럽게 그런 대화를 꺼낼 수 있을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는 천냥이가 로봇청소기 위에 올라타서 통쾌해하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웃기면서도, 그 행동 뒤에 숨겨진 마음을 알고 나니 괜히 더 애틋하게 느껴졌다. 이 책은 단순히 귀여운 동화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아주 부드럽게, 하지만 분명하게 비춰주는 이야기였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건 ‘마음’이라는 걸 다시 느끼게 해준 책.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마음에 남는다. >> 이 서평은 yes24 리뷰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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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기기에 맞선 강아지 ‘천냥이’의 사랑 찾기 대작전 -기계는 똑똑하지만 마음을 나누는 건 결국 사람의 몫 -지능형 기기와 강아지가 보여주는 인공지능 시대 풍경
인공지능과 로봇이 자연스럽게 일상에 스며든 요즘, 이 책은 아주 귀엽지만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강아지 천냥이는 새집으로 이사 온 뒤, 로봇청소기와 같은 ‘지능형’ 기기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가족들이 점점 그 기기들에 더 관심을 보이는 것만 같아, 천냥이의 마음은 점점 불안해져요.
사랑을 되찾고 싶은 마음에 시작된 천냥이의 귀여운(?) 작전들. 하지만 그럴수록 가족의 표정은 점점 굳어가고, 천냥이의 외로움은 더 깊어집니다.
이야기는 단순히 기계와의 경쟁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속에서 더 또렷하게 드러나는 건 사람과 존재의 온기 입니다. 천냥이는 결국 깨닫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지능형 기기라도 대신할 수 없는 것, 바로 곁을 지키고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는 것을요. 이 장면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어렵지 않게, 하지만 분명하게 메시지를 전한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은 천냥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사랑받고 싶은 마음 외로움 관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는 그 옆에서 “기계는 못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아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유히 작가의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은 이야기의 감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귀여운 천냥이의 표정 하나하나가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합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건 결국 사람의 온기와 사랑이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책. “지능형 시대에도, 사랑은 여전히 사람이 하는 일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